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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조기에 진단한다!’…전국 최초 음압형 부검시설 준공 / 박희봉 K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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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조기에 진단한다!’…전국 최초 음압형 부검시설 준공 / 박희봉 K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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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 조류 인플루엔자 연구시설에 음압형 부검시설을 구축했습니다.

신속한 진단으로 향후 AI 방역활동에 효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말 준공된 음압형 부검실입니다.

AI 감염이 의심되는 동물 사체에 대한 부검과 검사를 위한 시설입니다.

시설 전체가 음압형으로 시공돼 바이러스의 외부 유출을 차단했습니다.

음압형 부검실 도입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경기도가 최초입니다.

[이주영/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주무관 : "많은 검사량이 왔을 때 좁은 공간 안에서 모든것이 이뤄지게되니까요. 그 부분이 많이 불편했는데 구별되지 않은 부검대와 실험대가 있어서 그 부분을 저희가 보완했습니다."]

55억원이 투입된 AI 연구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956제곱미터 규모입니다.

음압부검실은 물론 유전자 검사실 등을 갖췄습니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생물안전 3등급 국가 인증을 이번달에 받았습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 연구 시설 가동으로 AI 감염 의심 검체의 부검에서 진단까지의 시간을 6시간 내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영화/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팀장 : "전에 비해서 많은 검사량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검사진단과 양축농가의 빠른 검사결과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장비 시험 가동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부터 연구시설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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