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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2020년 신년 인사회 개최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희준 대표 변호사, 협회 법률고문 위촉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소설가 홍부용 작가, 신입 회원으로 영입 (한국방송신문협회) 김조영 기자 = 한국방송신문협회 신년 인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 위치한 정선 할매 곤드레밥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협회는 이날 법률고문으로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희준 대표 변호사(전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위촉했다. 김희준 변호사는 지난해 서울 강남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많이 알려졌다. 과거 강력 검사 시절 마약범죄와 조폭, 유명 연예인 등의 수사를 통해 이름을 떨쳤으며 배우 설경구가 열연한 영화 '공공의 적'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김대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인사회는 특별한 사유로 이날 참석치 못한 이보길 회장을 대신해 최병요 부회장(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의 축사와 함께 새해 덕담으로 이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행사에는 최병요 부회장과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총연맹 총재, 김두호 인터뷰 365 발행인(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김희준 법률고문, 오병종 (주)해동공영 대표이사 등이 덕담 분위기를 띄었다. 또한 박근주 (주)가나다산업 회장, 김연일 월간 국회 편집국장, 임경복 안전뉴스 발행인, 이온산 한국방송공연예술단장, 김형숙 학장, 전한부 한국산업과학연구소 교수 등 회원 30여 명도 새해 사업 발전 덕담과 함께 교분을 나눴다. 한국 야생화 유명 작가인 정양진 사진보도국장, 강렬한 색채 화가로 알려진 리정 화가, MBC 리포터 줄신 김보라 아나운서와 중견 국악인으로 김영빈 씨가 축가를, 그리고 가수 문진영, 진수진, 무궁화 씨 등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협회는 이날 또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영화 소설로 문단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설가 홍부용 작가를 신입 회원으로 맞아 들였다. 홍부용 작가는 동국대학교 대학원(국문학 전공)을 나와 내일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결국 소설가로 꿈을 이뤘다. 홍 작가는 현재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상가에서 '정선 할매 곤드레밥'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홍 작가는 "독자들과 함께 부대끼며 웃고, 울며, 분노하고, 또 함께 즐거워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서 협회 회원으로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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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리정, 2020년 ‘붉은 꽃’ 초대전 30일까지 열려(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강렬한 붉은 색채와 동화적인 감성, 독창적인 화풍으로 잘 알려진 중견화가 리정 작가 초대전이 8일부터 ‘갤러리 미즈’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서울 안국동 SK ‘갤러리 미즈’(MIZ)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리정 작가가 오랫동안 화두를 삼아 온 ‘시간의 연속성 – 붉은 꽃’ 연작이다. 2020년도 신년 화두는 지난해에 이어 신비로운 여인과 꽃, 숲, 초식동물 등을 배경으로 작가의 감성과 자연을 통한 생명존엄, 평화공존에 대한 열망과 물질문명, 이기주의를 벗어난 순수한 꿈을 담았다. 시간의 연속성 – 붉은 꽃(The continuation of time – Red flower) 연작은 자연 속에서 영원한 시간을 얻고자하는 간절한 열망에서 비롯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품성이 유순한 초식 동물과 맹수 동물 등이 함께 표현되는데 이는 기원전 36000년 전이라는 연구가 나온 ‘쇼베 동굴’의 벽화에서 영감을 받게 된 것이다. 여기에 작가만의 신비롭고 자유로운 상상력, 붉고 푸른 계열의 강렬한 색채는 잠시 혼탁한 도심을 떠나 피정(避靜)하고자 하는 갤러리들의 순수한 마음과 맑은 영혼을 채색하는 통로가 된다. 리정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예술기획을 전공하고 Stanford Certified Project Mannaser 과정을 수료했다. 그녀는 국내 및 미국, 일본 등에서 해외 전시를 꾸준히 해온 화단 중견 작가로 현재 미술 창작과 문학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건물 디자인 등에도 조예가 깊다. 서울시 디자인 심의위원과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홍익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위원과 한국미술협회 기획 정책위원의 직책을 맡는 등 외연 활동도 활발하다. 자연체험 예술체험학교 ‘숲을보는아이들’과 ‘한국아트앤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방송신문협회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각 언론 매체 등에도 기고하고 있다. 충청남도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 경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경기 평화통일미술대전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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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문예창작 아카데미(WSPA) 수강생 모집독자 제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는 미디어 산업의 발달로 전 세계가 다양하게 소통하고 친구가 되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개성이 강조되는 현대인의 소통에는 스스로를 품위와 개성으로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로 나타나는데 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이 필요합니다. 이 같은 재능과 소통은 결국 글 잘 쓰기와 말 잘하기, 또는 취미생활로 사진(영상물 포함) 촬영이나 그림 그리기,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인터넷 등에 올리기 등으로 표현됩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문예창작 아카데미(WSPA)는 회원 및 애독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글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 사진예술(Photo), 미술(Art) 강좌 등을 개설, 수강생을 매월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강사진은 본 협회가 공인하는 각 분야 전문가 그룹으로 이보길(방송, 말하기 등) 최병요(글쓰기, 기사 작성 등 문예창작), 정규훈(글쓰기, 동양철학 등) 김명화(글쓰기, 기사 작성 등), 김가중(사진촬영, 누드, 사진 예술 등), 황만복(사진촬영, 사진예술 등) ,리정 화가(서양화 그리기 및 동서양 미술사) 등으로 구성됩니다. 강좌 내용 및 모집 요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전문 강좌 개설이나 강의 등에 관심 있는 분은 본 협회 사무국인 아래 연락처로 연락바랍니다) 강좌 내용 글쓰기 : 자기소개서 연설문 서간문 소감문 통지문 칼럼 기사 자서전 등 현대인의 생활 글을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지도 말하기 : 방송기자나 앵커, 아나운서, MC를 꿈꾸는 분, 또는 1인 방송 개설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speech와 talk 요령을 지도 사진예술 : 취미 생활 및 작품 활동을 초급 중급 고급과정 등으로 나누어 지도 서양화 : 취미 생활 및 다양한 작품 활동 등 전시회, 작품전 등에 출품할 수 있도록 책임 지도 모집 요강 매월 모집 : 주 1회씩 2개월(전체 8주 과정) 참가 자격 : 18세 이상 성인 남녀로 기업인, 직장인, 학생 등 모집 인원 : 강좌 별 10명 참가 회비 : 강좌 당 300,000원 회원 혜택 : 한국방송신문협회 문예창작 아카데미 수료증 발급 회원 정기 작품 발표회(시 낭독회, 그림 전시회 등) 및 협회 초대전 출품 유명 작가 또는 유명 인사 북콘서트, 상호 친선 모임 정기 개최 본 협회 주최, 정부 부처, 각 지자체 행사 등 각 관련 행사 등에 우선 초청 우수 활동자는 본 협회 및 월간 파워인터뷰 명예기자 증 발급,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 지급 연락처 :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국 TEL (02)3147-2440 HP 010-2389-9878 강사진 소개 아나운서 및 방송 관련 이보길 전 KBS 해설위원, 중소기업신문 논설실장,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방송MC, 행사 진행자 등 박광신 프리랜서 방송국 전문 MC, 김보라 프리랜서 외 유명 방송인 등 초청 글쓰기, 기사 작성 등 최병요 전 한국경제신문 편집위원,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정규훈 시인, 총신대학교 교수 김명화 주요 신문사 기자, 저널리스트, 한국방송신문협회 편집부국장 포토 및 사진예술 김가중 유명 누드 사진 작가 황만복 유명 프로 사진 작가 서양화 그리기 및 동서양 미술사 해설 리정 화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 동영상 강좌(스마트폰이나 DSLR 카메라, 무비카메라 등) 조만간 개설 예정 (멋진 구도로 촬영, 좀더 세련된 편집으로 인터넷, SNS 등에 자신있게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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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 크루즈 전세선 운항 10주년 기념식 개최<백현 롯데관광개발(주) 대표가 2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크루즈 전세선 운항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19년 4월, 인천항 개항 이래 롯데관광 크루즈 전세선 첫 출항 코스타크루즈 아시아 마리오 자네티 사장,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강원도 해양관광센터, 부산관광공사 관계자 등 참석 (한국방송신문연합) 리정 기자 = 롯데관광개발(주)이 2일 2019년 크루즈 전세선 운항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롯데관광 백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사장 마리오 자네티,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과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강원도 해양관광센터, 부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계자들의 축하 인사, 롯데관광의 크루즈 히스토리, 2019년 크루즈 전세선 체결식, 롯데 크루즈 스타팀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기념식에서 체결된 계약을 통해 롯데관광은 2019년 코스타 세레나호 총 3항차 전세선과 2편의 훼리를 운영한다.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항 이래 인천항을 모항으로 한 첫번째 크루즈 전세선 출항이라는 기록까지 세워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롯데관광 백현대표이사는 “내년은 전세선 사업 10주년과 동시에 롯데관광이 크루즈 사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중요한 시기이다. 10년의 시간을 기반으로 크루즈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며 “우리나라가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은 크루즈 시장의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6월 제1회 한국관광혁신대상에서 백현대표이사가 관광분야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