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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의 데이비드 홀 회장,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 ‘가장 평판 좋은 CEO 10인’에 선정(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인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오늘 데이비드 홀(David Holl) 회장 겸 CEO가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Reputation Institute)의 ‘CEO RepTrak 2019’에서 세계에서 가장 평판 좋은 최고경영자 10인에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대표적인 기업 평판 측정 제공업체인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는 140여명의 글로벌 CEO들의 평판을 측정하고 정보를 제공받은 대중을 상대로 23만건 이상의 개별 등급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올해 1월과 2월에 진행됐다.공동설립자 메리 케이 애쉬(Mary Kay Ash)의 아들인 리처드 R. 로저스(Richard R. Rogers) 이사회 의장은 “2006년 CEO에 임명된 이후 데이비드의 리더십과 운영 전문성은 메리케이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며 “메리케이는 목표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데이비드가 이러한 설립 가치에 확고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고의 탁월한 최고경영자이자 진정한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카일리 라이트 포드(Kylie Wright-Ford)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 CEO는 책임 있는 행동, 윤리적인 태도, 사회적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는 행동이 CEO의 평판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 조사 결과를 보면 CEO들은 도덕성과 이윤을 놓고 판단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CEO와 그가 이끄는 회사의 평판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의 2019 CEO RepTrak 조사에서 ‘평판 좋은 글로벌 CEO 10인’에 선정된 경영자는 다음과 같다(알파벳순)· 벤 반 뷰르덴(Ben van Beurden), 쉘(Shell)(OTCMKTS: RYDAF) · 닐스 B. 크리스티안센(Niels B. Christiansen), 레고 그룹(LEGO Group) · 마이클 델(Michael Dell), 델(Dell) · 엠마누엘 파버(Emmanuel Faber), 다논(Danone S.A.)(OTCMKTS: DANOY) ·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 에스티로더(The Estée Lauder Companies)(뉴욕증권거래소: EL) · 후루카와 슌타로(Shuntaro Furukawa), 닌텐도(Nintendo Co., Ltd.)(OTCMKTS: NTDOY) · 랄프 해머스(Ralph Hamers), ING 그룹(ING Group)(뉴욕증권거래소: ING) · 데이비드 홀(David Holl), 메리케이(Mary Kay Inc.) · 크리스토퍼 J. 나세타(Christopher J. Nassetta),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Hilton Worldwide Holdings Inc.)(뉴욕증권거래소: HLT) · 카스텐 스포르(Carsten Spohr), 도이치 루프트한자(Deutsche Lufthansa AG)(OTCMKTS: DLAKF) 최근 포브스(Forbes)는 다양성을 중시하는 베스트 미국회사(America’s Best Employers for Diversity) 및 베스트 미국 중소기업(America’s Best Midsize Employers) 명단에 메리케이를 포함시켰다.메리케이(Mary Kay)는? 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게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제조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55년 전에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메리케이는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을 뒷받침하는 과학을 연구하고 첨단 피부 관리 제품, 컬러 화장품, 영양 보충제를 제조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메리케이 재단(Mary Kay Foundation)을 통해 암연구와 가정폭력 보호시설에 7800여만달러를 제공했다. 메리 케이 애시의 당초 비전인 ‘매번 한 개의 립스틱(one lipstick at a time)’은 계속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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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전북 전주시와 남성 독거노인 지원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MOU 체결(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2일 전라북도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전주시와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독거노인에 비해 자립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공간으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5년 새 전라북도의 독거노인은 23%나 늘어나면서 홀로 지내는 노인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의 독거노인 중 남성은 28.3%(2만7436명)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며 그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남성 독거노인은 여성에 비해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녀나 이웃과의 소통도 원활치 않아 우울감이 높은 편이다. 한국보건간호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남성 독거노인의 자살 위험이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 노인보다 2.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이들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시와 MOU를 체결하고 6월 중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고령화 사회 속 노인 고독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가족,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자립적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노인이 겪는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생명보험재단은 남성 노인에게 단순히 혜택을 제공하는 소극적인 복지를 넘어서 그들이 스스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서울 성북구, 경기 동두천, 부산광역시 등 8개 지역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충북 옥천에 이어 전북 전주에 개소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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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과학기술 분야 대체 인력 활용에 인건비 지원(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는 과학기술 분야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 활용 및 정착을 위해 출산·육아·가족돌봄 휴직자의 업무 공백을 지원하는 ‘과학기술분야 R&D 대체 인력 활용 지원사업’ 참여 기관을 6월 14일까지 접수 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혁신 중점사업인 ‘과학기술 분야 R&D 대체 인력 활용 지원사업’은 대체인력이 필요한 대학이나 연구소, 벤처기업 등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WISET 미취업자 인력풀을 통한 맞춤형 인력 추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공고를 통해 20개 내외 기관을 선정하며, 대체 인력의 인건비 및 교육(연구역량 및 경력개발) 등 제공한다. 인건비는 박사급 대체 인력은 최대 2300만 원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고, 학·석사급 대체 인력은 최대 2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전일제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직원이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할 경우 대체 인력과의 병행근무를 지원하는 패키지형을 새로 도입했다. 패키지형은 출산·육아 또는 가족 돌봄 휴직자가 3개월 이상 휴직 및 업무 복귀 후 1개월 이상 단축 근무 제도를 활용하는 경우에 대체 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패키지형 도입으로 장기간 출산·육아휴직 활용이 어렵거나 갑작스런 가족 돌봄 사유가 발생한 과학기술 R&D 분야 재직자의 일·가정 양립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시범사업의 참여기업인 브레인즈스퀘어의 최보람 부장은 “사업을 통해 기존 휴직자의 업무를 신규 채용 인력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과 함께 계단식으로 분배해 업무공백이 실제로 많이 줄어들었다”며 “대체 인력 충원이 가능하다는 좋은 선례가 생겨 자유로운 휴직 활용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말했다. 일자리 제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2018년도 사업 참여 기업 중 71.4%는 대체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대체 인력을 통한 구인에 만족했다. 구직자인 이공계 전문 인력들도 본 사업에 참여하며 실무경험을 쌓음으로써 경력개발의 기회를 얻었다. 3개월 이상 휴직 중이거나 휴직 예정인 직원이 있는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은 과학기술분야 R&D 대체 인력 활용 지원사업에 지원 가능하며, WE두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연구기관 등은 대체 인력을 직접 구해서 신청할 수 있고, 적절한 인재가 없는 경우 WISET 미취업자 인력풀을 통한 인력 추천도 받을 수 있으며, 기관과 대체 인력의 신청서가 모두 제출돼야 접수 완료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설치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정책/제도 운영, 생애주기별 맟춤형 교육/훈련/연수사업이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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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연세대 치과대학,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최성호)과 21일 치의학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과진단의 선진화를 추구하는 아이오바이오는 앞으로 치의학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은 치의학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을 긴밀하게 해나간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해 8월 신의료기술 평가 완료를 받은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 우식증 검사’의 임상 연구와 상용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기술의 연구가 학계에서도 폭넓게 진행되는 한편 임상에서도 널리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호 학장은 “국내 치의학분야를 선도하는 연대 치과대학원에서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화된 교육과 실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불어 전문적인 학술연구도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신기술이 그 효과가 입증되고 실제 임상에서 활용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린다”며 “이번 협약이 치의학 내의 새로운 연구를 활성화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 기업인 아이오바이오는 최근 치과 진료를 혁신하는 ‘5단계 진료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에 최적화된 ‘큐레이(Qray)’ 장비를 개발, 제조해오고 있다. 이 ‘큐레이(Qray)’ 장비는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 우식증 검사기기로 예방과 관리가 중시되는 최근의 트렌드 속에서 치과, 환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독보적인 신기술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18년 하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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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올해 두 번째 전략 지역으로 중국 장가계 선정(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올해 주력할 전략 지역으로 중국 장가계(장자제)를 선정하고 전문 페이지를 오픈했다. 3월 베트남 나트랑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전략 지역이다. NHN여행박사는 휴양, 관광, 먹거리 등 다양한 그림을 담을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전문 페이지를 구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상품 관리와 전략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략 지역으로 선정된 장가계는 중국의 대표적인 산수(山水) 여행지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982년 9월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되었고, 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장가계 전문 페이지에는 날씨, 항공 등 기본적인 여행 정보부터 천문산, 원가계, 십리화랑, 대협곡 등 핵심 여행지에 대한 설명과 숨겨진 비경, 대표 상품 등을 소개한다. 장가계는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장가계 전문 페이지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장가계의 아찔한 경관을 영상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본 페이지에는 3가지 종류로 장가계 패키지 상품을 한데 모았다. 천자산 케이블카,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십리화랑 모노레일 등 핵심 투어가 포함된 가성비 좋은 실속 여행 상품과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상품, 그리고 장가계와 상해, 북경 등 주요 도시를 함께 관광하거나 연태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하여 최단 거리로 장가계를 만날 수 있는 연계상품이 있다. 이중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하는 장가계 5일 상품은 1인 15만원만 추가하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날짜별 선착순 2명에 한해 제공되며, 예약 시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한다. 장가계 전문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성인 6명 이상 장가계 패키지 단체 예약 시 총무(대표예약자)에게 10만원을 할인해주는 ‘총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0팀 한정으로 빠른 예약은 필수다. 또한 자녀가 부모님 효도 여행으로 장가계 상품을 예약하고 담당자에게 요청 시 과일바구니 1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출발일 기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단, 연합상품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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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유한킴벌리와 서울숲에 4번째 인덱스가든 설렘정원 조성(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유한킴벌리와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공원에 4번째 인덱스가든인 ‘설렘정원’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유한킴벌리와 ‘도시와 숲, 시민이 어우러지는 생태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2016년부터 도시공원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나무와 꽃을 주제별로 한 데 모은 인덱스가든(Index garden, 색인정원)을 조성해왔다. 지금까지 이야기, 색깔, 향기를 주제로 뚝섬한강공원에 3개의 인덱스가든이 만들어졌다. 이번 설렘정원은 네 번째 인덱스가든에 해당한다.4번째 인덱스가든인 설렘정원은 ‘행복한 열매의 숲’을 주제로 한 정원이다. 빈 공터였던 서울숲 원형마당 공간(약 350㎡)에 시민들에게 녹음을 주기 위한 호두나무 6그루와 더불어 다양한 열매를 볼 수 있는 작은 나무 10종 263그루, 아름다운 꽃 24종 1463본을 심었다.18일에는 유한킴벌리 사우가족 46명과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단순한 정원조성을 넘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설렘정원’이라는 이름은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순수하고 아늑함을 주는 숲 속의 작은 숲 정원이라는 뜻으로, 형형색색의 작은 열매들이 열린 나무들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설렘과 편안함을 가득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이런 의미를 담아 열매가 무르익는 가을에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신혼부부 초청 플라워 페스티벌, 허니문 피크닉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서울그린트러스트 지영선 이사장은 “시민들이 식물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인덱스가든 조성에 꾸준히 함께해주신 유한킴벌리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숲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설렘을 느끼며 머물다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서울숲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숲컨서번시를 운영하며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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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공식 차량 전달식 개최(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자동차가 세계 축구 유망주들의 꿈의 무대인 ‘FIFA U-20 월드컵’ 대회 공식차량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20세 이하 국가대표 선수팀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 여자월드컵과 함께 FIFA 4대 축구대회로 꼽히며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축구대회다.23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24일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에는 24개국이 20세 이하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우치(Lodz), 루블린(Lublin), 그디니아(Gdynia), 비드고슈치(Bydgoszcz), 티히(Tychy), 비엘스코비아와(Bielsko-Biala) 등 6개 도시에서 총 52경기를 진행하게 된다.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FIFA 주관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의 경기 진행 및 선수 이동 등 운영 전반에 이용되는 대회 공식 차량 112대를 지원한다.대회 공식 운영차량은 현대차 싼타페, 투싼, 코나, i20, 제네시스 G80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된다.현대자동차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13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비제프 (Lodz Widzew) 경기장에서 현대차 폴란드법인, FIFA, 폴란드 축구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세바스찬 시보롭스키(Sebatian Cyborowski) 현대차 폴란드법인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는 “새로운 축구 스타를 꿈꾸는 축구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과 운영진들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편안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는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영국 ‘첼시 FC’,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 ‘AS 로마’, 독일 ‘헤르타 BSC 베를린’ 등 유럽 명문 축구클럽을 후원하는 등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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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종합 격투기 레전드 반다레이 실바 내한… 한국 팬들 만난다(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종합격투기(MMA)의 전설 일명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43, 브라질)가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글로벌 종합격투기 스포츠 단체 배틀필드FC(대표 이용우)는 반다레이 실바를 초청해 17일(금) 오후 5시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기자회견과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팬 미팅에선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 행사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실바는 14일 한국 방문을 시작으로 15일 강남에 위치한 배틀필드FC 사무실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후 팀파시(Team posse)를 방문해 선수를 꿈꾸는 예비 선수들 및 현역 선수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실바는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격투기 선수 출신인 이용우 대표가 설립한 배틀필드FC는 2017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대회를 진행했다. 전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미들급 챔피언 이고르 스비리드, 초대 스트라이크포스 밴텀급 챔피언 사라 커프만 등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한국계로 UFC와 벨라토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 헨더슨과 ‘여전사’ 크리스 사이보그가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배틀필드FC는 7월 마카오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호텔 코타이 센트럴 카슈가르 그랜드 볼룸에서 배틀필드FC 두 번째 대회를 치를 예정이라며 앞으로 실바는 배틀필드FC 홍보대사로서 많은 역할을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반다레이 실바는 과거 일본 격투기 단체 프라이드 FC에서 미들급 챔피언으로 유명세를 전설적인 파이터다. 그레이시 가문에 연속 승리를 거둔 일본 격투기 영웅 사쿠라바 가즈시를 특유의 니킥과 사커볼 킥으로 쓰러뜨리고 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한번 승기를 잡으면 상대를 단번에 제압하며 화끈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파이터로 훅을 휘두르는 모습이 마치 도끼를 휘두르는 것 같다고 해 ‘도끼 살인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배틀필드FC 개요 배틀필드FC는 2017년 한국에서 세계적인 종합 격투기 선수들을 초빙하여 제1회 배틀필드 개막전을 성공적인 무대로 만들었다. 배틀필드 파이팅 챔피언쉽을 운영해 종합 격투기를 통한 사회공헌과 의미 깊은 스포츠 콘텐츠 제공 및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격투기 대회를 관람하며 다양한 연출과 콘텐츠를 통해 스포츠 경기를 같이 즐기는 SHOW & SPORTS 대회를 오픈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기존 종합 격투기 서비스들과는 달리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경기력,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선수, 팬들과 글로벌 토탈 스포츠 사업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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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코리아 2019, ‘울트라 코리아 카카오 T 셔틀버스’ 운행(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8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개최지에서 새로운 감동을 선보일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공식 모빌리티 스폰서인 ‘카카오 T’와 함께 관객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한 셔틀버스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셔틀버스 운행 노선은 사전 관객 이동 수요조사를 토대로 주 무대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AMG 스피드웨이) 행사장행과 귀가행 노선으로 마련됐다. 셔틀버스 운임은 온라인 사전 예매 시, 행사장행 편도를 기준으로 현장 구매보다 1천원 할인된 가격인 서울권 및 수도권 5천원, 지방권 8천원~2만2천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행사장행 셔틀버스는 서울권(잠실, 강남, 사당, 중계, 왕십리, 서울역, 합정), 수도권(인천, 수원, 분당, 일산, 부천), 지방권(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천안, 청주) 등 전국 총 19개 노선으로 확정됐으며, 출발 시각은 각 노선별로 상이하다. 귀가행 역시 서울권, 수도권, 지방권의 주요 거점 중심으로 총 16개 노선을 편성해 관객들이 마지막 무대까지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장행 셔틀버스는 지정 좌석제로, 귀가행의 경우 교통 혼잡을 대비해 만차 시 출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카카오 T 셔틀버스 티켓은 온라인 사전 예매 및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는 ‘울트라 코리아 카카오 T 셔틀버스’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인 6월 9일까지 가능하다. 셔틀버스 티켓 현장 구매의 경우,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행사장행 편도 티켓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AMG 스피드웨이)에서는 귀가행 편도 티켓에 한해 두 곳에 마련된 카카오 T 부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셔틀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트라 코리아 2019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별도의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울트라 코리아 2019 행사현장을 포함한 버스 승하차 지점에는 현장안내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AMG 스피드웨이)가 주 무대이며, 잠실 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 일대는 교통의 허브와 인포메이션 역할로 활용될 예정이다.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개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도에는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서는 처음으로 연달아 2주에 걸쳐 개최되었다.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멋진 무대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울트라 라이브’와 함께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해마다 110만명 이상의 팬들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감상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월드 스타 DJ들과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들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크로아티아, 스페인 이비자, 그리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토 미국 마이애미에서 관객들을 매료 시켜왔다. 다양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앞선 기술이 만나 매해 가장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페스티벌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러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15년간의 성공 비결을 적용하여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들이 탄생하고 있다. 오는 2014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그 동안 만들어온 프로덕션 이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프로덕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와 일본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9개국, 5대륙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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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인회석 “천연비료 인회석 사용해 재배한 양파와 양배추, 수확량 탁월하게 향상 증명”(파워인터뷰) 이윤호 기자 = 모든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은 수확량 증대를 통한 생산성 확대이다. 같은 농지에 재배해도 작물이 단단하고 크게 자라면, 이는 농가 수익 증대에 큰 도움이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지자체, 농작물 연구기관 등에서 오늘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그 결과 다양한 대안이 나오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도 확산 중에 있다. 유용한 미생물은 작물에 유용한 양분을 공급하고, 작물의 면역력을 높여 병충해를 예방해 수확량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학비료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의 염려가 없다는 점도 높이 살 수 있다.하지만 일반 농가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다. 미생물을 냉장 보관해야 하고, 물과의 희석 정도와 사용주기 등을 고려해야 하는 등 일반 농가가 실천하기는 까다로운 면이 많다.이 가운데 ‘인회석’이라는 천연비료를 사용하면 작물의 생산성이 크게 증대되는 결과가 나왔다. ㈜경성인회석농업(회장 신광식)이 실제 작물 재배 농가들과 함께 실험한 결과 크기 작은 조생종 양파가 눈에 띄게 커지고, 양배추 무게는 무려 2배 차이까지 났다. 같은 날 심고, 관주·엽변 각 1회 한 결과 인회석 재배 양배추는 3kg, 그렇지 않은 것은 1.45kg에 불과했다.한 눈에 봐도 양파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위는 인회석을 사용하지 않은 양파, 그리고 아래는 인회석을 사용한 양파이다. 거의 2배 이상 크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농가 수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놀라운 차이는 유일하게 사용한 비료의 차이일 뿐이다.양배추도 마찬가지다. 크기에서 일단 큰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 인회석을 사용하지 않은 양배추의 무게는 1.45kg에 불과하지만, 인회석을 사용하면 그 두배가 넘는 3kg이나 된다.이러한 결과를 본 농가들은 이제까지 화학비료만 사용했는데, 천연비료를 통해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매우 놀랍다며 이 정도의 탁월한 효과라면 일반 농가들 역시 어렵지 않게 수확량을 늘리고 수익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인회석은 ‘아파타이트’라고 불리는 천연광물질 비료로서 유기물, 칼슘, 인산,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인체에 매우 이로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까지 방출된다. 2014년에는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에 의뢰, 다량의 천연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받기도 했다. 이러한 성분들이 각 작물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쳐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또한 인회석은 천연비료이기 때문에 화학비료가 가지고 있는 독성이 전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 비료처럼 뿌리기만 해도 되기 때문에 매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신광식 회장은 “우리 농가들의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 지금의 시점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인회석 천연비료는 양파나 양배추뿐만 아니라 모든 농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며, 농산물을 단순 재배하는 것을 넘어 보다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