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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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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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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기범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호주와의 준결승전에서 김대원과 이동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은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며, 이미 이 부문 세계 최고 8회 연속 진출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선발 베스트11을 경기 때마다 바꾸는 김학범 감독의 '팔색조 전술'은 이번에도 적중했다. 8강 요르단전 명단에서 5명이 바뀐 대표팀은 초반부터 호주를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후반 11분 김대원이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교체 투입된 이동경은 후반 31분 장기인 왼발 슛으로 또 한 번 호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점유율과 유효 슛 등 모든 면에서 호주를 압도한 경기였다.

결승 진출로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대표팀의 남은 목표는 대회 우승이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회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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