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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 제한’·‘코로나 종식 공방’에…“호통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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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 제한’·‘코로나 종식 공방’에…“호통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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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3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여야는 정부 조치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여야 공방이 이어지자 '호통과 정쟁은 나중에 하자'는 일침도 나왔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3법 심사를 위한 법사위 전체회의.

법안은 쉽게 통과됐는데, 다음 현안질의가 문제였습니다.

[정점식/미래통합당 의원 : "24개국에서는 한국에서의 입국제한을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 원인을 제공했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일부 사람들의 주장이나 요구보다는 과학적 근거에 의해서 (방역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원인을 두고서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정갑윤/미래통합당 의원 : "애초부터 막았으면, 발생지가 우리나라입니까?"]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애초부터 들어온 것은 우리 한국인이라는 뜻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

통합당은 지난 13일 문 대통령의 코로나 19 종식 발언도 문제 삼았습니다.

[심재철/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문재인 대통령은 '곧 종식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국민들을 방심하게 만들었습니다."]

청와대는 "그때는 31번째 확진자가 나오기 전이었다"면서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메시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우리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을 높게 평가했다고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신천지를 두둔하고 있다며 역공을 폈습니다.

[박광온/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일부 정치인이 특정 교단에 책임을 떠밀어선 안 된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국회 코로나 공방에 대해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은 지금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 시간은 평상시의 열 시간은 될 거라며 호통과 정쟁은 나중에 하자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대구경북 최대 봉쇄' 발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던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발언 하루 만인 어제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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