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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Q&A] 서울시 제조업체 긴급 지원, 5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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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Q&A] 서울시 제조업체 긴급 지원, 5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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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관련 국내 주요 소식 몇 가지 더 이어가 보겠습니다.

이슬기 아나운서와 첫 번째 키워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에 긴급 지원금을 풀기로 했죠?

신청 접수 시작일이 오늘이라고요?

[답변]

네. 서울시는 소규모 제조업체 긴급자금 신청을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50인 미만 사업체로, 4대 제조업인 의류봉제, 수제화, 인쇄, 기계금속 분야입니다.

사업체별 최대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급하는데, 선정된 업체는 최소 3개월간 종사자의 고용을 유지해야 합니다.

단, 신제품 기획·제작, 마케팅 등의 사업비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인건비와 임대료, 운영비 등으로는 쓸 수 없습니다.

또,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긴급자금 지원을 위해 총 2백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약 천5백 개 업체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제조업긴급사업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

다음 키워드 보죠.

방역 당국이 혈장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 혈액이 많이 부족한가 보군요?

완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죠?

[답변]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혈장치료제 개발에 3일 하루 동안 완치자 6명이 참여 의사를 전했다"며, "지금까지 18명이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 혈장에 들어있는 항체 등 면역 단백질을 추출 분해해 농축시킨 '고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주사로 투여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상태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혈장치료제를 위해 백 명 정도 이상의 혈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완치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는데요.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격리 해제 뒤 14일 이상 지난 사람입니다.

혈장 공여는 고대안산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 키워드는요.

우리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들에,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뜻을 밝혔군요?

[답변]

네.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 65개 나라를 대상으로 2천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50억여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 보건체계가 취약한 예멘·수단·모잠비크 등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34개국, 유럽‧중앙아시아 지역 10개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등 모두 65개 나라에 2천백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진단 장비에 집중됐던 인도적 지원 물품도 마스크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추가 지원이 완료될 경우 우리나라의 해외 인도적 지원 규모는 모두 97개 나라에 4천100만 달러로 늘어납니다.

[앵커]

이슬기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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