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목)
21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정당정책토론회가 2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고 KBS 한국방송 신지혜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민주당, 통합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민생당 등 8개 정당이 부동산 정책과 행정수도 이전에 관해 토론한다.
토론자로는 민주당 강준현 의원, 통합당 추경호 의원, 정의당 강은미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가 나선다.
아울러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 시대전환 홍석빈 대표, 민생당 이수봉 대표가 참석한다.
이날 20일 토론회는 KBS 정세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KBS 1TV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