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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화백의 ‘5인의향기전’..큰 관심 속에 성료지난 17일 오후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층 전시관에서 열린 '5인의향기전'에서 서양화 중견화가로 ‘꽃그림의 대가’인 유진선 화백과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5인의향기전' 오프닝 파티에 참석한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은 "유진선 선생님 그림을 보면 마음이 환해지고 늘 고향에 품속같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며 "유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층 전시관에서 열린 '5인의향기전'에서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유진선 화백, 시인 차종진 작가, 부인 이지혜 여사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선 화백 등 지인들이 5인의 향기전 감상을 마치고 저녁 만찬 후 인사동 어느 유명 찻집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시인 차종진 작가,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유진선 화백, 이지혜 여사 유진선 화백, ‘5인의향기전’ 큰 관심 속 20일 성료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유 화백, 꽃그림의 진수 보여줘”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시인 차종진 작가 및 문화예술계 인사 등 각계 인사와 축하 관객들로 큰 관심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서양화 중견화가로 ‘꽃그림의 대가’ 유진선 화백이 참여하고 있는 '5인의향기전'이 큰 관심 속에 20일 성료됐다. 지난 15일 오픈날,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층 전시관을 관객들로 가득 메운 '5인의향기전'은 첫 전시회로서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는 화단의 중견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진선 화백과 김유경, 나현순, 이승희, 이현주 등 5명의 여류 작가들이 각각 개성있는 작품들을 출품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유진선 화백은 이번 '5인의향기전'에서 꽃그림의 대가다운 풍모와 꽃그림의 진수를 여실히 보여줬다. 작가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의 다양한 꽃들을 테마로 시골 풍경과 함께 SNS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팬층을 형성해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유 화백의 주된 꽃그림들은 금방이라도 벌, 나비가 찾아 날아들 것만 같은 화사하게 피어난 꽃들의 수줍음과 설레임에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바쁘게만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겐 따사로운 힐링이 된다. 작가는 평생을 아름다운 꽃들과 시골 풍경 등 연작을 위한 창작의 샘물을 길어 올리고 있다. 그림에는 작가의 어릴적 고향, 꽃이 항상 먼저 피는 고향 남도에 대한 그리움과 옛추억이 함께 투영되어 있어 언제나 고운 꽃향기로 피어난다. 작가만의 화려한 고운 색감으로 태어난 장미와 모란, 능소화, 산수유, 그리고 철쭉, 연꽃, 배꽃, 접시꽃, 벚꽃들은 작가 자신이 뛰놀던 고향 마을과 부모형제를 향한 애툿한 그리움의 원천이자 영원한 놀이터다. 유진선 화백의 꽃그림을 감상할수록 마음에 깊은 여운이 남는 것은 무엇일까. 매서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또 사연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작가의 지나온 삶 속에 용해된 꽃그림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녹아 있었다. 어릴적 꽃같은 나이에 요절한 두 동생들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이 너무 짙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가가 동생들과 함께 뛰놀던 그곳, 꿈속에서나마 꽃으로 만발했던 고향 마을과 어머니, 어버지에 대한 추억 등을 담아내 작가는 평생을 화폭에 연분홍빛 그리움과 사랑으로 눈물로 물들였다. 일본 도쿄 우에노 미술관에서 열린 유진선 화백의 개인전 때 일화다. 당시 유진선 작가의 화사하고도 섬세한 꽃 그림 연작들은 일본 현지 화단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유 화백의 작품들을 본 일본 화가들이 유 화백을 '꽃그림의 대가'로 인정, 작품들을 고가로 구입한 것도 모자라 유 화백을 특별히 초청해 귀한 음식을 극진하게 대접할 정도였다. 이 외에도 유 화백의 작품 구입과 관련해 유명한 일화들이 전해지고 있다. 절망은 희망을 낳는다. 이제 지나간 모든 것들은 꽃처럼 아름답다. 그림은 추억으로, 진심으로 그린 그림이 고운 향기로 남는다는 유진선 화백의 다음 전시회가 더욱 기대된다. 지금도 따스한 추억의 향기를 곱게 물들이고 있는 유진선 화백의 건강과 문운을 기원드린다. 한편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은 "유진선 선생님 그림을 보면 마음이 환해지고 늘 고향에 품속같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며 "유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유진선 화백 주요 프로필 미대 서양화 전공 미술교사 역임 조미회 회장 개인전 12회 해외 전시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러시아, 체코 등 50여 회 국내 각 그룹전 300회 이상 전시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경기도 행주미술대전 예술대상 미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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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비대위장, 현충원 참배…“건국 정신 이어받겠다”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신임 지도부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황 위원장은 14일 오전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마치고 방명록에 “선열의 숭고한 건국 정신을 이어받겠습니다”라고 적었다.현충원 참배에는 추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유상범·엄태영·김용태·전주혜 비대위원 등 비대위원 전원이 함께했다.황 위원장은 참배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마음이 숙연해지고 선열들의 발자취를 과연 우리가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스스로의 반성이 일어난다”며 “애국 충정을 우리가 꼭 이어받아야 되겠다는 마음 다짐 다시 한번 하겠다”고 말했다.[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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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황우여 비대위장 만나 “총선 민심 국정에 적극 반영” 주목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들과 만찬을 하고 있다. 尹, 당 새 지도부와 만찬 “총선 민심, 국정에 적극 반영” 주목 황우여 비대위원장 “원활한 국정운영 위해 당정 간 협력 강화”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새 비대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함께 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 만찬은 총선 이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당 지도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하자마자 곧바로 대통령 초청으로 만찬을 개최한 것은 국정 현안, 특히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여당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당정이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다. 윤석열 대통령은 만찬 내내 당 지도부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잘 새겨서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운 대통령은 특히 또 황우여 비대위원장에게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줘 고맙다"며 "당을 추슬러 힘을 보태달라"고 말하고 "당의 의견을 겅청하고 상의할 것"고 밝혔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국 상황이 어렵지만 잘 합심하고 서로 소통을 더 원할히 하며 민생을 잘 살피자"면서 "전당대회 준비 등 당 현안을 차질 없이 챙기는 한편,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당정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만찬에는 국민의힘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엄태영·유상범·전주혜·김용태 비상대책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조은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허심탄회한 만남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한 충분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있었던 선거 캠페인과 개인적 일화 등을 화제로 삼아 총선을 치른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 정책도 대화 테이블에 올라왔다고 전해진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야당에 대한 비판적 언급보다는 협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참석자들은 생선회, 튀김, 소고기, 우동 등 만찬 메뉴에 약간의 맥주를 곁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4000500641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연합뉴스TV 관련 뉴스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사진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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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란희 “시선 강탈”, 이장호 감독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식 출연배우 이란희(라니, 제니퍼)가 지난 26일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의 데뷔작인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에 출연해 레드카펫 위를 런웨이 하고 있다. 그녀는 이날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멋진 의상으로 팬심을 저격하는 등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았다. 배우 이란희(라니, 제니퍼)가 지난 26일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의 데뷔작인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에 출연,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멋진 의상으로 팬심을 저격하는 등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았다. 사진 중앙에 이장호 감독, 바로 왼쪽으로 배우 겸 모델 이란희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장호 감독 데뷔작, 영화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식 26일 성황리 개최 배우 이란희 '팬심 저격'..이장호 감독 50주년 기념행사 오프닝 패션쇼에서 큰 주목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배우 이란희(라니, 제니퍼)가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의 데뷔작인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에서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는 멋진 의상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건설공제조합 압구정 포럼 반걸음이 후원하고 ㈜메트로 앤, ㈜월드리어가 주관한 오프닝 패션쇼 무대는 비긴21 장애인들과 골라보로 함께 진행되었으며 출연자들은 다양한 의상으로 각자의 멋스러움을 선보였다. 여배우 겸 모델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희는 이날 오프닝 패션쇼에서 세기의 연인, 배우 오드리 햅번을 연상케하는 검은색 폴카 도트 무늬가 박힌 흰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귀여움과 우아함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패턴에 특히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절묘한 조합을 잘 연출한 이란희는 50년대 오드리 햅번의 우아함과 또 다른 분위기의 여성스러움을 보여줬다는 평가디. 이날 이란희는 그 중 가장 눈에 띈 블랙 도트 패턴, 일명 '땡땡이' 원피스로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은 주인공으로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았다. 블랙 도트 패턴의 심플한 귀여운 원피스는 몇 년 전 세계 4대 패션위크(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 패션위크)의 하나인 밀라노패션위크에 이어 파리에서도 일명 땡땡이라 불리는 폴카 도트가 주목을 받으며 크게 관심을 모은 적이 있는데 이란희는 그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행사 관계자는 "배우 이란희씨는 클래식한 옛 감성과 더불어 아름다운 의상을 잘 소화해 패션 및 방송 업계 종사자 등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확실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겸 모델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호 감독의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별들의 고향 특별 상영과 특별전시회, 다양한 문화 공연 등이 함께 열려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장호 감독의 데뷔 50주년과 별들의 고향 50주년이기도 한 기념식은 1부 이장호 감독의 영화 '별들의 고향' 상영에 이어 2부 행사는 봉만대 감독과 김현희 교수의 사회로 배창호 감독과 문정희 시인의 축사, 이 감독의 고교동문인 이순재 배우를 비롯해 김명곤, 백일섭 배우,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트로피 전달 및 꽃다발 증정에 이어 별향(별들의 고향 향수) 증정식과 구미대학교 치어리더들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최불암과 배우 장미희, 이보희, 한지일, 강석우, 가수 장미화, 김도향, 김세환 등을 비롯 아나운서 김병찬, 유영미, 류지현, 박선아, 박영빈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안병천 국제모델협회장, 박금실 총재, 김동호 국제영화제 전 이사장, 권대하, 배성미, 김구구 작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겸 모델 이란희(라니, 제니퍼) 주요 프로필 1971년 / 163cm / 45kg 서울문화에술대 모델학교 4년 재학 중 특기 골프, 승마, 요리 등 모델 서울문화홍보문화원 혼례모델 독도나라살리기 홍보대사 外 한복모델, 주부모델, 시니어모델 동안모델, 피팅모델, 건강모델 드레스모델, 각 패션모델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약 중 드라마 MBC 드라마 내뒤에 테리우스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시즌2 방송 그들만의 세상 동안모델, 건강프로그램 외 출연 광고 한국관광공사, 소리지오, 콩당세화장품 패션라운지 마지스체어 중소기업체 홍보, 스톡모델 필립스전기바이크, 성신옥의떡 '설' 주요 활동 극단 '모정' 소속드림문화예술단 메인모델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 단원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메인 모델 수상 한복대상 아름다운 예술인상 자랑스런 한국인 봉사대상 한중국제월드대회 패션센스상 미스앤미시즈어워즈 슈퍼스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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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노동의 가치 보호…일터 안전·공정하게 만들 것”1일 근로자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은 근로자의 땀과 노력 덕분" 2,840만 근로자 여러분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길것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 같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았다.[자료 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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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 성료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과 기대 속에 23일 성료됐다. 이상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이 23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송파갑)이 당선 인사 차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이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사진 오른쪽), 안경희 캘리그라피 중견 작가(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이 안경희 캘리그라피 중견 작가(사진 왼쪽)로부터 캘리그라피 작품 축하 선물을 받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당선인이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에 대한 취임 축하와 함께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오명진 충북도민회 강남4구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오익환 충북도민회 강남4구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서울 송파갑)과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사진 왼쪽)가 반가운 모습으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안경희 캘리그라피 중견 작가,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진하 재경충주산악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해병대 출신으로 이상춘 회장의 오랜 전우들이자 선배인 서울해병대전우회 이화식 강남지회장과 임원들(276기), 그리고 이상춘 회장의 동기들인 해병 341기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진한 전우애를 보이는 등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눈길을 끌었다. 해병대 출신으로 이상춘 회장의 오랜 전우들이자 선배인 서울해병대전우회 이화식 강남지회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 속에 23일 성료된 가운데 이 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한국화가인 규당 김인기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자 강원도민회 고문, 아티스트 조남현 문화국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대표, 안경희 캘리그라피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왼쪽부터 김창석 건웅토건(주) 부사장, 이후 직함 생략해 유용희, 김대식, 김태은, 이상춘, 규당 김인기, 안경희.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 속에 23일 성료된 가운데 이 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한국화가인 규당 김인기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자 강원도민회 고문, 아티스트 조남현 문화국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대표, 안경희 캘리그라피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왼쪽부터 김창석 건웅토건(주) 부사장, 이후 직함 생략해 조남현, 유용희, 김대식, 김태은, 이상춘, 규당 김인기, 안경희.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 속에 23일 성료된 가운데 행사장 인근 한 유명 식당 앞에서 사진 왼쪽부터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문화국장, 한국화가 규당 김인기 고문,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안경희 캘리그파피 중견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인기 고문, 김태은 문화위원, 안경희 작가 협조 이상춘 초대회장 “회원 누구나 보고 싶고 오고 싶어 하는 도민회 만들겠다” 23일 박정훈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송파갑)의 국회의원 당선 축하도 겸해 이상춘 회장, 건웅토건(주) 이끌며 틈새시장을 공략한 성공신화로 입지전적 인물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이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좋은 덕망에 기대 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연일 기자 =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과 기대 속에 23일 성료됐다. 이날 오후 6시 송파구 방이동 모 유명 음식점에서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당선인의 축하 자리를 겸한 행사에는 200여 명의 주요 내외귀빈들이 참석했으며 이미 행사 전부터 신임 이상춘 회장에 대한 축하와 환호의 물결을 이뤘다. 이상춘 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자랑스러운 우리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으로 추대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충북도민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존경하는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님, 정용성 강남4구연합회 회장님, 오익환 송파구 충청향우회 회장 등 충북도민회 여러 임원님들, 그리고 특별히 또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당선자님 등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예를 표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대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같은 고향이란 인연으로 어느 도민회보다도 더 끈끈하게 맺어진 우리 충북도민회는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정신적 안식처이자 비타민 같은 쉼터"라며 "우리 충북도민회는 오로지 돈독한 정 하나만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소통하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통과 섬김의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임기 3년 동안 충북도민회의 명성과 가치를 올리고 특히 우리 강남구 전 회원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들, 또 우리 임원진들과 힘을 합쳐 강남충북도민회가 강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끝으로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충북도민회 강남구회는 시대를 초월하여 새로운 도약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면서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화합하는 도민회’ ‘누구나 보고 싶고 오고 싶어 하는 도민회’ ‘역동적인 충북도민회강남구회’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의 하나된 화합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취임사가 끝나자마자 좌중 여기저기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오는 등 행사 내내 뜨거운 열기 속에 이상춘 회장에 대한 축하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이날 계속해서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충북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최 중심부에 위치해 우리의 정치, 문화, 관광산업 등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등 각계에도 수많은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배출했다"고 언급하고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이상춘 회장님은 평소의 탁월한 지도력과 리더십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헌신을 하고 계신다"며 "훌륭한 일들을 수행하고 계신만큼 우리 충북도민회 발전에도 많은 기대와 함께 큰 발전을 가져오실 분으로 거듭 축하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고 축하를 보냈다.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송파갑)은 국회의원 당선 소감을 통해 "먼저 이상춘 회장님의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총선에서 제가 당선될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경충북도민회 전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충북 음성 출신이란 자긍심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한 차원 높은 정치 발전과 충북도민회 발전을 위해서도 가열찬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진하 재경충주산악회 회장도 "이상춘 회장님은 사업체인 건웅토건(주)를 통해 성공신화를 쓰고 계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넓은 배포와 좋은 덕망, 탁월한 리더십에 인간미까지 다 갖추신 훌륭하신 분"이라며 "이상춘 회장님께서 신임 회장님으로 취임하시는 만큼 충북도민회 강남구에 거는 기대가 정말 크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충북도민회의 위상을 드높여 새롭게 출범하는 이상춘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더욱 발전하는 충북강남구도민회로 거듭 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충북강남구도민회가 고향을 떠나 살아가는 강남 전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소통의 장, 그리고 사업발전의 전국적인 모델이 되고 전체 충북도민회를 대표하는 강남충북도민회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축하를 보냈다. 이날 이상춘 회장 취임식에는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과 박정훈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오명진 충북도민회 강남4구연합회 회장, 오익환 송파구 충청향우회 회장 등 충북도민회 임원들, 그리고 김원규 가든플라워그룹 회장, 건웅토건(주)에서 김창석 부사장, 송재춘 전무 등 여러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해병 출신으로 이상춘 회장의 오랜 전우들이자 선배인 서울해병대전우회 이화식 강남지회장과 임원들(276기), 그리고 이상춘 회장의 동기들로 해병 341기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진한 전우애를 보이는 등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 이상춘 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한국화가인 규당 김인기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자 강원도민회 고문, 아티스트 조남현 문화국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대표, 이서연 (주)씨디에프 수석 부대표, 안경희 캘리그라피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상춘 회장은 24일 오후 6시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호텔 그랜드볼룸 3층에서 열린 재경충주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상춘 회장은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 회장에 이어 재경충주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는 등 충북도민회와 충주향우회는 특유의 친화력에 리더십, 신망까지 두터운 이 회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을 비롯해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명창, 국악인 가수 서진숙씨, 그리고 이날 사회자이자 충주출신으로 방송인 조영구 씨 등이 함께 참석해 덕담과 노래, 행운권 추첨, 기념 촬영 등으로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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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당 상임고문 지명29일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황우여 황앤씨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선정한 고객만족 우수로펌 현판을 받고 환한 미소로 웃고 있다. 황우여 황앤씨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예방해 인터뷰 중인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대표기자(사진 왼쪽) 황우여 황앤씨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예방해 고객만족 우수로펌 현판식을 하고 있는 사진 왼쪽부터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국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홍일표 전 국회의원,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형균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부인(사진 중앙)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상 수상자인 이상춘 건웅토건(주) 회장(사진 왼쪽)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상 수상자인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사진 오른쪽)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상 수상자인 안정남 엘디마트(주) 회장(사진 왼쪽)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등이 대상 수상자인 이상민 국회의원, 정원이경숙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황우여 전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모지선 서양화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 테너 한일호,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뒤로 소프라노 서진경,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소프라노 백현애 씨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주최하고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등이 대상 수상자인 이형균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정원이경숙 이사장,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우여 황앤씨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예방하고 있는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모지선 서양화가,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각곡협회 이사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황우여 전 부총리겸 겸 교육부 장관 신임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특유의 정치력에 신망 두터워 한국방송신문협회 법률고문과 대한민국 발전대상 대회장 등 각계에서 왕성한 사회 활동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지명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선인 총회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다음 날 사퇴한 뒤로 19일만에 당 분위기를 쇄신할 '황우여 號'라는 새로운 지도 체제가 등장했다. 황우여 새 비대위원장은 4·10 총선 참패 이후 어수선한 당 분위기를 온화하고도 합리적인 성품 등 특유의 정치력으로 당을 잘 추스려 갈 것으로 당은 기대하고 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서울대학교 헌법학 박사 법관 출신으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지낸 엘리트 법조인이자 정계 원로 정치인이다. 5선 국회의원으로 당시 정계에서는 늘 환한 미소의 스마일맨으로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으며 지금도 여·야 의원들 간에 교분이 두터울 정도로 신망이 높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및 대표최고위원과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고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을 창립했으며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2021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현재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법률고문과 대한민국 발전대상 대회장 등 각계에서 왕성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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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회동 깜짝 제안…“국정 논하자”(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통화 사실이 전해지며 각 언론사 뉴스룸이 긴금 속보로 전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진행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통화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면서 이 대표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이에 이 대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했다. 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운석열 대통령 "다음주 용산서 만나 국정 논하자" 깜짝 제안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 화답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19일 통화를 하고 "다음 주에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3시 반에 이 대표와 통화했다"며 "윤 대통령은 5분 간 이뤄진 통화에서 먼저 이 대표의 당선을 축하했다"고 밝혔다.이 수석은 이어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며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이에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의 초청에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현장에 어려움이 많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면서 "저희가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이날 통화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사가 빨리 이뤄졌으면 통화도 빨리 이뤄지고 만남도 빨리 이뤄졌는데 인사 때문에 한없이 늦출 수 없어서 통화한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총리 인선에 관한 양해나 협조 요청이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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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진관사 찾아 참배…진우스님 “의료개혁 한마음 지지”(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를 찾아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과 주지 법해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성화스님, 우봉스님 등과 만찬을 갖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불교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 불교의 명상, 음식 등 고유한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에 조계종뿐 아니라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지지한다"면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잘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윤 "불교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정부 추진 의료개혁에 조계종 등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지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외국인들에게 한국 불교의 명상, 음식 등 고유한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정새배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7일 오후 진관사를 찾아 “조계종과 진관사가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명상을 대중화하고 전파하는 데 기여해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과 함께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한 다음 대웅전에서 참배하고 진우스님의 축원을 경청했다.이어 진행된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진관사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불교 음식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 고려 현종 때 창건된 진관사의 역사와 진관사에서 발견된 독립운동에 사용됐던 태극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았던 호국불교 정신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진우스님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에 조계종 뿐만 아니라 종교계는 한마음으로 지지하고 대국민 성명도 여러 차례 냈다”며 “윤 대통령을 중심으로 잘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 개혁에 대한 조계종의 지지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나타냈다.윤 대통령은 만찬에 이어 차담까지 마친 후 방명록에 “마음의 정원 진관사의 법향이 온땅에 가득하길 빕니다”라고 적었다.이날 방문에 조계종에서는 진우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성화스님, 기획실장 우봉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과 주지 법해스님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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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한일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스페인 공연..뜨거운 환호성악가 한일호 테너가 지난달 2월 스페인 헤따페시에서 열린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우리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시킨 시, 김효근 곡)’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는 소프라노 이경숙 이사장과 테너 한일호 부회장을 비롯한 단원 14명과 함께 지난달 스페인 헤따페시 초청으로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6회 서울예술가곡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스페인 헤따페시 초청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 성료 테너 한일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열창, 현지인 및 우리 교민들에 진한 감동 선사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성악가 한일호 테너가 최근 스페인 헤따페시에서 열린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우리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시킨 시, 김효근 곡)’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우리 가곡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는 지난 2월 스페인 헤따페시 초청으로 소프라노 이경숙 이사장과 테너 한일호 부회장을 비롯한 단원 14명과 함께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6회 서울예술가곡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테너 한일호는 그동안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비롯해 ‘내 맘의 강물’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감성 풍부한 목소리로 진한 감동을 선사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테너 한일호의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아르끼떼또 한(ARCHITETTO, Tenor HAN ILHO)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를 갖는 등 우리 가곡 발전과 대중화에 열정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건축가이자 성악가인 한일호 테너는 현재 국내 하이테크 건축설계 분야의 정상인 엠에이피(MAP)건축그룹 회장으로 가곡계로부터 성공한 건축가 성악인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에이피(MAP)건축그룹은 국내보다는 오히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현재 기업 주력 분야인 설계분야에서부터 주거 건축, 공공건축 및 일반건축 설계 분야 등 글로벌 건축설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