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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2022 민족지도자 대상 수상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이자 전 농림부 장관이 2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2022 민족지도자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영진 전 장관을 비롯한 2022 민족지도자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 전 장관을 비롯한 2022 민족지도자 대상 주요 수상자들 면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이자 전 농림부 장관이 2022 민족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회장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회 이사장 음재용 선진화운동 이사장, 장종윤 백석대 총장, 임덕규 전 국회의원의 격려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대상 심사위원장인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의 심사보고와 1부 특별 시상식에 이어 전체 기념촬영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김영진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수많은 외침에도 굴복하지 않고 세계적인 강국으로 우뚝 섰다”며 “또한 세계가 부러워하는 K-POP과 한류를 통한 문화대국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대 간의 소통, 우리 민족과 국가발전을 위하여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이사장은 한국 정치 발전 및 사회 발전에 끼친 공로로 지난 5월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최 측 선진화운동 음재용 이사장은 “각 계에서 선망받는 민족 지도자를 발굴해 널리 알려 다시 뛰는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이 상을 제정했다”며 “김영진 장관님의 우리 국가를 위한 헌신과 노고에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최도열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발전,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공헌하고 헌신한 공적 지도자들을 엄선했다”며 “수상자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각 분야별 주요 수상자로는 특별상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정우택 국회부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 ▲오봉애 대한민국여성회 총재 ▲김명혜 KAFSP 이사장 ▲정월자 세계중소기업연맹 부총재 등과 함께 ▲정서영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종교통합 부문 대상) ▲임영문 전국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종교지도자 부문 대상)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혜인복지 부문 대상) 그리고 언론 부문 대상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 ▲송상원 크로스뉴스 편집국장 등이 수상했다. [사진 =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조성구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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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동·교육·연금개혁 필수…인기 없어도 하겠다”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대통령실이 주요 정책을 설명하겠다며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처음으로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과 교육, 연금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는데, 야당은 '국정홍보쇼'라며 비판했습니다.우한솔 기잡니다. [리포트] 나라 정책을 설명하겠다며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 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과 교육, 연금과 건강보험을 "반드시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개혁은) 인기 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우리가 해내야 합니다."]노동 분야에선 연장 근로시간을 현행 주 단위에서 월, 분기 단위 등으로 확대하고, 연공이 아닌 성과 위주의 임금 체계 개편 방향이 소개됐습니다.재정 고갈이 우려되는 국민연금을 어떻게 바꿀지, 본격적인 공론화도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정부 말기나 또는 다음 정부 초기에는 앞으로 수십 년간 지속할 수 있는 연금 개혁의 완성판이 나오도록 지금부터 이제 시동을 걸어야 된다."]건강보험에 대해선 일각의 도덕적 해이 사례를 언급하며 "다시 정의롭게 만들겠다", "정상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어떤 분은 소위 '의료 쇼핑'이라고 그래서 1년에 병원을 수천 번을 다니시는 분이 있습니다."]과거 불합리한 복합 규제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며 문재인 정부 정책도 비판했습니다.지역 균형 발전 핵심은 교육 문제라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이 함께 출마하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마련한 이번 회의엔 각 부처에서 추천받은 국민패널 100명이 참석했는데, 이태원 참사 같은 안전 문제에 대한 질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국민의힘은 국민의 질문을 경청해 해결 의지를 보여준 자리였다고 했고, 민주당은 전 정부 탓으로 시작해 자화자찬으로 끝난 행사였다고 했습니다.KBS 뉴스 우한솔입니다.촬영기자:윤희진 송상엽/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고석훈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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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수한 해외 과학기술인들이 국내 활동할 수 있는 토대 마련"(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과학기술 분야 원로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우수한 해외 과학기술인들이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조무제 울산과학기술원 명예교수, 이현순 울산과학기술원 이사장, 문길주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원로 과학기술인들에게 국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지금 우리나라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위상을 지니게 된 것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과학기술인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고 위로했다. 또 "과거 해외에서 고국을 가슴에 품고 수학한 뒤 귀국한 과학자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일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생존을 위한 연구역량 확보 차원에서 우수한 해외 과학기술인들이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비자 제도 같은 각종 규제를 개선해 재외 한인 과학자를 포함한 우수 해외연구자들이 국내로 들어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과학기술은 곧 안보’이기 때문에 한미 과학기술 협력 차원을 넘어 한미 과학기술 동맹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캐나다 방문 시 만난 토론토 대학의 AI 석학 힌튼 교수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캐나다가 AI 강국이 된 것은 많은 예산을 투입도 중요하지만 일관성을 갖고 꾸준히 투자한 결과였음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계속해서 “연구개발의 결과는 성공과 실패가 있을 수 없다”면서 “기준을 낮추면 성공이고, 기준을 높이면 실패인데, 중요한 것은 그 성과물이 다른 연구를 자극하고, 응용의 기반을 잘 마련하느냐다. 이를 기준으로 연구개발 결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R&D 과제 배분 시 선택과 집중을 하기보다 나눠먹기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과기부 장관에게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원로들이 주신 혁신적 제안을 실현하려면 관료주의의 부정적 면을 깨고 기술개발의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신설될 우주항공청을 그런 혁신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은 윤 대통령과 과학기술 원로들 간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가면서 예정된 시간보다 50여 분을 넘겨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진 = 대통령실 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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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재활전문클리닉 ‘임보크 시스템’ “암환자에 큰 희망과 용기 줘”▲ 한독생의학학회, 비오신코리아 강종옥 대표(사진)가 야심차게 연구, 개발한 암 면역치료 프로그램 임보크 클리닉(IMVOKE KLinik) 시스템이 많은 암 환우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인간은 하루에 5,000여 개의 암세포가 발생 암 발병은 특히 면역 기능이 무너질 때 발병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인간은 누구나 암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암은 한국인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다. 암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암 발병은 특히 면역 기능이 무너질 때 발병한다. 사람은 하루에 5,000여 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때 체내의 면역 세포에 의해 암세포가 소멸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면역 기능 저하 상태가 되면 많은 종류의 암 등 각종 질환 발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항암 치료 중인 암환자의 경우 급격한 면역력 저하로 생긴 면역체계를 시의적절한 부작용 없는 면역 세포 환경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21세기 암치료 트랜드는 부작용 없는 면역치료 임보크 클리닉 시스템, 맞춤형 면역치료로 해외 특허등록 마쳐 국내 최초로 ‘암통합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암재활 및 암치료의 새 장을 열고 있는 한독생의학학회(대표 강종옥)와 비오신코리아(대표 강종옥)가 암재활전문, 최적의 면역치료 프로그램인 임보크 클리닉(IMVOKE KLinik) 시스템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임보크 시스템은 제4의 암치료로 알려진 면역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환자의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의 예후를 좋게 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합의학적 암치료 시스템과 암 치료제 등을 제공하며 많은 환자들과 학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회에서 제공하는 면역시스템인 ‘임보크 시스템(IMVOKE SYSTEM)’은 인체의 면역을 강화시키기 위해 핵심 면역 물질 암치료제인 셀레늄과 이뮤노시안의 결합 즉 ‘고용량 셀레나제와 이뮤코텔’의 결합에 중점을 두고 온열요법과 운동, 심리·정신요법을 융합된 환자 맞춤형 치료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암재활전문 임보크 클리닉의 ‘환자 맞춤형 면역치료’는 현대의학적 암치료에 병행 또는 보완, 보조 내지는 단독으로 암을 치료하는 통합의학적 암치료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대의학적 치료 전, 후 또는 단독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현대의학적 암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암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암재활 전문 암치료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비오신코리아㈜는 면역이 저하된 암환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의학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제품을 국내 최초 암환우 전용 쇼핑몰인 ‘임보크 메디스토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와 비오신코리아(주)가 지난해 오픈한 임보크 메디스토어는 암 환우들의 특성과 면역에 중점을 두고 암 예방과 암 치료 및 재활 등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줄 수 있는 천연 생물학제 제제와 비독성 제품만을 선별, 공급 해 환우들의 관심을 모은다. ▲임보크 클리닉 시설. 임보크는 치료프로그램(소프트웨어)과 치료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한 다양한 치료 시설(하드웨어)로 구성되어 환자 맞춤형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암의 유별난 3가지 특성..무한 증식, 전이, 재발 2세대 표적항암제,내성으로 암치료 효과 미비 한독생의학학회 자료에 따르면 암은 별난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특징은 세포는 분열기능과 분화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생명현상을 유지해 나가는데 암세포는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분화기능이 고장 나고 분열기능만 있어 무한 증식하는 세포이다. 둘째로 암은 현대의학적 기구에 의해 진단되었을 때 다른 장기로 퍼져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암이 진단되었을 때 이미 혈액과 림프를 타고 타 장기에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암은 현대의학적 치료 즉 표준치료로 인해서 99.9%를 제거하더라도 나머지 0.01% 암이 그대로 방치한다면 언제든 다시 재발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암으로 진단받게 되면 암의 종류, 진행상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법으로 처방하여 치료한다. 일반적인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은 수술로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로 태워 없애거나, 항암약물을 투여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지난 100년의 암치료 역사에서 분명히 치료방법은 진화되었지만 드라마틱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항암약물치료는 과거 1세대 항암제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과정에서 분열이 빠른 정상세포까지도 손상시켜 면역력을 극도로 저하시키고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되어, 2세대 표적항암제가 개발되었다. 그러나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만을 표적으로 하여 사멸시켰으나 암세포는 내성체계를 갖추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저하되었고 또한 진행되고 전이된 암세포 효과가 극히 미비했다. 제임스 P. 앨리슨, 혼조 다스쿠 교수..면역 치료법으로 암치료에 일대 혁명 암세포 내성 유발하는 일 없는 보다 부작용 없는 암극복, 암치료 시대 예고 면역 연구로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1, 2세대 항암제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체내 암세포를 크게 억제 하는, 현대 암치료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두 인물이 있다. 바로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 텍사스주립대 면역학과의 제임스 P. 앨리슨(James P. Allison) 교수와 일본 쿄토대 의과대 혼조 다스쿠(本庶佑) 교수다. 노벨위원회는 이들 면역 학자에게 “음성적 면역조절(negative immune regulation)을 억제하는 방식의 암치료법을 개발해 암치료 분야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고 극찬했다. 기존의 암치료법은 암세포를 유발하는 돌연변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암세포들이 내성을 축적해 더 큰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내성을 갖추지 못하게 하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법 개발이 시급했다. 따라서 이 학자들의 연구로 부작용 없는 면역세포로 암을 공격하는 면역관문억제제가 등장해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면역항암제가 아직 모든 환자를 치료할 수는 없지만, 다른 치료법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는 입장이다. 한발 더 나아가면 향후 면역치료가 암세포 내성을 유발하는 일 없이 보다 강력한 암 극복, 암치료 시대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강종옥 대표 “21세기 암치료의 트랜드는 면역치료” "임보크 시스템이 암환자의 희망의 등불이 되길" 평생을 암환우, 또 이웃들과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강종옥 대표는 “현대의학적 암치료 즉 표준암치료의 한계점이 드러남에 따라 표준 치료와 더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여 현대의학적 치료의 효과를 높여주고 부작용을 줄여야 한다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면역암치료란 인체의 면역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감지된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에 관한 즉 ‘T세포의 면역 감시기구에 대한 능력’과 ‘T세포의 사멸기능’에 대해 전문가 및 환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면역암치료의 주된 핵심은 인체의 면역력을 깨워 암세포를 감시하고, 감지된 암세포는 면역세포(T세포)로 하여금 공격하게 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 임보크 클리닉은 암환우는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는 통합의학의 선구자인 독일 하거박사(Dr.Hager)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학회는 2004년 창립(회장 Dr.Hager)되었으며 통합의학적 암치료 방법을 의약계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노력해왔다. 강종옥 대표는 끝으로 “21세기 암치료의 트랜드는 면역 암치료”라고 거듭 강조하고 “암재활전문클리닉인 임보크 시스템을 현대의학적 암치료에 접목시켰다”며 “암환자의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한독생의학학회) #암재활전문클리닉 #임보크클리닉 #임보크클리닉시스템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대표 #비오신코리아(주) #면역암치료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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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요 작가 ‘달하 노피곰 도다샤’ 출간, 장안의 화제(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최병요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겸 더 저널 아카데미 원장이 10년의 인고 끝에 출간한 『달하 노피곰 도다샤』 장편 역사소설이 장안의 화제다. 서정 최병요 작가는 한국경제신문과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 등 기자 출신이자 시인으로, 또 다큐멘터리 작가로 우리의 말과 글을 외래어, 외국어로부터 지키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감칠맛 나는 시대적 표현, 폐부를 찌르는 인물묘사 등 기자 출신답게 폭넓은 지식과 안목으로 시대상 풀어내 최병요 작가가 우리 앞에 이 역사소설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정읍사 작자 ‘달래’는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대로 행상 나간 남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달에게 푸념하는 그런 나약한 여인이 아니다. 그렇다고 나당연합군에 속절없이 패망한 백제의 망국한을 삭이지 못하는 여장부도 아니고, 가난하고 못 배운 한촌의 쇤네도 아니었다. 달래는 스스로 배우고 깨우쳐 백제 유민을 다독거리고 부추겨 사해(동북아)의 문화대국으로서의 긍지를 지켜나간 지혜로운 여인으로 묘사한다. 헐벗은 이웃에게 삶의 가치와 희망을 일깨워준 맹렬한 여성상으로 그려냈다. 작가는 그녀를 무너진 벽골제를 재건해 농자의 숙원을 풀어주는 선구자로 키워나간다. 당연히 첫사랑 유정 스님과의 애틋한 사연도 독자의 흥미를 끈다. 한촌의 여인이 밤중에 호젓한 뒷동산에 올라 읊조린 노래의 가락이 몇 백 년이나 지나 어떻게 채집되었으며 그것이 또 어떻게 천 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살아남아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가. 여기에 초점을 맞춘 저자의 추궁과 추적과 확신이 원고지 1,400매의 장편 역사소설 『천년의 노래 정읍사 - 달하 노피곰 도다샤』의 곳곳에 숨어 있다. 『달하 노피곰 도다샤』는 단순한 노랫가락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서와 혼이 깃들어 있는 실체일 것이라고 확신한 저자가 10년 동안 유적지를 쏘다니며 1,400년을 거슬러 올라가 당시의 동북아 4국의 세력균형과 각축, 이에 따른 민초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헤맨 끝에 완성한 소설이다. 저자는 그 실체를 알고파 사서를 뒤지고 현지를 답사하며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얘기를 멋진 상상력으로 들추어냈다. 가공의 인물 ‘달래’가 주인공이지만 당연히 의자왕, 계백, 무열왕 김춘추, 유해선사, 흑치상지 등 실존 인물이 대거 등장한다. '생각나눔‘에서 출판된 이 책은 총415p 분량에 1만8천500원으로 현재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 할인 등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박석홍 “백제의 실체를 드라마틱하게 펼쳐낸 작품” 극찬 “백제의 문화가 사해의 중심이었음을 증명해주는 대작” 한편 박석흥 전 경향신문논설위원(건양대 교수, 독립기념관 감사)은 서평을 통해 “최병요 작가의 신간 ‘달하 노피곰 도다샤’를 대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고 극찬을 아끼지 안 했다. 특히 “백제의 문화가 사해의 중심이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는 대작으로 정확한 역사인식, 명확한 해석, 화려한 문체로 백제의 실체를 드라마틱하게 펼쳐낸 작품”이라며 “백제사 연구의 새로운 단초가 되었으면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평소 존경하던 후배 작가의 역량을 새삼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독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원했다. 최병요 “어느 대목 하나 놓칠 수 없는 긴장의 연속, 멋진 시간 여행” “두세 번 읽고 싶은 좋은 역사 교과서, 우리 현대인들의 이야기” 최병요 작가는 ‘천년의 노래-정읍사, 달하 노피곰 도다샤’ 출간을 통해 “전편을 흐르는 도도한 역사의식과 민족적 자긍심, 끊이지 않는 개척 의지, 깊은 생활철학, 가슴을 후벼 파는 풍자와 해학 등 어느 대목 하나 놓칠 수 없는 긴장의 연속으로 재미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세 번 되풀이 해 읽고 싶은 좋은 역사 교과서이자 우리 현대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면서 “아주 멋진 시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작가는 이와 함께 “이 가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소설, 가슴에 꼭 담아두고 싶은 내용, 친구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며 꼭 일독해보기를 권했다. 최병요 작가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 조사부장, 지방경제부장, 편집위원,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더 저널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어둠이 깊을수록 등불은 빛난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 『광자 원소론』, 『포우터리 사피엔스』(출간 준비 중), 변역서로 『미연방수사국 범죄수사 원칙』 등이 있다. 또한 대필 작가로도 『다시 천년을 살아도 이렇게』, 『나의 담박질, 바른길 또박또박 걸었디요』, 『회색 벽에 쓴 독백』, 『완벽한 차트는 없다』 등을 냈다. #최병요 #달하노피곰도다샤 #달하노피곰도다샤출간 #장편역사소설달하노피곰도다샤 #달하노피곰도다샤장편역사소설 #최병요작가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협회취재팀 #김대식기자 #백제문화 #백제사연구 #박석홍전경향신문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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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옥 비오신코리아(주) 대표의 도전, 감동과 성공 스토리세계적인 통합의학의 최고 권위자인 Dr. Hager의 이념과 철학을 계승하고 독일의 통합의학적 암치료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 암재활 치료와 암환우들의 생명 연장 등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강종옥 비오신코리아(주) 대표이사. 강종옥 대표가 환한 웃음으로 암환우들의 암극복과 재활지료, 생명연장 등과 관련해 평생의 미래비전을 밝히고 있다. 암환우들과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통합의학 암재활 치료전문 비오메드요양병원 설립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강종옥 비오신코리아(주) 대표가 암치료제와 암재활 분야에서 국내외에 비상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암 환우와 우리의 환경에 맞는 안전하고도 다양한 치료제 개발과 특화된 암재활 컨설팅으로 암치료 효과는 높이고, 환우의 재활에서부터 안전한 일상 복귀 등을 위한 국내 최고의 암재활 전문요양병원인 비오메드 요양병원을 설립하는 등 온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아직도 한국인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 암(癌). 암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최초 암 발병은 면역기능이 무너질 때 발병한다.암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특히 암 발병 후 암 환자 90% 이상이 전이, 재발한 암으로 사망하는데 암은 초기에 전이되는 특성이 있어 치료 후 곧바로 면역력을 높여 암 전이와 재발을 막아야 한다.특히 그가 평생 암치료 및 암재활 역점 사업으로 도입한 '독일 통합암치료 프로그램(IKO)'과 '한국형 통합암치료 프로그램' 그리고 암 치료제인 셀레나제와 전남 화순 도곡에 설립한 비오메드요양병원이 암 환우들에게 큰 빛을 발하고 있다. 환자의 집중적인 영양과 면역 관리 등 암치료는 물론 환자의 생명 연장에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지에서까지 VIP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 대표가 설명하는 통합암치료의 목적은 병원성 개념과 건강 생성 개념, 이 두가지 개념을 통합하는 것이다. 즉 항암제가 초래하는 미량영양소의 결핍을 발견하고 보충하는 것은 화학요법의 부작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항암치료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그는 암재활 치료는 암의 진단, 치료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하며 이것은 육체적, 심리/정신 및 식이/영양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통합암치료는 환자의 질병 및 치료의 종류, 암의 단계 및 그리고 개개인의 진행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암재활의 핵심은 진단부터 1차적 치료(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작용과 수반되는 부작용을 해결하는 것을 포함한다.그는 지난 2000년대부터 20여 년 동안 독일에서 실행하고 있는 통합의학적 암치료 프로그램을 국내 의약계에 접목시켜 국제심포지엄 및 독일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암재활전문클리닉인 비오메드요양병원을 설립하여 독일의 통합의학적 암치료의 학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임상센터를 통해서 국내 암환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의사들은 여전히 현대의학적 치료로 암의 원인을 제거하는데 집중한 병원성 개념(pathogenieity Concept)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환자들은 암의 원인 제거도 중요하지만 신체적 건강한 부분을 보호함으로써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 생성 개념(salutogenic concept)을 더 원한다. 지금도 암환자들이 왜 자신의 건강한 신체 다른 부분까지 망치는 화학요법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거나 또 선택적으로 보다 폭넓은 보완적 통함암치료가 있음에도 불구, 환자가 이를 기피하거나 전혀 몰라서 이러한 중요한 치료 체계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강 대표는 암재활과 암요양이 혼재된 상황에서 이 같은 암재활의 중요성을 이미 오래전 예견하고 한독생의학학회 설립과 암재활전문 클리닉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비오메드 암재활전문클리닉을 설립한다. 암재활 전문프로그램과 학술, 임상자료를 제공하는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암의 진행(전이/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임상센터를 한국에 만들겠다는 그의 평생 의지가 실현된 것이다. 비오신코리아(주) 성장 배경강종옥 대표는 대학 졸업 후 미국 제약회사인 존슨앤존슨에 입사한다. 강 대표는 최말단 영업사원부터 시작하여 병원과 의사, 약사들을 많이 접촉한 관계로 업계의 생리를 자신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그에 따르면 일반적인 의사들은 보이는 것에 투자하고 보이는 곳에서 처치하는 등 전형적인 형이하학적인 개념에서 시작한다. 특히 질병의 치료 형태에서도 형이하학적으로 검증된 시스템, 텍스트북에 의한 처방을 하며, 병원 투자에 있어서도 의료보험 숫가에 집착하여 시설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그는 이렇기 대문에 질병의 90%를 차지하는 대사성 질환의 치료율이 낮아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는 형이상학적 개념으로 보이지 않은 것에 착안하여 이것을 적용시켜 임상적으로 규명해야만 과학이 발달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등한시하고 특히 의료법도 이러한 형이하학적 형태에서 시작되고 있어 이는 의료 발전을 저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우리나라는 1998년 의약분업이 실행됐다. 제약회사의 경험을 가졌던 그에게는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한국적 의약분업의 형태에서 도매상을 운영하여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었다. 왜냐하면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제약회사 영업) 많은 의사와 약사들과의 친분관계가 두터웠기 때문에 친분이 있는 의사들이 병원을 개설하면 그에 따른 약을 공급해주고, 약값 마케팅을 통해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통해 의약분업의 장단점을 그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진정한 의약분업은 신제품의 약물을 의사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그 정보를 통해서 새로운 의약기술이 발전하는 발전적인 의약분업이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의약분업은 유통과 병행하여 어떤 기술이나 정보보다는 약을 공급하는 수준의 의약분업의 형태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1998년 비오신코리아(주)를 설립한 강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자연의학이 발달한 독일 등 유럽처럼 부작용이 없는 천연의 생물의학적 제제 등을 통한 질병의 치료방법에 관심을 가졌고 그 시작은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었다. 그는 이러한 천연제제들을 통해 질병을 치유하는 자연의학 클리닉이 많다는 것을 알고 천연 제제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물론 의약분업 초기여서 이러한 도전은 너무나도 힘들었고 심지어는 월 수백만원의 매출도 되지 못했다. 37세에 아무것이 없이 시작한 회사는 점점 어려웠고 직원들의 월급도 줄 수 없을 정도로 절망스러웠던 당시를 그는 회고했다. 암치료에 대한 열정, 한독생의학학회 탄생 천연 아로매 제제를 한국에 유통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전문가가 필요했다. 아는 친구의 도움으로 독일에서 15년 동안 연구를 한 교수를 소개받았는데 바로 암 관련 전문가였다. 곧바로 한국에 귀국한 강 대표는 의사들과 암환자 치료에 대한 그룹을 만들고 세미나를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의사들은 암치료에 집중하여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는 치료 형태가 안타까웠다고 토로했다. 암치료에 있어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면역과 영양이 중심인데, 기본엔 소홀하고 항암제, 방사선 치료가 우선시되어 인체 면역저하와 영양결핍으로 죽어가는 환자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그는 전문가 교수와 함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면역/영양보충 제제를 통해서 암환자의 기본적인 생리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그런 연유로 그는 2000년 한동생의학학회를 창립하여 의사와 약사뿐 아니라 암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세미나를 시작했다.강 대표는 2004년 광주기독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독일의 암재활 치료 현황에 대한 강연을 하는 등 전국을 누비며 의사와 약사, 한의사, 간호사들에게 암재활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그는 특히 서울,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주말이면 수백 명의 의사와 약사들을 모아 암환자의 면역/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렸고 그에 따른 안타까움도 많았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통합암치료 전문기업 독일 비오신사 방문 최고의 시설과 천혜의 환경, 비오메드요양병원 설립강 대표는 계속해서 한독생의학학회와 세미나를 통해 암환자의 면역과 영양의 중요성을 알렸고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2004년 독일의 암재활 전문클리닉을 방문했다. 이어 광주 기독병원 팀과 한독생의학학회 의사들을 중심으로 독일 비오신을 통해 몇 개의 전문 클리닉을 견학했다. 강 대표는 2004년 유럽 최초의 생물공학회사 중의 하나인 독일 비오신을 방문한다. 비오신이 통합암치료프로그램(IKO)를 구축하여 셀레나제를 비롯한 면역/영양복합제제와 각종 생물학적 추출물 제제를 현대의학과 병행하고 있었다. 특히 면역과 영양을 중심으로 암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면역결핍과 영양결핍을 보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암재활 전문병원에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각종 환경과 의료진의 특성에 따라 전문화되고 특화된 병원들이 운영되고 있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다. 비오신의 세계적인 통합암치료 시스템을 직접 두 눈으로 접한 그는 불모지인 한국에서 자신이 할일은 바로 이것이다라고 확신했다. 그곳에는 200년 이상 관절염에 좋은 효능을 나타냈던 우물을 중심으로 전문클리닉이 설립되어 관절/재활전문클리닉이 운영되고 있었고, 알프스 접경 지역의 공기가 맑은 청정 지역은 호흡기 치료 전문 클리닉인 다보스클리닉과 항생제와 항암제를 전혀 쓰지 않고 오로지 자연요법만으로 암을 치료하는 필더클리닉, 온천 지역의 천연 자원을 중심으로 한 암재활전문클리닉인 비오메드 클리닉을 보았다. 그는 우리보다 20년~30년을 앞선 선진 독일의 의료 시스템을 보여 우리나라에도 언젠가는 이러한 전문화되고 특화된 클리닉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목표를 정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통합의학의 선구자 Dr. Hager와의 인연 강 대표는 Dr. Hager에 대해 "'머리가 셋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Dr. Hager가 암을 치료하는 전문 의사뿐 아니라 면역영양학, 치료물리학의 3개 분야의 학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Dr. Hager는 현대의학적 암치료를 하는 의사였다. 그러나 현대의학적 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인 극심한 면역과 영양 결핍을 초래하는 것을 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면역/영양학 공부를 하며 암환자의 면역과 영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또 이것마저 부족함을 느껴 치료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온열요법과 물리치료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높이 평가했다.Dr. Hager는 항암,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정상세포에 미치는 항암제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항암약물을 최소로 투여하기 위해, 전신온열치료를 통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여 항암제 투여로 인해 야기되는 독성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치료를 실행하였다. Dr. Hager는 이러한 치료법들을 통합암치료 프로그램에 접목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예후가 안 좋아지는 환자들을 보며 암환자의 심리 정신과 식이/영양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1987년 독일 비오메드 클리닉을 개설하여 독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인근, 유럽 환자들을 치료해 경험을 축적했다. 하거 박사는 치료기간을 통한 임상을 비교해보니 독일 및 유럽 환자들 보다 아시아 중동 환자들이 처음에는 의료적 치료 효과가 좋아졌다가 일정 기간 이후 치료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심리/정신과 식이/영양이 결여되어 그 치료 효과가 경감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한국의 환자는 한국에서, 중동의 환자는 중동에서 치료할 수 있는 전문 클리닉을 각 나라에 설립해 의료진들이 서로 교류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중요하나는 것을 깨닫고 비오메드 암재활전문클리닉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성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강 대표가 나타난 것이다. 강 대표는 Dr. Hager와의 만남은 단순한 인연을 넘어 하늘이 맺어준 숙명이었다고 회고했다. 2004년 처음 독일에서 만난 Dr. Hager는 강종옥 대표의 열정과 진정성을 인정해주었고 한독생의학학회 독일측 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한다. 강 대표는 이러한 Dr. Hager의 이념과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독일의 경우처럼 한국의 온천지역에 암재활 전문클리닉 설립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고 마침내 2017년 6월 전남 화순 도곡 지역에 비오메드요양병원을 설립한다. 그는 Dr. Hager와 함께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정작 Dr. Hager 자신이 암에 걸려 항암제 독성으로 세상을 떠나자 강 대표는 그 충격으로 한동안 큰 슬픔 속에 빠져있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의 가슴에는 항상 Dr. Hager의 철학을 실천하고,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늘 강렬했다. 드디어 강 대표는 병원 설립 안에 기획하고 행동에 나선다. 옳다고 믿으면 밀어붙이는 강한 추진력으로 그는 양팔을 걷어붙이고 관계 기관 등의 허가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호사다마란 말인가. 지역에 큰 병원이 새로 들어서는 관계로 관련 업계로부터 갖가지 음해와 온갖 투서가 난무했다. 그러나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병원 부지 선정부터 직접 설계가지 신념과 온 열정으로 결국 보란 듯이 개원하고야 만다. 병원 임직원들의 인사는 전혀 개입하지 않고 병원에 자율적으로 맡긴다는 이 같은 강 대표의 신념 어린 열정과 믿음, 투혼은 하나의 전설로 사람들에게 많은 회자가 되고 있다. 사람의 인연이란 참 고귀한 것 강 대표는 "사람의 인연이란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시작한다"고 했다. 그는 "아마도 나의 사주팔자에 들어 있지 않을까 싶다. 유년시절 어머님께서 새해 토정비결을 보고 오면 우리 6남매가 모여서 나의 사주는 어떤 것이고 금년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전해 듣곤 했는데, 그때 어머님께서 나에게 말씀해주셨던 것은 담장 밖에서 여자들이 안을 쳐다보는 형상이 나의 사주에 나와 있으니 나중에 여자를 조심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것이 나의 사주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 천 명의 유방암 환우들이 지금 나와 함께 동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해 기자는 함께 파안대소했다. 전국 유방암 환우들과의 인연강 대표와 유방암 환우들과의 인연은 1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면역과 영양의 중요성을 가지고 세미나를 했던 것이 계기가 됐다. 그는 환우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암환자라는 이유로 친척 결혼식에 가서 문전박대 당한 이야기가 나왔다. 암(그 당시에는 암이란 정보와 지식이 없어서)이 불치병이면서 전염병, 몹쓸 병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사회적 냉대 때문이다. 또 수술 자국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제대로 목욕탕 한번 가지 못했던 환우들, 항암제 독성 때문에 머리가 빠지고 손톱, 발톱이 까맣게 변하는 독성이 나타난 환우, 치료 과정에서 나타난 면역/영양 결핍에 극심한 체중 감소를 겪었던 환우들까지...그는 이러한 환우들에게 자신이 무엇인가 해줄 수 있는 일들이 없을가 고민하게 되었고 어려웠지만 지금까지 관심과 후원을 해오고 있다. 그는 지속적으로 환우들에게 보금자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이들의 아픔을 사회에 알리고 정부와 지자체와 연계하여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 그는 "암은 산업화의 잔유물로 산업의 발달로 환경 오염이나 전자파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데 우리 모두가 암으로 진단되지 않았지만 나 자신을 포함해 우리 모두가 예비함 환자다. 그래서 우리는 암 환우들에게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고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정직하고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의 이러한 생각은 통합적인 암치료법을 실행하는 암전문병원이 있어야 된다는 결심을 갖게 했으며 결국 암재활전문병원인 비오메드요양병원 설립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는 "언젠가는 제 자신 또한 암으로 진단되면 내가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필요하다"며 "암재활 전문병원이 자리 잡기를 희망하고 오늘도 노력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우리 사회는 일단 암으로 진단되면 사회적 활동이 중지된다. 또한 그동안 쌓았던 능력도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없어진다. 암재활은 암 집중치료가 끝나고 면역과 영양을 정상화시켜 사회적 활동으로 복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 대표는 "암전문 클리닉은 이러한 암환우의 사회적 복귀를 위해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특히 유방암 환우들이 정상적인 몸을 만들어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암재활 전문클리닉 병원 설립강 대표는 독일의 전문화되고 특화된 암재활 전문클리닉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특화된 전문 클리닉을 꼭 설립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고 했다. 그는 특히 암재활전문 클리닉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아주 많지만, 첫째는 Dr. Hager와의 만남에 대한 그의 철학과 이념을 실천하는 병원, 둘째는 암환우들에게 사회적 복귀를 도울 수 있고 생명 연장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병원, 셋째는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실행할 수 있는 시설투자가 된 환자 중심의 병원, 넷째는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이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유하는 병원을 열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는 암의 완벽한 치료법도, 또 기적의 치료제도 없다. 하지만 그는 "기존의 현대의학적 치료와 병행하여 보완의학적 치료를 통합한 통합의학적 치료를 통하면 생명 연장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병원이 환자들에게 꼭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 많은 시설 투자와 전문화된 정보와 지식 그리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그는 특히 “이것을 병원장과 병원을 경영하는 경영인들이 실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자신은 이러한 병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 경영을 컨설팅 하는 기획가에 불과하다”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요양병원 비리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병원 경영의 혁신은 현실로 다가왔는데도 “문재인 정부의 9대 핵심 과제 중에 하나는 무자격 의료행위를 포함한 요양병원 비리 근절이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또 복지부에서 병상 많은 곳에 허가 제한 의료법 개정안을 연내 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내용들도 언급하고 “그동안의 의료시설 투자에 인색했던 의료계 현실에서 벗어나야 선진국의 의료행위가 이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강 대표는 이러한 시대가 이미 올 것을 예견했었다. 돌일의 의료 시스템에서 보듯 언젠가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암 재활전문병원의 설립 후 그는 많은 것을 잃었다. 특히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근 병원들의 음해성 민원을 관련기관에서 소화하지 못해 사무장 병원으로 오인되어 지금도 조사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설립 1년 반, 80여 건의 놀라운 임상 사례 발표 병원 설립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진료와 경영에서는 의료법을 준수해서 운영해야 한다며 강 대표는 의료인과 경영인의 도덕률을 강조했다. 선진국 독일에서 실행되고 있는 병원 시스템과 프로그램 정보를 기획하고 제공하여 의료진과 병원 전문 경영자를 통해서 환자들의 임상 사례를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사람을 살린다는 것에 일조를 한다는 것은 국가와 자신 스스로에게도 큰 선물이 된다고 했다.전남 화순에 비오메드요양병원이 설립된 지 1년 반 밖에 안되었지만 그동안 80여 건의 놀라운 임상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통합암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수술이 힘들었던 환자들이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예후가 좋아져 항암/방사선 치료의 횟수를 줄이게 된 환자, 현대의학적 검진결과 완치에 가까운 확진을 받은 환자들의 임상 사례를 통해서 그는 Dr. Hager를 만나 통합암치료의 시스템을 국내에 접목시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병원을 설립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러한 기적이 기적이 아니라고 본다며 가장 기본에 충실했고 또한 기본에 따라 경영 방법을 실천했을 뿐이라고 했다. 특히 자신과 Dr. Hager를 믿고 실행했던 의료진, 그 의료진의 믿음을 따라주었던 환자들의 믿음은 결국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자신의 오랜 꿈이 실현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 대표는 좌우명으로 '진실은 통하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 한다'라고 믿고 있다. 그는 세상은 항상 정체되는 것이 아니고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때문에 과거의 관행은 현재의 불법이 될 수 있다며 과거에 관행되는 경영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국민의 욕구와 눈높이가 선진국의 수준으로 돌아가고 우리 의료계에 새로운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병원 경영에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이 더 많고, 보이는 것은 개체의 10% 미만이나 보이지 않는 것의 90% 이상에는 답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영은 보이지 않는 90% 시장에서 헌신하고 개척하고 그리고 그것을 실행해야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우주도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라며 이것을 창의적인 사고에서 개척해야 된다고 믿는 이것이 자신의 경영 철학이다"고 말했다.영화계의 전설, 고(故) 신성일 회장과의 인연예당초 신성일(강신성일 전 국회의원이자 전 한국 영화배우협회 회장, 본명은 강신영) 회장과 강 대표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 그는 신 회장이 2017년 12월 21일 비오메드요양병원에 입원할 당시 4기(?)였던 것으로 기억했다. 서울의 유명 대형병원 등에서 방사선 치료 후 폐섬유화가 진행돼 온열요법이 필요한 신회장은 아시아온열학회 최일봉 회장의 추천으로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으로 내원했다. 신 회장은 병원 시설과 주변 환경을 둘러보고 매우 만족해했고 도애체 이러한 병원을 기획하고 설립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였다고 한다. 출장이 잦았던 강 대표는 '제 이름이 강종욱이다'라고 전했더니 '우리 진주 강가는 단일본이어서 나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단다. 어느 날 강 대표는 병원 내 카페에 있던 신 회장과 우연치 않게 카페에서 마주친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서로 항렬을 따지다 보니 삼촌벌이 되었다.신 회장과 강 대표는 이때부터 자연스럽게 삼촌과 조카 사이가 되었다. 강 대표는 "신 회장님은 1년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명예병원장으로 계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우리나가 최고의 배우셨던 신성일 이었지만 우리에게는 따뜻한 인간 신성일로 기억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고의 스타였지만 인간적인 면도 많으셨다. 일례로 입원 환자뿐 아니라 병원 관계자들에게까지 설날 새뱃돈을 주고 및 개인적인 애경사까지도 챙겨 줄 정도로 인자한 분이셨다. 강한 사람에게 강하고 약자에 배려하는 인간 신성일이셨다"고 눈을 지그시 감았다. 강 대표는 그동안 언론 등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신 회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실제 병원 의료진과 강 대표는 이러한 신 회장의 연명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신 회장은 자신의 현재 병원 치료와 해외와 연계된 치료 자체를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해버렸다. 끝까지 신 회장의 치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강 대표로서는 인간적으로 화도 나고 기가 찼다. 하지만 그는 신 회장의 결단과 선택을 마음 아프지만 그대로 존중했다. 그는 그러면서 신 회장은 "'나는 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이 병원에서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삼촌(신 회장)이 돌아가시고 난 후 깨달았지만 결국 운명은 인간이 어떠한 노력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당신이 좋은 날, 좋은 시간을 잡아 놓으시고 길을 떠나셨다고 생각한다"고 마음 아파 했다. 그는 "지금도 나의 삼촌으로 나의 가슴에 남으신 분, 마지막까지 최고의 스타로써 자존심을 지키셨던 분, 마지막까지 병원 명예원장으로써 자리를 지키시려 노력했던 분으로 의리와 인간미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병원의 역사에 자리매김하시고 떠나셨다"고 추억했다. 자연의학 등 관련 책 자주 접해강 대표는 "나의 의사가 아니라서 또한 생명공학을 중심으로 하는 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의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막스거슨요법에서부터 나시의학까지 그리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간요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이러한 책들에서 조상들의 질병을 치유하는 지혜로움을 알게 되었고 그 지혜로움은 규명된 과학이 아닌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형이 상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진리는 1%에 불과하고, 우리는 29%에 의해서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99%의 우주의 진리를 찾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질병도 마찬가지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 조상들의 건강에 대한 지혜로움은 이러한 철학적 사고에 근거해서 슬기롭게 살아왔다"며 "암이란 질병도 마찬가리도 현재까지 규명된 암 치료는 암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다. 암치료는 이러한 99%의 우주의 진리 속에서 치료법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우리가 현대까지 찾지 못했을 뿐이지, 암치료는 이러한 해법 속에서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다"며 "자연의학 속에서 답이 있을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우리는 찾아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암치료의 중요성은 식이/영양에서 그리고 심리 정신 치료까지 접목되어야 함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아직도 이러한 자연의학의 책을 지속적으로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사업계획과 비전 강종옥 대표는 제약업계에서 영업사원부터 시작해 서 의약계에서 잔뼈가 굵은,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었다. 독일의 생물공학회사를 접해서 암이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통합암재활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20년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통합암치료를 하면서 사업적 구상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앞에서 소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암재활전문클리닉 모델을 설립하여 암환자 재활프로그램을 접목시킨 네트워크 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다.암재활전문 병원의 네트워크사업과 컨설팅 사업, 그리고 그 컨설팅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관여되는 온열치료와 관련된 의료기 사업과 이를 병행하기 위해서 생물의학적 제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생물학적 제제들을 접목하는 바이오 의약품의 연구 개발 및 유통, 암환자들에게 결핍되는 마이크로뉴트리션 사업과 암환자들에게 천연 제제를 이용한 치약부터 화장품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암환자들에게 식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식이영양제품 등을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강 대표가 20년 전부터 시작한 이러한 사업들이 이제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그는 독일의 선진국의 사업에서 아이템을 얻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처럼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해야 되고 준비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이러한 인간존중과 생명을 살리는 사업들이 예정대로 속도가 붙는다면 이 같은 사업의 목표는 더욱 크게 확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행복한 경영인 혁신과 창의적인 사고, 도전과 용기 있는 삶강 대표는 "생명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은 우리 인류가 가장 원하던 사업이 아니냐"며 이러한 사업에 초석이 되고 있다고 했다. 강 대표 그 자신이 열심히 살아서 다른 사람들과 동행을 한다면 그리고 그 사람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다가 죽는다면 자신을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추억할 것이며 자신은 천상에서도 그들과 동행하며 행복할 것이라고 말한다.그래서 그는 많은 사람들과 인간적인 교류와 나눔을 같이 하고 싶어 한다. 그는 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서 항상 회사와 병원 식구들에게 당부하는 말이 있다고 전했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 라고. 아울러 자신의 고정적인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과거의 프레임에 갇혀 있다면 새로운 역사를 가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 직원을 직원이라고 하지 않고 식구로 생각한다. 그러면서 "무일푼으로 이 사업들을 시작했고 처음부터 20년 동안 자신을 믿고 따라준 식구도 있고 1년이 되지 않는 식구도 있다"며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또 "오래된 식구들은 넓은 마음으로 새로운 식구를 받아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고 새로운 식구들도 그 전 식구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강 대표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에 도전하여 실행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실패했다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 실패에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며 "그것이 바로 실패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더 큰 용기를 가질 수 있다"고 했다.또한 "세상이 격변하고 기업 환경도 급변하는 시대에, 특히 소비자 욕구가 격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식구의 능력 이외의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래서 그는 "기쁜 마음으로 식구를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며 새로운 식구는 기존의 식구의 노고가 있어 새로운 길을 낳을 수 있도록 고생한 식구의 고마움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이러한 마음을 가진다면 서로의 사랑과 애정을 갖고 가족으로써 같이 동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강종욱 대표는 '아름다운 동행'을 항상 외쳐왔고 지금도 이를 꿈꾸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우리 식구들이 하고 있는 일, 암재활 치료프로그램은 언젠가 내가 그리고 내 가족 내 이웃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길을 만드는 것이며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다"고 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생명을 구하고 이를 돕는 일이다.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불우한 곳에도 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 강 대표의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그의 '따뜻한 마음의 울림'이 세상에 널리 퍼져가길 기원해본다.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암재활 분야를 개척하고 독일과 유럽 등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강 대표의 도전은 계속된다. 그의 소방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통합의학 전문암재활치료센터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비오신코리아(주)와 함께 번세계적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다.지금 이 시각에도 암과 투병 중인 전국의 많은 암환우들, 또 강 대표와 함게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비오신코리아(주) 식구들과 비오메드요양병원 전 임직원들, 그리고 암환우들의 치료와 암극복, 암정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전국의 의료인 및 제약사 관계자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보내드린다. 글 :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대표기자, 사진 :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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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아티스트의 ‘춤추는 불새’, 공연마다 뜨거운 환호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아티스트(사진)의 ‘춤추는 불새’ 공연이 4일 오후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조남현 아티스트는 이날 공연에서도 그만의 격렬하고도 현란한 춤사위와 마치 신들린 듯한 그림 ‘불새’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은 이날 ‘춤추는 불새’ 무대 공연 중에 조남현 아티스트의 즉흥적인 그림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탄생한 ‘작품 ’불새‘. 전위예술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 아티스트는 그림과 시, 무용을 넘나드는 끊임없는 탐미(探美)와 도전으로 아방가르드적 예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조남현 아티스트가 '춤추는 불새' 무대 공연을 마치고 사회자에게 공연 및 작품 소감을 전하고 있다. 조남현 아티스트(사진 중앙)와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 김영빈 명창(사진 왼쪽), 은평문인협회 임현진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조남현 아티스트의 황금빛 날갯짓 춤 ‘불새’ 공연이 연이어 화제다.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아티스트의 ‘춤추는 불새’ 공연이 4일 오후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조남현 아티스트는 역시 이날 공연에서도 그만의 격렬하고도 현란한 춤사위와 마치 신들린 듯한 그림 ‘불새’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불새’ 춤사위로 이어지는 그림 ‘불새’ 퍼포먼스는 삶의 상처를 극복하고 회복하며 새로운 용기와 도전을 응원하는 무대로 그와 관객 사이에 형성되는 유대감은 ‘불새’ 공연의 매력이다. 조남현 아티스트는 평소 지인들에게 “그림과 시, 그리고 춤은 저의 평생 놀이터이자 여행이며 저의 존재의 이유”라고 이야기 한다. 그는 드라마틱하고도 역동적이며 즉흥적인 예술적 상상력으로 기존 예술의 틀을 깨는 과감한 도전과 강렬함을, 때로는 부드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위예술가다. 또한 아티스트 조남현 화가는 강렬한 색채와 거침없는 터치로 이국적 정취를 빚어내는 화가이자 문단의 시인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처럼 그의 그림은 자유롭고도 역동적인 우주 에너지와 몽환적 판타지로, 또한 내재된 인간의 욕망을 과감하게 또 부드럽게 표출하는 자유로운 시의 세계 등 그만의 독창적인 화풍과 글을 선보여 왔다. 화가로서 그동안 생명, 잉태, 탄생 등 사랑 가득한 모성애와 인간의 욕망과 꿈이 꿈틀거리는 황금누드와 바다 시리즈 등 살아있는 생명들과 자연을 대상으로 한 독창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화풍을 개척해왔다. 조남현 아티스트는 화가, 시인, 전위예술가, 모델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벌이는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희망을 전하는 등 한국 예술문화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조 아티스트는 그림과 시를 통해 희망과 위로를, 또 전위예술가로 정해진 틀이 아닌 열정의 춤사위를 통해 대중들의 지나온 삶에 대한 위로와 에너지를 북돋우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기존의 예술적 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적이고도 과감한 아방가르드(avant-garde)적 퍼포먼스와 새로운 생명의 강렬한 몸짓은 조 아티스트의 환생(還生), 부활(復活)의 예술혼(藝術魂)이다. 그는 끊임없이 용솟음치듯 활화산 같은 에너지로 삶에 지친 이들에 위로를 보내고 또 그의 역동하는 예술의 향연(響宴)으로 대중들은 미래의 희망과 새 힘을 얻는다. 조남현 아티스트의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그 격렬하고도 화려한 황금빛 날갯짓의 춤, ‘불새’ 공연과 국화 향기 그윽한 가을 전시회가 또 기다려진다. 조남현 아티스트의 공연은 서울시가 후원하고 은평구청, 은평누리축제추진위원회, (재)은평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한 2022 은평파발제·누리축제로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남기고 8일 성료했다. 춤추는 불새 / 소향 조남현 내레이터 임현진 커다란 무대 위에서 춤만 추던 무희는 언제부터인가 불새가 되어 자유롭게 하늘을 훨훨 날고 싶어졌다. 어느 날 무대 위에서 춤을 추던 무희는 불새가 되고 싶어 미칠 듯이 몸부림친다. 그리고 캔버스 앞으로 다가서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영혼을 불태우며 캔버스 위에 그리는 그림은 바로 불새였다. 캔버스 안의 불새가 갑자기 붉은 날갯짓을 하며 무희에게로 날아와서 무희와 하나가 된다 그리고는 무희는 불새로 환생한다. 불새가 된 무희는 파아란 하늘을 자유롭게 날듯이 무희가 그토록 원했던 자유를 향하여 불새는 춤을 추기 시작한다. #조남현아티스트 #조남현화가 #춤추는불새 # 2022 은평파발제·누리축제 #한국방송신문협회 #은평문화예술회관 #은평문인협회 #임현진사무국장 #은평구청 #은평누리축제추진위원회 #(재)은평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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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2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려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27일 오전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교장 마재윤)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3일간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흥교 소방청장(왼쪽에서 6번째)과 마재윤 중앙소방학교 교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소방청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27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교장 마재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5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3일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선수와 응원단 약 2,800여명이 참석해 소방기술과 시범경기 분야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총 7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화재진압, 구조‧구급 팀 전술, 최강소방관 경기 등 소방관 특유의 강인한 체력과 한계를 극복하는 소방종목과 의용소방대원의 소방호스 끌기, 장비 착용 릴레이 등 현장지원과 밀접한 활동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최첨단 장비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잿더미 속에서 화재원인을 찾아 내는 화재조사 분야가 신설되어 특수분야의 최고 베테랑을 가린다. 또 최근 벌집제거, 시건개방 등 일상생활 속 불편 처리 출동건수가 많은 생활안전구조분야에 대하여 처음으로 시범경연이 펼쳐지며, 또한 소방드론을 활용한 화재진압 등 다양한 경연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시‧도는 우승기의 주인공이 되며, 종목별 상위 수상자 18명의 소방공무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의 영광도 주어진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매년 전국기술경연대회 우승자들이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도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 활동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전문종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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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성료[사진 설명. 이유민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회장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보령해변시인학교 시콘서트가 열린 보령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김유제 보령해변시인학교장이 내외빈 소개를 하고 있다. 김유제 학교장은 한국시문학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사진 설명. 행사 주최측 김동일 보령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번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보령해변시인학교 시콘서트를 위해 총사업비 150여억 원을 들이는 등 보령시의 특화된 관광산업 유치와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사진 설명. 유자효 한국시인협회 회장이 시 강연을 하고 있다. 유 자효 회장은 전 SBS 서울방송 이사와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자 시인으로 한국 시문학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사진 =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동영상 캡처] [사진 설명,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보령해변시인학교 시콘서트가 열린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주최 측인 김동일 보령시장 등을 포함해 한국문인협회 및 한국시인협회 문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지난 7월 16일부터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하는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교장 김유제) 시콘서트가 8월 15일 폐막됐다. 20개국 130만여 명이 참여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Public 전시, 비즈니스 담당·미팅, 학술대회 등을 열어 국내외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 충남도, 보령시청 블로그 캡쳐]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회장 이유민)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하는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교장 김유제) 시콘서트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유민 회장은 "지난 1일 충남 보령시 대천바다 앞에서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2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교장 김유제) 시콘서트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대하게 마치고 아쉬움 속에 내년을 또 기약했다"고 소개했다. 이유민 회장은 이어 "행사 시작 전날, 전국에서 오시는 손님 맞이와 안전하고도 성공적인 행사 생각으로 잠을 못 이뤘다'며 "그러나 행사 당일에 외지에서 오신 많은 손님들과 관객들이 축하해주셔서 아름다운 보령바다의 출렁거리는 파도를 벗삼아 마음껏 즐기고 웃으며 함께 힐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유제 보령해변시인학교장님의 열정어린 노력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보령해변시인학교가 다시 부활되었다"며 "특별히 시콘서트와 시 낭송회. 역대 수상자 작품 시화 전시, 시 강연과 연주 등 여러 행사들이 함께 곁들여진 것에 대하여 깊은 김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또 "뒤에서 든든든하게 후원해주신 충남도와 특히 우리 보령시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총사업비 150여억 원을 들여 기획하고 개최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의 문인과 문학 동호인들은 주제관, 헬니스관, 신산업관, 레저&관광관, 체험관, 특산품홍보관, 공연관 등을 관람하며 ‘머드의 미래 가치’에 공감했다.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시콘서트는 시화전과 함께 진행, 이명희 시인의 사회로 대천바다 앞 일원에 마련된 특별 공연관에서 이뤄졌다. 1부 개막식에는 김유제 보령해변시인학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문상재 보령지부 고문의 내빈 소개가 이뤄졌다. 계속해서 김유제 시인학교장의 대회사, 이유민 회장의 발간사,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이 대신한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축사는 강기옥 서초문인협회장, 김영수 충남문인협회장, 장동혁 국회의원과 박성모 보령시의회 의장, 최광희 충청남도의원 등이 맡았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해인 국악인의 판소리는 1부 개막식의 피날레로 장식돼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로 진행된 시콘서트에는 이서연 시인의 초대 시 낭송, 이근배 전 예술원 회장의 시 강의, 윤혜정 낭송가의 자작 시 낭송, 이지연 첼리스트의 연주, 조다은 낭송가의 시 낭송,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의 시 강의, 김배숙 낭송가의 자작 시 낭송, 정영희 토닥샘의 시 낭송 강의, 변규리 낭송가의 초대 시 낭송, 김순진 시인의 시 강의, 용미자 시인의 자작 시 낭송, 공광규 시인의 시 강의, 이명희 시인의 자작 시 낭송 순으로 2시간 반 동안 열띤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근배 시인은 ‘한글의 나라, 시의 겨레’란 주제로, 유자효 시인은 ‘바다와 나’, 공광규 시인은 ‘나의 보령체험과 시’, 김순진 시인은 ‘효과적인 시창작법’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특히 정영희 낭송가는 ‘마음이 보이는 시낭송’이란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요 문인으로는 이근배, 유자효, 손해일, 김선길, 김민정, 공광규, 김순진, 이서연, 홍성훈, 강기옥, 장건섭, 김유제, 이유민, 문상재, 이영애, 전하라, 김근숙, 정춘식, 김재숙, 남희철, 윤정한, 장태숙(무순) 등의 시인들로서 전국 각지에서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며,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시인협회, 계간 스토리문학, 한국예총 보령지회 등이 후원했다. 보령문인협회 회원들을 비롯해 비롯해 자매결연 단체인 서초문인협회 회원들, 고려대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수강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시콘서트 앤솔로지 ‘바다에서 사랑을 건지다’에서 이근배, 유자효, 강정화, 김민정, 김순진, 강기옥, 진명희, 배혜영, 송인자, 류시정, 사이채, 김명수 시인이 초대 시 1편씩이 게재됐다. 보령문인협회 김유제, 강선동, 김윤자, 김기순, 이종주, 백덕임, 박선희, 최종배, 송미숙, 이명희, 용미자, 김명래, 문상재, 고은옥, 이유민 회원의 시 1편씩과 이근배, 유자효, 공광규, 김순진 시인의 강의자료와 토닥샘으로 유명한 유튜버 정영희 낭송가의 시 낭송 강의 자료가 게재됐다. 한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20개국의 130만여 명이 참여, 머드를 주제로 개최된 특별 박람회로 지난 15일 폐막됐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Public 전시, 비즈니스 담당·미팅, 학술대회 등을 개최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9회보령해변시인학교시콘서트 #한국문인협회보령지부 #이유민회장 #이유민낭송가 #김유제보령해변시인학교장 #김동일보령시장 #장동혁국회의원 #박성모보령시의회의장 #이광복회장 #한국시인협회 #유자효시인 #이근배시인 #김순진시인 #이명희시인 #김민정시인 #공광규시인 #정영희낭송가 #강기옥서초문인협회장 #김영수충남문인협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취재팀 #김대식 기자 #대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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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아티스트, 국제미술대전 우수상 수상아티스트 조남현 화백이 11일 국제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29회 국제미술대전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4시 국제미술대전 폐막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조남현 화백의 국제미술대전 수상작 '자화상'(아크릴 혼합재료, 50호F)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서양화가 조남현 화백이 제29회 국제미술대전에서 ‘자화상’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가 주최, 주관하는 국제미술대전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4시 폐막식과 함께 열린다. 조남현 화백은 11일 수상 소감을 통해 “그림과 시, 그리고 춤은 저의 평생 놀이터이자 여행이며 저의 존재의 이유”라고 말하고 “이번 자화상을 통해 제가 예술가로서 걸어온 과거와, 현재, 특히 미래를 향한 저의 예술혼을 강렬하게 표현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인생을 턴(TURN)한 작가로서 세월 따라 중견작가가 그냥 되는 것은 아니다”며 “때론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또 테스트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국제미술대전이 그런 의미에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미술대전은 앞으로 세계를 겨냥한 미술인들의 등용문으로 큰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면서 “주최 측에도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조남현 화백은 그동안 생명, 잉태, 탄생 등 모성애와 인간의 원초적 욕망이 내재된 황금누드와 바다 시리즈 등 살아있는 생명들과 자연을 대상으로 한 독창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화풍을 개척해왔다는 평가다, 조 화백은 시인이자 전위예술가, 모델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벌이는 아티스트로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희망을 전하는 등 한국 예술문화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조 화백은 그림과 시를 통한 희망과 위로를, 또 전위예술가로 정해진 틀이 아닌 열정의 춤사위를 통해 대중들의 지나온 삶에 대한 위로와 에너지를 북돋우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예술적 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적이고도 과감한 아방가르드(avant-garde)적 퍼포먼스와 새로운 생명의 몸짓, 활화산 같은 에너지를 창조하듯 끊임없이 위로하고 역동하는 예술 향연(響宴)을 벌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 화백은 지난해 22번째 개인전을 가졌으며, 시인으로서도 ‘무아의 턴(TURN)’ 첫 시집의 성공적인 출간과 다수의 초대전과 춤을 통해 역시 작품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는 (사)한국국제문화포럼과 함께 ‘제1회 서울-한강 비엔날레’를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서울-한강 비엔날레’에는 미국, 에콰도르, 중국, 베트남, 일본 등 국내외 13개국 작가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