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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작가, 사우디 공연에 앞서 비구상 '생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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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조남현 작가, 사우디 공연에 앞서 비구상 '생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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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시가 흐르는 서울' 김기진 대표와 편집위원들이 조남현 작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 위 사진은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대표기자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는 조남현 작가. 맨 위 사진은 '시가 흐르는 서울' 박종규 편집위원장이 촬영한 작품 '생성'>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서양화가 조남현 작가가 참여하고 있는 서울아카데미회 제39회 정기전이 지난 7일 큰 관심 속에 열렸다.


1982년 창립된 서울아카데미회(회장 심재관)는 그동안 역량이 뛰어난 작가 배출과 다양한 창작 활동 등으로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해오고 있다. 


13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조 작가는 초록과 남색 계열의 비구상 '생성'을 출품해 갤러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날 13일 폐회된다.


조남현 화가는 특히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새로운 도전과 강렬함, 때로는 부드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위예술가이자 시인으로서도 화단과 문단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처럼 그의 그림 또한 자유롭고도 역동적인 우주 에너지와 몽환적 판타지, 내재된 인간의 욕망을 과감하게 표출하는 자유로운 텃치 등 그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선보여 왔다.


조 작가는 "모든 예술 작품이 그렇듯이 비구상 그림도 관람객의 위치와 시선,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에 대한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며 관람객들에게 좀 더 적극적인 감상법을 조언했다.


올 11월초에 열리는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모 박물관 개관전에 특별 작품, 환희(100호)를 전시한다.


특히 내년 6월쯤엔 조남현 작가 일행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의 초청을 받아 그곳에서 마련한 특별 비행기편으로 사우디로 날아가 현지에서 한 달 동안 누드 작품 전시와 역동적인 전위예술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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