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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충주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8대 변영섭 회장 취임식 성료재경충주시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8대 변영섭 회장 취임식이 24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제8대 변영섭 신임회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진삼 전 국회의원, MC 개그맨이자 방송인 조영구씨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재경충주시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8대 변영섭 회장 취임식이 24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사진 오른쪽부터 가수 지나박, 이날 충주시향우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된 이상춘 건웅토건(주) 회장이자 충북도민회 강남회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국악인 이선자 판소리연구원 원장, 국악인 가수 서진숙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충주시향우회가 열린 24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이날 충주시향우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된 이상춘 건웅토건(주) 회장이자 충북도민회 강남회장,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예술단장, 명MC이자 개그맨, 방송인 조영구씨, 가수 지나박,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국악인 이선자 판소리연구원 원장, 국악인 가수 서진숙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충주시향우회가 열린 24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가수 지나박,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예술단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국악인 이선자 판소리연구원장, 국악인 가수 서진숙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충주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8대 변영섭 회장 취임식이 서울 영등포구 대방로 공군호텔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에서 24일 성료됐다. 행사를 마치고 이상춘 건웅토건(주) 회장이자 재경충주향우회 수석부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등이 대거 참석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직함 생략)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국악인 가수 서진숙, 가수 춘자, 가수 홍실, 가수 지나박, 이상춘 회장, 양진하 충주산악회 부회장, 국악인 이선자 판소리연구원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변영섭 제8대 회장 "침체되었던 향우회를 좀더 활성화시키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주 발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주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인정 받아" 조길형 충주시장 "재경충주향우회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아 고향인 충주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 이상춘 수석부회장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고향 충주와 향우회 회원들의 화합된 발전 위해 노력" 충북도민회, 충주시향우회 관계자 "이상춘 회장님의 폭넓은 리더십과 물심양면 지원으로 행사 성료"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태은 문화위원 = 재경충주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8대 변영섭 회장 취임식이 서울 영등포구 대방로 공군호텔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에서 24일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주),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춘 재경 충주시향우회 수석부회장을 위시한 각 지역별 임원들 및 관계자, 그리고 이진삼 전 충청향우회 회장 및 전 국회의원과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출향 인사 등 각계 주요 내외빈 3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및 경과보고에 이어 8대 회장 추인, 향우회기 입장, 내외빈소개, 충주시 기관단체장 소개, 이‧취임사, 감사장 수여, 축사, 만찬 및 2부 공연, 상품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한준 이임회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재경충주향우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곁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우회원분들의 협조와 배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신임 회장님과 함께 회원분들이 향우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영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침체되었던 향우회를 좀더 활성화를 시키고 향우회 회원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향우회, 그리고 고향 충주를 위해 기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나면 반갑고 마주하면 신나는 향우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주)은 축사를 통해 "제8대 변영섭 회장 취임식을 축하드린다"며 "정든 고향을 떠나 열심히 살아 가시는 향우회 회원 한 분 한 분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저를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재경충주시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주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인한준 이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비전과 역량으로 재경충부향우회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주실 변영섭 신임 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충주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문화예술 중심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는 등 관광,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 총회가 회원 여러분이 한마음이 되어 향우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인한준 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로 재경충주향우회를 이끌게 되신 변영섭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충주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중심 고을로 행정, 군사, 교통의 중심지로 오랜 번영과 함께 찬란한 중원문화를 꽃 피워온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대한민국 중심 고을'로 부른다"며 "앞으로도 재경충주향우회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아 고향 충주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춘 수석부회장은 현장 인터뷰를 통해 "충주(忠州)는 예로부터 나라와 백성의 충정(忠正)과 중심(中心)을 뜻하는 충(忠)과 고을 주(州)에서 유래된 고고함과 절개, 백성의 기개가 어린 충절의 도시"라고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관광 자원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우리의 영원한 고향 충주와 우리 향우회 회원들이 하나되고 화합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춘 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을 비롯해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명창, 국악인 가수 서진숙씨, 그리고 이날 사회자이자 충주 출신으로 명MC이자 개그맨 조영구 씨 등이 함께 참석해 덕담과 노래, 행운권 추첨, 기념 촬영 등으로 자리를 빛냈다. 앞서 이상춘 회장은 지난 23일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상춘 회장은 건웅토건(주)을 이끌며 정비기반시설공사 등 틈새 시장을 공략해 성공신화를 이룬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 회장은 국내 재개발, 재건축 분야인 정비기반시설공사(기부체납공사)를 선도하며 건웅토건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의 기업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 회장은 건웅토건의 풍부한 시공 경험과 최고의 기술진, 참신한 기획력으로 굵직굵직한 대형사업들을 수주하는 등 이 회장의 섬세한 기획력과 특유의 리더십에 친화력으로 최근의 어러운 건설경기를 무난하게 돌파하고 있다. 충북도민회와 충주시향우회 관계자는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 회장에 이어 오늘 또 재경충주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으신 이상춘 회장님께서 행사 성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주셨다"면서 "이상춘 회장님은 언제나 따뜻한 인간미에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 신망까지 두터우셔서 우리 충북, 충주 출신의 많은 향우들이 앞으로 큰 기대와 희망을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재경충주시향우회 행사에는 이상춘 회장이 대표로 있는 건웅토건주)에서 노현주 부장, 이웅희 씨 등 임직원들이 접수처와 손님맞이 등 행사 지원과 성료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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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손현수 낭송가, 시낭송부문대상 수상시인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이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낭송가 손현수 회장은 현재 85세로 국내 국내 최고령 원로 낭송가다. 그는 지난 14일 인기 개그맨 엄영수씨 사회로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와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WBC복지TV 함께한 시낭송 특별 경진대회에서 우리 민속문학예술 발전과 시낭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손현수 낭송가는 최근 낭송가 모임인 서울 시낭송예술원 제2대 회장을 맡는 등 각 예술문화 단체 등에서 최고령 원로 낭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인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이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낭송가 손현수 회장은 현재 85세로 국내 국내 최고령 원로 낭송가다. 그는 지난 14일 인기 개그맨 엄영수씨 사회로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와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WBC복지TV 함께한 시낭송 특별 경진대회에서 우리 민속문학예술 발전과 시낭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손현수 낭송가는 최근 낭송가 모임인 서울 시낭송예술원 제2대 회장을 맡는 등 각 예술문화 단체 등에서 최고령 원로 낭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인 손현수 낭송가, 시낭송부문대상 수상 화제 85세, 국내 최고령 원로 낭송가로 왕성한 활동 나이는 숫자에 불과, 삶에 고운 향기와 희망 전해 손현수 회장 "지금이 가장 즐거운 젊은 날, 행복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태은 문화위원 = 시인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이 최근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낭송가 손현수 회장은 지난 14일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와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WBC복지TV 함께한 시낭송 특별 경진대회에서 우리 민속문학예술 발전과 시낭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같이 수상했다. 손현수 회장은 현재 85세로 국내 최고령 원로 낭송가다. 낭송가 모임 회장 등을 맡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몇 명 안 되는 인물이다. 이날 개그맨 엄영수(전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씨의 멋들어진 사회로 서울 종로구 성균관 컨벤션 웨딩홀에서 임산부 모델선발대회와 장애인모델대회, 어린이모델대회를 겸해 열린 행사는 조우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회장과 온사랑 코리아스타쇼엔터테인먼트 이사장의 공동기획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박희준 한국출산장려협회 회장 등 외빈들의 축사에 이어 장한 임산부 어머니 시상식, 그리고 임산부 모델대회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모델대회와 축하 노래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낭송 특별 경진대회가 펼쳐졌다. 시인 손현수 낭송가는 이날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청산도'를 낭송했다. 아름다운 청산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과 그리움, 희망을 염원하는 듯 시종일관 낭랑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손현수 낭송가는 지난 3일 서울 시낭송예술원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8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우리 시낭송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낭송을 시작한지 올해로 20여년을 맞은 그는 구순(九旬)과 백수(白壽)를 바라보는 건강과 열정으로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희망의 대상이다. 손현수 회장은 평소 "시낭송은 언어예술"이라는 지론으로 시낭송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손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영광된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지금이 바로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즐거운 젊은 날이고 행복하다"면서 "미력하나마 낭송계 발전에 한알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에 꿈이 있는 노년의 도전은 아름답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라도 하듯 인생 제2막의 삶에 고운 향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손현수 낭송가. 그의 결코 식지 않은 열정과 도전 정신이 낭송계 발전에 귀한 보석으로 오래오래 빛나고 기억되길 기원드린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한국방송신문기자단(대표기자 김대식)은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한 시인 손현수(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낭송가에 대한 인터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인 손현수 낭송가 주요 프로필 일본 오사카 출생 시인, 수필가, 시낭송가 (사)한국문학협회 이사 종로문인협회이사 대산문학회 상임이사 (사)가교문학 자문위원 시낭송경연대회 심사위원 한국시낭송 치유협회 홍보위원장 서울 시낭송예술원 부회장 늘푸른시낭송회 회원 용인시낭송예술협회 부회장 미석한글문학관 홍보부회장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고문 수상 시낭송부문대상 현대계간문학 산하단체 최우수 문학상 종로문협 문학상 소월 백일장 차상 SBS 라디오 최백호 낭만시대 전국 시응모 장원 수상 시집 ‘새봄 업고 노는 산기슭’ 外 대표 시, 작은 보라색 야생꽃 등 동인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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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출신 화가 이은주 개인전, 인기리에 24일까지 열려탤런트 출신으로 '모성을 그리는 화가' 이은주 개인전이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예지빌딩 3층 KP갤러리 온에서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화창한 봄빛이 흐르는 11일 월요일 오후 전시장을 찾은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사진 왼쪽부터), (이은주 작가),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그리고 배우 고진명 고문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앞서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송도순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등도 다녀가는 등 각계 명사들이 작가의 발전과 전시회의 성료를 기원했다. 이은주 화가(사진 오른쪽)는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문화위원겸 편집위원의 오랜 지인이다. 이은주 작가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 '피에타(500호)'를 소개하며 손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탤런트 출신으로 '모성을 그리는 화가' 이은주 개인전이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예지빌딩 3층 KP갤러리 온에서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화창한 봄빛이 흐르는 11일 월요일 오후 전시장을 찾은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그리고 배우 고진명 고문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앞서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송도순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등도 다녀가는 등 각계 명사들이 작가의 발전과 전시회의 성료를 기원했다.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예지빌딩 3층 KP갤러리 온에서 인기리에 열려 작가의 주된 테마는 '어머니'.."자폐아인 아들에게 어머니의 바다를 마음에 품어주고 싶었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성우 출신 방송인 송도순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배우 고진명 고문 등 명사들 자리 빛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태은 기자 = 탤런트 출신으로 '모성을 그리는 화가' 이은주 개인전이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예지빌딩 3층 KP갤러리 온에서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Mother's Diary(엄마의 일기)를 테마로 지난 9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엄마의 일기<봄꽃이 다 져야 수박을 먹지>, 엄마의 일기<숲>, 엄마의 일기<향기롭던 기억> 등과 엄마의 교복, 모정 등 연작 시리즈와 함께 피에타(pieta) 등 총 50여 점이 선을 보이고 있다. 이은주 화가는 MBC 문화방송 공채 22기 탤런트 출신으로 결혼과 함께 아쉽게도 연기생활을 중단했지만 어릴적 화가에 대한 강렬한 꿈을 저버릴 수 없었다. 사진과 수채화 등에도 조예가 깊은 그는 일기와 꿈을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고 한다. 이은주 작가에게는 아픈 손가락이 하나 있다. 그는 현재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언어 표현이 어려운 자폐아 아들을 둔 그녀는 아들에게서 "엄마"라는 말을 비록 듣진 못하지만 평소에는 모자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소통하며 이번에는 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그는 이 사랑스런 아들과 함께 대형 작품 '피에타(500호)'를 제작하면서 어머니의 바다를 마음에 품어주고 싶었다고 했다. '피에타'를 포함하여 자신의 작업의 테마는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피에타는 종교적으로 예수의 죽음, 더 나아가 부활을 의미한다. 자신의 작품들은 우리들에게 늘 헌신적인 어머니, 위로와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에서 제작되었다는 그의 설명이다. 이은주 작가의 작품 속에 내재된 어머니는 고귀한 사랑과 희생의 상징, 영원불변한 진리의 대상 외에도 한없이 깊고 포근한 젖무덤, 또 보고플때 찾아가는, 그리울때 눈물짖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것이다. 실제로 이은주 작가의 작품에는 사랑하는 어린 아들과 발달 장애인들을 향한 어머니의 따스한 시선, 또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모성애 짙은 작가 특유의 감성이 돋보인다. 특히 작품마다 고운 색감이 흐르는 몽환적 판타지아, 어머니의 부드러운 숨결, 꿈결 같은 붓 터치는 만물의 소생과 사랑, 그리고 새로운 희망과 화합, 평화의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은주 작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우러짐, 차별없는 세상을 목표로 전시 등을 기획하는 다리아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발달 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뜻을 모은 여러 작가들과 함께 제주도와 서울, 경기 양평 등을 오가며 매년 정기적인 그림 전시회 및 기부전 등을 열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예술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자선바자회를 열어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는 자폐아 관련 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이은주 작가 개인전에는 11일 오후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그리고 배우 고진명 고문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앞서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송도순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등이 다녀가는 등 각계 명사들이 작가의 발전과 전시회의 성료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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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태 시인, 한국방송신문기자협회 객원기자에 임명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객원기자 임명식을 갖고 안중태 객원기자(사진 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평화메달을 수상한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전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전 국회의원),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5선 국회의원),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주최 측 사무총장 조성구 목사,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평화메달을 수상한 사진 왼쪽부터 한국방송신문협회 법률고문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태은 기자 = 안중태 시인이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객원기자로 27일 임명됐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객원기자 임명식을 갖고 이같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중태 신임 객원기자는 "문인으로 활동하며 시문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중에 한국방송신문협회로부터 기자로 임명 받아 사회적 책임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며 "세상 앞에 더 가까이 다가가 우리 이웃들에게 나누는 기쁨, 즐거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많은 우리의 이웃들이 봄날처럼 웃음꽃을 피우고 살아가는 환한 세상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중태 객원기자는 경북 성주 출신으로 시인, 수필가, 낭송가 등으로 활약하며 우리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또 양로원, 경찰서, 복지대학, 경로당 등 우리 지역사회와 어르신, 소외된 이웃 등에 재능기부를 해오며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대학에서 신학 및 국문학을 전공한 안중태 객원기자는 2007년 월간 문예사조 시 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2012년 아람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과 2013년 심정문학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도 등단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그리고 김재하 식품의약신문 발행인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 프로필 아호 : 후암(厚岩) 58년 경북 성주 출생 한국방송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대한기독교신학대학교 신학 전공성주농업고등학교 졸업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현) (사)한국문학협회 회원(현) 시꽃 예술협회 수석부회장(현) 서울미래예술협회 홍보국장(현)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문학이사(현) 심정문학회 운영이사(현) 안산시 낭송협회 자문위원(현) 동작문인협회 운영이사, 보도국장(현) 한국문예작가회 운영이사(현) 무궁화꽃예술단 단원(현)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회원(현) 한국시낭송예술협회 대외홍보위원장(현) 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회 회원(현)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객원기자(현) 역임 월간문학상 선정위원 한국가을문학회 편집위원 시가 흐르는서울 부회장 한국시맥문인협회 부회장 세계문화예술연합회부회장 서대문협 운영이사 노벨타임즈 이사 문학과예술협회 회원 이든문학회 회원 용인시낭송가협회 회원 수정원예술공연단 회원 주요 작품 사랑의 징검다리, 설 대목장 정꽃 피우고 싶은 봄날 남산을 친구로 삼아, 곶 감 세상은 꽃이다, 좋은 인연따라 갈대의 순정, 국화 향기 옥수수, 빗 방울, 파란 보자기 추억의 짜장면, 그대 머무는 곳에 송편 반죽을 만들면서, 정동진 가을을 데리고 온 그대는 내고향 별고을 성, 바수거리 별이되어 살고 싶다, 수박덩이 나의 아버지, 그대, 기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순국선열께 드리는 시 아름다운 사람이 걷던 그 길 外 주요 시집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그대가 아름다운 것은 요즘 우리 부부 동인지 100인 대표 시선집 나의 대표작 外 다수 수상 2024 시꽃예술명인대상 2022 서울비엔날레 문학상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문학부문) 2021 황금찬 문학상 시 부문 대상 2021 유관순 문학상 2018 올해의 작가상 2013 심정문학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2012 아람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2007 월간 문예사조 시 부문 신인문학상서울시 지하철 시 공모전 선정 3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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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모두가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을(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 기자 =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이하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국제사회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열린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2019년 12월에 제안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2020년에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 소속기관과 지자체에서는 관할 지역에서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외교부도 동북아시아 역내 대기오염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유엔에서도 대기질을 위한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4번째인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은 7일 오후 2시부터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 누리집에서 온라인 방송으로 방영한다. 유엔환경계획에서 정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Clean Air)’으로 대기오염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견고한 공조, 투자의 확대 및 모두의 책임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에서는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5명(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2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에는 추형욱 에스케이 이엔에스(SK E&S) 대표이사, 신동우 나노 회장, 이브이시스(대표 오영식)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이동원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장,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학윤)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환경부는 ‘푸른 하늘의 날’ 지정 의미를 널리 알리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우리 모두의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다양한 사전 홍보 행사를 펼치고 있다. 먼저 대중교통 이용, 적정실내온도 유지, 안 쓰는 전기코드 뽑기 등 누구나 쉽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기오염 저감 행동을 알리기 위해 실천 습관 인증 도전, 모의고사형 퀴즈 이벤트, 홍보 영상 제작·배포 등을 환경부 누리집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운행차 배출가스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대구시는 공동주택, 학교의 미세먼지 제거 활동을 한다.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도로 및 날림먼지(비산먼지) 사업장 일제청소를 비롯해 공공청사 차량 2부제를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62건의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외교부는 제3회 월경성 대기오염 국제 토론회를 오는 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북아 지역 대기오염 현황 및 대응 방향 ▲유럽의 과학적, 데이터 기반 대기오염 대응 사례가 동북아 지역에 주는 함의와 교훈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대응의 공동편익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 간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인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유엔환경계획 주최로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케냐 나이로비 유엔환경계획 본부에서는 아프리카 기후주간(Climate Week)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워싱턴·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푸른 하늘의 날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태국 방콕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사무소와 유엔 아시아 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의 환경위성을 활용한 대기오염 감시 분야가 소개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견고한 공조와 함께 국내 정책 강화로 더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념식을 통해 푸른 하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모두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을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푸른 하늘의 날은 맑은 공기를 위한 세계인의 행동을 촉구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우리의 하늘에는 국경이 없는 만큼 동북아 지역뿐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기오염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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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200일 계기 성공개최 다짐(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이상화-진종오)는 6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약 20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대회 유니폼과 메달 B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은 전 세계의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을 뛰어넘는, 세계인들이 가장 환호하는 대회가 되도록 힘차게 출발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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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드라마 ‘꽃별’, 대 호평 속에 성료(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린 제33회 서울예술가곡제 가곡 드라마 <꽃별 -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공연이 지난 4일 관객들의 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사진 중앙)을 총감독으로 해 화제를 모았던 이날 공연은 한국 가곡 드라마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경숙 이사장을 비롯한 전 출연진들이 공연을 마치고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가곡 드라마 <꽃별 -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공연이 지난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원이경숙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사진 중앙)을 비롯한 전 출연진들이 공연을 마치고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블리스 & 로맨틱 가이스 중창단이 노오란 셔츠 입은 사나이를 경쾌한 리듬과 노래로 무대 분위기를 이끌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바리톤 류석철이 이날 공연 제1막 <회상>에서 '당신 곁에 머물 수 있다면'을 열창하고 있다. 오른쪽은 소프라노 백현애. 특별 출연한 소프라노 김성혜와 이날 공연 예술 감독과 극본을 쓴 테너 박동일이 제 2막 <그리움>에서 '꿈속의 사랑'을 열창, 열연의 무대로 이끌고 있다. 피아노 장동인, 바이올린 원훈기, 첼로 최수원. 임채일 작곡, 장동인이 편곡한 꽃별 변주곡 '갈등'을 연주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 파병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성식(배우 선동혁)과 정원(정원이경숙 이사장)이 극적인 재회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그간의 애환을 달래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을 중앙으로 맨 왼쪽부터 소프라노 백현애, 연출가 하만택, 소프라노 서진경, 손영미가 환한 미소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별 출연한 중견배우 선동혁이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DMZ 세계평화공원 화해의 동산건립추진위원회 이수만 회장이 관객들에게 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테너 박동일 예술감독, 바리톤 지충상, 류석철, 이광석. 배우 선동혁 공연이 끝나고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이 내외 귀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 이상춘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이자 (주)건웅토건 대표이사, 이경량 총무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등이 보낸 축하화환을 배경으로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이상춘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이자 (주)건웅토건 대표이사, 이경량 총무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배우 선동혁(좌측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급의 가창력과 뛰어난 연출로 명품 무대 선사 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대 환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 기자 =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꽃별 -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가곡 드라마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가 주최하고 더존테크윌, STUDIO DUZON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저녁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무대에 화려하게 올려졌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올린 제33회 서울예술가곡제 가곡 드라마 <꽃별>은 정원이경숙 이사장을 총감독으로 박동일 예술감독이 극본을 쓰고 하만택 교수의 몰입감 높은 연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 가곡 드라마 <꽃별>은 베트남 전쟁 파병으로 첫사랑 연인과의 아픈 이별 그리고 못 잊을 그리움으로 50년을 한의 고통으로 살아온 한 성악가와 전쟁의 상흔인 고엽제 후유증 질병 중에도 첫사랑에 애태우며 살아온 참전유공자와의 역사 너머 이야기다. 이날 우중에도 불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1, 2층 전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 전 출연진들에게 기립박수로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냈다. 특히 소프라노 김성혜, 한경성, 백현애, 서진경, 손영미 등과 테너 박동일, 한일호, 바리톤 송기창, 이광석, 류석철, 지충상, 피아노 장동인, 바이올린 원훈기, 첼로 원훈기 악장, 블리스 & 로맨틱 가이스 중창이 만들어낸 국내 정상급의 가창력과 연주, 그리고 중견 배우 선동혁의 특별출연에 극본 박동일, 연출 하만택 교수, 무대 이효석 감독, 기획 이훈진 교수, 영상미술 모지선 작가, 이현주 드라마트루기, 유혜진 자막, 강신관 진행 등 전 출연진의 빛나는 협업이 함께 어우러진 우리 가곡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동시에 가곡 드라마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2013년 창립된 이래 한국가곡의 부흥과 저변확대, K-Clapop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서울예술가곡제와 대만, 인도네시아, 모스크바, 파리 등 해외공연을 비롯해 달빛그린음악회, 국군초청음악회 등 크고 작은 음악회를 약 300회를 개최하며 공연 때마다 만석을 채우는 등 눈부신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꽃별>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경숙 이사장은 “꽃별은 우리 가곡이 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작품이었다.”며 “우리가 살아온 세월의 삶과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인 월남 전쟁의 이야기가 작품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국 가곡의 부흥과 저변 확대, 신작가곡 보급, K-Clapop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이 땅에 6.25 전쟁의 비극적인 분단으로 인한 이별과 고통의 아픔, 베트남 전쟁의 상흔,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까지 전쟁의 아픈 상처에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상민 국회의원(민주당)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가곡극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소개하는 기회와 함께 가곡극의 매력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예술평론가인 강익모 AoA어워드 운영위원장은 “<꽃별>을 통해 정원이경숙 이사장의 리더쉽을 보고 세상의 절반인 여성에게서도 위대한 인물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구나 하는 ‘시간에 깨우침’을 얻는다”며 ‘군부대 초청공연, 아동·청소년의 교육 현장을 찾아 ’위로와 꿈‘을 장려하고 키우며 예술가곡의 힘을 가능케 한 이경숙 이사장님과 연주가들, 단원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황우여 전 부총리 겸 장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등 축하화환 보내 특히 또 이날 행사에 특별히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5선 국회의원,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등이 축하 화환을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우여 전 부총리 겸 장관은 “개인의 건강과 정서를 지켜주고 가정과 사회를 밝게 하는 아름다운 한국가곡의 특별공연을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축하를 드린다”라고 축하를 보냈다.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우리 가곡의 부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늘 노력하시는 이경숙 이사장님과 수고하신 단원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DMZ 세계평화공원 화해의 동산건립추진위원회 이수만 회장, 김정준 삼익영농조합 및 GBC 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문화예술계에서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이자 음악평론가, ‘꽃별’을 작곡한 임채일 작곡가, 임긍수 작곡가, 서영수, 주응규, 이명숙 시인 등과 우리나라 공연예술학 박사 1호이자 AoA 위원장 강익모 교수, 이예영 카네기 Lee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언론계에서 이상춘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이자 ㈜건웅토건 대표이사,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이경량 총무위원, 시인 정규훈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경숙 이사장, 대한민국을 빛내는 ‘2023 대한민국 발전 대상(문화예술 부문)’에 선정 한국가곡의 부흥과 저변확대, K-Clapop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헌신 한편 이경숙 이사장은 오는 7월 28일 개최되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2023 대한민국 발전 대상(문화예술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한국방송신문협회와 대한민국 발전대상 조직위원회 주최·주관으로 28일(금)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가곡드라마꽃별 #꽃별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정원이경숙 #정원이경숙,정원이경숙이사장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제33회서울예술가곡제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 #김태은문화위원 #이상춘(주)건웅토건대표 #세종문화회관체임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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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장관,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면담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아우스린 아르모네이떼(Ausrine Armonaite)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했다. (사진 = 문체부)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5일(수) 오후, 문체부 서울사무소(서계동)에서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아우스린 아르모네이떼(Ausrine Armonaite) 장관을 만나 한국과 리투아니아의 관광 협력을 확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 양국 관광 협회와 교육기관, 전문가 등의 인적 교류 활성화 ▴ 관광 분야 사례 및 통계 정보 교환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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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이제는 뮤지컬이 이끈다(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 기자 =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 우리 공연시장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는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K-컬처를 이끌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월 30일, K -뮤지컬 비전 발표회 ‘K-뮤지컬 어디까지 가봤니?’를 열어 K-뮤지컬 지원 정책과 K-뮤지컬 해외 진출 사례 등을 발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문화매력국가의 근간인 K-컬처 중 뮤지컬은 국내 공연 시장의 76%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제 <마리퀴리> 같은 창작뮤지컬이 해외로 수출될 만큼 우리의 뮤지컬 제작 능력과 배우들의 역량이 상당하다. 뮤지컬계에서도 영화 <기생충> 같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는 작품이 나오고,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단계적 해외 진출 지원, 창작뮤지컬 활성화 토양 마련 K-뮤지컬 성장에 힘쓴 서울예술단, 국립정동극장 등 유관 단체 적극 지원 한국 뮤지컬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고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2022년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작년에 최초로 4천억 원을 넘는 티켓판매액*을 기록하며 국내 공연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창작뮤지컬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 1 - 최근에는 <마리퀴리>[(주)라이브], <베토벤>(EMK뮤지컬컴퍼니) 등의 국내 작품들이 해외에 수출되는 사례가 다수 나올 정도로 K-뮤지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참고로 2022년 뮤지컬 장르 티켓 판매액 4,253억 원, 전체 공연시장 규모의 76.1%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같은 뮤지컬계의 노력과 뮤지컬 관련 단체, 공공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출한 K-뮤지컬 비전, ‘K-컬처를 이끌 K-뮤지컬,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K-뮤지컬 국제마켓’을 통해 우리 작품을 소개해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권, 영미권에서의 로드쇼를 통해 해외 쇼케이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종 단계에서는 작품의 현지화, 현지와의 공동작업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후속지원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또한 ▴ 뮤지컬 예비인력과 전문 글로벌 프로듀서 인력을 양성하고 ▴ 창작산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속 지원,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예술경영지원센터) 등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활성화하는 토양을 다진다. ▴ 업계와 함께 공연통합전산망을 고도화해 공연시장 정보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고 공연 투자를 확대하는 환경도 만들어간다. 아울러 서울예술단이 <다윈영의 악의 기원>을 일본 시장에 수출하고 국립정동극장이 올해 초 ‘한국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쇼맨>으로 대상을 수상한 사례처럼 문체부 유관 단체가 국내 민간 뮤지컬 제작사와 함께 K-뮤지컬의 킬러콘텐츠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뮤지컬 제작사와 배우들로부터 해외 진출 사례와 경험담 들어 이번 비전 발표회에서는 뮤지컬 제작사와 배우들의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신춘수 ‘K-뮤지컬 국제마켓’ 총감독과 뮤지컬 제작사 (주)네오 이헌재 대표, 라이브(주) 강병원 대표는 K-뮤지컬 해외 진출 사례를, ▴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한국 창작뮤지컬 <영웅>의 양준모 씨와 폴란드 바르 샤바 뮤직가든스 페스티벌에 오른 <마리퀴리>에서 열연한 김히어라 씨는 뮤지컬 배우로서 느낀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신춘수 국제마켓 총감독, 이종규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 양준모 국내 뮤지컬 제작자와 김히어라 배우, Nic Connaughton 해외투자·제작자 등 관계자와 방청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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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생의학학회,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 성료한독생의학학회 주최로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애서 열렸다.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의 저자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박사가 사회자인 암환우희망재단 장헌일 이사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58년 현대의학적 암치료를 통해 "통합의학이 답"이라고 결론을 내린 김승조 상경원 인터메드요양병원 박사가 암치료의 성공적인 암치료 경험들을 설명하고 있다. 30여 년의 경험을 통한 통합의학적 치료 전문의 박성주 Dr.Hager 기념병원 진료원장이 위암, 신장암, 췌장암 등 통합의학적 암세포 제어 방법과 암치료로 희망을 가진 암환우들의 성공적인 임상 증례들을 발표하며 참석한 암환우와 보호자들 및 수많은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독생의학학회 주최로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애서 열린 가운데 박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암한우들의 성공적인 암치료 사례와 일상 복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이들 암환우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박성주 Dr.Hager 기념병원 진료원장 . '이뮤코텔' 개발자인 독일 비오신 (biosyn Arzneimittel GmbH) 토마스 슈티펠 박사(사진 왼쪽)와 창립자 오트윈 코트뷔츠 대표(사진 중앙)가 대담을 하고 있다.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에 특별 초청된 첸 시우난(Shiu-Nan Chen) 국립 타이완 생명과학대학 종신교수(사진 왼쪽)가 자신이 연구 개발한 '베타 루칸(Beta Glucan)'을 소개하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 주최로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애서 열린 가운데 앞줄 맨 왼쪽부터 상경원 인터메드요양병원 김승조 박사, 첸 시우난(Shiu-Nan Chen) 국립 타이완 생명과학대학 종신교수, 독일 비오신 (biosyn Arzneimittel GmbH) 토마스 슈티펠 박사, 창립자 오트윈 코트뷔츠 대표 등이 북콘서트를 경청하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 주최로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애서 열린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박사, 윤장현 전 광주시장, 암환우희망재단 장헌일 이사장이 북콘서트를 경청하고 있다.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 이날 행사는 JBC 전남방송 중계와 유튜브 ‘임보크’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에서 초청 가수가 노래를 하고 있다.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에서 Dr.Hager Awards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강종옥 박사는 한독생의학학회를 대표해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로 암환우에게 용기와 희망을 이어가는 관련 공로자 7명에게 ‘공로부문’과 ‘희망부문’으로 각각 하거상을 수여했다.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에서 강종옥 박사, 김승조 상경원 인터메드요양병원 박사, 박성주 Dr.Hager 기념병원 진료원장을 비롯해 첸 시우난(Shiu-Nan Chen) 국립 타이완 생명과학대학 종신교수, 독일 비오신 (biosyn Arzneimittel GmbH) 토마스 슈티펠 박사, 창립자 오트윈 코트뷔츠 대표, 장헌일 암환우희망재단 이사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문화위원, 박진영 아나운서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에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대표기자(사진 왼쪽)가 북콘서트 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암환우희망재단 장헌일 이사장,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박사,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박성주 Dr.Hager 기념병원 진료원장, 김승조 상경원 인터메드요양병원 박사,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암환우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다” 17일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 Harger 기념관서 성료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의 저자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박사 "통합의학이 답" 결론 내린 김승조 상경원 인터메드요양병원 박사 박성주 Dr.Hager 기념병원 진료원장, 암치료의 성공적인 사례들로 박수 갈채 독일 비오신 토마스 슈티펠 박사와 창립자 오트윈 코트뷔츠 대표 첸 시우난(Shiu-Nan Chen) 국립 타이완 생명과학대학 종신교수 등 각 분야별로 암치료를 위한 최신 정보들을 제시해 뜨거운 관심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 기자 = 혁신적인 통합의학적 암프로그램으로 국내외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한독생의학학회가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북토크 콘서트’를 17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 전남 화순군 도곡면 도곡온천단지 내에 위치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rger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암환우 및 보호자들과 병원 관계자,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한독생의학학회와 JBC 전남방송이 주최, 주관하고 비오신코리아, 보종글로벌헬스케어, 한국방송신문협회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통합의학으로 하나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암환우들의 성공적인 일상복귀와 사례 발표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북토크 콘서트는 오후 5시까지 이어진 뜨거운 관심 속에 1부 장헌일 암환우희망재단 이사장과 2부 박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축하 무대 공연과 정바울 통역사의 통역 등으로 유튜브 ‘임보크’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 북콘서트에는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의 저자 강종옥 한독생의학학회 박사와 김원준 리더스특허법률사무소 교수가 ‘전신온열치료기의 개발과정 및 특허’ 등 비하인드 스토리, 임정수 ㈜성도엠씨 대표는 ‘전신온열치료기의 기술적인 노하우 그리고 전망‘에 대하여 들려주었다. 또한 58년 현대의학적 암치료를 통해 "통합의학이 답"이라고 결론을 내린 김승조 상경원 인터메드요양병원 박사와 특히 30여 년의 경험을 통한 통합의학적 치료 전문의 박성주 Dr.Hager 기념병원 진료원장은 통합의학적 암세포 제어 방법, 암치료로 희망을 가진 암환우들의 이야기와 성공적인 임상 증례들로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독일 비오신 (biosyn Arzneimittel GmbH) 창립자 토마스 슈티펠 박사와 창립자 오트윈 코트뷔츠 대표, 그리고 '베타 글루칸(Beta Glucan)'을 연구개발한 첸 시우난(Shiu-Nan Chen) 국립 타이완 생명과학대학 종신교수도 각 전문 분야별로 암환우 및 암치료를 위한 최신 정보들을 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 대미를 장식한 Dr.Hager Awards 시상식에서 강종옥 박사는 한독생의학학회를 대표해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로 암환우에게 용기와 희망을 이어가는 공로자 7명에게 ‘공로부문’과 ‘희망부문’으로 각각 하거상을 수여했다. 온열, 면역치료에 바탕을 둔 세계적인 통합의학 선구자인 Dr.Hager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한독생의학학회는 Dr.Hager가 창립한 독일 생물의학적 암 치료재단(1982년)과 비오메드 클리닉(1989년), 독일온열학회(1980년)의 학술과 임상을 국내 의약계에 접목시키기 위해 2004년 창립되었다. 한독생의학학회는 ‘종양학의 통합적인 개념(IKO)’을 발전시키고 시스테믹 온열치료와 심리·정신치료를 융합하였으며, Dr.Hager 기념병원의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면역 암치료, 임보크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임보크 시스템은 환자 맞춤형 치료 매뉴얼을 제공하여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회복기 환자, 전이/재발된 암환자, 현대의학적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이다. 한독생의학학회는 임보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하드웨어 시설과 장비 그리고 환자 맞춤형 치료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