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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리정 작가 “자연과의 공존 통한 생명, 평화 메시지 계속 낼 것”혜화아트센터 ‘소담한 선물전', 구입가 저렴한 소품 1월 11일까지 전시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에 이어 ‘예술가의 오두막집’ 신간 준비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강렬한 색채의 자연주의 화가 리정 작가의 소품전, ‘소담한 선물전'이 서울 종로구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4회째로 ‘소담한 선물전’을 기획한 혜화아트센터 측은 “미술 시장의 문턱을 낮춰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담한 선물전'은 미술 애호가들의 부담 없는 작품 구매를 돕기 위해 구입비를 대폭 낮춘 다양한 소품들을 선정해 전국 19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리정 작가는 “작품 호당 가격을 완전히 낮춘, 그림 재료값 밖에 안 돼 애호가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구입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정 작가는 올 한해 각 전시회를 통해 “현대 문명으로 인한 계층 간의 양극화와 인간의 배타적 이기심에 대해 오랫동안 마음이 아팠다.”며 “세계 평화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전시회를 본 관람객들 중에서도 더러 그 뜻을 이해해주었으며 또 어느 분은 눈물을 흘리고 많은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시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개했다. 그가 오랫동안 화두를 삼아 온 ‘시간의 연속성 – 붉은 꽃’(The continuation of time – Red flower) 시리즈 초기 작품들은 붉은 색채와 초록 계열의 강렬한 톤, 원시적, 자연 동화적 감성 등을 녹여낸 독창적인 화풍으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리정 작가는 또한 여인과 꽃, 숲, 초식 동물 등을 소재로 인간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 존엄과 평화 공존에 대한 소망을 화폭에 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아울러 탈 물질문명에 대한 메시지를 끊임없이 재생산하며 자연 속에서의 안식과 치유를 얻고자 하는 인류의 간절한 열망을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감성의 산물인 긴 머리의 여인, 초식 동물들과 나무, 울창한 숲은 붉고 푸른 계열의 강렬한 색채와 터치는 꽉 막힌 회색 도심을 떠나 영혼의 쉼터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일종의 원시적 파라다이스(Paradise)가 되기도 한다. 리정 작가는 올 한 해 각 전시회와 저술 활동, 북콘서트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내년 화랑미술제와 혜화아트센터 초대전 등 작품 준비와 함께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의 성공적 출간에 이은 신간 <예술가의 오두막집>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리정 작가가 집필한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 1, 2권은 중세미술에서부터 현대미술까지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 설명과 함께 그들의 비밀스런 사랑, 삶의 애환 등이 오롯이 담겨져 온라인과 서점가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리정 작가는 경기대 국문학과와 홍익대 미술대학원 예술기획을 전공하고 Stanford Certified Project Mannaser 과정을 마쳤다. 그는 남미, 유럽 등 해외여행과 미술계 시찰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이뤄냈다. 리정 작가는 지금도 매일 계속되고 있는 자연과의 내밀한 사유를 통해 끝없는 예술적 탐구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는 현재 초기 원색적 색조의 작품 경향에서 일부 작품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색을 배제한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중성 색조를 과감하게 표현하는 등 제 2 작품기라 할 수 있는 실험적 작품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리정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건물 디자인 등에도 조예가 깊다. 서울시 디자인 심의위원과 선화예술고 학교운영위원장, 홍익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자연체험 예술체험학교 ‘숲을 보는 아이들’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한국아트앤디자인연구소’ 대표와 한국방송신문협회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다수의 언론 매체 등에도 기고하고 있다. 충청남도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 경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경기 평화통일미술대전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상상력으로 제2 작품 진입기라 할수 있는 최근의 작품 경향 변화와 활발한 저술 활동 등 마르지 않는 창작의 샘물을 길어 올리고 있는 리정 작가의 새해를 기대해 본다. #리정 #리정작가 #리정화가 #화가리정의예술세계 #혜화아트센터 #예술가의오두막 #100명의성공한화가들의비밀 #소담한선물전 [사진 = 화가 리정의 예술 세계] #리정 #리정작가 #리정화가 #화가리정의예술세계 ##100명의성공한화가들의비밀 #혜화아트센터 #소담한선물전 #예술가의오두막집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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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 “한국해상풍력 성공 밑거름 되겠다”(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은 황무지이던 초창기 국내 풍력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린 견인차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임택 회장은 세계적인 조선, 제철, ICT 산업기술 등과 3면이 바다로 특히 해상풍력 발전에 중요한 인프라를 갖춘 우리나라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임택 회장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이자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해상풍력이 세계적으로 급팽창할 것으로 보고 현재 우리나라가 후발주자이지만, 정부와 민간의 과감한 투자와 국민적인 관심으로 세계 풍력 강국을 이룰수 있다고 확신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풍력발전은 인류와 자연이 함께 공존해야 할, 이제는 거부할 수 없는 범국가적으로 과감한 투자와 산업 혁신을 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는 풍력발전 산업은 내년에는 세계적으로 더욱 급팽창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 인류는 이제 화석연료, 석유 등의 에너지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과거 전통 방식의 에너지원들은 인류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그러나 온실가스와 기후변화 등 지구 환경 문제를 일으키며 인간과 동식물 등 많은 생명체를 죽음과 공포로 이끌고 있다. 이미 해상풍력발전은 파리 기후협약 이후 기후 온난화를 억제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풍력에너지협회(GWEC)도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해상풍력발전이 2030년까지 234GW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해상풍력발전은 각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에도 중요한 공헌자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친환경 정책 등으로 지난해 7월 ‘한국형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2021년 미국 조 바이든 정부의 파리 협정 복귀를 계기로 전 세계는 바아흐로 미래 신성장 동력 시장 선점을 위한 해상풍력 개발 등 재생 에너지 사업 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임택 회장 "차세대 에너지로 급부상한 해상풍력, 매년 30% 가까이 급성장" 3면이 바다, 세계 1위 조선, 제철, 최첨단 IT산업…세계 해상풍력 강국 기회정부, 학계, 언론 등 국민적 관심 높여 한국풍력산업 초고속 성장 이룰수 있어 차세대 에너지로 급부상한 세계 해상풍력은 매년 30% 가까이 급성장하고 있다. 천혜의 삼면인 바다를 끼고 세계적인 조선, 제철, ICT 산업기술 등 해상풍력 발전에 중요한 인프라를 갖춘 우리나라로서는 해상풍력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어 차기 정부의 강력한 국가 에너지 정책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풍력산업(주)는 풍력발전 설비 제조 및 풍력발전단지 개발 투자와 컨설팅을 하는 대표적인 전문 중견 기업으로 이임택 회장이 2015년 설립했다. (이임택 회장은 ‘한국풍력산업의 산증인’, ‘한국풍력산업의 선구자’, ‘한국풍력산업의 개척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한국풍력산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촌음을 아껴가며 헌신해왔다.)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총 사업비 2조 7천억 원 규모로 사업 추진 중 전남 여수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총 사업비 1조 8천억 원~2조 3천억 원 사업 外 현재 한국풍력산업(주)은 주력 사업으로 ▲ 총 사업비 2조 7천억 원 규모의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 총 사업비 1조 8천억 원~ 2조 3천억여 원 규모의 여수시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 총 사업비 6천 5백억 원 규모로 제주도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래 부문에서 좀 더 상세히 설명) 설립자 이임택 회장은 ‘한국풍력산업의 산증인’, ‘한국풍력산업의 선구자’, ‘한국풍력산업의 개척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한국풍력산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촌음을 아껴가며 헌신해왔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대기업 등 엔지니어에서부터 CEO 등으로 흑자경영에 혁신리더의 반열에 섰던,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명장, 이임택 회장. 그는 또 국가에 기여하기 위한 제2의 인생 목표로 해상풍력 개발에 혼신의 열정을 쏟는 등 한국풍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초창기 풍력산업의 척박한 인프라와 까다로운 인허가, 자금 문제, 주민 수용성 등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다. 그는 “내년엔 풍력발전의 좋은 분위기들이 조성될 것”이라며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지금처럼 더 크게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 사업은 분명히 더욱 번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 또한 이러한 확고한 신념의 이 회장을 믿고 신뢰하고 있다. 육상풍력보다 후발주자인 현재의 해상풍력 사업 특성상 대기업과 공기업이 못하는 일들을 강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사업을 수행하는데 직원들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이 회장은 지혜로운 생각과 합리적 결정, 어디에서든 늘 신사다운 따스한 배려와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는다. 여기에 임직원들, 상호 간의 맺어진 강한 신뢰와 믿음은 한국풍력산업의 눈부신 발전에 훌륭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 (이임택 회장은 현재 한국풍력산업(주) 주력 사업으로 ▲ 총 사업비 2조 7천억 원 규모의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 총 사업비 1조 8천억 원~ 2조 3천억여 원 규모의 여수시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 총 사업비 6천 5백억 원 규모로 제주도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상풍력에 꼭 필요한 인프라 갖춘 나라..한국해상풍력 성공 확신해 한강의 기적, 한류의 저력..정부, 지자체, 언론계 등이 힘을 모아야 이임택 회장은 우리나라 해상풍력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해상풍력이 후발 주자이긴 하지만 외국 국가들에 비해 3면이 바다라는 천혜의 지리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세계적인 조선산업과 구조물 건조 기술, 제철산업, ICT 산업 기술 등 해상풍력 개발에 중요한 인프라를 우리는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쟁의 폐허에서 그것도 단기간에 걸쳐 경제부흥 등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우리의 저력과 또다시 한류를 통해 전 세계인들을 또한번 놀라게하는 우리 국민의 우수한 DNA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지도자 및 정부와 지자체, 학계, 언론들이 힘을 합치면 충분히 가능하며 그 이상의 것도 이룰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회장의 주도로 한국풍력산업(주)은 현재 주력사업인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여수시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그리고 제주도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특히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해 “잘하면 내년 착공을 계기로 구체적인 설계에 들어가면 2025년에는 준공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개발공사, 한수원, 현대엔지니어링, 한국풍력산업 컨소시엄 사업으로 사업 부지는 전남 영광군 안마도 서측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비 용량은 540MW급(8.0MW × 28기), 에너지 생산량은 1400GWh/년 이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를 건설 기간으로 총 사업비 2조 7천억여 원을 예상하고 있다. 2019년 4월 전기사업 허가 취득과 함께 2020년 7월 전기사업 허가 취득을 이뤄냈다. 이 회장은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1단계 사업으로 문도풍력㈜, 한국풍력산업, 중부발전 컨소시엄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부지는 전남 여수시 거문도(문도) 동측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설비 용량은 1단계 400~500MW로 건설 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소요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1조 8천억여 원 예상이지만 설비 용량 500MW로 확장을 했을 경우 총 사업비는 2조 3천억여 원으로 예상된다. 2019년 6월 부터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주민 설명회 및 선진지 견학을 하였으며, 2020년 5월 현재 약 70%의 주민동의서를 얻어냈다. 2단계 사업을 위해 2020년 12월 해상 계측기를 설치해 풍황을 측정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전기사업허가 취득 (400MW)을 했다. 제주도 한동·평대리 해상풍력 사업은 2010년 한동·평대리에 기상탑을 각각 1개씩 설치하여 약 2년간 풍황 측정과 사업성 검토 완료 후 현재 지역주민과 함께 공모 준비 중에 있다. 사업 부지는 제주도 구좌읍 한동·평대리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사 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 예정이다. 단지 용량 104.5 MW(5.5MW x 19)에 연간발전량은 283GWh/년으로 총 사업비는 6천 5백억여 원이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한국풍력산업(주) 본사에서 이임택 회장과 인터뷰 중인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대표기자) 에너지 전환시대 기여, 한국 풍력개발에 손꼽히는 인물 해상풍력은 선택이 아닌 거부할 수 없는 국가 전략산업 이임택 회장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시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과거 10 여년을 해상풍력 개발에 혼신을 다하여 온 대한민국 풍력 개발에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한국형 풍력산업 발전과 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기여하며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풍력발전소를 연구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전기, 전력 분야 전문가이기도 한 이임택 회장은 일찍이 “해상풍력은 세계 풍력 경제 강국으로 가는 철호의 기회”라며 머지않은 시기에 해상풍력 도래와 산업경제 구조의 대전환을 예견했다. 이 회장은 “인류는 자연 청정 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이 가져다주는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식했다.”며 그러나 “지구 온난화, 이상 기온 등 파괴된 자연을 더 이상은 방치할 수 없다는 인류의 절박함으로 세계 각국은 친환경 자연 재생 에너지인 풍력산업을 더 확대하고 증설하는데 국가적인 온 역량을 집중하며 글로벌 기업들도 앞 다퉈 해상풍력에 사운을 걸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3면이 바다로 천혜의 지리적 이점이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우리의 조선 산업 기술과 최첨단 ICT 기술 산업 등 잘 갖춰진 인프라와 정부의 강력한 지원까지 더해지면 정부가 주장하는 2030년까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의 도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의 해상풍력은 사업 과정에서 선진 해상풍력 국가에 비해 아직은 기술력과 기반시설 부족, 현지인과의 마찰 등 과제가 많지만 후발주자로서 과거에 비해 눈부신,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얼굴이 동안인 이임택 회장은 타고난 건강 체질을 자랑한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와 얼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 야 대통령 후보도 해상풍력산업 중요성 인정해 화석연료 등 기존 제조업,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것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도 각각 차기 정부 차원의 해상풍력에 대한 정책 지원과 관심을 언급할 정도로 해상풍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거부할 수 없는 국가 전략 사업이 됐다. 미래에 이러한 글로벌 풍력 강국으로 가는 성공적인 국가 전략 사업은 대통령과 중앙 정부의 강력한 정책에 힘입은 자금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 관련 산업체의 노력과 기술력으로 이룰 수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사회로 신속하게 발 빠르게 전환해야 하며 화석연료와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전통 제조업 산업은 이제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행히 여야 차기 대통령 두 후보 등 정치권에서도 풍력산업과 관련해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대세이자 세계적인 트렌드로 거역할 수 없는 사실이자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원자력의 무조건 탈원전이 아닌 서서히 감원전으로 가야한다고 역설하고 있는 이임택 회장) '하나로 다목적 실험 연구로' 설계와 건설에 한국업체로 참여 신부용 박사 ‘대안없는 대안, 원자력’ 책, 황주홍 박사와 감수 원자력, 산업발전에 큰 기여..무조건 탈원전 아닌 감원전 해야 해상풍력, 막대한 경제적 가치, 후세대 안전, 청정자연 등 이익 우리나라 원자력의 태동과 발전은 1960년 서울대 공대에 원자력학과를 신설하였던 시기 이후로 본다. 이임택 회장은 현대엔지니어링(주) CEO 재임 중에 월성원자력 3호기 등 원자력과 관련된 일도 많이 한 전문가적 식견을 갖고 있다. 당시 월성원자력 원천기술을 보유한 캐나다의 캔두사와 한국원자력연구소의 ‘하나로 다목적 실험 연구로’의 설계와 건설에 한국업체로 참여하기도 했다. 원자력 산업의 전성기였던 2005년대는 폐기물 처리 장소 확보 문제로 우리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변하고 있을 무렵이다. 이 회장은 여기서 중요한 책을 감수하게 된다. 당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방폐장) 부지 선정위원이던 신부용 박사의 ‘대안없는 대안, 원자력’이라는 책 집필에 요청을 받고 미국 조지아대 원자핵 공학박사로 경희대 원자력 공학과 교수인 황주홍 박사와 함께 책임 감수를 하기도 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절박한 에너지 사정과 우리가 에너지 강국이 되는 길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원자력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대안’임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방사능이 위험하니 원전은 안 된다고 단순히 반대하는 것이 아닌 정전을 철저히 예방하는 우리의 노력과 능력이라면 방사능도 능히 막을 수 있다고 호소한다. 이 회장은 “당시 책에서 언급되었던 방사능 오염도 문제 등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장소 확보와 함께 폐연료봉 처리 문제는 국가적으로 뜨거운 감자였다.”며 “2004년 전북 부안에서 ‘민란’ 수준의 격렬한 주민 반대 운동 등 사회적인 논란을 야기하며 아직까지도 해결을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번 기회에 신재생에너지인 풍력, 태양광 등과 배치되는 현 정부의 탈 원전 정책과 관련해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풍력인 으로서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원자력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다. 원자력은 우리 산업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나 가까운 일본에서 일어났던 원자력 사고는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으며 그 폐해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크나큰 공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는 이미 인류와 지구,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차세대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서 풍력과 태양광을 개발해 어마어마한 경제적 가치까지도 얻어내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의 후세대의 안전과 청정한 자연을 위해서도 이러한 대세를 거부할 수 없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원자력이 오랜 세월 우리 산업계에 미친 영향력을 고려해 이걸 무조건, 완전히 없애는 것보다는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다.”며 “해상풍력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잘 알고 있는 여야의 차기 대통령 두 후보도 역시 같은 생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환기했다. 그는 또 “원자력 수명을 줄이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로 프랑스와 일본, 특히 프랑스의 경우 원자력 수명을 2060년 까지 연장을 하고 서서히 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 발전과 태양광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상이 변하는 만큼 우리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삼면이 바다와 함께 세계적인 조선, 제철 분야, ICT 산업 기술 등 해상풍력에 꼭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진 우리에게는 천운 같은 호기회”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마켓을 창출해 고용 창출과 함께 최첨단 기술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로 세계로 진출해 엄청난 국부 창출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면서 또 “부존자원이 없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로서는 에너지 자원국가가 될 수 있는 자연의 특혜를 잘 살려야 한다.”며 특히 “풍력 터빈의 눈부신 기술 개발로 과거에 사업성이 없는 장소에서도 사업성이 있도록 발전됐기 때문에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강조했다. (이임택 회장은해상풍력산업의 급팽창에 따른 가장 경제성이 높은 해상풍력의 중요성과 부유식 설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부유식 해상풍력..세계적으로 초기 단계, 전략적 육성 필요 해상풍력..일부 계층과 일부 언론 등 무조건 반대 안타까워 이임택 회장은 이와 함께 지난 3월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상풍력산업의 급팽창에 따른 부유식 해상풍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회장은 과거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재임 시에도 육상풍력보다는 특히 신재생에너지 가운데서도 가장 경제성이 높은 해상풍력의 중요성과 부유식 설비의 전략적 육성을 주장해 왔다. 우리의 풍력산업 성장은 지금까지 육상풍력이 주도했다. 하지만 육상풍력의 지역적인 한계나 환경 문제, 주민 민원 등으로 풍력산업의 큰 매력과 경제적 가치를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경제적 가치가 큰 부유식 해상풍력을 현재 울산시가 해외 투자를 통해 세계 1위 친환경 에너지도시 조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인프라가 갖춰진 우리에게는 기회라는 것이다. 문제는 부유체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력이 어디까지 확보됐냐는 것이다.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기술력과 기반시설, 주민 수용성 문제 등은 고민해야 할 과제다. 이 회장은 그러나 “우리나라는 특히 조선, 제철, 구조물 건조 기술, ICT 산업 기술 등이 우수해 부유식 설비가 성공한다면 앞으로 해상풍력은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과 해외 시장 진출에도 크게 일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별히 “우리 일부 지식인들과 언론계에서 재생에너지로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해상풍력에 대한 불공평한 시각이나 취재 내용에 너무나도 안타까울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또한 “지식층들이 국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전달해야함에도 자꾸 부정적적이고도 이기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은 국가 발전이나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잘못된 일“이라고 일갈했다. (이임택 회장이 해상풍력 사업에서 극복해야할 현안들 역시 만만치 않지만 현지 어민들과의 개발에 따른 보상비 등 협상과 관련해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보험은 ‘보이지 않는 손’..화석연료, 원자력 사업 등에 신투자 거부 해상풍력 사업..자금, 기술, 보상비 문제 등 극복해야 할 현안 많아 이 회장은 또 여기에 덧붙여 “세계 어느 국가든 모든 대형 사업들은 투자와 자금 조달로 진행되는데 이것을 가능케 하는 ‘보이지 않는 손’, 즉 보험은 화석연료라든지 원자력 관련 사업은 예전부터 아에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우리나라의 정치권을 포함한 어느 누구의 힘으로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 ‘보이지 않는 힘’은 바로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추진을 위해서 자본 조달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금융권에서 석탄화력 발전사업과 원자력 사업의 신규 투자에는 보험을 거부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해상풍력 사업에서 극복해야할 현안들 역시 만만치 않지만 현지 어민들과의 개발에 따른 보상비와 관련해서도 잠깐 소개했다. 그는 “협상 과정에서 어민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터전을 빼앗긴다는 생각에 무리한 보상비를 요구해 협상이 결렬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이 결국 난항에 빠져 사업 시행 중에 오랜 시간을 허비하다 쓸데없이 관리와 유지비 등으로 그야말로 많은 돈을 그냥 바람에 날리고 바람 잘 날이 없는, 안타까운 일들도 많다.”고 전했다. (이임택 회장의 학구열은 끝이 없다. 이 회장은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한 제도 대응과 수립 등 경영 교육을 위해 지난 9월 Harvard Kennedy School Executive Education, 하버드 케네디 스쿨 경영 교육과정을 마쳤다.) 제주도 탐라 해상풍력단지..해상풍력 첫 성공 사례 예상 넘는 수익으로 타지역 주민들 사업 유치 적극 찬성 해 "해상풍력 반대는 마치 불붙는 지구에 소방차 진입 막는 꼴" 이와는 반대로 이제는 해상풍력이 어민들과 지역사회에 끼치는 경제적 가치가 막대하다는 것을 깨우친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사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업 초기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굉장히 거셌던 제주도 탐라 해상풍력단지의 경우는 풍력발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검증을 바탕으로 주민들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결국 2017년 9월, 제주 한경면 두모리와 금등리 공유수면 일원에 30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가 준공되었다. 가동 1년 만에 탐라해상풍력단지는 지역 주민들의 골칫거리에서 효자로 변신했다.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수익을 낸 것이다. 지역 명물이 되어 지역 상권도 부흥시키고 수중 생태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준공 이후 1년간 발전량 8만6,049MWh, 매출액 267억을 기록했다. 당초 목표였던 7만 6,013MWh와 236억 4,000만원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주민들의 핵심 수입원인 수중 생태계도 활성화됐다. 감태·굴·낙지·소라 등의 어획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해저 속 구조물과 사석 등이 인공어초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이 같은 성공 사례는 우리나라 해상풍력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성을 보낸 사례도 있다. 부산 해운대 청사포 해상풍력이 주민수용성 확보를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 찬성 측인 민간 추진위 측에서 "해상풍력 반대 행태는 마치 '불붙는 지구에 소방차 진입을 막는 꼴"이라며 반대 측인 해운대구청과 주민 등에 사업 시행을 촉구하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창재 청사포 해상풍력 추진위원장은 지난 5월 집회에서 “전 세계가 기후비상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앞 다투어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일부 정치인과 주민들이 청사포 해상풍력에 대한 허위 주장으로 불안감과 공포감을 조장하고, 주민수용성을 핑계로 사업추진을 가로막으면서, 오히려 전 지구적인 탄소중립 노력을 훼방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현재 청사포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용역으로 주민 수용성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면 조만간 추진 방향을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해상풍력의 매력은 전기 에너지 외에 저탄소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1GW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하는 청정 난방에너지로 25만 가구에 열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해상풍력 산업은 건설, 전기, IT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가 가능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크다. 해상풍력 기술적 잠재량은 33.2 387GW~387GW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추진중에 있는 사업은 32GW며, 2021년 11월 현재 전기사업을 회득한 사업만 하여도 10GW를 기록하고 있다. 설비 이용율 34.7% 확보 가능한 입지만 해도 22GW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과 사업 성공으로 어려운 농어촌 돕고 싶어 대기업, 건설업체 등 해상풍력 참여 기업 늘어 전망 밝아 끝없는 탐구..하버드 케네디 스쿨 경영 교육과정 등 마쳐 이 회장은 “그동안 쌓아올린 노하우를 통해 해상풍력의 성공과, 지속적인 재생 에너지 개발로 특히 어려운 우리 농어촌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평범한 일반 사람들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현재 세계 각국의 탈탄소, 탄소중립 정책 확대에 힘입어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산업의 발전 성공 가능성에 대한 우리 정부 정책 지원 및 대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해상 풍력 관련 산업 및 개발과 관련해 기존 대기업들 외에도 사업 참여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 회장은 “우리 해상풍력의 성공 역시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인데 내년엔 누가 대통령이 되시더라도 이 사업은 바꿀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사업”이라며 특히 “굵직굵직한 대기업과 건설 업체들의 참여 또한 우리 풍력산업의 전망을 대단히 밝게 하고 있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임택 회장은 최근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한 제도 대응과 수립 등 경영 교육을 위해 지난 9월 Harvard Kennedy School Executive Education, 하버드 케네디 스쿨 경영 교육과정을 마쳤다. 그는 경영, 정책 등에 대한 끝없는 탐구열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전문 경영인으로서 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국내외 정세 파악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풍력산업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생에 걸쳐 자나깨나 한국풍력산업의 성공과 해상풍력 개발을 통한 국가산업 경제에 기여하고자 지금 이 시각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그와 회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드린다. 참고로 이임택 회장이 걸어온 발자취와 주요 프로필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임택 회장 프로필 및 주요 발자취 출생: 전남 장흥군 용산면 학력: 목포영흥중, 광주고,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전력계통 석사 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 석사과정 수료 동 대학원 공학박사(인공지능 전공) 취득 호주 정부초청 콜롬보 프랜, 멜본 대학에서 수학(1973) 캐나다 정부 초청 Bamff School MBA 과정 수료(1988) 미국 Brown Root사 발전소 설계 관리 과정 수료(1978) 미국 Harvard Kennedy School Executive Education 수료(2021) 면허: 기술사(발송배전), 전기기사 1급(전기주임기술자 1급), 전기공사기사 1급 경력: 한국풍력산업(주) 회장(현)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현) 한국전기학회 부회장, Fellowship 회원(현)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역임(10년) 세계풍력산업협회(GWEC) 부회장 현대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한국남부발전(주) 초대 대표이사 한국공학한림원 자문단 대표 한신에너지(주) 회장 SK EnS고문 제주풍력(주) 대표이사 한-페루 경제협력 위원장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겸임교수 동북아에너지포럼의 공동대표 선진화포럼의 자문위원 기술사 전기전자 분야 회장 서울공대 전기과 총동문회장 공학교육과학기술학회 부회장 사업관리 기술사회 부회장 대통령 해외 순방 시 산업계 대표로 참여 김대중 대통령 몽골 방문 시 주제발표 이명박 대통령 노르웨이 및 프랑스 방문 시 상대국과 MOU 체결 및 참여 박근혜 대통령 영국방문 시 각종 회의 및 토론 참여 등 한국과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미국, 러시아, 네덜란드 등 풍력산업 협력관계 MOU 체결. 북한 전력 현황 및 대책 주제 발표(과학기술총연합회 주관) 평양 방문, 풍력발전 대안 제시. 삼성 공채 1기(1965), 한국비료공장 건설 참여 LG의 호남화력발전소 건설(1971), 사업관리담당 페어차일드 한국공장, 반도체 생산 시설 총괄 과장(1974) 현대엔지니어링(주) 차장 입사(1977), 8계단 승진 거쳐 대표이사 퇴임 국내 발전소 설계 PM 담당, 해외 발전소 턴키수주 국내 최초 추진 ADB자금 공여 Consultant 용역 사업 다수 수주 및 추진 전력설비 수출(네팔, 인도네시아, 필립핀, 태국, 부탄, 몽골 등 말레시아 한국최초 산업 분야 consultant 업무 수주 및 수행 KOICA 자금 공여 사업 추진(피지, 몽골, 가나 등) 저서: 미래를 위한 공학 실패에서 배운다 <공저> 대안 없는 대안 원자력 발전 <감수> “현대엔지니어링 25년”주관. “사회 환경 변화와 미래 발전 방향”(장흥학당 2002) “Special Studies on Misurata Power and Desalination Plant, Report 주관 학술 활동 및 분야 IFAC Symposium on Power Plants & Power System Control 2003, National Organization Chairman역임. IFAC Power System and Plant Control에서 논문 발표(1986.12 중국 베이징) 국제 각종 Conference에서 논문 혹은 기술 자료 발표(미국, 카나다, 싱가폴, 인도, 몽골, 유럽 각국 등지에서 50여회) SOC사업의 발상전환, Private Sector Infrastructure and Utility Regulation(IBRD주관) Risk Management on Infrastructure(Forbes Conference), PowerGen, ADB, IBRD 등이 주최한 conference 참석 논문 발표(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필립핀, 싱가폴 등), 전력 분야, 연료 분야 및 풍력산업분야 등 수상 제27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은탑산업훈장 제18회 신산업경영대상 관리대상 수상 외 현대엔지니어링(주) 회장 이명박: 2회 우수상 현대 그룹 회장 정세영: 3회 경영 우수 대상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풍력발전 대상) 2021 한국방송신문협회 선정 베스트기업 & 굿CEO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이임택 #이임택회장 #한국풍력산업 #해상풍력 #부유식풍력 #안마해상풍력(주) #문도풍력(주) #김성호대표이사 #윤의순대표이사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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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윤석열 사과 불충분하다면 당은 겸허하게 순응”[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의혹 관련 사과와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의혹 관련 사과에 대해 “만약 그 사과가 어느 정도 불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국민께서 더 새로운 걸 요구한다면 저희 당은 겸허하게 순응할 자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김종인 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지난주, 윤석열 후보께서 배우자 관련 사항에 대해 나름대로의 사과를 국민에게 얘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KBS 한국방송 박민철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다소 부족한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윤 후보는 분명하게 그동안 주장했던 ‘공정과 상식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걸 분명히 얘기했다”며 “저는 이러한 점이 앞으로도 계속 지켜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김종인 위원장은 정치권을 향해선 “다음에 집권하게 될 대통령 후보들의 일이 굉장히 막중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진행되는 양상을 보면 ‘네거티브 전쟁’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며 “과연 국민이 정치권을 뭐라고 생각하겠느냐”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정치권에 분명하게 당부드리고 싶다”며 “지금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사태를 놓고 봤을 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어떻게 그런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춰서 논쟁을 해야 한다.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또 민주당을 겨냥해 “그동안 현 정부가 얼마나 잘못하고, 무엇이 그렇게 내놓을 게 없어서 집권 여당의 후보를 갖고 있는 정당이 계속해서 네거티브만 가지고 선거를 하겠다는 것인지, 상식에 맞는지 묻고싶다”고 비판했다.이준석 대표는 “지난 한 주간 우리 후보자의 배우자 관련 의혹을 민주당에서, 언론에서 상당히 많이 얘기했다”며 “저희가 그 내용에 대해 후보 측도, 선대위 차원에서도 사실 검증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그 와중에 일부는 이미 민주당에서 과장 또는 허위로 제기한 의혹임이 밝혀졌다”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최근 상황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지점이 있다고 하면 저희 선대위는 최대한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에게 해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우리 후보자께서 국민 눈높이와 공정과 상식에 맞춰서 모든 일을 처리하겠다고 했다”며 “이건 아마 후보자께서 선거의 가장 큰 원칙으로 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믿고 기다려달라’ 이렇게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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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2021 방송공연예술발전 공로대상 수상(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겸 방송공연예술단장이 2021 방송공연예술발전 공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온산 부회장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방송공연 및 예술 분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이 같이 수상했다.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온산 부회장은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로 각계 연예인들과의 활발한 친선, 교류와 함께 방송공연예술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특히 실력이 있지만 아직은 무명인 가수, 연주자, 배우, 탈렌트 등 신진 연예인들 발굴과 방송공연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주최측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부문 등에서 평소 국가 사회에 충효 사상과 봉사, 선행 등 남다른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사회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컸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연예계에 저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도 이런 큰 상을 주셔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또 새로운 변이와 확산으로 인해 연예인 및 공연계가 어려움 속에 빠져 있다"면서 "신념이 강한 우리 연예인들 모두 이 난국을 꼭 극복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2020 세계붓다자비 평화봉사상 및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과 축하연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측에서 김대식 사무총장과 시인이자 화가 조남현 문화부국장, 협회 종교평화발전위원회 불교위원장인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을 비롯해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 김영빈 명창, 가수 겸 작곡가이자 예술총감독 김학민 뮤직스케치 대표, 가수 무궁화, 박미경, 국악인 한태주 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온산 #이온산부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사무총장 #조남현화가 #김영빈명창 #혜원스님 #김학민뮤직스케치 #가수무궁화 #박미경 #한태주 #한국을빛낸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백범김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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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 2021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수상(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 최근 2021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조정영 회장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회 2021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에 이같이 선정됐다. 주최 측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국내 골프 발전과 인재 양성 그리고 국제교류를 통한 국익 선양과 남다른 봉사 활동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했다"고 대상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정영 회장은 현재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육성, 그리고 태권도 지도자로서도 국내외 태권도 발전과 상호 친선 교류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해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에 취임해 시니어 골프 발전과 올바른 골프 예절 교육 등 국내 골프 대중화와 예절바른 골프 문화 안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국제회장과 경희대 체육대학원 CEO 골프 협력단장 겸 교수로 골프산업 전문인들의 국제 교류와 골프산업 진흥, 꿈나무 및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또한 조 회장은 태권도 지도자로 현재 세계태권도 창무관 중국총재와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과 국민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한국·베트남 간 경제, 문화, 스포츠 교류를 위한 태권도 친선 교류에도 힘을 쏟는 등 한·중, 한·베트남 간의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조정영 회장은 지난 3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시니어골프협회를 대표해 노년층도 즐기는 골프의 생활체육 활성화 공로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정영 #조정영회장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조정영(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회장 #2021년올해를빛낸사회공헌대상수상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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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나이가 없다." 늘 도전을 꿈꾸는 아름다운 의사<사진 설명> 조성재 부산혜민요양병원 원장(사진 왼쪽)은 한국방송신문협회와 아시아자유청년연맹이 공동 주관한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의료봉사 및 보건 의료 발전 부문) 수상에 이어 2021 베스트병원·굿닥터로 현판, 선정되는 등 시민들 건강과 지역 의료, 보건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집 ‘아름다운 동행, 따뜻한 이야기’ 늘 도전하고 성취하는 삶을 즐기는 의사부산혜민요양병원 조성재 원장을 찾아서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몹시도 가난한 시골집에 7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나 6·25 한국전쟁을 겪으며 또 힘들었던 보릿고개를 겪었다. 모두가 힘들었던 그때는 많은 가족들, 어려운 가정 형편과 함께 혹독한 시절을 보냈지만 소년은 꿈을 잃지 않았다. 학교 월사금(月謝金, 육성회비)은 고사하고 도시락마저 못 가져가는 날이 많아 수돗물로 배를 채웠을 정도로 가난하고 힘든 시절이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의사가 되기 위해 어릴 적 꿈을 키우며 힘들었던 시기들을 잘 극복하고 피나는 자기 관리와 개발,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오늘의 부산혜민요양병원을 이끌고 있는 조성재 원장을 찾았다.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산혜민요양병원은 대지 545㎡에 건평 2,910㎡로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로 끊임없이 연구하는 진료 병원, 쾌적하고 화목한 인적 병원 조성에 힘입어 환자들 또한 병원의 맞춤 진료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까지도 만족해하는 노인성 질환 치료 중점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산 1호선 범일역에서 내려 병원까지 가는 길은 현대와 과거적인 요소가 함께 공존해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꽤 많다. 병원까지 걷는 길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옛 시절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세련미를 뽐내는 고층 빌딩들을 지나 올드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오래된 기차 철길과 영화 ‘친구’로 유명해진 ‘구름다리’도 참 인상적이다. 또한 꼬불꼬불한 좁은 골목길과 전봇대, 서민들의 애환과 지식의 갈증을 풀어주던 막걸리 대폿집과 헌책방, 또 오래된 동네 이발소와 목욕탕, ‘할매 국밥집’ 등 갈 길 바쁜 필자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는다. 노인성 질환, 중환자 집중 치료 병원 뇌졸증, 치매, 말기암 등 맞춤형 클리닉 부산혜민요양병원은 현재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보건복지부 인증 요양 의료기관으로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조성재 원장으로부터 먼저 병원 소개부터 들었다. 조 원장은 “저희 병원은 노인성 질환 및 중환자분들의 집중치료, 특히 뇌졸증(중풍), 치매, 말기암 환자, 만성질환자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클리닉 운영과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원 간병 서비스로 환우분이 평안한 분위기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간병인이 24시간 간병하므로 보호자가 필요 없는 환자와 보호자 만족 안심병원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내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실, 그리고 임상병리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치료실, 간호실 등의 탄탄한 전문인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노인 환자분들의 치료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양질의 식자재 사용으로 환자 만족 위생적이고 쾌적한 병원 환경 조성 최근 전국의 여러 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병원 방역은 물론 환자들이 병원에서 먹는 음식과 병원 환경도 중요한 일인데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조 원장은 “환자들의 면역체계를 위해 특히 환자들이 드시는 음식부터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자재의 사용을 해야 한다.”며 “환자나 직원이 매일 먹는 식단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조 원장의 강력한 방침에 힘입어 병원에서는 코로나19 이전보다 훨씬 나은 음식 제공으로 환우나 직원들에게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병원 실내온도를 높여서 감기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도 매주 2회씩 하고 있다.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철저 등으로 다행히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없지만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 이에 병원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 또한 적당한 운동과 양질의 식사, 충분한 수면을 강조하고 있다. 진료는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해결 노력 철저한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큰 도움 조 원장은 환자나 어르신 진료를 보면서 환자의 심리적인 상태 등 환자의 눈높이에서 생각을 많이 한다.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마음으로 인사하고 환자의 불편사항을 물어 가능한 한 해결해주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어른신들의 안전과 위생, 청결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계절별로 쾌적하고 따뜻한 냉난방 유지를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 원장은 특히 "어르신은 감기만 걸려도 폐렴이 될 확률이 높다. 더욱이 병원은 환자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늘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이어야 한다."는 강한 소신을 갖고 있다. 부산혜민요양병원은 병원 환경뿐만이 아닌 환자 마음까지도 쾌적한 병원으로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었다. 조 원장은 특히 병원 화재 예방 등 소방안전 교육에도 각별하다. 매달 5번에 걸쳐 낮과 심야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병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발생 시 병원 구조상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만의 하나 전 직원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반복적으로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절체절명의 위급환자 결국 살려내 학교 교사로, 의사로 특별한 이력 환자를 돌보면서 의사로서 보람됐던 일도 있었다. 조 원장은 의사 초임 시절이던 울산고려병원에서 임시로 응급실 당직을 하던 때였다. 당시 환자가 깨진 유리병에 찔려 목의 동맥이 나가 내원한 환자를 주위에서 부산의 큰 병원으로 후송해야 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환자가 부산까지 가기 전에 환자가 곧 사망할 것으로 판단한 조 원장은 지혈집게로 직접 혈관을 잡아가며 결국 환자를 살려냈던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난다고 소개했다. 조 원장은 현재는 평생 의사로서 환자를 돌보고 있지만, 오래전에 초등학교 5년, 고등학교 3년 6개월 동안의 교편생활을 한 특별한 경력이 있다. 부산상고를 졸업한 조 원장은 당시 국민학교 준교사 자격검정고시에 합격해 울산 복산국민학교 등에서 교사 5년을 지내고 다시 중등학교 준교사 역사과 검정고시에 합격해 조선대 부속고등학교에서 4년여 동안 교편생활을 했다. 경상도 외지에서 전라도 광주 객지로 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에서 장래 의사를 꿈꾸던 조성재라는 인물을 당시 조선대 설립자이던 故 박철웅 총장이 눈 여겨 봤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형제 등 가족들의 책임과 지독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촌음을 아껴가며 주경야독을 했던 조성재 원장. 세상은 분명히 꿈꾸는 자의 몫이다. 그는 결국 조선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사국시에 합격하며 의사에 대한 꿈을 끝내 이루고야 만다. 의사로서 평생 해야 할 목표 있어 환우들의 치료, 의료진과 관계 중요 그가 의대 진학과 의사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가난이 뼛속까지 박혀있던 가난한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나 미래에 보다 안정적인 직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특히 어려운 생활을 이겨 나오면서 자신보다도 더 어려운 사람들,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병든, 가난한 이웃들의 치료 등 의사로서의 평생 해야 할 목표도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병원 개원 14주년으로 부산혜민요양병원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조성재 원장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나 어르신들이 시간을 보내며 가장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은 바로 의료진과 직원들이라며 지금의 병원은 100여명인 전체 직원들의 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원장은 환자나 보호자들이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병원 측과 의료진과의 관계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의 일성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다. 현재의 병원 운영 방침이나 목표와 관련해선 병원 전체가 최상의 진료와 함께 환자가 편안하고 만족한 시설, 친절한 행정 등 병원이 유기적으로 알아서 잘 돌아가는 토탈 케어시스템을 강조했다. 영화 ‘친구’ 촬영지 인근, 교통 등 병원 접근성 좋아 영화 팬 등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서도 유명 필자는 인터뷰 도중 잠깐 분위기 전환을 위해 2001년에 대흥행을 기록했던 영화 ‘친구’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영화 속에 나오는 ‘골목길’, ‘구름다리’ 등 실제 촬영지가 병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로선 관심이 많았다. 병원이 위치한 이곳 범일동은 도심 전체가 ‘친구’ 촬영지라 해도 될 정도로 곳곳에서 촬영을 많이 했다. 조 원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친구' 촬영 장소 외에도 병원 주변에는 옛 정취와 향수를 자극하는 이런저런 구경거리가 많아 범일역과 버스 정류장도 가까운데다 외지에서도 영화 팬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소개했다. 부산 어느 범죄조직의 실화를 바탕으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오성, 장동건 등이 주연을 맡아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친구’. 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구름다리’는 4명의 친구가 함께 등장하는 다리로 영화 기념비와 대형 포스터 등도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이 찾고 기념사진도 많이 찍는다. 구름다리 바로 아래로는 경부선 철도가 역시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곧게 펼쳐져 있다. ‘친구’는 소위 아재들의 대표적인 추억의 영화로 ‘올드보이’, ‘범죄와의 전쟁’, ‘변호인’, ‘친절한 금자씨’ 등 수많은 히트 영화와 인기 드라마가 부산서 촬영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매년 화려하게 열리는 등 ‘항도’ 부산은 이제 국제영화도시로서의 그 위상과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구름다리를 벗어나 좀 더 큰 거리로 향하면 현대백화점과 귀금속거리에 들러 쇼핑도 즐기고 범일골목시장에 들러서 출출해진 배를 달래가며 7080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길 너머 주택가로 향하면 영화 ‘아저씨’, ‘바람’, ‘예의 없는 것들’ 촬영지 외에도 ‘친구의 거리’, ‘누나의 길’, ‘신발박물관’ 등 재미나는 구경거리가 많아 여행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들이다. 영화 속 ‘친구’ 같은 의리 있는 부산 상남자 스타일 건강 비결은 매일 걷기와 매주 골프, 바둑 아마 2단 인터뷰 내내 조 원장의 말씨와 얼굴에서 영화 ‘친구’ 속의 친구 같은, 그야말로 ‘의리’로 뭉쳐진 부산 사나이 특유의 포스와 함께 따스한 인간미까지도 느껴지는 집안 형님 같은 느낌을 인터뷰 내내 가졌다. 故 노무현 대통령과는 부산상고 선, 후배 사이로 노 대통령 당선 이전엔 서로 ‘형님’, ‘동생’ 할 정도로 가까웠다. 사진 촬영을 위해 잠깐 만난 김미숙 원무부장은 “원장님을 11년째 모시고 있지만 원장님은 정말 의리가 강하시고 하신 말씀은 꼭 실천하신다.”고 소개했다. 특히 “직원들에겐 가족처럼 마음을 써주시고 어떤 위기에서도 직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상남자 같은 분이시다.”라고 했다. 그래서 더더욱 원장님의 노력하는 마음이 눈에 다 보인다고 전했다. 이제 현대인의 수명은 자기 건강관리와 과학 및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이제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바라볼 정도다. 일반인과는 많이 다를 것 같은 의사의 행복한 노후란 무엇일까? 시니어 의사로 자기 개발과 여가 선용, 사회 봉사 활동 등 적극적인 생활로 인생을 누구보다도 건강한 삶을 즐기고 있는 조성재 원장. 세월이 흘러도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도전을 하고 있는 조 원장에게 75세라는 요즘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이다. 그에게 평소 운동과 건강 비결을 물었다. 그의 대답은 너무나도 평범했다. 그는 하루 30분 걷기 운동과 일요일에 1시간 30분 이상 걷기를 목표로 실제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자님도 매일 30분 이상 걸으라.”며 중요한 운전 외에는 평소 걷기를 적극 추천했다. 그는 “돈도 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의사들도 많이 걷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또 “골프를 매주 즐겨하는데 친구들과의 골프도 월 5회 이상을 목표로 열심히 라운딩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바둑도 아마 2단을 넘어설 정도로 수 싸움 등 기억력과 기력 또한 대단하다. 가난은 일시적인 것, 출세 막는 장애물 될 수 없어 일기는 자신의 얼굴, 매일 목표 정해 자신을 채찍 조 원장은 19세 때(1964년)인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일기를 쓰고 있다. 그의 일기장의 새해 첫 날엔 1년간의 생활목표와 전날에 쓴 일기장에는 오늘 해야 할 목표가 시간대별로 쓰여 있다. 일기는 조 원장 자신의 얼굴이고, 건강한 삶의 기록이자 자기와의 약속이며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가난으로 재능이 좌절된 사람은 출세하기 쉽지 않다’라는 서양 명언을 소개했다. 그는 그러나 “가난 때문에 좌절하거나 인생을 포기하면 안 된다.”며 “가난은 일시적으로 입신, 출세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는 있지만 영원한 적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1남 6녀의 장남으로 동생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의사를 선택하고 성공하기까지 촌음을 아껴가며 남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했다. 미래의 꿈을 위해 자신을 담금질하고 채찍질하며 숱한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한 조 원장은 지금도 그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는다. 김형석 교수는 영원한 롤모델 성취, 건강의 첫걸음은 도전 정신 올해 우리 나이로 102세가 된 이 시대의 최고의 지성,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최근 ‘인생의 길을 묻다’라는 강연에서 “보람된 인생을 살기 위해선 자신을 스스로 키워야 하며 늘 공부하고 일해야 한다.”며 평생을 공부하는 자세, 일의 즐거움과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강조해 많은 것을 시사했다. 조 원장은 “김형석 교수님은 내가 무일푼 청춘 시절, 가난한 가정에 직업도 없이 먹을 것도 없던 시절에 김 교수님의 글을 읽고 큰 용기를 얻었다.”면서 “50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교수님의 글과 모습을 보고 용기와 희망, 지혜를 얻곤 한다.”고 인생의 롤모델임을 소개했다. 인류문명의 발전은 인간의 도전정신에 있다고 주장한 아놀드 토인비처럼 조 원장 평생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다. 그가 하루하루를 열심히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는 이유다. 도전은 평생, 목표는 이룰 때까지 계속 CNN 청취, 중국어 등 어학 공부에 심취 도전은 자신의 신념이다. 또 다른 도전의 연속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강한 의지와 끈기가 합쳐져 이루어질 때 도전은 보석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것이다. 조 원장은 한때 문학에 대한 꿈이 있었다. 자신의 못 다한 꿈을 위해 지난 1991년부터 대한의사협회가 발행하는 신문에 ‘단풍나무의 기적’이라는 추리소설을 기고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자신의 고향인 울산시의사협회에서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울산의지’를 발행하기도 했다. 조성재 원장의 도전의 시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는 시시때때로 CNN과 BBS 등을 청취하며 국제적인 안목과 시야를 넓히고 있다. 또 최근에는 독학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중화TV 등을 시청하는 등 지구촌 어학 공부와 또 다른 목표들에 새로운 열정을 쏟고 있다. 현재 부산동부경찰서 외사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원장은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들의 증가로 소외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범죄예방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의료지원 서비스와 장학금, 위로행사 등 다방면으로 이들을 후원해오는 등 우리 사회에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남모르는 후원들도 많다. 조 원장은 인터뷰를 마치면서 병원 직원들에게는 “오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내일의 삶이 편해진다.”며 평생을 공부하는 자세로 또 겸허한 자세로 노력하면 성공의 열매는 반드시 맺어진다고 전했다. 환자가 중심 되는 친절한 병원 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할 것 병원 임직원들을 대표해 김미숙 원부부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감염관리 지침과 안전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직원이 성심껏 최선을 다해 환우 및 어르신들께서 불안해하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19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많이 힘든 시기인 만큼 모든 요양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 국민들 모두가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서 이 힘든 시기를 모두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환한 미소로 기원했다. 그러면서 또 “원장님은 환자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원들에게도 경영원칙 보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전 직원들은 정기적인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환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다. 종합하면 전 직원들의 생각, 말씨와 행동에서 조 원장의 평소 따뜻한 나눔과 가르침이 그대로 배어 있는 듯 그들이 향기롭다. 환우들을 내 가족처럼 효도하는 마음으로 모신다는 병원 직원들의 진정성과 크고 작은 노력에도 신뢰가 가는 이유다. 자신의 이익을 좇기보다는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 서서 말벗이 되어주고, 힘들고 지칠 때에는 일으켜 세워 용기를 북돋아주는 삶은 축복받은 인생이다. 불굴의 끈기와 도전으로 수많은 난관을 이겨낸 조성재 원장은 자신의 조그만 사익을 위해 사람들에게 불편이나 불이익을 주지 말자고 스스로 약속했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반복하고 있다. 생명은 존엄하고 참으로 귀하다. 환자를 잘 치료하는 실력 있고 이름 난 의사로, 인간적인 따스한 성품에 학문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겸허함까지 갖췄다면, 진정한 명의(名醫)로 이 존경받을만하다.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환우나 어르신을 내 가족, 내 형제처럼 생각하고 그들의 생명치료와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산혜민요양병원 조성재 원장과 직원들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 동시에 사명감 하나로 지금도 위급한 의료 현장을 지키며 특히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고 있는 전국의 많은 의료진들께도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한편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는 지난 1월 29일 조성재 원장과 부산혜민요양병원을 ‘베스트병원·굿닥터’로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병원 로비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김대식 사무총장은 이보길 회장을 대신해 조성재 원장에 대한 보건의료 평생 자문위원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 시기와 방역을 감안해 간소하게 진행된 행사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장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과 병원에서 김미숙 원무부장, 임상계 행정실장, 박하욱 차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재 원장 주요 프로필 1945년 울산 출생 경남중, 부산상고 졸 국민학교 준교사 자격검정고시 합격 울산복산국민학교 교사 중등학교 준교사 자격검정고시 합격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교사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의사국시 합격, 부산의료원 전공의 내과전문의 자격고시 합격 밀양한솔병원 의무원장 울산시의사협회 편집위원장 『울산의지』 발행 대한의사협회 추리소설 연재 부산사상중앙병원 원장 인당의료재단 부산혜민요양병원장(현) 한국방송신문협회 의료자문위원(현)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의료 부문) 2021 베스트병원·굿닥터 현판 선정 글 : 김대식 기자 | 사진 : 이온산 기자 #조성재 #조성재원장 #부산혜민요양병원 #아름다운의사 #김형석교수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기자 #이온산기자 #꿈은나이가없다 #늘도전을꿈꾸는아름다운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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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신복동) 스님, 국제평화대상 및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자원 봉사상 금상 수상 기념 현판식 열려세계불교정상회의 한국대표 활동, 종교간 화합에 큰 기여세계 최초로 평인기공 창시, 건강 증진과 시문학 발전 노력 혜원 스님 "밝고 어두운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대한불교 임제종 평인사 주지 혜원(신복동) 스님의 국제평화대상 수상 및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자원 봉사상 수상 축하 기념 현판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평인사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안광양 총재와 정인사 주지이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 감사인 도수 스님,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온산 예술단장, 명창 김영빈 국악아카데미 원장, 그리고 동화성모병원 강선호 이사장, 가수 민서연 씨 등 내외빈 10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지난 5월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총재 안광양) 공동 주최로 2021 대한민국발전 대상 종교부문 국제평화대상을 수상한 혜원 스님의 공덕을 기념했다. 스님은 특히 또 최근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 자원 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인 개인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으며, 이날 함께 축하의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스님은 지난해에도 세계불교법왕청과 (사)국제불교지도자협회, 국제선불교조계종, 한국-미얀마 친선교류협회 등의 공동 주최로 ‘세계 붓다자비 평화 봉사대상’(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혜원 스님은 소감을 통해 "세상의 인연들과 함께 열심히 지내다 보니 부족한 저에게 이런 과분한 일들이 이어졌다"며 "이 모든 일은 다 여러분들과의 좋은 인연 덕분이며, 앞으로도 밝고 어두운 세상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혜원 스님은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 활동도 많지만, 오히려 해외에서 스님의 활동과 그 명성이 자자하다. 스님은 특히 세계 47개국 대통령과 국왕 등 각국 VIP들이 참석하는 세계불교정상회의 한국대표로 지구촌 평화와 종교 간 갈등 해소 등 종교간 화합에도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힌두교, 유교, 이슬람교, 천리교 등 각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단체의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자성과 화합의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스님은 몽고 자나바자 불교대 철학박사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체의학 명예박사 등을 수여받았으며 현재 세계불교정상회의 한국대표와 동남아시아 종교연합회 기금회 주석단 부주석 등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큰 불교계 저명 인사다. 혜원 스님은 특히 심신단련법인 ‘평인기공’을 세계 최초로 창시해 국민건강 증진과 유병자 등 몸이 허약한 이들의 건강 회복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신복동'이라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혜원 스님은 시문학에도 조예가 깊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시인과 언론매체 칼럼니스트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충남 보령시 문학헌장비공원에서 스님의 시 ‘들국화’ 시비 제막식이 있었다. '들국화'는 국민가수 조용필 씨의 불멸의 히트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작곡한 황선우 선생이 곡을 만들고 감성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민서연 씨의 노래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가수 민서연 씨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 축하곡으로 자신의 노래 <들국화>를 멋지게 불러 행사장을 들국화의 향기로 가득 채워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혜원스님 #신복동 #평인사 #한국방송신문협회 #안광양총재 #김대식사무총장 #이온산예술단장 #명창김영빈 #강선호이사장 #가수민서연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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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권 보호증진 등 5개항 실천 합의(사진 왼쪽부터 조정현 한국노년인권협회장, 김호일 대한노인중앙회장,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장) (사)대한노인회,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노년인권협회 등 3개 단체 노인인권 논의17일 '노인을 위한 유엔 원칙’인 자립, 참여, 보호, 자아실현, 존엄 등 재 표명 밝혀 (더파워인터뷰) 김연일 기자 = (사)대한노인중앙회(회장 김호일),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한국노년인권협회(회장 조정현) 등 3개 단체가 노인인권 보호 신장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들 3개 단체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대한노인중앙회에서 노인인권과 관련해 중지를 모으고 노인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5개 실천방안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3개 단체장은 인권실천 사항의 전제로 “우리는 70여 년간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를 피와 땀으로 이룩하고 지키고 그리고 삶을 번영으로 펼친 노년세대들의 기본적 인권으로 ‘노인을 위한 유엔 원칙’인 자립, 참여, 보호, 자아실현, 존엄을 재 표명 한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이날 3개 단체장이 합의한 노인인권 5개안 실천 사항으로 향후 좀 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 노년세대 폄하 발언을 규제하기 위해 강력한 공동대처 2. 사회 전반적 시스템 상 노인의 차별적 대우와 학대에 대한 재검토 3. 노인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는 국가생산 경제 단위의 전문성 일자리 참여 검토 4. 경제적 취약자 단순 노인지원을 지양하여 삶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한 제안 5. 경제 및 신체적 약자인 노인용 판매물에 대한 인터넷 과대, 유혹 광고로 인한 피해 노인 방지 대책 논의 #노인인권# 노인인권보호증진 #김호일대한노인중앙회장 #이보길한국방송신문협회장 #조정현한국노년인권협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대한노인중앙회 #한국노년인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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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번엔 건강보험료 폭탄…집값 폭등이 국민 탓이냐”[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폭탄 수준으로 올랐다"며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강력 비판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자료 사진 = 국민의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가 폭탄 수준으로 올랐다며, 집값 폭등이 국민 탓이냐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KBS 한국방송 강푸른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윤 후보는 19일 SNS를 통해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의 11월분 보험료가 평균 6,754원 인상된다면서, “부동산 정책 실패는 정부가 저질렀는데 왜 가만히 있던 국민이 세금과 보험료 폭탄을 맞아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이는 집값이 오르면서 집값과 전세가를 산정 근거로 하는 건강보험요금도 자연스럽게 높아진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이 집값과 세금, 건보료 등 국민 부담 폭등의 도미노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내년 1월에는 모든 국민 건보료가 1.89% 정기 인상되는 등, 문재인 정부의 지속 불가능한 보건 포퓰리즘이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윤석열 후보는 이어 대통령이 되면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겠다면서, 직장에서 은퇴·실직해 지역 건강보험에 편입되면 소득은 없어졌는데도 건강보험료가 폭증하는 잘못된 부과체계 역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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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 案內대한민국을 빛내는 인물·브랜드 2021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 안내 한국방송신문협회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언론, 경제, 의료, 과학, 기술, 예술, 문화, 종교, 스포츠 분야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 활동과 신기술, 혁신 경영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를 빛내고 있는 국내외 인물, 브랜드입니다. 영예의 부문별 대상 수상자 시상식은 12월 23일(목)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방송신문협회는 12월 본 대상 시상식에 앞서 각 분야별로 선정하는 베스트 인물 및 베스트 브랜드에 현판 선정과 함께 중소기업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있습니다. 회원 및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있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21년 12월 23일(목) 오후 3시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주관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인물브랜드선정위원회 주최 한국방송신문협회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후원 롯데관광개발(주) 비오신코리아(주) 안전뉴스 한독생의학학회 더파워인터뷰 한국풍력산업(주) 방송신문기자단 인터뷰365 포천버섯개발(주) 더파워인터뷰 아트코리아방송 한국사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