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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공연계에 3,500명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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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공연계에 3,500명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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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공연예술계를 위해 3,500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

방김석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예술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1년도 1차 추경(일반회계) 사업의 하나로 공연예술 분야 전문인력 총 3,500명에 대해 5개월간 월 180만 원씩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2021년 하반기에 공연예술 활동을 계획하고 공연예술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단체와 개인이며, 오는 19일(월)부터 5월 3일(월)까지 공연 장르별 주관처에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한국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무용협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 5개 공연 장르별 주관처에서 공모가 동시에 진행되며, 장르 간 중복 신청은 안 된다.

인건비 지원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가 계획하고 있는 공연예술 활동을 위한 예술인력을 선발하고 운영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예술위는 지난해 3차 추경으로 시작된 이 사업에 대해 "당시 사업 참여자 대상 모니터링 평가 결과 사업의 효과성 및 지속 필요성에 대해 약 94% 응답자가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을 만큼, 예술현장의 사업 효과에 대한 체감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 사업이 "공연예술인에 대해 표준 근로시간과 4대 보험 제공 등 기본적인 근로 조건을 보장해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예술인들에 대해 적법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예술위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공연예술계 고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예술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인건비 집행 과정도 철저히 관리하고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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