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최근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프로야구 SK의 염경엽 감독이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감독은 전권을 가지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힘든 말 그대로 '극한직업'입니다.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프로야구 개막이 4월 20일 이후로 연기했다고 KBS 한국방송 이준희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늦춘다고 발표했다.2주 전, 3월 28일 예정이었던 개막을 4월 중순으로 미뤘던 KBO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다시 한번 개막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KBO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국민 건강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추가 연기 결정 이유에 ...
KBS 보도 화면 캡처 한국야구대표팀이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대표팀은 오늘(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 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일본에 3대 5로 졌다. 대표팀은 1회 김하성의 두 점 홈런과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2회 선발 양현종이 석 점 홈런을 맞으며 3대 4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계투진을 공략하지 못해 3대 5로 졌다. 한국은 대회 2연패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대표팀은 내일(...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01255 (KBS 스포츠 뉴스)
KBS 보도 화면 캡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통산 첫 홈런을 터뜨렸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연합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메이저리그 210타수 만에 나온 류현진의 첫 홈런이다.류현진은 볼 카운트 0볼 2스트라이크에서...
비선수 출신 최초로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돼 LG 유니폼을 입게 된 한선태가 25일 정식 계약을 마치고 마침내 1군에 등록됐다고 KBS 한국방송 문영규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선태는 중학교 3학년 시절 WBC를 보고 뒤늦게 야구에 입문했다. 이후 사회인 야구와 일본 독립리그를 거쳐 비선수 출신으론 이...
KBS 보도화면 캡처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아시아 타자 사상 최초로 통산 200홈런을 달성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도환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추신수는한국 시각으로 5일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추신수는 팀이 4대 0으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딜런 번디의 2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긴 홈런을 기록했다.이 홈런은 추신수의 이번 시즌 11호 홈런이자 ...
KBS 보도화면 캡처 '5월의 투수' 류현진이 6월 첫 등판에서도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이어가며 시즌 9승과 함께 통산 49승을 달성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도환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5일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했다.안타를 단 3개만 내줬고, 삼진은 2개를 잡았다. 땅볼로만 아웃카운트 15개를 채워 쾌투의 발...
KBS 보도 화면 캡처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미국 진출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류현진은 지난달 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라는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이달의 투수상 수상은 한국인 투수로는 1998년 8월 박찬호에 이어 두번째로 빛나는 5월을 보낸 류현진은 예상대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돼 류현진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방송...
KBS 보도 화면 캡처 미국 프로야구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홈런성 타구로 올 시즌 첫 타점을 올리는 등 투타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7승을 수확했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방송 박주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았지만 2실점으로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