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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꽃예술회(회장 차경녀) 제19회 시낭송문화콘서트 성료시꽃예술회(회장 차경녀)가 주최한 제19회 시낭송문화콘서트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16일 성료됐다. 새 봄을 맞아 오후 4시부터 꽃에 대한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만남이라는 회훈으로 시인, 낭송가, 문화예술인 들이 함께 했다. 행사는 시낭송, 연주, 무용, 가요, 가곡, 판소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4월 만남을 기약했다. △회원 생일 및 신입 회원 환영 기념 케이크 커팅식 △차경녀 회장 환영 인사 및 내빈소개 △1부 진행 오순옥 부회장 2부 진행 장윤숙 대표이사 △오프닝 / 이경화 가수 목련화 열창 △ 오순옥 낭송가 △권태섭 하모니카 연주가 △김혜경 명무 / 비가무 △모규순 명무/산조춤 △명창 김명선 시낭송 △장윤숙 낭송가 △유영미 낭송가 △ 정다운 낭송가 △ 명창 /김재식 판소리 열창 △안중태 시인 시꽃예술회(회장 차경녀)가 주최한 제19회 시낭송문화콘서트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16일 성료됐다. 새 봄을 맞아 오후 4시부터 꽃에 대한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만남이라는 회훈으로 시인, 낭송가, 문화예술인 들이 함께 했다. 행사는 시낭송, 연주, 무용, 가요, 가곡, 판소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4월 만남을 기약했다. 서울 구로구 오페라하우스 소극장 16일 성료, 4월 만남 기약 차경녀 회장 "봄처럼 따사로운 낭송 예술가들과 함께 해 행복"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안중태 객원기자 = 시꽃예술회(회장 차경녀) 주최 제19회 시낭송문화콘서트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16일 성료됐다. 새 봄을 맞아 이날 오후 4시부터 꽃에 대한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만남이라는 회훈으로 시인, 낭송가, 문화예술인 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낭송, 연주, 무용, 가요, 가곡, 판소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사장을 활짝 열었다. 콘서트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 사회는 오순옥 부회장이 2부 사회는 장윤숙 대표이사가 진행을 했다. 1부 꽃들의 향연을 소주제로 오순옥 낭송가의 개회인사에 이어 이경화 시인 가수가 목련화(조영식 작사, 김동진 작곡)를 멋진 가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어주었다. 게속해서 차경녀 회장는 환영인사 및 내빈소개와 함께 인사말을 통해 "시꽃예술 문화콘서트에 봄처럼 따사로운 낭송 예술가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처음으로 시꽃예술 콘서트에 오신 김혜경 무용가, 김재옥 시인, 강정운 낭송가, 김순 낭송가, 곽태희 낭송가, 김영용 회장, 정복일 국악인, 백석대 수원과학대 교수 등 모든 분깨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시낭송 무용 연주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모두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최정옥 낭송가의 '풀따기' 김소월 시 낭송을 시작으로 감동의 시간들이 이어졌다. △정다운 /흔들리는 풀꽃으로 / 한석산 △원로 낭송가 김광미 /목련후기/복효근 △김선진 /자주달개비꽃의 첫사랑/자작곡 △김혜경 명무의 비가 춤 △김영길/국화 옆에서 /서정주 △유영미/국화 앞에서 /김재진 △황혜린 /모란이 피기까지 /김영랑 △박옥경/설중매 / 자작시 △김재옥/봄에 피는 꽃/자작시 △김근숙 /어느 멋진 날에 /클라리넷연주 △명창 김명선 /어머니의 물감상자/강우석 시 낭송과 꽃타령 △서주문/진달래꽃 /김소월 △차경녀 /진달래 자작시를 닫는 시낭송으로 1부를 멋있게 장식을 했다. 2부에서는 꽃들의 희망 소주제로 장윤숙 낭송가가 진행을 했다. 여는 시로 이덕희 낭송가의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김소엽 시) 낭송을 시작으로 역시 감동의 시간들이 이어졌다, △박수정 /전선의 야곡 DMZ에서 /자작시 △김순 /지갑 속 세종대왕 가라사대/임보 △오순옥 / 희망가 / 문병란 △곽태희 /남겨진 시간 / 자작시 △권태섭 ( 곰배령 & 갈대의 순정 )의 멋진 하모니카 연주 △박용규 /바람부는 날 /김종해 △이영실 /선물 /나태주 △장윤숙 /사랑은 생명의 원천 /김평 △닫는 시 낭송으로 안중태시인의 자작시 '좋은 인연 따라' 낭송. △김재식 명창의 춘향가 중 한대목을 고수 / 정복일 △권영이 / 울어라 열풍아(이미자 노래) △모규순 무궁화꽃예술단장의 화사한 산조춤 공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 끝으로 지난해 협회 발전에 기여한 모규순 단장, 김재식 원장, 김선진 가수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시꽃예술회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회원 생일기념을 축하해오고 있는데, 1월~ 3월 사이에 생일을 맞은 회원과 신입 회원들 모두를 위한 축하 케이크커팅과 와인 건배를 통해 오는 4월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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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출신 화가 이은주 개인전, 인기리에 24일까지 열려탤런트 출신으로 '모성을 그리는 화가' 이은주 개인전이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예지빌딩 3층 KP갤러리 온에서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화창한 봄빛이 흐르는 11일 월요일 오후 전시장을 찾은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사진 왼쪽부터), (이은주 작가),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그리고 배우 고진명 고문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앞서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송도순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등도 다녀가는 등 각계 명사들이 작가의 발전과 전시회의 성료를 기원했다. 이은주 화가(사진 오른쪽)는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문화위원겸 편집위원의 오랜 지인이다. 이은주 작가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 '피에타(500호)'를 소개하며 손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탤런트 출신으로 '모성을 그리는 화가' 이은주 개인전이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예지빌딩 3층 KP갤러리 온에서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화창한 봄빛이 흐르는 11일 월요일 오후 전시장을 찾은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그리고 배우 고진명 고문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앞서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송도순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등도 다녀가는 등 각계 명사들이 작가의 발전과 전시회의 성료를 기원했다.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예지빌딩 3층 KP갤러리 온에서 인기리에 열려 작가의 주된 테마는 '어머니'.."자폐아인 아들에게 어머니의 바다를 마음에 품어주고 싶었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성우 출신 방송인 송도순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배우 고진명 고문 등 명사들 자리 빛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태은 기자 = 탤런트 출신으로 '모성을 그리는 화가' 이은주 개인전이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예지빌딩 3층 KP갤러리 온에서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Mother's Diary(엄마의 일기)를 테마로 지난 9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엄마의 일기<봄꽃이 다 져야 수박을 먹지>, 엄마의 일기<숲>, 엄마의 일기<향기롭던 기억> 등과 엄마의 교복, 모정 등 연작 시리즈와 함께 피에타(pieta) 등 총 50여 점이 선을 보이고 있다. 이은주 화가는 MBC 문화방송 공채 22기 탤런트 출신으로 결혼과 함께 아쉽게도 연기생활을 중단했지만 어릴적 화가에 대한 강렬한 꿈을 저버릴 수 없었다. 사진과 수채화 등에도 조예가 깊은 그는 일기와 꿈을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고 한다. 이은주 작가에게는 아픈 손가락이 하나 있다. 그는 현재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언어 표현이 어려운 자폐아 아들을 둔 그녀는 아들에게서 "엄마"라는 말을 비록 듣진 못하지만 평소에는 모자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소통하며 이번에는 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그는 이 사랑스런 아들과 함께 대형 작품 '피에타(500호)'를 제작하면서 어머니의 바다를 마음에 품어주고 싶었다고 했다. '피에타'를 포함하여 자신의 작업의 테마는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피에타는 종교적으로 예수의 죽음, 더 나아가 부활을 의미한다. 자신의 작품들은 우리들에게 늘 헌신적인 어머니, 위로와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에서 제작되었다는 그의 설명이다. 이은주 작가의 작품 속에 내재된 어머니는 고귀한 사랑과 희생의 상징, 영원불변한 진리의 대상 외에도 한없이 깊고 포근한 젖무덤, 또 보고플때 찾아가는, 그리울때 눈물짖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것이다. 실제로 이은주 작가의 작품에는 사랑하는 어린 아들과 발달 장애인들을 향한 어머니의 따스한 시선, 또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모성애 짙은 작가 특유의 감성이 돋보인다. 특히 작품마다 고운 색감이 흐르는 몽환적 판타지아, 어머니의 부드러운 숨결, 꿈결 같은 붓 터치는 만물의 소생과 사랑, 그리고 새로운 희망과 화합, 평화의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은주 작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우러짐, 차별없는 세상을 목표로 전시 등을 기획하는 다리아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발달 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뜻을 모은 여러 작가들과 함께 제주도와 서울, 경기 양평 등을 오가며 매년 정기적인 그림 전시회 및 기부전 등을 열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예술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자선바자회를 열어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는 자폐아 관련 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이은주 작가 개인전에는 11일 오후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인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그리고 배우 고진명 고문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앞서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송도순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등이 다녀가는 등 각계 명사들이 작가의 발전과 전시회의 성료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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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복지TV,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 外 성료WBC복지TV와 함께하는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가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에 위치한 성균관 컨벤션 웨딩홀에서 14일 성료됐다. 조우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회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 뒤)를 비롯해 문학대상을 수상한 시인 오순옥 낭송가(오른쪽에서 4번째)와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한 시인 손현수 낭송가(왼쪽 3번째,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시인 안중태(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객원기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학대상 수상자인 시인 오순옥 낭송가(사진 중앙)와 시낭송부문대상 수상자인 시인 손현수 낭송가(왼쪽,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등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문학대상 수상자인 시인 오순옥 낭송가 개그맨 엄영수 씨 사회로 시인이자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이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WBC복지TV와 함께하는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가 지난 14일 개그맨 엄영수(전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 씨의 멋진 사회로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에 위치한 성균관 컨벤션 웨딩홀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성료됐다. 사진은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 진행 장면. 문학대상에 시인 오순옥 낭송가, 시낭송부문대상에 시인 손현수 낭송가 등 수상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취재팀 및 안중태 객원기자 = WBC복지TV와 함께하는 '온사랑 TOP모델선발대회'가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에 위치한 성균관 컨벤션 웨딩홀에서 14일 성료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강남스타 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하고 웰페어뉴스, 언론인연합협의회가 협찬한 이날 행사는 조우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회장과 가수 온사랑 코리아스타쇼엔터테인먼트 이사장의 공동기획으로 관심을 모았다. 개그맨 엄영수(전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 씨의 매끄러운 사회로 가수 온사랑 씨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임산부 모델선발대회와 장애인모델대회, 어린이모델대회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노래와 시낭송이 있었다. 엄용수 진행자는 개회선언 및 인사말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로 심각한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오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주최한 온사랑이사장과 조우현총재에게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적극 나서서 홍보하고 해야 할일을 하고 있다"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희준회장 한국출산장려협회 박희준 회장의 축사 및 외빈들의 축사가 끝나고 장한 임산부 어머니 시상식, 그리고 임산부 모델대회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모델대회에 이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계속해서 축시 낭송으로 시인 오순옥 낭송가의 날아 오르는 산(정일근 시)을 힘찬 낭송을 시작으로, 이이순 낭송가의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길숙경 시), 손현수 낭송가의 청산도(박두진 시), 송은정 낭송가의 목마와 숙녀(박인환 시), 이은솔 어린이의 별헤는 밤(윤동주 시), 조성애 낭송가의 귀천(천상병 시)이 끝나고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시상식 역시 개그맨 엄용수 씨 사회로 조우현 총재가 시인 오순옥 낭송가에 대한 문학대상 수여와 함께 시인 손현수 낭송가는 시낭송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특히 문학대상을 수상한 시인 오순옥 낭송가는 충남 공주 출생으로 시 낭송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시, 낭송과 더불어 열정적인 삶을 보내고 있는 오순옥 시낭송가는 인생 제2막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삶, 아름다운 삶을 펼쳐가고 있다. 효녀시인인 그가 자작시 '어머니의 손맛'을 낭송할 때는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 그리움을 녹여내듯 애절함이 절절히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에도 그는 한석산 시인의 '검정고무신', '늙은 어머니의 일기' 등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낭송가로 자리매김해 왔다. 오순옥 시인 낭송가는 낭송할 때 정성스러운 소품과 우아한 한복 차림으로 늘 최선을 다하는 그의 진심을 엿볼수 있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시낭송은 언어예술이라고도 한다. 가슴속 깊은 곳 내면의 미소를 끌어 올리는 듯 아름다운 자태로 낭송 퍼포먼스에 삶에 향기와 행복을 안겨주고 있는 오순옥 낭송가에게 이 시대를 빛내는 진정한 시낭송 예술가로 기억되길 기원드린다. 한편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한국방송신문기자단(대표기자 김대식)은 문학대상을 수상한 시인 오순옥 낭송가와 시인 손현수(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낭송가에 대한 단독 인터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향 오순옥 시인 주요 프로필 시인, 수필가, 낭송가 충남 공주 출생 경기 용인 거주 (사)한국문학협회 이사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용인지회장 서울미래예술협회 낭송부회장 용인시낭송협회 봉사단 시낭송 강사 (사)한국 현대 시인협회 낭송국장 미주예총 초대전 시화 전시작가 남가주문인협회 라스베가스 시화전시작가 서울비엔날레 신상갤러리 시화전시작가 수상 서울비엔날레 문학대상 윤동주별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사)한국문학협회 문학한국 대상 동작문화원 사육신역사공원 시낭송 공연(특별초대 낭송가) 스페이스 골드 100인 효 인물대상 2023 도전 한국인상 수상 2023 한국예총 문학상 한국을 빛낸 2019대한민국충효대상 시문학교류발전공로대상 수상 제2회 김어수 문학상 수상 2021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 2021한국물향기문학상 수상 2021세계인재문학대상 대한민국영상문학대상 재능문화예술대상(시낭송 부문) 서울시 표창장(오세훈시장) 문학부문 시집 비오는 날의 수채화 외 동인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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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김태은 시인날개 / 김태은 시인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앙금에 짓누르는 멍에 초라해진 어깨는 더욱 작아진다 어두운 기억의 조각은 밤을 지새우고 끝 간 데 없는 혼란 속으로 빠트린다 알지도 못하는 긴 터널을 터덜거리며 걸어 나와 비로소 이름 모를 꽃들을 바라본다 새들이 지저귀고 하얀 구름 사이로 언뜻 비친 햇살, 가려운 어깻죽지에선 날개가 삐죽삐죽 솟아 나온다 날개를 힘껏 펼쳐 하늘을 본다 날자 날자 날개를 펴 훨훨 날아보자 힘차게 훨훨 더 높이높이 김태은 시인 주요 프로필 충북 청주 출생 시인, 수필가, 낭송가, 언론인 열린 동해문학 시인 등단 한국동창신문 편집위원(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현) 한국방송신문기자단 편집위원(현) 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 회원(현) 대표시 『능소화』 『자작나무』 『날개』 『첫눈』 『매듭』 『백목련』 『사랑이란』 『시절』 『눈은 내리는데』 外 다수 수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해야 된다는 것』 『눈빛 연구』 『칭찬과 아부』 『안중근 의사의 기록을 보면서』 外 다수 수상 한국문학 시조부문 신인상 포엠페스티벌 시낭송대회 은상 #김태은시인 #날개 #시인김태은 #김태은낭송가 #날개 #자작나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협회시문학회원 #한국방송신문협회문화위원 #한국동창신문 #한국방송신문기자단편집위원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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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 및 시낭송 발전을 위한 모임 가져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산하에 시문학 및 시낭송 발전을 위한 단체 및 모임 결성 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그 일환으로 85세라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국내 최고령 현역 여성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을 초대해 시낭송 발전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인이자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시인이자 낭송가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사진 왼쪽으로 시인이자 낭송가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과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산하에 시문학 및 시낭송 발전을 위한 단체 및 모임 결성 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그 일환으로 85세라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국내 최고령 현역 여성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을 초대해 시낭송 발전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인이자 낭송가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시낭송가 단체장들과 상호교류" 산하기구로 시문학 및 시낭송 발전 위한 단체 및 모임 결성 준비 작업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을 초대, 시낭송 발전에 대한 고견 청취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김태은 문화위원, 안중태 객원기자 참석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안중태 객원기자 =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산하에 시문학 및 시낭송 발전을 위한 단체 및 모임 결성 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그 일환으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는 12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모 유명 음식점에서 시인이자 낭송가인 서울 시낭송예술원 손현수 회장을 초대해 시낭송 단체들의 현안과 동향, 운영 등 발전적인 고견을 경청했다. 이날 자리는 최근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으로 취임한 손현수 회장에 대한 축하의 자리를 겸해 의미를 더했다. 손현수 회장은 현재 85세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듯 국내 몇 안 되는 최고령 현역 원로 낭송가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하는 등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과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가 자리를 함께해 향후 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앞으로도 국내 시문학 및 시낭송 단체장들과의 결연과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관련 단체와의 상호 교류와 연구를 통한 아름다운 우리 언어 및 낭송 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가칭 '한국시낭송연구원'과 조직 등을 준비 중이다.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한국 언론발전 뿐만이 아니라 우리 문화예술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의료, 과학기술, 스포츠 발전 등 대한민국 산업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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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이란희(제니퍼), 소헌황후 등극배우 겸 모델 이란희(제니퍼)가 삼일절을 맞아 역대 최고의 왕비로 칭송을 받고 있는 소헌황후로 선정이 돼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호평을 받았다, 배우 이란희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세종대왕국민위원회, 황실전통문화재단, 드림문화예술단이 공동주관한 '세종대왕 어가행렬' 제현 행사에서 단아함과 기품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태로 조선 최고의 왕비이자 국모인 소헌왕후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등극했다. 배우 겸 모델 이란희(제니퍼)는 화려한 궁중 한복을 잘 소화하는 국내 몇 안 되는 최고의 한복모델이자 시니어 모델로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폭넓은 연기력에 동안의 미모, 따스한 인간미까지 갖춘 그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이유다. 사진은 제7회 서울스토리 패션쇼인 한복의상쇼에서 황후마마로 출연한 이란희가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사진 = 이란희(제니퍼) 제공 삼일절 맞아 역대 최고의 왕비로 칭송 받는 소헌황후에 선정 소헌황후 출연자 중 역대급으로 가장 잘 어울렸다는 평가 궁중 한복을 잘 소화하는 국내 최고의 한복모델로 거듭나 이란희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겠다" 청아함과 순수함,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섹시한 이미지로 매력 발산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방송기자단 예술단, 모델로 활동 예정 기대 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배우 겸 모델 이란희(제니퍼)가 역대 최고의 왕비로 칭송을 받고 있는 소헌황후로 선정이 돼 호평을 받았다, 배우 이란희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세종대왕국민위원회, 황실전통문화재단, 드림문화예술단이 공동주관한 '세종대왕 어가행렬' 제현 행사에서 단아함과 기품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태로 조선 최고의 왕비이자 국모인 소헌왕후를 가장 잘 연출한 모델로 등극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헌황후에는 배우 겸 모델로 활약을 하고 있는 제시카주(주영심) 씨가 역시 역대급 소헌황후로 함께 선정돼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자태를 봄냈다. 소헌황후는 소헌왕후(昭憲王后)를 드높여 추존한 존호로 소헌왕후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칭송받는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대왕(世宗大王)의 비다. 우리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조선시대의 가장 훌륭한 성군으로 평가하듯 소헌왕후 역시 세종대왕의 국사에 많은 조언과 함께 왕실을 잘 살피는 등 조선시대 역대 최고의 왕비로 전해진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드림문화예술단은 매년 삼일절을 맞아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선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대왕 어가행렬을 제현해 오고 있으며 배우 이란희가 모델 제시카주(주영심)과 함께 소헌황후 역대급으로 가장 잘 어울렸다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평가다. 이란희는 지난해 열린 제7회 서울스토리 패션쇼인 한복의상쇼에서도 황후마마로 출연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며 화려한 궁중 한복을 잘 소화하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최고의 한복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드림문화예술단 메인모델이기도 한 이란희는 이날 소헌왕후 선정 소감을 통해 "소헌왕후가 되어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 참으로 기쁘다"며 "마음으로부터 깊은 존경심을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앞장서는 배우, 모델이라는 자긍심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소헌왕후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꼈다.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애국심,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세종대왕으로 참여한 전훈광 씨는 "임금이 되어보는 영광스런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광화문 세종대왕의 동상을 보면 감사한 마음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어가행렬 출연진들은 드림문화예술단 시니어모델로 구성된 단원들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어우동, 포졸, 일산, 궁녀 등 15명이 참여를 했다. 어가행렬 중 관광객들과 사진찍기, 다양한 퍼포먼스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어우동 등을 대외에 알리는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어가행렬은 인사동에서 출발하여 송현공원, 경복궁 등을 돌아오는 코스로 관광객이 많은 곳으로 선정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갑작스러운 꽃샘추위에도 불구,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언제나 영화처럼 연극배우, 각종 모델, 방송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란희는 극단 '모정' 소속으로 다양한 배역과 연기를 소화하고 있는 배테랑 배우이다. 출연작품으로는 작은 할머니, 길목, 강제결혼, 아름다운 시인, 두 여자 등에 출연을 했다. 이란희는 청아함과 순수함, 운동으로 다져진 매력적인 몸매와 섹시한 이미지 등 볼때마다 달라 보인다고 해서 팔색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의 탄탄한 연기력만큼 한복모델, 패션모델, 동안모델, 주부모델, 광고모델 등 다양한 모델 활동으로 실력과 매력을 발산하며 업계에 인정받고 있다. 특히 또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기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란희는 협회 및 기자단의 예술단원과 봉사, 메인 모델 등으로 활약할 예정으로 탁월한 연기력에 동안의 미모, 따스한 인간미까지 갖춘 그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배우 겸 모델 이란희(라니, 제니퍼) 주요 프로필 1971년 / 163cm / 45kg 서울문화에술대 모델학교 4년 재학 중 특기 골프, 승마, 요리 등 모델 서울문화홍보문화원 혼례모델 독도나라살리기 홍보대사 外 한복모델, 주부모델, 시니어모델 동안모델, 피팅모델, 건강모델 드레스모델, 각 패션모델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약 중 드라마 MBC 드라마 내뒤에 테리우스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시즌2 방송 그들만의 세상 동안모델, 건강프로그램 외 출연 광고 한국관광공사, 소리지오, 콩당세화장품 패션라운지 마지스체어 중소기업체 홍보, 스톡모델 필립스전기바이크, 성신옥의떡 '설' 주요 활동 극단 '모정' 소속드림문화예술단 메인모델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 단원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메인모델 수상 한복대상 아름다운 예술인상 자랑스런 한국인 봉사대상 한중국제월드대회 패션센스상 미스앤미시즈어워즈 슈퍼스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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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낭송 문화원, 3월 정기 시낭송회 성료한반도 낭송 문화원(원장 김정환)이 주최한 3월 정기 시낭송회가 성료됐다.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 '종합예술인, 시낭송으로 나를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회원들마다 모두 색깔은 다르지만 나를 꽃 피우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이다. 사진은 김정환 원장을 비롯한 임원 등 회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환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낭송가 한옥례 시인이 축시를 하고 있다. 이영실, 박용규 부부 낭송가가 멋진 분위기를 이끌며 낭송을 하고 있다. 국악인 김명선 명창의 낭송을 하고 있다. 김정환 원장이 낭송을 하고 있다. 송뢰 김정환 원장의 주요 프로필 김정환 원장 “시낭송은 암보다 무서운 치매 예방은 물론 아픔 마음을 치유”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소리로 전달돼 가슴 따뜻해지고 서로를 행복하게 해”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안중태 객원기자 = 한반도 낭송 문화원(원장 김정환, 이하 한낭원으로 줄임)이 최근 3월 정기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 종합예술인 '시낭송으로 나를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회원들마다 모두 색깔은 다르지만 나를 꽃 피우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이다. 행사는 한혜숙(낭송가) 조직위원장의 매끄러운 사회로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먼저 식순에 따라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김정환 원장의 환영 인사 말씀이 있었다. 김정환 한낭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포근한 봄날 멋진 낭송가님들을 모시고 정기 낭송회를 갖게되어 기쁘다"고 전하고 특히 "시낭송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어의 꽃 시가 낭율을 타고 낭송되어질 때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소리로 전달되며 가슴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열리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낭송은 암보다 무서운 치매 예방은 물론 답답하고 아픈 마음도 치유가 됨에 따라 서로를 사랑하게 되어 행복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다양한 음색의 낭송과 연주를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1부 축시 낭송에서는 한옥례(시예랑 문화공연 대표) 낭송가의 윤동주 서시 '별헤는 밤' 낭송을 시작으로 정기 낭송회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이어서 김정환 원장의 "백두산 하늘 못" 자작시 낭송은 행사장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행사는 시낭송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출연한 낭송가는 아래와 같다. 시낭송 1부 △이덕희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김소엽 △한천경/자화상 / 유안진 △김영자 /바다가 내게 /문병란 △방영숙 /구두 한켤레의 시/곽재구 △김명선 /어머니의 물감상자/강우식 △조정자 /내 나이를 사랑한다/신달자 △홍성혜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박용규 이영실 합송/선물- 나태주/부부 이영실 자작시 △곽인숙 / 길 / 윤동주 △서광식 /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김광규 1부 시낭송을 마치고 단체기념 촬영이 있었다. 시낭송 2부는 영상 촬영감독인 이춘종 팬플롯연주가의 멋진 연주를 시작으로 행사 내내 감동의 물결로 이어졌다. △주성애 /남동창/김승희 △박진우 /어느 양로원에 놓여 있는 글 /자작시 △박구배 /상춘곡/정극인 △박경옥 / 어머니 기억-어느 소년의/신석정 △최영례/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표천길 △노정남/그 눈부신 불기둥되어/허영자 △김환숙/장식론/홍윤숙 △권경숙/누가, 오어사 가는 길을 묻는다면/ 정일근 △박봉은 /역천/ 이상화 △김영길/겨울 사랑/박노해 △한혜숙/통곡 속에서/심훈 닫는시로 소지민 낭송가의 '잠꼬대(한용운 시)' 시 낭송을 끝으로 김정환 원장의 끝맺는 감사 인사가 있었다. 김정환 원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시고 화기애애한 가운데에 전체 낭송회를 마치게 됨을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했다"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송뢰 김정환 원장은 전북이 낳은 한국 최고의 시낭송가로 故 후백 황금찬 시인의 수제자이기도 하다. 김정환 원장은 '시를 쓰기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스승인 황금찬 시인의 유지를 받들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낭송 지도자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 교육연수원 강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반도낭송문화원장으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시낭송문화 저변 확대와 후진 양성을 위해 온 정성을 쏟고 있다. 한낭원 낭송위원장으로 지난해에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시낭송 공연을 개최할 정도로 한국시낭송 발전을 위한 그의 열정과 앞으로의 향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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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제시카주(주영심) 소헌황후 등극 “아름다운 자태 뽐내”모델 제시카 주(주영심)는 3.1절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비, 소헌황후(소헌왕후)와 어우동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한복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등 한국방송신문기자단으로부터 국내 몇 안 되는 역대급 소헌왕후로 평가 받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제시카 주는 최근 한복, 패션, 광고 등을 넘나드는 모델이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예술단원, 모델 등으로 많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황실전통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드림문화예술단이 후원한 '세종대왕 어가행렬'은 지난 3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글 = 김대식 기자, 사진 = 제시카 주 제공) 모델 제시카 주(주영심)가 3.1절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비, 소헌황후(소헌왕후)와 어우동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한복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제시카 주는 최근 한복, 패션, 광고 등을 넘나드는 전천후 모델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으로부터 국내 몇 안 되는 최고의 한복 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제시카주는 앞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예술단원, 모델 등으로 많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황실전통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드림문화예술단이 후원한 '세종대왕 어가행렬'은 지난 3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글 = 김대식 기자, 사진 = 제시카 주 제공) 삼일절 ‘세종대왕납시오 어가행렬’..인사동, 광화문서 제현 제시카 주 "왕비 같은 지혜로 사회 문제 등에 관심 갖겠다" 소헌황후 출연자 중 역대급으로 가장 잘 어울렸다는 평가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모델 등 활약 기대 이윤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이사장과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어가행렬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 계승 발전과 다양한 문화행사 열기로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황실전통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드림문화예술단이 후원한 '세종대왕 어가행렬'이 지난 3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2일 행사에서 특히 모델 제시카 주(주영심)는 세종대왕의 비, 소헌황후(소헌왕후)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제시카 주는 최근 한복, 패션, 광고 등을 넘나드는 전천후 모델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으로부터 국내 몇 안 되는 최고의 한복 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제시카주는 앞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예술단원, 모델 등으로 많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소헌황후로 선정된 행사 메인모델 제시카 주는 "소헌왕후로 선정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여왕이 되어보니 몸과 마음이 단정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고 "여왕과 같이 지혜로운 삶,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 문제나 노인 문제, 마약범죄 예방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열린 1일 행사에서 소헌황후에는 배우 겸 모델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이란희(제니퍼) 씨가 역대급으로 역시 함께 선정돼 우리 궁중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자태를 봄냈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드림문화예술단은 매년 삼일절을 맞아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선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대왕 어가행렬을 제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모델 제시카주(주영심)는 역시 모델 겸 배우 이란희(제니퍼) 씨와 함께 소헌황후 역대급으로 가장 잘 어울렸다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평가를 받았다. 이날 참여한 어가행렬 출연진들은 드림문화예술단 시니어모델로 구성된 15명의 단원들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어우동, 포졸, 일산, 무사, 궁녀 등 15명이 참여를 했다. 어가행렬 중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찍기, 훈민정음 반포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어우동 등을 대외에 알리는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이윤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이사장과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은 "어가행렬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뜻을 모았다. 또한 세종대왕으로 참여한 김광을 황실전통문화 이사장은 "많은 임금 역할을 하였지만 세종대왕은 처음이라 마음이 숙연해진다"고 밝히고 "특히 드림문화예술 단원들이 함께하여 무대가 더욱 빛났다"며 포도대장으로 총괄 진행을 맡은 박동일 단장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 주최 측은 "세종대왕납시오 행사는 일반인들도 참여하도록 개방해 어느 누구나 임금 등이 되어보는 기회를 드린다"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헌황후는 소헌왕후(昭憲王后)를 드높여 추존한 존호로 소헌왕후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칭송받는 조선 제4대 세종대왕(世宗大王)의 비다. 세종대왕이 조선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성군으로 꼽혔듯 소헌왕후 역시 세종대왕의 국사에 조력을 하고 왕실을 잘 살피는 등 지혜로운 현모양처상으로 조선시대 역대 최고의 왕비로 칭송을 받았다. 세종대왕과 슬하에 문종(文宗), 세조(世祖. 수양대군), 안평대군(安平大君), 정소공주(貞昭公主), 정의공주(貞懿公主) 등을 둔 8남 2녀의 어머니이자 단종, 예종, 덕종의 할머니이다. 본관은 청송(靑松) 심(沈)씨로 개국공신 심덕부의 손녀이며, 청천부원군 심온의 큰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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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이온산 예술단장 “(사)청목평화동지회 방문”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북파공작원(HID) 출신요원들 단체인 (사)청목평화동지회를 최근 방문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안 회장과 이종철 수석부회장을 만났다. (사)청목평화동지회는 국가안보를 위한 활동과 사회 소외 계층 등을 위한 봉사 활동 등 전국적으로 약 1만여 명의 회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동안 (사)청목평화동지회 회장,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이종철 (사)청목평화동지회 수석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연일 기자 =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북파공작원(HID) 출신요원들 단체인 (사)청목평화동지회를 지난달 19일 방문했다. (사)청목평화동지회는 국가안보를 위한 활동과 사회 소외 계층 등을 위한 봉사 활동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약 1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북에 침투해서 임무를 수행한 정회원 100여 명과 H.I.D. 특수 임무 동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사)청목평화동지회는 2015년 5월, 박근혜 대통령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승인으로 창설되었다. (사)청목평화동지회는 북파공작원(HID) 출신요원들이 사회활동을 하면서 생명을 걸고 북한에 침투하여 함께 싸우던 전우애와 동지애로 모였다. 이 단체는 북파요원이란 존재마저도 부정당했던 서러움과 괴로움을 동병상련으로 서로 위로하고 협력하며 상호 존중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이동안 회장과 기록에 따르면 1968년 1월 21일, 북한 1.2.3. 특수부대 요원들이 대한민국 청와대 폭파를 목적으로 침투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의 1.2.3. 특수부대보다 더 월등한 부대를 창설하라는 명을 내렸고 바로 이듬해 청목평화동지회로 창설되었으며 현재의 (사)청목평화동지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동한 회장은 청목평화동지회의 '청목' 유래와 관련해 "공작원이 북한에 침투하기 전 마지막 훈련을 받고 쉬었던 장소를 안가(安家) 겸 목장이라고 불렀다"며 "목장이란 이름 대신 다스릴 목(牧), 맑을 청(淸)으로 (사) 청목평화동지회(국방부-허-제15-5)로 재탄생되었다"고 소개했다. 이동한 회장은 공작원의 훈련과 임무에 대해 "낮에는 독도법 및 투검 던지기, 밤에는 산악 행군. 도피 및 탈출 등 살인적인 훈련과 교육이 집행되었다"며 "특히 북에 침투하여 시설폭파, 요인 납치, 암살, 정보탈취 등 명령하면 즉시 따르는 임무였다"고 말하고 "요원들은 쉬는 시간에도 총검을 분해하고 닦고, 쉴 틈이 없는 강행군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주적인 북한군을 상대로 찌르고 죽이는 훈련으로 악바리 근성을 키우는 초강수의 훈련으로 인간 병기를 양성하는 비밀 결사대 조직으로 영화 실미도의 훈련 장면은 북파요원들이 받는 훈련에 비하면 반밖에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안 회장은 독실한 크리스찬이자 교회 장로다. 정부의 일체의 지원없이 사재를 털어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그는 "북파 요원 출신들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 했던 숭고한 애국정신이 얼마나 진실했던 가를 느끼게 되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뿐"이라며 "어려운 현실에서 오로지 나보다 남을 더 위하고 배려하는 동지들을 보면서, 물질보다 따뜻한 정으로 사랑하며 또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동지들이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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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낭송예술원 2대 손현수 회장 취임식 및 축하공연 가져서울 시낭송예술원 제2대 손현수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순옥 낭송가 임성산, 윤봉순 부부 낭송가 김상경 성악가가 축가를 부르고 있다. 조기홍, 모규순 낭송가의 합송 축하 케이크 커팅식 김수연 시인이 손현수 신임 회장에게 시 '그 여자의 향기'를 헌시했다. 제60회 서울 시낭송예술원의 날인 3일, 서울 시낭송예술원 2대 손현수 회장 취임식 및 축하공연이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종각에 위치한 '온' 문화공간에서 성료됐다. 식순에 따라 1부 의전행사 및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과 축가, 축하연주 등 멋진 축하공연으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감동의 물결을 이루었다. 사진은 손현수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들이 함께 단체 사진 활영을 하고 있다. 손현수 회장 "시낭송은 예술, 시낭송을 통해 좋은 세상 만들어가자" 3일 제60회 서울 시낭송예술원 기념일,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안중태 객원기자 = 서울 시낭송예술원 손현수 회장 취임식 및 축하공연이 서울 종로구 종각에 위치한 '온' 문화공간에서 3일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제60회 서울 시낭송예술원의 날을 겸해 열린 행사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1부 의전 행사 및 2부 축하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사회는 김예숙 낭송가가 2부 사회는 임성산(늘 푸른 시낭송회장) 낭송가의 매끄러운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인사, 국민의례에 이어 손현수 회장 취임 환영 인사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손현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룡의 해 시낭송가 예술가를 모시고 8년간 몸담은 서울시낭송예술원에서 2대 회장 취임식을 갖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함께 해주셔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시낭송은 예술이다"면서 "시낭송을 통해 소외받고 상처받은 이를 치유하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취임사가 끝나고 박종래 (사)한국문학협회 이사장, 김상경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회장, 황종택 전 일간투데이 주필의 손현수 신임 회장에 대한 취임 축하와 협회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와 함께 21세기 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특히 축시 낭송으로 임성산 윤봉순 부부 낭송가는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당신을 보았습니다'를 합송하여 깊은 감동의 무대를 안겨 주었으며 김형찬 낭송가는 김기림 시인의 시 '길' 낭송으로 분위기를 더욱 돋우었다. 계속해서 김상경 성악가는 '님이 오시는지(박문호 시 김규환 곡)'를 멋진 축가로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다. 이어 손현수 회장은 임원진들과 함께 축하케익 커팅식을 갖고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가지는 등 이날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시낭송과 축하연주 등 멋진 축하공연으로 감동의 물결을 이루었다. 1부..축하공연은 이영숙 연주가의 색소폰 연주와 이덕희 낭송가의 여는 시 낭송을 시작으로 김윤곤, 강평자, 박용규, 이영실, 오순옥, 김해숙, 김명선, 김명호, 정다운, 김수자, 강선희, 최병화, 장영순, 이경희, 황종택, 이상호, 낭송이 이어졌다. 2부 축하공연에는 권태섭 연주가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조기홍, 모규순 합송과 정창기, 박종래 , 이영숙, 이영혜, 박경옥, 정영분, 신소미, 윤은진, 최경자, 김재옥, 최임순, 원현숙, 김영자, 김예숙 낭송과 계휘파람 참패원 황보서의 휘파람 연주, 손현수 회장의 감사 인사와 시낭송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3일 취임한 손현수 신임 회장은 서울시낭송예술원 부회장으로 8년간 활동하였으며 낭송을 시작한지 올해로 20여년을 맞는 원로 낭송가다. 손현수 회장은 현재 85세로 구순(九旬)과 상수(上壽)를 바라보며 여러 문학단체 등에서 시창작과 낭송으로 또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생 제2막의 불씨를 지피며 결코 지치지 않는 손현수 회장의 열정은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사고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난다. 손현수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자신의 손현수 시집 <새봄 업고 노는 산기슭> 시집을 기증했다. 행사 끝으로 손현수 회장은 "오늘 저의 취임식에 함께 해주신 모든 낭송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거듭 감사를 표하고 "지금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하다"면서 "낭송계와 문학계의 한알의 밀알이 되는데 정성을 쏟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손현수 회장 주요 프로필 시인, 시낭송가 한국문인협회 이사 종로문인협회이사 대산문학회 상임이사 (사)가교문학 자문위원 시낭송경연대회 심사위원 한국시낭송 치유협회 홍보위원장 서울시낭송예술원 부회장 늘푸른시낭송회 회원 용인시낭송예술협회 부회장 미석한글문학관 홍보부회장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고문 수상 현대계간문학 산하단체 최우수 문학상 종로문협 문학상 소월 백일장 차상 시집 ‘새봄 업고 노는 산기슭’ 外 대표 시, 작은 보라색 야생꽃 등 동인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