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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한국방송신문협회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희준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협회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최병요 부회장이 김희준 변호사에게 법률고문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한국방송신문협회는(회장 이보길) 2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희준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협회 제1호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김희준 변호사는 광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으며 과거 초임검사 시절, 조폭들 일제 소탕과 마약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유명 연예인 등의 강력 수사로 이름을 떨친 화려한 경력의 강력검사 출신이다.
김 변호사는 특히 지난해 서울 강남 버닝썬 수사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한 마약의 일종인 '물뽕' 검사의 대부로 많은 언론에 회자되었다. 또한 배우 설경구가 열연한 영화 '공공의 적 2' 주인공역인 강철중 검사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협회는 이날 2020년도 신년 인사회를 맞아 방송, 신문 등 언론인과 아나운서, 기업 대표, 화가, 교수, 가수 연예인 등 각계 회원들과 함께 새해 덕담과 친선을 나누며 금년 사업 계획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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