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가수 춘자,트로트곡 '인생은 일방 통행'으로 전국 행사장마다 인기몰이 요양원과 장애인 단체 등에서 노래 자원 봉사 등 소외 이웃들에도 관심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조만간 홍보위원 임명 예정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문화예술 취재팀 = 트로트곡 '인생은 일방 통행'이란 인기곡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춘자가 한국한복협회 부회장으로 28일 임명됐다. 한국한복협회(이사장 황신애)는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 열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 기...
성악가 한일호 테너가 지난달 2월 스페인 헤따페시에서 열린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우리 가곡‘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시킨 시, 김효근 곡)’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는 소프라노 이경숙 이사장과 테너 한일호 부회장을 비롯한 단원 14명과 함께 지난달 스페인 헤따페시 초청으로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6회 서울예술가곡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
아파트 단지와 산책길에서 마주한 하안 목련과 자목련. 눈 부시도록 아름다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난 목련꽃 향기 날리는 4월이면 가수 최성수씨의 노래 '목련꽃 필 때면'에 푹 빠져든다. 목련꽃 하얀 마음처럼.. 그날의 시처럼, 음악처럼, 그림처럼, 또 영화처럼... 김대식의 노래는 사연을 싣고~~ 최성수의 목련꽃 필 때면 봄이 오면 자연은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듯 겨우내 잉태했던 새로운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들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우리에...
독일은 남부 가톨릭 문화권과 중부 및 북부의 프로테스탄트 문화권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정태남 건축사 가톨릭 문화권은 마인 강의 남부 지역과 도나우 강 주변이다. 여기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엘베 강의 색채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북해로 흘러 들어가는 엘베 강의 중간 지역에 해당하는 튀링엔, 작센 및 안할트 지방이 바로 프로테스탄트 문화권의 핵심을 이루는 곳이다. 이 지역에 있는 주요 도시로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
요즘 케이클래식 열풍이 뜨겁다. 조성진, 임윤찬 같은 젊은 스타 연주가들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클래식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출시한 애플은 아예 조성진과 임윤찬을 협력 아티스트로 전면에 내세웠다.공연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조성진과 임윤찬,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더 많은 대중을 클래식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82867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
작곡가 진은숙이 ‘클래식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수상했다고 KBS 한국방송 이정은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에른스트 폰 지멘스 재단과 바이에른 예술원은 현지 시간 25일, 진은숙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인이 이 상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진은숙은 상금으로 25만 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3억 6천만 원을 받게 된다.독일에서 수상 소식을 접한 진은숙은 “제2의 고향인 독일에서 이렇게 중요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전에 받은 어떤...
한동안 사라졌던 추억의 LP가 요즘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LP 주문량이 급격히 늘면서 없어졌던 공장도 다시 들어설 정도다.40대 이상에겐 추억을, 젊은 신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이 충만한 유행 아이템이다. LP의 가장 큰 매력은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과 특히 지직거리며 돌아가는 음반 소리가 아날로그적 옛 감성을 자극한다.10초면 음악 한 곡을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듣고 싶다를 넘어 음악을 소장하고 싶다는 감성이 LP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https://news.kbs.co....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리는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정원이경숙 이사장, 테너 한일호, 소프라노 고도연, 백현애, 손영미, 모지선 등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한베트남 출연진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소프라노 정원...
지난 6일, '21세기 모차르트의 환생'이라 불리는 대만 출신의 미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킷 암스트롱이 6년 만에 내한해 바흐의 코랄 전주곡,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6번, 리스트의 크리스마스트리 모음곡 등을 들려주었습니다.킷 암스트롱은 천재 소년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수학을 전공한 피아니스트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연주자입니다.2부에 ...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가 11월 12일 창립 10주년 및 가곡의 날을 기념해 야심작으로 올린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에서정원이경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전 좌석을 가득 메운 이날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 속에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을 선사하며 12일 밤 성료됐다. 소프라노 이미경이 '고향(이미경 시, 임채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미경과 바리톤 송기창이 듀엣곡으로 '꽃별(정원이경숙 시, 임채일 곡)'을 열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