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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작가 “저의 평생 놀이터는 하얀 캔버스와 무대”[사진 설명. 2020 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겸 예술단장(우측에서 두번째)은 한국을 빛낸 인물로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문화예술 봉사상 부문에 선정되어 훈장 메달과 수훈패를 수상했다. 맨 위 사진 좌측부터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과 이날 수상자인 가수 현당, 조남현 작가, 김영빈 국악아카데미 원장 등도 축하차 자리를 함께 했다.] 조남현 작가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문화예술 공로상 수상 연예인들 마당발, 방송공연무대 저변 발전과 무명 신인 발굴에 기여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 맡아 가수 및 연예인들 화합과 친목 힘써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2020 세계 붓다자비 평화 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봉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장 입구부터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좌석 띄어 앉기 등 수상자를 포함한 참석자를 50명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여 진행됐다. 국제붓다 평화자비봉사단과 대한민국 나라사랑 협의회, (사)세계불교법왕청, (사)국제불교지도자협회, 국제선불교조계종, 한국-미얀마 친선교류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과 세계 불교를 이끄는 리더, 또한 세계와 한국을 빛낸 인물들에게 각각 훈장 메달과 수훈패를 전달했다. 자유롭고 부드러운 텃치와 몽환적 판타지 세계의 작가로 잘 알려진 화가 조남현 씨도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문화예술 공로 봉사 부문)' 수상을 했다. 전위예술가와 시인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 작가는 몇 년 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모 미술관 관장 등을 지내면서 창의적인 미술 기획전과 문학 발전 등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내년엔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의 초청을 받아 사우디 현지에서 한달 동안 새로운 누드 작품 전시와 역동적인 전위예술을 펼칠 예정이다. 조남현 작가는 소감에서 "저의 평생 놀이터는 하얀 캔버스와 그리고 무대입니다. 신바람 나게 열심히 놀다보니 이렇게 평화봉사대상에 선정되어 저에겐 너무나도 큰 영광이에요. 마음 뿌듯합니다"라며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도우며 이 난국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이 열린 백범 김구기념관 행사장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과 이온산 부회장, 국악아카데미 김영빈 원장 등이 조남현 작가 등을 축하차 함께 자리를 빛냈다. 대승정 목탁 스님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어" "마음과 행동이 하나된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 이에 앞서 (사)세계불교법왕청 이사장이자 국제붓다자비 평화봉사단 총재인 대승정 목탁 스님은 이날 수상자 및 대중에게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다"는 화두로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땀 흘리고 공생하며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되는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처님께서 일깨워주신 심즉시불(心即是佛)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황운하 국회의원 등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법광 스님, 보광 스님, 조향 스님 등 外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가수 현당, 김흥국, 조남현 화가 등 부문별 수상 이날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는 혜원 스님을 비롯한 법광 스님, 보광 스님, 조향 스님 등이 함께 수상해 불교계를 빛냈다. 정치계 쪽으로 전 국회 부의장으로 국민의힘 이주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회 김동주 부의장 등이 수상했다. 또한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봉사 및 공로상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을 비롯해 가수 현당, 김흥국, 오은주, 그리고 화가이자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씨 등이 각각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일부 사진 중 수상자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상황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조남현작가 #세계붓다자비평화봉사상 #위대한세계지도자평화대상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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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방송공연과 가수 등 연예계 발전 위해 더욱 노력“[사진 설명. 2020 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겸 예술단장(우측에서 두번째)은 한국을 빛낸 인물로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문화예술 봉사상 부문에 선정되어 훈장 메달과 수훈패를 수상했다. 맨 아래 사진 좌측부터 김대식 사무총장과 이날 수상자인 가수 현당, 조남현 작가, 김영빈 국악아카데미 원장 등도 축하차 자리를 함께 했다.] 이온산 부회장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문화예술 공로상 수상 연예인들 마당발, 방송공연무대 저변 발전과 무명 신인 발굴에 기여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 맡아 가수 및 연예인들 화합과 친목 힘써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세계 붓다자비 평화 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봉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장 입구부터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좌석 띄어 앉기 등 수상자를 포함한 참석자를 50명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여 진행됐다. 국제붓다 평화자비봉사단과 대한민국 나라사랑 협의회, (사)세계불교법왕청, (사)국제불교지도자협회, 국제선불교조계종, 한국-미얀마 친선교류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과 세계 불교를 이끄는 리더, 또한 세계와 한국을 빛낸 인물들에게 각각 훈장 메달과 수훈패를 전달했다. 이날 특히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은 가수 및 연예인들의 화합과 봉사 활동에 대한 공로로 역시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문화예술 방송공연 공로 부문)'을 수상했다. 이 부회장은 가수, 연예인들의 마당발로 그동안 국내 연예인 방송공연 무대 저변 발전과 친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온산 부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과분한 큰 상을 주셔서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송 예술 공연과 가수 등 연예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비상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은 위대한 민족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할것"이라고 기원했다. 이 부회장은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을 맡아 가수, 탈렌트, 코메디언 등, 특히 아직은 무명이지만 실력 있는 가수와 연예인들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이 열린 백범 김구기념관 행사장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과 국악아카데미 김영빈 원장 등이 이온산 부회장 등을 축하차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대승정 목탁 스님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어" "마음과 행동이 하나된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 이에 앞서 (사)세계불교법왕청 이사장이자 국제붓다자비 평화봉사단 총재인 대승정 목탁 스님은 이날 수상자 및 대중에게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다"는 화두로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땀 흘리고 공생하며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되는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처님께서 일깨워주신 심즉시불(心即是佛)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황운하 국회의원 등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법광 스님, 보광 스님, 조향 스님 등 外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가수 현당, 김흥국, 조남현 화가 등 부문별 수상 이날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는 혜원 스님을 비롯한 법광 스님, 보광 스님, 조향 스님 등이 함께 수상해 불교계를 빛냈다. 정치계 쪽으로 전 국회 부의장으로 국민의힘 이주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회 김동주 부의장 등이 수상했다. 또한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봉사 및 공로상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을 비롯해 가수 현당, 김흥국, 오은주, 그리고 화가이자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씨 등이 각각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일부 사진 중 수상자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상황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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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인사 혜원 주지 스님 “부처님 일 잘 감당하라는 회초리로 삼겠다”[사진 설명. 2020 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특히 수상자 중 세계 최초로 ‘평인기공’을 창시한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은 세계와 한국을 빛낸 인물로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 선정되어 훈장 메달과 수훈패를 수상했다.] 혜원 스님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수상 세계 최초 ‘평인기공’ 창시, 국민건강 증진 기여 종교 간 갈등과 마찰 해소 위한 범국가적 NGO 활동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세계 붓다자비 평화 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봉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장 입구부터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좌석 띄어 앉기 등 수상자를 포함한 참석자를 50명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여 진행됐다. 국제붓다 평화자비봉사단과 대한민국 나라사랑 협의회, (사)세계불교법왕청, (사)국제불교지도자협회, 국제선불교조계종, 한국-미얀마 친선교류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과 세계 불교를 이끄는 리더, 또한 세계와 한국을 빛낸 인물들에게 각각 훈장 메달과 수훈패를 전달했다. 특별히 이날 수상자 중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임제종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은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불교 발전과 종교 화합 및 건강 증진 부문)'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혜원 스님은 기력증진과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는 심신단련법으로 세계 최초로 ‘평인기공’을 창시해 국민건강 증진과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세계 평화, 특히 종교 간의 갈등과 마찰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 등 타종교와의 화합을 위해 헌신해왔다. 스님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 모임 등에서 활동하며 지구촌의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교, 천리교 등 각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종교 갈등을 풀기 위한 해법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혜원 스님은 또 시문학에도 조예가 깊다. 한국문인협회 시인과 언론매체 칼럼니스트 등으로도 활동하며 주옥 같은 시와 아름다운 글, 언어 사용을 위한 노력과 국민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정신 육성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혜원 스님은 몽고 자나바자 불교대 철학박사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체의학 명예박사 등을 수여받았으며 현재 세계불교정상회의 한국대표와 동남아시아 종교연합회 기금회 주석단 부주석 등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명성이 많다. 혜원 스님은 수상 소감에서 "위대한 세계 지도자 대상을 받기에는 너무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기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는다"며 "앞으로 더욱더 분별하고 부처님 일을 잘 감당하라는 회초리로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족한 소승을 기쁘게 보시고 상을 베풀어주신 대승정 목탁 스님과 진행 위원님들께 진심의 감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대승정 목탁 스님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어" "마음과 행동이 하나된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 (사)세계불교법왕청 이사장이자 국제붓다자비 평화봉사단 총재인 대승정 목탁 스님은 이날 수상자 및 대중에게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다"는 화두로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땀 흘리고 공생하며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되는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처님께서 일깨워주신 심즉시불(心即是佛)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황운하 국회의원 등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법광 스님, 보광 스님, 조향 스님 등 外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가수 현당, 김흥국, 조남현 화가 등 부문별 수상 이날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는 혜원 스님을 비롯한 법광 스님, 보광 스님, 조향 스님 등이 함께 수상해 불교계를 빛냈다. 정치계 쪽으로 전 국회 부의장으로 국민의힘 이주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회 김동주 부의장 등이 수상했다.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봉사 및 공로상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을 비롯해 가수 현당, 김흥국, 오은주, 그리고 화가이자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씨 등이 각각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일부 사진 중 수상자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상황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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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 16일 성료[사진 설명. 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봉행됐다. 코로나19라는 비상한 시기에 철저한 방역과 통제 속에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사)세계불교법왕청 이사장이자 국제붓다자비 평화봉사단 총재인 대승정 목탁 스님은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다"는 화두로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땀 흘리고 공생하며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되는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주영 전 부의장은 한국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대승정 목탁 스님으로부터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을 수상하고 축사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황운하 국회의원 등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법광 스님, 보광 스님, 조향 스님 등 外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가수 현당, 김흥국, 조남현 화가 등 부문별 수상 대승정 목탁 스님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어" "마음과 행동이 하나된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세계 붓다자비 평화 봉사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봉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장 입구부터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좌석 띄어 앉기 등 수상자를 포함한 참석자를 50명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여 진행됐다. 국제붓다 평화 자비봉사단과 대한민국 나라사랑 협의회, (사)세계불교법왕청, (사)국제불교지도자협회, 국제선불교조계종, 한국-미얀마 친선교류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과 세계 불교를 이끄는 리더, 또한 세계와 한국을 빛낸 인물들에게 각각 훈장 메달과 수훈패를 전달했다. 이날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는 전 국회 부의장인 국민의힘 이주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회 김동주 부의장 등이 수상했다. 또한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을 비롯한 법광 스님, 보광 스님, 조향 스님 등이 수상해 불교계와 자리를 더욱 빛냈다. 봉사 및 공로상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을 비롯해 가수 현당, 김흥국, 오은주, 그리고 화가이자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씨 등등이 각각 수상했다. 주최 측을 대표해 국제붓다자비평화봉사단 총재이자 (사)세계불교법왕청 이사장인 대승정 목탁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자비심이 가득한 사랑으로 고통받는 이웃과 공생하며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땀흘려 봉사해온지가 어연 4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상을 수상하시는 귀하고 소중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다"는 화두로 "짜증이나 싫다를 생각하면 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고 좋든 싫든 그 열매를 내가 걷어야 한다"며 "내게 오는 인연은 그대로 기꺼이 받아들이면 업의 덩어리가 녹아내려 좋은 복덕이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장을 여는 이렇게 뜻깊은 좋은 날, 서로 좋은 인연,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다"며 "부처님 마음이 되어 겸손하며 소중한 오늘을 교만한 눈으로 보지 않고 오만스런 말을 하지 않으며 거만한 행동이 되지 않아 우리로 하여금 상처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특히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되는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부처님께서 일깨워주신 심즉시불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목탁 스님은 현재 대한민국 나라사랑연합협의회 이사장, 종교법인 국제불교지도자협의회 이사장, 학교법인 한국 미얀마 친선교류협회 이사장과 미얀마 연방정부 한국주재 미얀마 명예대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대회장 혜정 스님 "고통받는 이웃과 마음 함께 나누는 등불 되자" 기획위원장 대공 스님 "대한민국이 서로 존중하고 단결하는 계기" [세계붓다평화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지도자평화대상 행사 성료를 위해 동분서주한 기획위원장 대공 스님이 잠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붓다평화봉사상 대회장인 혜정 스님은 "고통받는 이웃과 마음을 같이 나누는 자비심과 이타정신으로, 봉사자가 서로 하나되어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회 불자 의원 모임인 정각회 회장 및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이원욱 국회의원과 도종환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주호용 원내대표 등이 축사를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총괄한 기획위원장 대공 스님은 "봉사와 헌신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중생들에게 지팡이가 되고 따뜻한 손길이 되어주시는 불제자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세상에 알리고 서로 함께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국민을 비롯한 지구촌 전체가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신뢰, 존중하고 화합하며 단결하는 절실한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각계에 훌륭한 분들을 많이 발굴하고 격려해 우리 사회에 더욱 공헌하는 행사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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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대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 성료[사진 설명. 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대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이 열린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주영 전 부의장은 이날 대승정 목탁 스님과 주최측으로부터 한국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에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혜원 평인사 주지 外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가수 현당, 김흥국, 조남현 화가 등 부문별 수상 대승정 목탁 스님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어"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되는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 행복"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세계 붓다자비 평화 봉사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장 입구부터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좌석 띄어 앉기 등 수상자를 포함한 참석자를 50명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여 진행됐다. 국제붓다 평화 자비봉사단과 대한민국 나라사랑 협의회, 세계불교법왕청, (사)국제불교지도자협회, 국제선불교조계종, 한국-미얀마 친선교류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과 세계 불교를 이끄는 리더, 또한 세계와 한국을 빛낸 인물들에게 각각 훈장 메달과 수훈패를 전달했다. 주최 측을 대표해 국제붓다자비평화봉사단 총재이자 (사)세계불교법왕청 이사장인 대승정 목탁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자비심이 가득한 사랑으로 고통받는 이웃과 공생하며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땀흘려 봉사해온지가 어연 4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상을 수상하시는 귀하고 소중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는 거둘 수 없다"며 "짜증이나 싫다를 생각하면 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고 좋든 싫든 그 열매를 내가 걷어야 한다"며 "내게 오는 인연은 그대로 기꺼이 받아들이면 업의 덩어리가 녹아내려 좋은 복덕이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장을 여는 이렇게 뜻깊은 좋은 날, 서로 좋은 인연,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다"며 "부처님 마음이 되어 겸손하며 소중한 오늘을 교만한 눈으로 보지 않고 오만스런 말을 하지 않으며 거만한 행동이 되지 않아 우리로 하여금 상처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되는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며 "부처님께서 일깨워주신 심즉시불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고 말했다. 목탁 스님은 현재 대한민국 나라사랑연합협의회 이사장, 종교법인 국제불교지도자협의회 이사장, 학교법인 한국 미얀마 친선교류협회 이사장과 미얀마 연방정부 한국주재 미얀마 명예대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회 불자 의원 모임인 정각회 회장 및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이원욱 국회의원과 도종환, 황운하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주호용 원내대표,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 등이 축사를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부처님 일을 잘 감당하라는 회초리로 삼겠다" 특히 이날 수상자 중 대한불교 임제종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은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불교 발전과 종교 화합 및 건강 증진 부문)'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혜원 스님은 기력증진과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는 심신단련법으로 세계 최초로 ‘평인기공’을 창시했다. 문학에도 조예가 깊어 한국문인협회 시인 등으로도 활동하며 국민건강과 타종교와의 화합을 위해 헌신해왔다. 혜원 스님은 몽고 자나바자 불교대 철학박사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체의학 명예박사 등을 수여받았으며 현재 세계불교정상회의 한국대표와 동남아시아 종교연합회 기금회 주석단 부주석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혜원 스님은 수상 소감에서 "위대한 세계 지도자 대상을 받기에는 너무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기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는다"며 "앞으로 더욱더 분별하고 부처님 일을 잘 감당하라는 회초리로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못난 소승을 기쁘게 보시고 상을 베풀어주신 대승정 목탁 스님과 진행 위원님들께 진심의 감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방송 공연 발전과 무명 가수 발굴 등 연예 발전 위해 더욱 노력"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은 가수 및 연예인들의 화합과 봉사 활동에 대한 공로로 역시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문화예술 방송공연 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이 부회장은 가수, 연예인들의 마당발로 그동안 국내 연예인 공연의 저변 발전과 친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온산 부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과분한 큰 상을 주셔서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송 예술 공연과 가수 등 연예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비상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은 위대한 민족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할것"이라고 기원했다. 이 부회장은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을 맡아 가수, 탈렌트, 코메디언 등, 특히 아직은 무명이지만 실력 있는 가수와 연예인들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가수 현당 "전국 팬 여러분들 덕분이며 모든 가수들이 하루빨리 마음 놓고 무대 서길 기원" 연예계 수상자로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 알게 모르게 선행과 봉사를 하고 있는 훈남 인기 가수 현당의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가수·연예인 공로 봉사 부문)' 수상도 있었다. 현당은 최근에 신곡 ‘구드레 연가’ ‘울어라 거문고’ 등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에 많은 여심을 자극하며 아줌마 팬들을 몰고 다닐 정도로 ‘오빠 가수’ 다운 면모와 멋진 축하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장내 분위기를 압도했다. 가수 현당은 수상 소감을 통해 "먼저 주최 측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의 많은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전 국민들께 희망이 되고 위안이 되도록 노래로 열심히 보답하겠다"며 "모든 가수분들이 이제는 마음 놓고 노래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화가 조남현 "저의 평생 놀이터는 하얀 캔버스와 무대, 서로 도우며 이 난국을 잘 극복했으면.." 자유롭고 부드러운 텃치와 몽환적 판타지 세계의 작가로 잘 알려진 화가 조남현 씨도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문화예술 공로 봉사 부문)' 수상을 했다. 전위예술가와 시인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 작가는 몇 년 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모 미술관 관장 등을 지내면서 창의적인 미술 기획전과 문학 발전 등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내년엔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의 초청을 받아 사우디 현지에서 한달 동안 새로운 누드 작품 전시와 역동적인 전위예술을 펼칠 예정이다. 조남현 작가는 소감에서 "저의 평생 놀이터는 하얀 캔버스와 그리고 무대입니다. 신바람 나게 열심히 놀다보니 이렇게 평화봉사대상에 선정되어 저에겐 너무나도 큰 영광이에요. 마음 뿌듯합니다"라며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도우며 이 난국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수 김흥국 "김흥국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형편 어려운 초등학생, 다문화 학생, 원로가수들 매년 도와" 기획위원장 대공 스님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신뢰, 존중하고 화합하며 단결하는 절실한 시기" [사진 설명. 행사 기획위원장으로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대공 스님. 그리고 불자 가수로 또 그동안 김흥국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 원로가수들에게도 매년 장학금과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이 외에도 남모른 선행을 베푼 것으로 알려진 김흥국 씨도 이날 수상자로 참석했다.] 또한 불자 가수로 불교계에 공로가 많았던 김흥국 씨도 이날 함께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흥국 씨는 '김흥국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등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 원로가수들에게도 매년 장학금과 위로금을 지급해왔다. 남모른 선행을 하면서도 일련의 일들로 마음고생을 하며 최근 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신적 고통과 가족 문제 등을 토로했던 김흥국 씨는 이날 수상과 함께 별다른 소감 없이 곧바로 행사장을 떠나 식장을 숙연케 했다. 이번 행사 기획위원장으로 이번 행사를 총괄기획한 대공 스님은 행사장을 수상과 동시에 그저 말없이 쓸쓸히 떠나는 김흥국 씨의 두 손을 꼭 잡고 따뜻한 격려의 말로 배웅했다. 대공 스님은 "새해 시작과 함께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국민을 비롯한 지구촌 전체가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신뢰, 존중하고 화합하며 단결하는 절실한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사와 헌신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중생들에게 지팡이가 되고 따뜻한 손길이 되어주시는 불제자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세상에 알리고 서로 함께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내년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각계에 훌륭한 분들을 많이 발굴하고 격려해 우리 사회에 더욱 공헌하는 행사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후속 기사로 19일 자 개인별 기사로 계속 이어집니다. 일부 사진 중 수상자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상황이니 양해하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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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본회의 상정…野 무제한 토론은 자동 종료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정기국회 마지막날인 어제 국회가 본회의에 공수처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국민의힘이 표결 지연을 위해 무제한토론에 나섰지만, 국회법에 따라 오늘 0시에 자동 종료됐습니다.공수처법은 여당 단독으로 오후에 처리될 전망입니다.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병석/국회의장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대안을 상정합니다."]공수처장 추천위 의결 정족수를 완화해 사실상 야당 거부권을 없앤 공수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국민의힘은 표결 지연을 위해 무제한 토론 카드를 꺼냈습니다.울산시장 선거 의혹 사건의 피해자를 주장하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내용과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의원 : "거대 여당과 청와대가 합작하여 권력 비리를 숨기고 은폐하기 위해서 이 공수처법도 통과시킨다고 이미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무제한 토론은 오늘 0시가 되면서 3시간만에 끝났습니다.국회법에 따라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면 자동종료되기 때문입니다.무제한 토론이 종료된 안건은 다음 회기에 지체없이 표결에 부쳐야 하는데, 민주당이 이미 소집해 놓은 오늘 임시국회에서 여당 단독으로 처리될 전망입니다.국민의힘은 대북전단 살포금지법과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도 신청했습니다.그러나 이 법안들 역시 처리되는건 시간 문젭니다.무제한토론 종결 신청 24시간이 지난 후엔 재적 5분의 3 의석 이상 찬성으로 토론을 끝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민주당 173석과 친여 무소속 의원들의 표를 합치면 180석이 되기 때문에 토론 종료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어제 본회의에선 자치경찰제 도입하는 경찰법 개정안과 경제 관련 3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역사왜곡처벌법, 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도 통과됐습니다.상시국회를 표방한 국회법과, 14개 업종 특수근로종사자에게 고용보험을 적용하는 법안도 통과됐습니다.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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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계 최초 백신 접종 시작…“혼용 접종도 계획”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영국이 세계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화이자 등이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됐습니다.영국 보건당국은 이어 옥스퍼드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 접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동환 기자입니다. [리포트]영국 코벤트리 대학 병원.90세 마가렛 키난 씨가 최초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가 됐습니다.["접종 끝났습니다."]키난 씨는 부작용이 없는 지 확인을 받고 나서 퇴원했습니다.3주 뒤 2차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마가렛 키난 : "백신 맞으세요. 무료인데다 지금 상황에서 최고로 좋은 일이잖아요? (90세인) 내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영국이 전국 병원 70곳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대규모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입니다.영국은 이번 주 80만 명에게 백신을 주사하고, 연말까지 2백만 명을 접종할 방침입니다.아흔살이 넘은 영국 여왕 부부도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몇주 내에 백신을 맞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먼 스티븐스/영국보건서비스 최고 책임자 : "우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신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었다고 오늘을 되돌아보게될 겁니다."]한편 현지 언론들은 영국이 화이자 백신과 옥스퍼드 백신을 혼용해 접종하는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두 백신을 함께 쓰면 면역 반응이 더 강화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또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는 연구자들의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다만 연구자들은 면역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저용량 투약방식에 대해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KBS 뉴스 이동환입니다.영상편집:이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