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583명 늘었다고 KBS 한국방송 김혜주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59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 증가해, 총 583명 늘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915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이 4,67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의 약 72%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부산 29명, 경남 27명, 충북 18명, 전북 17명, 경북 16명, 충남·대전 10명, 강원 9명, 대구 7명, 광주 6명, 전남과 세종 4명, 울산·제주 1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06명으로 총 28,917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7,4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1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0명이 됐다. 치명률은 1.46%다.
[자료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