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비오신코리아(주) 강종옥 회장이 2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보건의료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민주신문 강상숙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 등등 그리고 오는 5월 10일 창립하는 한국방송신문협회 초대 회장인 이보길 전 KBS 해설위원과 김대식 파워인터뷰 발행인, 김영덕 취재부국장, 김만복 전 국정원장 등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파워인터뷰) 김영덕 기자 =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강종옥 비오신코리아(주) 대표 회장이 보건의료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종옥 회장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남다른 박애 정신과 뛰어난 기업가 정신으로 보건의료 발전에 남다른 노력과 많은 공헌을 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같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28회째인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그동안 국가 발전과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등 우리 사회 각 전문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강종옥 회장은 비오신코리아(주)와 한독생의학학회, 그리고 암재활 전문클리닉인 비오메드요양병원을 설립해 한국 최초로 독일의 세계적인 통합의학적 암치료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 국내 암재활과 암치료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십일세기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민주신문사,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스포츠연예신문 등이 공동 주관한 행사장에는 각 수상자를 비롯한 축하객과 관계자들로 가득 메웠다.
성우 박일과 가수 명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주최 측인 민주신문사 강상숙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오는 5월 10일 창립하는 한국방송신문협회 초대 회장인 이보길 전 KBS 해설위원과 김대식 파워인터뷰 발행인과 김영덕 취재부국장, 김만복 전 국정원장 등과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