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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 성료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과 기대 속에 23일 성료됐다. 이상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이 23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송파갑)이 당선 인사 차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이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사진 오른쪽), 안경희 캘리그라피 중견 작가(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이 안경희 캘리그라피 중견 작가(사진 왼쪽)로부터 캘리그라피 작품 축하 선물을 받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당선인이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에 대한 취임 축하와 함께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오명진 충북도민회 강남4구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오익환 충북도민회 강남4구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서울 송파갑)과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사진 왼쪽)가 반가운 모습으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안경희 캘리그라피 중견 작가,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진하 재경충주산악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해병대 출신으로 이상춘 회장의 오랜 전우들이자 선배인 서울해병대전우회 이화식 강남지회장과 임원들(276기), 그리고 이상춘 회장의 동기들인 해병 341기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진한 전우애를 보이는 등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눈길을 끌었다. 해병대 출신으로 이상춘 회장의 오랜 전우들이자 선배인 서울해병대전우회 이화식 강남지회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 속에 23일 성료된 가운데 이 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한국화가인 규당 김인기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자 강원도민회 고문, 아티스트 조남현 문화국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대표, 안경희 캘리그라피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왼쪽부터 김창석 건웅토건(주) 부사장, 이후 직함 생략해 유용희, 김대식, 김태은, 이상춘, 규당 김인기, 안경희.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 속에 23일 성료된 가운데 이 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한국화가인 규당 김인기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자 강원도민회 고문, 아티스트 조남현 문화국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대표, 안경희 캘리그라피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왼쪽부터 김창석 건웅토건(주) 부사장, 이후 직함 생략해 조남현, 유용희, 김대식, 김태은, 이상춘, 규당 김인기, 안경희.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 속에 23일 성료된 가운데 행사장 인근 한 유명 식당 앞에서 사진 왼쪽부터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문화국장, 한국화가 규당 김인기 고문,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안경희 캘리그파피 중견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인기 고문, 김태은 문화위원, 안경희 작가 협조 이상춘 초대회장 “회원 누구나 보고 싶고 오고 싶어 하는 도민회 만들겠다” 23일 박정훈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송파갑)의 국회의원 당선 축하도 겸해 이상춘 회장, 건웅토건(주) 이끌며 틈새시장을 공략한 성공신화로 입지전적 인물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이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좋은 덕망에 기대 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연일 기자 = 이상춘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식이 큰 관심과 기대 속에 23일 성료됐다. 이날 오후 6시 송파구 방이동 모 유명 음식점에서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당선인의 축하 자리를 겸한 행사에는 200여 명의 주요 내외귀빈들이 참석했으며 이미 행사 전부터 신임 이상춘 회장에 대한 축하와 환호의 물결을 이뤘다. 이상춘 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자랑스러운 우리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회장으로 추대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충북도민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존경하는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님, 정용성 강남4구연합회 회장님, 오익환 송파구 충청향우회 회장 등 충북도민회 여러 임원님들, 그리고 특별히 또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당선자님 등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예를 표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대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같은 고향이란 인연으로 어느 도민회보다도 더 끈끈하게 맺어진 우리 충북도민회는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정신적 안식처이자 비타민 같은 쉼터"라며 "우리 충북도민회는 오로지 돈독한 정 하나만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소통하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통과 섬김의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임기 3년 동안 충북도민회의 명성과 가치를 올리고 특히 우리 강남구 전 회원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들, 또 우리 임원진들과 힘을 합쳐 강남충북도민회가 강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끝으로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충북도민회 강남구회는 시대를 초월하여 새로운 도약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면서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화합하는 도민회’ ‘누구나 보고 싶고 오고 싶어 하는 도민회’ ‘역동적인 충북도민회강남구회’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의 하나된 화합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취임사가 끝나자마자 좌중 여기저기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오는 등 행사 내내 뜨거운 열기 속에 이상춘 회장에 대한 축하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이날 계속해서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충북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최 중심부에 위치해 우리의 정치, 문화, 관광산업 등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등 각계에도 수많은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배출했다"고 언급하고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이상춘 회장님은 평소의 탁월한 지도력과 리더십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헌신을 하고 계신다"며 "훌륭한 일들을 수행하고 계신만큼 우리 충북도민회 발전에도 많은 기대와 함께 큰 발전을 가져오실 분으로 거듭 축하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고 축하를 보냈다. 박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송파갑)은 국회의원 당선 소감을 통해 "먼저 이상춘 회장님의 강남구 초대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총선에서 제가 당선될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경충북도민회 전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충북 음성 출신이란 자긍심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한 차원 높은 정치 발전과 충북도민회 발전을 위해서도 가열찬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진하 재경충주산악회 회장도 "이상춘 회장님은 사업체인 건웅토건(주)를 통해 성공신화를 쓰고 계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넓은 배포와 좋은 덕망, 탁월한 리더십에 인간미까지 다 갖추신 훌륭하신 분"이라며 "이상춘 회장님께서 신임 회장님으로 취임하시는 만큼 충북도민회 강남구에 거는 기대가 정말 크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충북도민회의 위상을 드높여 새롭게 출범하는 이상춘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더욱 발전하는 충북강남구도민회로 거듭 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충북강남구도민회가 고향을 떠나 살아가는 강남 전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소통의 장, 그리고 사업발전의 전국적인 모델이 되고 전체 충북도민회를 대표하는 강남충북도민회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축하를 보냈다. 이날 이상춘 회장 취임식에는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과 박정훈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오명진 충북도민회 강남4구연합회 회장, 오익환 송파구 충청향우회 회장 등 충북도민회 임원들, 그리고 김원규 가든플라워그룹 회장, 건웅토건(주)에서 김창석 부사장, 송재춘 전무 등 여러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해병 출신으로 이상춘 회장의 오랜 전우들이자 선배인 서울해병대전우회 이화식 강남지회장과 임원들(276기), 그리고 이상춘 회장의 동기들로 해병 341기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진한 전우애를 보이는 등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 이상춘 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한국화가인 규당 김인기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자 강원도민회 고문, 아티스트 조남현 문화국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대표, 이서연 (주)씨디에프 수석 부대표, 안경희 캘리그라피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상춘 회장은 24일 오후 6시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호텔 그랜드볼룸 3층에서 열린 재경충주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상춘 회장은 충북도민회 강남구 초대 회장에 이어 재경충주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는 등 충북도민회와 충주향우회는 특유의 친화력에 리더십, 신망까지 두터운 이 회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을 비롯해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명창, 국악인 가수 서진숙씨, 그리고 이날 사회자이자 충주출신으로 방송인 조영구 씨 등이 함께 참석해 덕담과 노래, 행운권 추첨, 기념 촬영 등으로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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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당 상임고문 지명29일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황우여 황앤씨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선정한 고객만족 우수로펌 현판을 받고 환한 미소로 웃고 있다. 황우여 황앤씨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예방해 인터뷰 중인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대표기자(사진 왼쪽) 황우여 황앤씨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예방해 고객만족 우수로펌 현판식을 하고 있는 사진 왼쪽부터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국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홍일표 전 국회의원,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형균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부인(사진 중앙)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상 수상자인 이상춘 건웅토건(주) 회장(사진 왼쪽)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상 수상자인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사진 오른쪽)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상 수상자인 안정남 엘디마트(주) 회장(사진 왼쪽)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등이 대상 수상자인 이상민 국회의원, 정원이경숙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황우여 전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모지선 서양화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 테너 한일호,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뒤로 소프라노 서진경,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소프라노 백현애 씨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주최하고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등이 대상 수상자인 이형균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정원이경숙 이사장,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우여 황앤씨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예방하고 있는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모지선 서양화가,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각곡협회 이사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황우여 전 부총리겸 겸 교육부 장관 신임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특유의 정치력에 신망 두터워 한국방송신문협회 법률고문과 대한민국 발전대상 대회장 등 각계에서 왕성한 사회 활동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지명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선인 총회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다음 날 사퇴한 뒤로 19일만에 당 분위기를 쇄신할 '황우여 號'라는 새로운 지도 체제가 등장했다. 황우여 새 비대위원장은 4·10 총선 참패 이후 어수선한 당 분위기를 온화하고도 합리적인 성품 등 특유의 정치력으로 당을 잘 추스려 갈 것으로 당은 기대하고 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서울대학교 헌법학 박사 법관 출신으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지낸 엘리트 법조인이자 정계 원로 정치인이다. 5선 국회의원으로 당시 정계에서는 늘 환한 미소의 스마일맨으로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으며 지금도 여·야 의원들 간에 교분이 두터울 정도로 신망이 높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및 대표최고위원과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고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을 창립했으며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2021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현재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법률고문과 대한민국 발전대상 대회장 등 각계에서 왕성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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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회동 깜짝 제안…“국정 논하자”(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통화 사실이 전해지며 각 언론사 뉴스룸이 긴금 속보로 전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진행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통화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면서 이 대표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이에 이 대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했다. 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운석열 대통령 "다음주 용산서 만나 국정 논하자" 깜짝 제안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 화답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19일 통화를 하고 "다음 주에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3시 반에 이 대표와 통화했다"며 "윤 대통령은 5분 간 이뤄진 통화에서 먼저 이 대표의 당선을 축하했다"고 밝혔다.이 수석은 이어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며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이에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의 초청에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현장에 어려움이 많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면서 "저희가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이날 통화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사가 빨리 이뤄졌으면 통화도 빨리 이뤄지고 만남도 빨리 이뤄졌는데 인사 때문에 한없이 늦출 수 없어서 통화한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총리 인선에 관한 양해나 협조 요청이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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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진관사 찾아 참배…진우스님 “의료개혁 한마음 지지”(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를 찾아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과 주지 법해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성화스님, 우봉스님 등과 만찬을 갖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불교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 불교의 명상, 음식 등 고유한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에 조계종뿐 아니라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지지한다"면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잘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윤 "불교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정부 추진 의료개혁에 조계종 등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지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외국인들에게 한국 불교의 명상, 음식 등 고유한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정새배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7일 오후 진관사를 찾아 “조계종과 진관사가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명상을 대중화하고 전파하는 데 기여해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과 함께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한 다음 대웅전에서 참배하고 진우스님의 축원을 경청했다.이어 진행된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진관사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불교 음식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 고려 현종 때 창건된 진관사의 역사와 진관사에서 발견된 독립운동에 사용됐던 태극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았던 호국불교 정신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진우스님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에 조계종 뿐만 아니라 종교계는 한마음으로 지지하고 대국민 성명도 여러 차례 냈다”며 “윤 대통령을 중심으로 잘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 개혁에 대한 조계종의 지지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나타냈다.윤 대통령은 만찬에 이어 차담까지 마친 후 방명록에 “마음의 정원 진관사의 법향이 온땅에 가득하길 빕니다”라고 적었다.이날 방문에 조계종에서는 진우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성화스님, 기획실장 우봉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과 주지 법해스님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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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작가의 ‘당신에게도 남 몰래 품은 곳이 있는가’당신에게도 남 몰래 품은 곳이 있는가 / 리정 화가, 시인 (리정의 그림 시집 中에서ㅡ) 당신에게도 남몰래 품은 곳이 있는가 심장 한 편에 저릿한 통증이 일어 나침반이 먼 시간으로 정지된 자리에 붙타는 샐비어 꽃 피어있는 곳 멀지 않은 저 도시에 내 마음을 가져간 한 사람이 평온한 잠에 빠져있고, 실패한 사랑보다 가슴 아픈 것은 마주 보며 말할 수 없고 가슴 미어져도 다시 샘솟아 겉잡을 수 없는 사랑인 것 거리를 두고 사랑한다는 것은 지독한 독거(獨居)와 같아서 고독을 뿌리치기 위해 때로는 끊임없이 기도에 매달려야 했다. 그래도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를 구원하는 일 그에게서 신의 불꽃을 발견하는 일 세상 끝자락의 달빛 속에 잠든 이여 고요하고 아득한 지혜의 암자에서 암송하는 산스크리스트어 기도문 같은 낮은 음성으로 부를 때 꿈으로 건너가는 충만한 달빛 그림자로 장막을 걷어내고 눈을 뜨게 해 준 당신에게 미완의 생명 저장소에서 춤을 추리라 리정 작가 주요 프로필 화가, 시인, 칼럼니스트, 객원기자 경기대학교 국문학 전공 홍익대 미술대학원 예술기획 전공 Stanford Certified Project Management (SAPM) 자연체험 예술체험학교 ‘숲을보는아이들’ 설립 (국내 최초 어린이 미술관 개관) 갤러리와 아트스페이스 운영 Solo exhibition the 22th(개인전 22회) 외 Group전 등 활동 파라다이스 대표 세계미술문화재단 이사장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미술장식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기획정책위원회 위원 홍익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위원 서울시 장식디자인 심의위원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더 리우 전속 작가 한국방송신문협회 객원기자 한국방송신문기자단 편집위원 포털 네이버에 다수의 글, 메인 창에 탑재 미술, 디자인 부문 ‘파워 블러거’에 선정 저서 예술 에세이 ‘예술가들의 오두막집’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 1, 2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그림&에세이'파라다이스를 그리다'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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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한일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스페인 공연..뜨거운 환호성악가 한일호 테너가 지난달 2월 스페인 헤따페시에서 열린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우리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시킨 시, 김효근 곡)’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는 소프라노 이경숙 이사장과 테너 한일호 부회장을 비롯한 단원 14명과 함께 지난달 스페인 헤따페시 초청으로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6회 서울예술가곡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스페인 헤따페시 초청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 성료 테너 한일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열창, 현지인 및 우리 교민들에 진한 감동 선사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성악가 한일호 테너가 최근 스페인 헤따페시에서 열린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우리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시킨 시, 김효근 곡)’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우리 가곡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는 지난 2월 스페인 헤따페시 초청으로 소프라노 이경숙 이사장과 테너 한일호 부회장을 비롯한 단원 14명과 함께 한국·스페인 수교 74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6회 서울예술가곡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테너 한일호는 그동안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비롯해 ‘내 맘의 강물’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감성 풍부한 목소리로 진한 감동을 선사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테너 한일호의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아르끼떼또 한(ARCHITETTO, Tenor HAN ILHO)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를 갖는 등 우리 가곡 발전과 대중화에 열정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건축가이자 성악가인 한일호 테너는 현재 국내 하이테크 건축설계 분야의 정상인 엠에이피(MAP)건축그룹 회장으로 가곡계로부터 성공한 건축가 성악인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에이피(MAP)건축그룹은 국내보다는 오히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현재 기업 주력 분야인 설계분야에서부터 주거 건축, 공공건축 및 일반건축 설계 분야 등 글로벌 건축설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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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식포럼(배건해 회장) 제197차 정기 행사 성료△대한민국 지식포럼 제197차 정기행사 단체 기념 촬영 △배건해 회장 / 내빈소개 및 환영인사 △문학상 수상자 기념 촬영 △오순옥 낭송가 축시 낭송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안중태 객원기자 = 융합지식과 창조가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지식포럼(회장 배건회) 제197차 정기 행사가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3 이룸센터(누리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지식포럼 임원 당선증 수여와 대한민국지식포럼 대지문학상(발행인 배건해, 회장 박종규) 및 작가패 수여와 명강사 김태흥(감정노동연구소) 소장의 특강과 축하공연으로 연주 및 축시낭송 등이 있었다. 행사 1부 사회는 김종일 교수(아신대학교 교수 / 역사학 박사)가, 2부 사회는 김지현 시인 낭송가가 진행을 맡았다. 먼저 1부 김종일 교수의 진행으로 오프닝 축하연주는 편윤배 예술단장의 연주 곡 엘콘도르파사(철새는 날아가고)의 멋진 연주와 이춘종, 조윤주 팬플루트 연주가의 연주 곡 '사랑이여' 'The sound of silence'의 멋진 연주가 있었다. 이어서 식순에 따라 화평고문 양해태님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 배건해 회장은 내빈소개 및 환영인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좋은 봄날에 197차 정기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참석하신 모든분이 내빈으로 환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흥 소장, 임동학 명예회장, 박종규 대지문학회장, 김형식 평론가, 배혁신 선생, 박규리 무용단, 편윤배예술단장, 이춘종 연주가, 오순옥 낭송가 등 출연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사랑하는 지식포럼 회원님들께서 융합지식과 창조가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지식포럼을 통해서 인생 이모작을 가꾸어 가시길 바란다"며 "끝까지 힐링하시고 뜻깊은 시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배건해 회장은 부회장 편윤배, 부회장 홍원경(준수)에게 당선증을 수여하고 정진남 위원장 ,예명희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지식포럼 부설 대지문학회 대지문학상 수여와 함께 시인등단작가패 수여식이 있었다. 먼저 시상식에 앞서 문학 평론가 김형식(시인, 수필가)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있었다. 김형식 심사위원은 "대지문학에서는 시인으로 등단하기까지 시인대학에서 10주 과정을 거친후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시인으로 등단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때 습작한 시를 모아서 시집도 발간하는 기쁨도 갖게 된다"며 "요즘 쉽게 시인이 되는데 타 문학단체에서는 대지문학을 롤 모델로 삼아야할 것이다"고 응원을 보냈다. 심사평에 이어서 대지문학 시상식과 작가패 수여가 있었다. 이날 대지문학상(발행인 배건해, 회장 박종규)에 박명호 시인, 이상철 시인, 정철훈 시인에게 각각 대지 문학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이날 대지문학 시인 등단작가패를 수여받은 시인과 발간한 시집은 다음과 같다. 김민서 (흐린 날의 수채화) 김민지 (절룩거리는 고향) 김인옥 (껍데기의 독백) 김종일 (두고 떠나는 연습) 김지열 (구름되어 부르는 인생 노래) 박용진(껍데기를 벗는다) 손두형(꽃잎 날려서 ) 이기송(삶을멈쳐요) 최필남(소양강처녀)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세계민속춤에 박규리 무용단(정미숙, 조영희, 김희혜, 명재득, 하지훈, 류현. 박규리, 서문영)이 멋진 공연을 하였다. 이어서 명강사 김태흥 소장(감정노동연구소)은 거짓말과 심리학이란 주제로 인생 이모작 특강이 있었다. 1부를 마치고서 단체 기념 촬영과 10여분 개별 기념 촬영이 있었다. 2부는 김지현시인, 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오순옥시인, 낭송가의 축시 낭송이 있었다. 아름다운 한복이 잘 어울린 오순옥 시인은 '누가 오어사 가는 길을 묻는다면(정일근 시)'을 멋진 낭송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주면서 봄기운을 가득 안겨주었다. 이어서 가곡 박경규 작시 작곡(동강은 흐르는데) 한기룡 시인(대지문학 고문) 가곡이 있었다. 최경천 행정사(법무사 행정사 사무소 대표)피싱범죄 및 코인주식리빙방 피해사례 법률정보 소개가 있었다. 또 계속해서 정회원 스피치 김민지 시인(시인대학9기총무) 이기송 시인(시인대학9기)의 스피치에 이어 송희 부회장의 공지사항 및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이날 제197차 전체 행사에는 심명구 대기자, 조기홍 시인. 명창 김명선 국악인, 유정아 시인, 안중태 시인 등 200여 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룬 가운데에 김병선 기획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다음을 기약했다. 대한민국지식포럼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2시에 정기포럼 행사를 갖는 등 시인대학 운영과 대지문학상 개최 등 우리 문학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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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예술협회(배정규 대표) 제36회 시낭송회 성료서울미래예술협회(대표 배정규) 주최로 제36회 시낭송회가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자하문로에 위치한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홀에서 열렸다. 화사한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시낭송회는 '시 그리고 향기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멋진 시인, 낭송가 등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정다운 이야기 꽃들을 피우며 성료됐다. 협회는 오는 4월 20일(토) 소래포구에서 있을 임원단합대회와 5월 22일(수) 제37회 시낭송회, 6월 19일(수) 제38회 시낭송회 등을 공지했다. 배정규 대표 “서울미래예술협회 가족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 같아” 공지..4월 20일(토) 임원단합대회(소래포구), 제37회 시낭송회는 5월 22일(수)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안중태 객원기자 =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울미래예술협회(배정규 대표) 주최로 제36회 시낭송회가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자하문로에 위치한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홀에서 열렸다. 화사한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시낭송회는 '시 그리고 향기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멋진 시인, 낭송가 등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1부 사회는 이영혜 부회장이 2부 사회는 김영길 부회장이 각각 맡아 진행했다. 1부는 이영혜 낭송가의 진행 속에 먼저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시인 낭송가인 이가원 가수의 '향수'와 '모란동백' 등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로 제36회 시낭송회 문을 힘차게 열어주었다.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작고한 문인에 대한 묵념과 배정규 대표의 환영 인사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배정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포근한 봄날 멋진 낭송가를 뵙게되어 무척이나 반갑다"면서 "저는 우리란 단어를 좋아한다. 서울미래예술협회 가족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 가족처럼 생각이 든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 우리란 개념으로 서울미래예술협회를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순옥(낭송부회장)과 이덕희(부회장)낭송가의 멋진 축시 낭송이 있었다. 축시는 봄이 오는 소리 ,봄1 ,봄2, 봄온도, 봄3, 봄4 배정규시인의 시향으로 행사장에 봄 내음을 가득 안겨주었다. 1부 여는 시로 고인화 낭송가(자화상/서정주 시) 낭송을 시작으로 △김혜영 (빈집의 약속/문태준 ) △최영애 (한강 아리랑 / 한석산 ) △유정아 ( 수선화에게 / 정호승) △유한권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채봉 ) △곽태희 (남겨진 시간/자작시) △김종란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김용택 ) △김영길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김명선 (어머니의 물감상자/강우석 )의 시낭송과 꽃타령이 있었다. 2부는 김영길 부회장의 진행으로 여는 시, 권태섭 낭송가의(아버지의 눈물 / 이채 시) 낭송을 시작으로 △김사랑 (그대는 나의 소중한 별/ 김소엽 ) △김경호(아버지의 그늘 /신경림 ) △유영희 (치자꽃 설화/박규리 ) △유기숙 (벚꽃 그늘에 앉아보렴 /이기철) △이영혜 (바다가 내게/문병란 ) △박용규 (우리 부부/이영실 ) △이영실 (내 고향 먹점/자작시) △양정순 ( 길 /김기림 ) △닫는 시로 김정순 ( 인연서설/문병란) 닫는 시낭송까지 감동으로 이어졌다. 이날 끝으로 배정규 대표의 감사 인사와 김영길 부회장의 식당 안내 및 광고가 있었다. 제36회 시낭송회는 △구성/오순옥 △ 편집/김종란 △ 배음 /김혜영 △접수/고인화 △영상/정다복 , 그외 임원진과 출연진 모두의 수고로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에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주최 측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4월 20일(토) 임원단합대회가 소래포구에서 있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낭송회를 해오던 것을 공연 시즌이라서 불가피하게 제37회 시낭송회는 5월 22일(수), 제38회 시낭송회는 6월 19일(수) 오후 3시 예술가의 집(대학로)에서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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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여유 / 소향 조남현 시인차 한 잔의 여유 / 소향 조남현 시인 봄비 내리는 날 따스한 차 한 잔 마음속 깊이까지 따스한 전율을 느끼며 행복을 마신다 봄비는 그쳤지만 맘 속엔 촉촉한 사랑이 따스하게 흐른다 창가에 앉아 그대와 함께 마시는 봄 차 한 잔의 여유 시그널아티스트 조남현 프로필 부여 출생 아호, 소향 화가, 시인, 전위예술가, 모델 서양예술학 명예박사 시그널아트창시 시그널아트협회 회장 시그널아트예술원 원장 용산예술인총연합회 이사 한국영상방송협회 이사 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회원 한국방송신문기자단 편집위원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국장 한국미술협회 회원 강동미술협회 회원 서울아카데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회원 여울아라15 동인 피카소갤러리 관장 피움미술관 초대 입주작가 고성 피움미술관 피움공연장 (전위예술공연 총감독) 전위예술 무대 수백회 공연 外 작품 뮤즈 개관지 시 7편 시가 흐르는 서울(월간) 시 2편 外 다수 시집 첫 시집 ‘무아의 턴(TURN)' 전시 개인전 제23회, 초대전 등 출품 아! 대한민국초대전 신한대학미술관개관초대전 연말연시특별전 갤러리올 전업작가회 外 수상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시그널아트창시자 대상 수상)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 (시그널아트부문대상) 제5회 UN평화모델선발대회 흥보대사 및 미즈부분 대상 수상 세계평화봉사대상(전위예술부문 봉사대상) 수상 대한민국 자랑스런 충효대상 시상식(전위예술 부문 창작예술 대상) 세계 한류문화 대상(서양화 부문 최우수상 수상) 미래한국인 대상(서양화 부문 창작예술 대상 수상) 外 #조남현 시인 #차 한 잔의 여유 #시그널아티스트조남현 #조남현아티스트 #조남현작가 #조남현화가 #차한잔의여유 #조남현시인 #조남현화백 #전위예술가 #무아의턴 #해바라조남현 #시그널아트창시 #시그널아트협회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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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손현수 낭송가, 시낭송부문대상 수상시인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이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낭송가 손현수 회장은 현재 85세로 국내 국내 최고령 원로 낭송가다. 그는 지난 14일 인기 개그맨 엄영수씨 사회로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와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WBC복지TV 함께한 시낭송 특별 경진대회에서 우리 민속문학예술 발전과 시낭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손현수 낭송가는 최근 낭송가 모임인 서울 시낭송예술원 제2대 회장을 맡는 등 각 예술문화 단체 등에서 최고령 원로 낭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인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이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낭송가 손현수 회장은 현재 85세로 국내 국내 최고령 원로 낭송가다. 그는 지난 14일 인기 개그맨 엄영수씨 사회로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와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WBC복지TV 함께한 시낭송 특별 경진대회에서 우리 민속문학예술 발전과 시낭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손현수 낭송가는 최근 낭송가 모임인 서울 시낭송예술원 제2대 회장을 맡는 등 각 예술문화 단체 등에서 최고령 원로 낭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인 손현수 낭송가, 시낭송부문대상 수상 화제 85세, 국내 최고령 원로 낭송가로 왕성한 활동 나이는 숫자에 불과, 삶에 고운 향기와 희망 전해 손현수 회장 "지금이 가장 즐거운 젊은 날, 행복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태은 문화위원 = 시인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이 최근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낭송가 손현수 회장은 지난 14일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와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WBC복지TV 함께한 시낭송 특별 경진대회에서 우리 민속문학예술 발전과 시낭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같이 수상했다. 손현수 회장은 현재 85세로 국내 최고령 원로 낭송가다. 낭송가 모임 회장 등을 맡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몇 명 안 되는 인물이다. 이날 개그맨 엄영수(전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씨의 멋들어진 사회로 서울 종로구 성균관 컨벤션 웨딩홀에서 임산부 모델선발대회와 장애인모델대회, 어린이모델대회를 겸해 열린 행사는 조우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회장과 온사랑 코리아스타쇼엔터테인먼트 이사장의 공동기획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박희준 한국출산장려협회 회장 등 외빈들의 축사에 이어 장한 임산부 어머니 시상식, 그리고 임산부 모델대회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모델대회와 축하 노래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낭송 특별 경진대회가 펼쳐졌다. 시인 손현수 낭송가는 이날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청산도'를 낭송했다. 아름다운 청산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과 그리움, 희망을 염원하는 듯 시종일관 낭랑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손현수 낭송가는 지난 3일 서울 시낭송예술원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8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우리 시낭송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낭송을 시작한지 올해로 20여년을 맞은 그는 구순(九旬)과 백수(白壽)를 바라보는 건강과 열정으로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희망의 대상이다. 손현수 회장은 평소 "시낭송은 언어예술"이라는 지론으로 시낭송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손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영광된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지금이 바로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즐거운 젊은 날이고 행복하다"면서 "미력하나마 낭송계 발전에 한알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에 꿈이 있는 노년의 도전은 아름답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라도 하듯 인생 제2막의 삶에 고운 향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손현수 낭송가. 그의 결코 식지 않은 열정과 도전 정신이 낭송계 발전에 귀한 보석으로 오래오래 빛나고 기억되길 기원드린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한국방송신문기자단(대표기자 김대식)은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한 시인 손현수(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낭송가에 대한 인터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인 손현수 낭송가 주요 프로필 일본 오사카 출생 시인, 수필가, 시낭송가 (사)한국문학협회 이사 종로문인협회이사 대산문학회 상임이사 (사)가교문학 자문위원 시낭송경연대회 심사위원 한국시낭송 치유협회 홍보위원장 서울 시낭송예술원 부회장 늘푸른시낭송회 회원 용인시낭송예술협회 부회장 미석한글문학관 홍보부회장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고문 수상 시낭송부문대상 현대계간문학 산하단체 최우수 문학상 종로문협 문학상 소월 백일장 차상 SBS 라디오 최백호 낭만시대 전국 시응모 장원 수상 시집 ‘새봄 업고 노는 산기슭’ 外 대표 시, 작은 보라색 야생꽃 등 동인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