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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 열려김영진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이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5선 국회의원)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기념식 축가로 토브오페라 단장인 소프라노 유예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는 '강 건너 봄이 오듯, 마티나타(아침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3.1절 기념식에 앞서 김영진 이사장(전 농림부 장관, 5선국회의원)과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이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5선 국회의원),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3.1절 기념식에 앞서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5선국회의원),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이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민승일 해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인 낭송가 안중태 한국방송신문협회 객원기자,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5선 국회의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낭송가 안중태 객원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시인 낭송가 안중태 객원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과 (재)한민족평화나눔재단,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최, 주관하고 대한민국국회, 대한민국헌정회, (주)하림 등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식순에 따라 김영진 이사장(전 농림부 장관, 5선국회의원)과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이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의 기념사 및 축사와 함께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했던 3.1운동의 평화적 시위와 선열들의 위업을 기렸다. 주최 측은 이날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5선 국회의원),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평화메달을 수여하고 기념식은 성료됐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주최,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열려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평화메달 수여 김영진 기념재단 이사장 "세계가 부러워하는 역사와 문화 강국으로 3.1운동을 유네스코 등재 위해 노력"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세계 최상위 그룹인 대한민국의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 후손에게 잘 전달하자"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역사를 잊지 않은 민족은 살아 있다. 자랑스러운 3.1운동을 올바르게 교육해야"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선조들의 얼을 되새겨 세계에 우뚝 선 역사 강국으로 자리매김하자"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취재팀) 김연일 기자 = 3.1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 고취, 세계평화를 위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3.1절은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전세계에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했던 3.1운동의 평화적 시위와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고자 정부는 3월 1일을 국경일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주최 (재)한민족평화나눔재단,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국회, 대한민국헌정회, (주)하림, (주)케이세웅, (주)아이투엘건설, (주)서희건설, (주)콜렌, SDG Youth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3.1절에 앞서 국회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100여 명의 주요 귀빈들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승연(광주5.18비디오제작자) 해외 대표의 개회 선언에 이어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 기념재단 이사장의 기념사, 그리고 김진표 국회의장의 동영상 축사와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장 상 전 국무총리서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선 W-KICA공동회장 축사와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의 동영상 축사로 이어졌다. 김영진 기념재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역사적인 소명 속에서 기층민중과 서민이 중심이 된 동학농민혁명, 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으로 이어졌다"며 "이러한 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5.18민주화운동과 4.19혁명과 동학혁명은 마침내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3.1운동만 남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이제 비폭력으로 일구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3.1운동을 유네스코에 등재시키어 우리의 계승 세대에게 전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역사와 문화의 강국으로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정대철 헌정회 회장은 "이제는 세계에서 최상위 그룹에 속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기성세대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상 전 총리 서리는 "역사를 잊지 않은 민족은 살아 있다"며 "3.1운동을 '3점1운동(삼점일 운동)이라고 읽는 요즘 어린 세대들을 올바르게 가르켜야한다"고 지적하고 "기성 세대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3.1운동도 올바르게 교육하지 않으면 정통성을 잃어버리고 만다"면서 "지금부터라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이어주자"고 말했다.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특히 "엄혹한 일제강점기 맨주먹으로 자주독립을 위해 몸부림쳤던 선조들의 얼을 되새겨 세계에 우뚝 선 역사 강국으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 축가로 토브오페라 단장인 소프라노 유예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는 '강 건너 봄이 오듯, 마티나타(아침의 노래)'를 열창하며 기념식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평화메달 수여식에서는 수상자로 정대철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각각 평화메달을 받았다. 평화메달은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자 국방부 등의 후원을 받아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녹슨 철조망과 한국전쟁 당시 사용한 탄피를 녹여서 제작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민화합에 기여한 인물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김영진 전 장관이 미 워싱턴을 자주 방문하면서 메달 제조의 배경을 전해들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평화메달이라고 명명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념식 끝으로 신부호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 대외협력위원장(동북아연구소 한국지부장)의 감사 인사와 함께 참석자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후 단체 기념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시인이자 수필가 안중태 객원기자, 그리고 김재하 식품의약신문 발행인과 박종걸 종합법률신문 및 치안경찰신문 본부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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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태 시인, 한국방송신문기자협회 객원기자에 임명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객원기자 임명식을 갖고 안중태 객원기자(사진 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평화메달을 수상한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전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전 국회의원),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5선 국회의원),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주최 측 사무총장 조성구 목사,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평화메달을 수상한 사진 왼쪽부터 한국방송신문협회 법률고문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시인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태은 기자 = 안중태 시인이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객원기자로 27일 임명됐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객원기자 임명식을 갖고 이같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중태 신임 객원기자는 "문인으로 활동하며 시문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중에 한국방송신문협회로부터 기자로 임명 받아 사회적 책임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며 "세상 앞에 더 가까이 다가가 우리 이웃들에게 나누는 기쁨, 즐거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많은 우리의 이웃들이 봄날처럼 웃음꽃을 피우고 살아가는 환한 세상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중태 객원기자는 경북 성주 출신으로 시인, 수필가, 낭송가 등으로 활약하며 우리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또 양로원, 경찰서, 복지대학, 경로당 등 우리 지역사회와 어르신, 소외된 이웃 등에 재능기부를 해오며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대학에서 신학 및 국문학을 전공한 안중태 객원기자는 2007년 월간 문예사조 시 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2012년 아람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과 2013년 심정문학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도 등단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시인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그리고 김재하 식품의약신문 발행인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 프로필 아호 : 후암(厚岩) 58년 경북 성주 출생 한국방송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대한기독교신학대학교 신학 전공성주농업고등학교 졸업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현) (사)한국문학협회 회원(현) 시꽃 예술협회 수석부회장(현) 서울미래예술협회 홍보국장(현)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문학이사(현) 심정문학회 운영이사(현) 안산시 낭송협회 자문위원(현) 동작문인협회 운영이사, 보도국장(현) 한국문예작가회 운영이사(현) 무궁화꽃예술단 단원(현)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회원(현) 한국시낭송예술협회 대외홍보위원장(현) 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회 회원(현)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객원기자(현) 역임 월간문학상 선정위원 한국가을문학회 편집위원 시가 흐르는서울 부회장 한국시맥문인협회 부회장 세계문화예술연합회부회장 서대문협 운영이사 노벨타임즈 이사 문학과예술협회 회원 이든문학회 회원 용인시낭송가협회 회원 수정원예술공연단 회원 주요 작품 사랑의 징검다리, 설 대목장 정꽃 피우고 싶은 봄날 남산을 친구로 삼아, 곶 감 세상은 꽃이다, 좋은 인연따라 갈대의 순정, 국화 향기 옥수수, 빗 방울, 파란 보자기 추억의 짜장면, 그대 머무는 곳에 송편 반죽을 만들면서, 정동진 가을을 데리고 온 그대는 내고향 별고을 성, 바수거리 별이되어 살고 싶다, 수박덩이 나의 아버지, 그대, 기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순국선열께 드리는 시 아름다운 사람이 걷던 그 길 外 주요 시집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그대가 아름다운 것은 요즘 우리 부부 동인지 100인 대표 시선집 나의 대표작 外 다수 수상 2024 시꽃예술명인대상 2022 서울비엔날레 문학상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문학부문) 2021 황금찬 문학상 시 부문 대상 2021 유관순 문학상 2018 올해의 작가상 2013 심정문학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2012 아람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2007 월간 문예사조 시 부문 신인문학상서울시 지하철 시 공모전 선정 3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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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 제85회 행복한 시낭송콘서트 및 2024년 신년 하례회 성료오경복 부회장의 사회로 행사는 1, 2부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국시낭송예술협회 이혜정회장이 자작시 '그 향기가 고맙다'를 낭송하며 행사장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원로 낭송가 김광미 고문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오경복, 한옥례 듀엣 낭송가의 정동진 / 정호승 시 합송은 행사장에 큰 울림으로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모규순 무궁화꽃예술단 단장이 정민류교방춤인 '화선무'를 멋지게 연출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주었다. 이혜정 회장이 이날 처음으로 행랑콘서트에 참여한 새 식구를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가 주최한 제85회 행복한 시낭송콘서트 및 2024년 신년 하례회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24일 성료됐다. 오경복 부회장의 사회로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대방동 보스턴 카페에서 진행된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다채롭게 열렸다. 한국시낭송예술협회는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전 회원들의 감동 무대를 연출하며 오는 3월, 서울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의 시낭송회 모임을 기약하고 마무리됐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취재팀) 안중태 객원기자 = 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가 주최한 제85회 행복한 시낭송콘서트 및 2024년 신년 하례회가 화려한 피날레로 24일 성료됐다. 오경복 부회장의 사회로 이날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대방동 보스턴 카페에서 개최된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오프닝 인사를 시작으로 이민구 가수의 오프닝 기타연주와 노래로 행사장 분위기를 돋우었다.이어 이혜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다"며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청룡처럼 모두가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이혜정 회장은 또 내빈소개와 함께 이날 처음으로 행랑콘서트에 참여하는 새 식구를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원로 낭송가 김광미 고문은 격려사에서 "우리 소망하는 일들 이루시고 멋진 추억 만들어 가자"며 회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계속해서 2부 시낭송콘서트에는 23명의 낭송이 감동의 물결로 이어졌다. 특히 이혜정 회장의 자작시 「그 향기가 고맙다」 낭송은 참석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어 서영철 가수의 노래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로 오경복 한옥례 듀엣 낭송가의 정동진 / 정호승 시 합송에 큰 울림으로 관심을 모았다.이날 행사 특별 초대로 모규순 무궁화꽃예술단 단장의 정민류교방춤인 화선무로 행사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주었으며, 소리꾼 김재식 판소리연구소 원장은 춘향가 중 사랑가의 한대목과 진도아리랑을 구성진 목소리로 흥을 더욱 돋우었다.이날 특히 시낭송과 노래 무용 등으로 감동의 시간을 안겨준 회원들은 다음과 같다. 고순득 이승주 류화옥 최영애김향미 김남숙 석영자 원현숙소지민 조순지 김정옥 김광미김소희 권정자 권경숙 이영신김명래 이혜정 손영미 최득순송은정 권순정.오경복 한옥례이민구 모규순 김재식 김혜경 외끝으로 이혜정 회장은 폐회식에서 "오늘 시낭송과 노래, 무용, 판소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는 3월 시낭송회는 서울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만나자"며 3월 모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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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은 배우 고진명 “팬들께 더욱 사랑 받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올해로 연기 경력 32년인 배우이자 탈렌트 고진명 씨. 영화 20여 편에 드라마와 꽁트를 합해 무려 1,000편 이상을 출연한 연기 베테랑이다. 대중들이 인정하는 사람 좋은 배우 고진명 씨는 단역과 조연을 번갈아 가며 우리 주변의 이웃 동네 아저씨, 또 시골 아저씨처럼 편한 인상과 구수한 연기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우 고진명 씨가 배우 육미라 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유신, 한지일 씨 등으로 구성된 미디어헌터 탤런트 봉사단 고문으로 매월 30일 서울 종로 3가 탑골공원에서 노인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배우 고진명 씨(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한국소아암재단 연예인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 배우 고진명 씨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 고진명 씨와 김옥주 씨(사진 왼쪽)가 경기도 어느 팬션에서 업체 홍보를 위해 촬영하고 있다. 홍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우 고진명 씨(사진 왼쪽)가 배우 육미라 씨(중앙)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술인들의 모임인 서울아카데미회 전시회가 열린 지난 10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이날 아티스트 조남현 화백이 출품한 '꿈꾸는 소녀'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 오른쪽부터 배우 고진명 씨, 아티스트 조남현 화백. 미술인들의 모임인 서울아카데미회 전시회가 열린 지난 10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이날 아티스트 조남현 화백이 출품한 '꿈꾸는 소녀'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 오른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규당 김인기 화백, 배우 고진명 씨, 아티스트 조남현 화백.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1월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배우 고진명, 김명국. 원종선 씨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유명 탤런트는 아니지만 시청자에게 낯익은 연기자들이 있다. 경비원, 운전기사, 종업원, 교사, 김 이사, 가사도우미 등을 연기하는 조연·단역 배우들이다. 주연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 특히 단역배우로 세상에 얼굴이 더 알려진 탈렌트이자 배우 고진명씨를 취재했다. 올해로 연기 경력 32년인 배우이자 탈렌트 고진명 씨는 영화 20여 편에 드라마와 꽁트를 합해 1,000편 이상을 출연한 연기 베테랑이다. 그는 극중 배역에서 성공한 케이스다. 예전엔 아파트 경비원 역할을 많이 맡아 ‘경비원 전문배우’라는 말도 들었다. 또한 회장이나 임원, 판사, 공인중개사, 취객, 동네 아저씨, 교장, 경찰서장 등을 다양하게 연기했지만 고 씨의 강점은 평범한 듯 하면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는 탄탄한 연기력이다. 단역으로는 너무 아깝고 조연으로 대성했으면 좋겠다는 세간의 펑가만큼 구수하고 서민적인 연기가 일품이다. 고진명 씨는 “단역배우라 노숙자부터 신부까지 다양한 역을 할 수 있었다”며 “재연 프로그램이 많았던 과거에는 한 달에 20편 정도 출연하기도 했고, 스케줄이 꽉 차서 섭외 요청을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단역은 개성 넘치는 연기를 하면 안 된다"며 "단역은 한 장면을 제대로 연기하지 못하면 다시 만회할 기회가 없다"고 했다. 주인공이 돋보이도록 있는 듯 없는 듯 도와야 하기 때문에 튀는 연기를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단역배우들은 연예계에 진출하는데 좋은 출발점이 된다. 이들은 작은 역할을 통해 연기력을 향상시키며 대중의 시선을 받을 수 있고, 이를 계기로 더 큰 작품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고진명 씨는 고(故) 최진실 씨와 통신사 광고를 찍으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모래시계로 유명한 故 김종학 감독 덕분에 천국의 계단(이장수 연출) 주연이었던 최지우 배우와 함께 유일하게 일본 빠징고(파친코) CF까지 섭렵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이) 천국의 계단에 단역 출연 했지만 천운으로 그 당시 일본에서는 국민체육으로 빠징고가 유행 했는데, 우리 최고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명성이 그곳까지 파고 들어 광고 파급 효과가 먹힐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고진명 씨는 옥중화, 왔다 장보리, 제빵왕 김탁구, 당신만이 내 사랑’(KBS)에서처럼 기업 이사 역할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였다. 그 중 KBS '제빵왕 김탁구(빵공장 공장장역)'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서울 출신으로 부인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그는 충남 홍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홍성역사인물축제와 국제단편영화제 등 각종 대표축제와 브랜드 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고진명 씨는 오래전부터 엄유신, 한지일 씨 등으로 구성된 미디어헌터 탤런트 봉사단 고문으로 매월 30일 종로 3가 탑골공원 노인무료급식 봉사와 함께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탤런트들을 주축으로 각 분야 연에인들이 함께 하는 모임인 연우회 등에서 노숙인과 저소득 노인들 및 경로당과 복지관을 순회하는 급식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그가 공중파 3사 등에서 수백편 출연했던 배역은 단역과 조연이었다. 배우를 시작했었던 동기는 어릴 때부터 충무로 극장가를 누볐다. 원래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영화를 맘껏 보기 위해 한때 극장 간판을 그리기도 했다. 대학로를 오가며 채워지지 않은 것들로 방황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그는 현역 연기자 중에서 제일 많은 드라마를 찍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나면 항상 아쉽고 연기 완성에 대한 갈망이 있다"며 "나이를 먹어도 카메라 앞에 섰으면 하는게 바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 3사 제작 편수가 연 200편은 됐는데, 요즘은 5, 60편으로 확 줄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여파에 이어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국내 영화 제작 편수도 많이 줄어 연기자들 생계에도 영향이 컸다. 하지만 그는 "앞으로 웹드라마가 공중파 TV 드라마나 케이블 TV 드라보다 인기가 있을 것이고 많은 한국의 연출가나 배우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중국에서 한류 드라마인 대장금 등의 인기가 많았기에 그 영향으로 중국의 웹드라마 시장은 한국 연기자들의 참여를 더욱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에서 어의 역할과 한중 합작 청춘 로맨스 웹 드라마 '혀끝의 연애'에서 주인공 헤이니의 아버지 역할로 맹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필자는 단역은 작품의 완성도와 성공 그리고 주연, 조연 등 주요 연기자를 빛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비록 명성은 낮지만 보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감독들은 최적의 단역 배우를 찾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과 선발 과정을 거친다. 단역 배우들은 이를 통해 무명에서 주목받는 스타로 거듭나는 경우도 많다.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무명 기성 배우나 연기 신인들은 넘쳐나는 배우들 속에서 단역배우라도 캐스팅 되고 싶어 한다. 단역배우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인정 받아 지금은 탑배우로 세상에 알려진 황정민, 故 이선균, 유혜진, 라미란, 김남길, 조우진, 진선규 등은 아주 성공적인 케이스다. 우연치 않게 단역으로 출연해 대스타가 된 권상우, 원빈, 박보영, 모델 출신의 차승원, 변정수 정호연 등 많은 단역 출신 배우들이 있다. 수십년이 넘는 무명 생활과 생활고를 거쳐 거쳐 빛을 보는 배우들이 있는 반면 한참 모자란 언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데뷔작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소위 초대박을 친 배우들도 많다. 한때 영화배우가 압도적으로 명성이 높던 시절이 있었으나, 최근 한류 붐은 드라마가 주도하고 있다. 범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배우들은 대부분 드라마 배우들이다. 오래전 일본시장에만 국한되던 한류와는 달리 지금은 한국 드라마가 중화권, 동남아시아를 넘어 영미, 유럽권에도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수준까지 왔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 데에는 영화를 압도하는 파급력을 지니게 되었다. 특히 중화권에서 드라마가 한번 인기를 얻으면 어마어마하게 몸값이 오르고 팬덤이 커진다. 고진명 씨는 "연기를 하다 보면 드라마 주인공처럼 화려한 플래쉬를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게 사실이다"면서도 "단역이나 조연도 그 나름대로 연기에 혼신을 다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면 소중한 보람과 함께 큰 꿈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역배우라 많은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저를 지금까지 아껴주시고 캐스팅해주신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요즘은 배우가 넘쳐나지만 운빨 좋은 배우라 그 많은 스케줄을 소화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해 했다. 이러한 대중적인 인지도와 탄탄한 연기력, 따스한 인간미까지 갖춘 배우 고진명 씨는 "연기는 끝이 없고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늘 아쉬운 점들이 눈에 보여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자와 팬들께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디"고 말했다. 언제나 편한 이웃 동네 아저씨, 또 시골 아저씨처럼 사람 냄새나는 그에게도 소위 '대박'의 기회가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중들이 인정하는 배우, 사람 냄새 많이 나는 고진명 씨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드린다. 고진명 주요 프로필 및 주요 출연 작품 현재 영화배우, 탤런트. 모델, 시인 등으로 활동 중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고문 (사)국민생활건강진흥원 이사 고양 국제청소년 연기뮤지컬 경연대회 심사위원장 세계국보황칠조직위 홍보대사 세계환경문학협회 상임이사 미디어헌터 탤런트 봉사단 고문 문화복지사.심리상담사 2급 세계환경문학협회 2023년 본상 수상 등 한양대학교 미래경영고위과정 AMP 24,25기 수료 한양대학교 미래경영전략 고위과정 AMP 26,27기 지도교수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G.AMP 1기 수료 센프란시스코 주립대학 G.AMP 2기 지도교수 출연작 TV KBS TV 이름없는 여자-보육원 원장 역, 제빵왕 김탁구-빵공장 공장장 역 장사의 신 객주- 어의 역 꽃길만 걸어요-농장대표 역 外 뻐꾸기 둥지, 무인시대, 산넘어 남촌, 참 좋은 시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천명, 대왕의 꿈 등 MBC TV 당신은 너무합니다-김씨(강남길 친구)역 MBC 메이퀸 -조선소 사장 역 연인 -죽은 딸 아버지 제5공화국 - 현대그룹 임원 外 왔다 장보리, 트라이 앵글, 호텔킹, 봄날, 미스터백, 성공시대 등 SBS TV 수상한 장모-경찰청장 역 결혼의 여신, 세번 결혼한 여자, 자이언트, 단비 유혹, 기분 좋은날 등 다수 출연 JTBC TV 닥터 차정숙 -경비 역 tvN 세상에세 가장 아름다운 이별-정철 친구2역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 친구 역 디즈니 플러스 등 ENA 악인전기(컴퓨터가게 사장), 사랑한다고 말해줘(학교 경비), 함부로 대해줘(대감) 등 다수 출연 영화 종료나무숲-대형 조선소 회장 역 일본영화 <서울>(나가사와 마사히코 감독)형사 역 등 다수 출연 CF - 신한카드 신한 페이판 등 다수 출연 #사람 좋은 배우 고진명 #배우 고진명 #고진명 배우 #배우 탈렌트 고진명 #단역배우 #제빵왕 김탁구 #천국의 계단 #고양 국제청소년 연기뮤지컬경연대회심사위원장 #배우 엄유신 #배우 육미라 #배우 김영국 #배우 원종선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조남현 화백 #조남현 아티스트 #서울아카데미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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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저출산 극복하려는 기업 노력 상당히 고무적…세제혜택 등 지원책 강구”(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대규모 출산지원금 지급 등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격려와 함께 응원을 보냈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최근 부영그룹, 유한양행, 금호석유화학그룹, 포스코 등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출산·육아 지원금으로 파격적인 저출산 지원금 등을 지급한다는 지원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화제가 됐다. 특히 부영그룹은 지난 2월 5일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출산을 한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1억 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장려금 70억 원을 직원들에게 지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저출산 문제가 지속 된다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와 국가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부족 등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힌 바 있다. 부영그룹은 출산장려금 제도 외에도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지급 등의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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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 622조 원 투자…일자리 3백만 개 창출”(한국방송신문기자단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총 622조 원이 넘는 투자로 경기 남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향후 20년에 걸쳐 최소 3백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내년에 R&D 예산 대폭 증액해 민생을 더 살찌우는 첨단산업 구축" 약속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주제로 세 번째 민생토론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6216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 622조 원이 넘는 투자로 경기 남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향후 20년에 걸쳐 최소 3백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이현준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5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혁명의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서는 천천히 순리대로 나가면 되는 게 아니라 국가의 모든 인적·물적 자산을 총투입해서 치열한 속도전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당장 향후 5년 동안만 158조 원이 투자되고 직, 간접 일자리 95만 개가 새로 만들어질 것"이라며 "현재 반도체 분야 일자리는 18만 개 정도 되지만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이 팹(반도체 제조 공장)에서만 7만 개 더 생기게 된다. 설계, 디자인, 후공정, 부품 소재 분야 협력기업 매출도 2백조 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반도체 파운드리 라인 하나를 돌리는 데에도 1.3GW(기가 와트) 원전 한 기가 필요하다. 인구 140만 명의 대전이나 광주보다 전기를 더 많이 쓴다"며 "이런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전은 이제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가 올해 만료되지만, 효력을 더 연장시켜서 앞으로 투자 세액공제를 계속 해 나갈 방침"이라며 "세액공제로 반도체 기업 투자가 확대되면 관련 생태계 기업 수익과 일자리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국가 세수도 늘어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기업 퍼주기 해서 재정이 부족하면 국민 복지를 위한 비용을 어떻게 쓸 거냐, 결국은 큰 기업들 도와주고 어려운 사람 힘들게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는 거짓 선동 불과하다는 걸 다시금 명확히 해야한다"고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또 "국가안보실에 원래 1, 2차장만 있었는데 경제안보와 첨단기술안보를 담당하는 3차장을 신설했고, 과학기술수석도 곧 선발할 예정"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혁명적 발전을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내년도 예산에 R&D 예산 대폭 증액할 것"이어진 토론에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가져올 민생 효과, 반도체 초격차 기술개발, 혁신 인재 육성 등 세 가지 주제로 각계각층의 참석자들이 의견을 제시했다.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기술 확보에 있어서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다고 인식해야 한다"며 "고급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 R&D 인력이 대학 중심으로 육성되면 세계 시장서 잘 경쟁할 수 있을 거 같고, 좋은 일자리 창출로 민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은 "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자원이 다양해서 반도체 설계 입문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런 부분도 지원 부분을 확대하면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반도체 설계 불균형을 해소하고 인프라 구축에 도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이에 윤 대통령은 "여러분의 도전은 여러분 혼자가 아니라 연구소, 대학, 국가가 함께 하는 도전이라는 것이고 저에게도 도전이 되는 것"이라며 "금년 예산에 R&D를 조금 줄여서 불안해하는 분이 많은데 걱정하지 마라. 내년도 예산 만들 때 R&D 예산을 대폭 증액해서 민생을 더 살찌우는 첨단산업이 구축되도록 대통령으로서 약속하겠다"고 답했다.이 토론회에는 반도체 전공 학생 20여 명을 포함해 이우경 ASML 코리아 사장 등 반도체 관련 기업 대표, 권석준 성균관대 화학공학 교수 등 학계, 이정현 KIST 선임연구원 등 연구원, 경기도 용인시 지역주민 등 국민 5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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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영 회장,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이끌고 베트남 달랏시 방문 ‘특급 예우’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세밑 28일 베트남 달랏(Dae Lat)시 현지에서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과 함께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당꽝뚜 달랏 시장의 특별 초청을 받아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27일 달랏시를 시범공연 차 방문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특급 대우를 받는 등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28일 오후 달랏시 람비엔 광장을 가득 메운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서 조정영 회장이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으로터 특별 인터뷰 호명을 받고 무대로 나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회자인 두 남녀 MC로부터 태권도 및 상호 체육문화 교류 등과 관련해 집중 질문을 받고 역시 명쾌한 화답으로 운집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또 이날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은 화려한 격파 기술과 발차기. 품새 등 멋진 시범 공연을 펼치며 시정부 관계자 및 운집한 수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세례와 환호가 이어졌다. 조정영 회장과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 그리고 우리 청소년 태권도 대표선수단들이 태권도 특별 시범공연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베트남 달랏(Dae Lat)시 현지 숙소인 호텔 앞에서 청소년 대표선수단과 함께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당꽝뚜 달랏 시장의 초청을 받아 세밑 27일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달랏시를 방문,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와 함께 태권도 종주국의 화려한 기술 등을 선보이며 특급 대우를 받는 등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조정영 회장,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이끌고 베트남 달랏시 방문 ‘특급 예우’ 달랏 시장 초청 “조 회장과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 극찬, 태권도 우의 다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세밑 27일 베트남 달랏(Dae Lat)시 시장 초청을 받아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달랏시를 방문해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이번 초청 행사는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을 축하하고 한·베트남 문화, 스포츠 교류와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달랏시는 현재 한국의 춘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익산시, 장흥군, 태안군 등 각 지자체와 상호 경제교류 및 문화교류 등을 해오고 있다. 28일 오후 달랏시 람비엔 광장을 가득 메운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서 조정영 회장과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은 우리 태권도의 화려한 격파 기술과 발차기. 품새 등을 선보이는 등 멋진 시범 공연을 펼쳤다. 태권도 대표단은 이날 조정영 회장의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와 함께 특별 시범공연 내내 시정부 관계자 및 운집한 수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세례로 큰 환호를 받았다. 시범 공연이 끝나고 우리 태권도 매력에 푹 빠진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은 특별히 조정영 회장을 사회자를 통해 메인 무대로 호명해 인터뷰를 정중히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진행자인 두 남녀 MC로부터 태권도 및 상호 체육문화 교류 등과 관련한 집중 질문 세례를 받고 조 회장의 태권도 등을 통한 상호 협력과 명쾌한 약속 화답으로 역시 우레와 같은 박수세례가 이어졌다. 조정영 회장은 또 "태권도 시범단 둥 일행과 함께 달랏시 유일의 여성 부시장으로부터 특별히 점심 만찬에 초청을 받는 등 달랏시로부터 극진한 환대와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꼭 저를 위한 행사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깊은 환대와 관심에 태권도인으로의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달랏시 시장님과 부시장님 등 외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이같은 조정영 회장과 우리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의 활약에 힙입어 특히 또 달랏 시장의 태권도 및 한·베 상호 체육교류에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대한태권도협회와 달랏시는 태권도를 통한 양 기관 우호증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스포츠발전위원장이기도 한 조정영 회장은 현재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협회의 성공적인 미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각계로부터 조 회장의 2024년 새해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CEO골프마스터과정 총괄주임교수로 임명되어 양 기관은 국내 골프산업 발전 뿐만이 아니라 체육 전문가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공동 행사 추진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등 사회 각계, 각 단체와 해외 각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골프와 태권도 등 스포츠 비즈니스를 통한 체육 관련 산업 발전과 우호 증진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조정영 회장은 대한민국 태권도, 골프 등 체육 발전의 산증인이자 숨은 주역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스포츠계 마당발로 국내외에 인맥 또한 두텁다. 조 회장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타이틀은 그를 영원한 태권도인, 누구에게나 겸손한 만능 스포츠인으로 만들었다. 조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부회장,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홍보대사 등을 지내고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국제회장, 중국 창무체육발전우한공사 총재, CBS 노커스포츠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국내 및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실력자들과 쌓아놓은 국내외 두터운 인맥 또한 대단하다. 그의 열정만큼이나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부터 민간 스포츠 외교 사절 역할까지 2024년 새해에 거는 그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하늘을 향해 힘차게 용솟음치는 2024년 청룡의 해에 조정영 회장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드린다. #조정영회장 #달랏(DaeLat) #당꽝뚜(ĐặngQuangTú)달랏시장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청소년대표단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김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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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한지흔 고문,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 수상풀빛 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 세밑 28일 서울 용산구청 제2별관(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 2023 정기총회 및 송년 한마음문화축제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에서 열린 톨카소 김중열 작가의 개인전에서 도슨트(Docent)로 봉사를 하고 있는 풀빛 한지흔 고문.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 한 고문은 시문학, 미술, 한국무용 등에도 조예가 깊다. 이 같은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 등에 힘입어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세밑 26일 송년 모임에서 고문으로 위촉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풀빛 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 수상을 했다. 한지흔 고문은 세밑 28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용산구청 제2별관(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장기풍) 2023 정기총회 및 송년 한마음문화축제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 한국용산예술인총연합회 이사이기도 한 한지흔 고문은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고문과 시그널아트 고문, 문학동인 '여울아라' 고문 등을 맡아 우리 언론 발전과 한국무용, 미술, 시문학 등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지흔 고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상을 받고 보니 쑥스럽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미력하지만 우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노해 시인의 시 <다시>를 인용해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고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요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라며 "새해엔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희망대로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세밑 26일,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고문에 위촉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폭넓은 활동과 선한 영향력 위해 노력 앞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한지흔 고문을 지난 26일 송년회를 통해 고문으로 위촉했다. 고문 위촉식에 앞서 한지흔 고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빌 게이츠가 아침마다 되새기는 "Abra cadabra(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라는 주문의 말을 소개하며 "말은 잠재의식을 자극하여 주문하는대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진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지흔 고문은 평소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시문학, 그림, 영화, 한국무용, 철학, 시민단체 활동 등 다양하고도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과 시민단체 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고문은 한동안 멕시코에서 Isla Ventosa 갤러리와 서울에서 0.75 갤러리 운영, 그리고 '우리 집 못 찾겠네요'라는 '이어가는 삶 문화당'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인권평화센터 '한백의 집'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권 존중과 자유, 평화를 위한 시민단체 활동 등 우리 사회를 밝히기 위한 많은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지흔고문 #2023한국용산예술인대상 #풀빛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한국방송신문협회고문 #한국방송신문협회송년회 #김대식기자,한국용산예술인총연합회,시그널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