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트테이너 전설 박사, 미술계 주목아트테이너 전설 박사가 MBN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명문대 법학, 영어교육학 석박사 출신의 교육 전문가이자 인문학 스타 강사로 명성이 자자한 전설 박사가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트테이너 전설 박사는 최근 연예인 큐레이터들과 다양한 미술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MBN의 헬로아트에 출연해 그림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과 화풍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설 박사는 이미 방송되기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온오프 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로 서울대법대 석사 및 박사(수료) 및 고려대 영어교육학박사 및 영국에식스대학교 석박사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진 다재다능한 재원이다. 특히 또 현재 홍익대학교 미대 대학원(화화 전공)까지 수학할 정도로 미술에 대한 열정과 독특한 화풍의 신진 작가로 미술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아트코리아방송 기자 및 영국지부장을 비롯해 명품플랫폼(LLINK) 엘링크 부회장, 외대교육대학원 교수 및 외대부고 창립멤버로 학과장 등 오랜 교육경험을 살려 대치동에서 입시컨설팅을 하는가 하면 가수로도 데뷔한 N잡러로 인스타 팔로워도 23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신세대와도 교류하며 확장영역을 넓히고 있다.전설박사는 추상화를 통해 축복(BLESS)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메를리퐁티의 현상학과 데리다의 해체철학 및 잭슨폴락 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한다. 주로 원색 계열의 색상을 위주로 강렬한 작품을 추구하는 면에서는 색체 예술의 대가인 앙리마티스의 느낌도 살짝 풍겨나지만, 모든 작품에서 기존 작가들과는 달리 미술교육을 뒤늦게 시작해 자유롭고 활기찬 화픙으로 자신감 있게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만의 특색이 묻어난다. 기존의 붓 대신 버려지는 플라스틱카드나 나무젓가락, 상품포장지나 끈, 숟가락이나 포트 등 다양한 기구와 소재를 이용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그의 작품에 대해 황의필 홍익대 미대 대학원 교수는 근래 보기 드문 작품이며 컬렉터를 잘 만나면 부르는 게 호가가 될 정도의 자질을 가진 아주 특별한 원생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홍익대미대 대학원 안상진 교수 역시 전설 박사의 작품에 대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아트 영역을 구축하며 게다가 아트테이너로서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앞으로 K-Art를 전세계에 알릴 막강한 힘을 가졌다고 높이 평가한다.전설 박사는 이미 작업한 그림 작품을 패션과 콜라보하여 파리컬렉션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미술계 흐름과 허위 또 거짓 정보에 약한 작가들을 대신해 일선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근 신진작가에게 접근하여 작품을 전시해준다고 한 뒤 돈을 미리 받고 소위 '먹튀'하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힘없는 작가들을 모아 형사소송도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 K-Art를 이끌어나갈 아트디렉터로서 전설의 작품 세계와 활동이 더더욱 기대된다. #전설박사 #아트테이너전설박사 #전설박사 #MBN전설박사 #MBN헬로아트 #전설강사 #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 #안상진교수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사진 = MBN 핼로아트, 일부 인터넷 캡처]
-
조정영 회장,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이끌고 베트남 달랏시 방문 ‘특급 예우’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세밑 28일 베트남 달랏(Dae Lat)시 현지에서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과 함께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당꽝뚜 달랏 시장의 특별 초청을 받아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27일 달랏시를 시범공연 차 방문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특급 대우를 받는 등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28일 오후 달랏시 람비엔 광장을 가득 메운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서 조정영 회장이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으로터 특별 인터뷰 호명을 받고 무대로 나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회자인 두 남녀 MC로부터 태권도 및 상호 체육문화 교류 등과 관련해 집중 질문을 받고 역시 명쾌한 화답으로 운집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또 이날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은 화려한 격파 기술과 발차기. 품새 등 멋진 시범 공연을 펼치며 시정부 관계자 및 운집한 수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세례와 환호가 이어졌다. 조정영 회장과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 그리고 우리 청소년 태권도 대표선수단들이 태권도 특별 시범공연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베트남 달랏(Dae Lat)시 현지 숙소인 호텔 앞에서 청소년 대표선수단과 함께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당꽝뚜 달랏 시장의 초청을 받아 세밑 27일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달랏시를 방문,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와 함께 태권도 종주국의 화려한 기술 등을 선보이며 특급 대우를 받는 등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조정영 회장,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이끌고 베트남 달랏시 방문 ‘특급 예우’ 달랏 시장 초청 “조 회장과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 극찬, 태권도 우의 다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세밑 27일 베트남 달랏(Dae Lat)시 시장 초청을 받아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달랏시를 방문해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이번 초청 행사는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을 축하하고 한·베트남 문화, 스포츠 교류와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달랏시는 현재 한국의 춘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익산시, 장흥군, 태안군 등 각 지자체와 상호 경제교류 및 문화교류 등을 해오고 있다. 28일 오후 달랏시 람비엔 광장을 가득 메운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서 조정영 회장과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은 우리 태권도의 화려한 격파 기술과 발차기. 품새 등을 선보이는 등 멋진 시범 공연을 펼쳤다. 태권도 대표단은 이날 조정영 회장의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와 함께 특별 시범공연 내내 시정부 관계자 및 운집한 수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세례로 큰 환호를 받았다. 시범 공연이 끝나고 우리 태권도 매력에 푹 빠진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은 특별히 조정영 회장을 사회자를 통해 메인 무대로 호명해 인터뷰를 정중히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진행자인 두 남녀 MC로부터 태권도 및 상호 체육문화 교류 등과 관련한 집중 질문 세례를 받고 조 회장의 태권도 등을 통한 상호 협력과 명쾌한 약속 화답으로 역시 우레와 같은 박수세례가 이어졌다. 조정영 회장은 또 "태권도 시범단 둥 일행과 함께 달랏시 유일의 여성 부시장으로부터 특별히 점심 만찬에 초청을 받는 등 달랏시로부터 극진한 환대와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꼭 저를 위한 행사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깊은 환대와 관심에 태권도인으로의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달랏시 시장님과 부시장님 등 외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이같은 조정영 회장과 우리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의 활약에 힙입어 특히 또 달랏 시장의 태권도 및 한·베 상호 체육교류에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대한태권도협회와 달랏시는 태권도를 통한 양 기관 우호증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스포츠발전위원장이기도 한 조정영 회장은 현재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협회의 성공적인 미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각계로부터 조 회장의 2024년 새해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CEO골프마스터과정 총괄주임교수로 임명되어 양 기관은 국내 골프산업 발전 뿐만이 아니라 체육 전문가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공동 행사 추진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등 사회 각계, 각 단체와 해외 각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골프와 태권도 등 스포츠 비즈니스를 통한 체육 관련 산업 발전과 우호 증진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조정영 회장은 대한민국 태권도, 골프 등 체육 발전의 산증인이자 숨은 주역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스포츠계 마당발로 국내외에 인맥 또한 두텁다. 조 회장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타이틀은 그를 영원한 태권도인, 누구에게나 겸손한 만능 스포츠인으로 만들었다. 조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부회장,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홍보대사 등을 지내고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국제회장, 중국 창무체육발전우한공사 총재, CBS 노커스포츠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국내 및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실력자들과 쌓아놓은 국내외 두터운 인맥 또한 대단하다. 그의 열정만큼이나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부터 민간 스포츠 외교 사절 역할까지 2024년 새해에 거는 그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하늘을 향해 힘차게 용솟음치는 2024년 청룡의 해에 조정영 회장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드린다. #조정영회장 #달랏(DaeLat) #당꽝뚜(ĐặngQuangTú)달랏시장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청소년대표단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김대식기자
-
풀빛 한지흔 고문,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 수상풀빛 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 세밑 28일 서울 용산구청 제2별관(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 2023 정기총회 및 송년 한마음문화축제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에서 열린 톨카소 김중열 작가의 개인전에서 도슨트(Docent)로 봉사를 하고 있는 풀빛 한지흔 고문.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 한 고문은 시문학, 미술, 한국무용 등에도 조예가 깊다. 이 같은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 등에 힘입어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세밑 26일 송년 모임에서 고문으로 위촉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풀빛 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 수상을 했다. 한지흔 고문은 세밑 28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용산구청 제2별관(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장기풍) 2023 정기총회 및 송년 한마음문화축제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 한국용산예술인총연합회 이사이기도 한 한지흔 고문은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고문과 시그널아트 고문, 문학동인 '여울아라' 고문 등을 맡아 우리 언론 발전과 한국무용, 미술, 시문학 등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지흔 고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상을 받고 보니 쑥스럽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미력하지만 우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노해 시인의 시 <다시>를 인용해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고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요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라며 "새해엔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희망대로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세밑 26일,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고문에 위촉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폭넓은 활동과 선한 영향력 위해 노력 앞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한지흔 고문을 지난 26일 송년회를 통해 고문으로 위촉했다. 고문 위촉식에 앞서 한지흔 고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빌 게이츠가 아침마다 되새기는 "Abra cadabra(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라는 주문의 말을 소개하며 "말은 잠재의식을 자극하여 주문하는대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진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지흔 고문은 평소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시문학, 그림, 영화, 한국무용, 철학, 시민단체 활동 등 다양하고도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과 시민단체 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고문은 한동안 멕시코에서 Isla Ventosa 갤러리와 서울에서 0.75 갤러리 운영, 그리고 '우리 집 못 찾겠네요'라는 '이어가는 삶 문화당'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인권평화센터 '한백의 집'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권 존중과 자유, 평화를 위한 시민단체 활동 등 우리 사회를 밝히기 위한 많은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지흔고문 #2023한국용산예술인대상 #풀빛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한국방송신문협회고문 #한국방송신문협회송년회 #김대식기자,한국용산예술인총연합회,시그널아트
-
호치민을 꽃피운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성료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리는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정원이경숙 이사장, 테너 한일호, 소프라노 고도연, 백현애, 손영미, 모지선 등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한베트남 출연진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소프라노 정원이경숙 이사장이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소프라노 손영미가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테너 한일호가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출연진들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출연진들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베트남 청소년 등 관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17일 성료됐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 이경숙)와 세계융합예술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MAP 건축그룹(회장 한일호)이 후원한 한·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는 벤탄극장 1,300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을 이루며 많은 화제를 남기는 등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예술 발전과 양국 예술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벤탄극장 1,300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 17일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 성료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주최, MAP 건축그룹 후원..성공적인 무대 만들어 정원이경숙 이사장 "음악은 천국, 영혼을 치유하는 매력과 강력한 힘 있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17일 성료됐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 이경숙)와 세계융합예술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MAP 건축그룹(회장 한일호) 베트남 법인이 후원한 한·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는 벤탄극장 1,300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내기업으로 베트남 현지 법인인 애경, 자이에스칼레이터, 오티모터, G테크, 영진종합건설베트남, 메가D&C, 대아E&C, 삼구E&C RED 등 10개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 공연은 더욱 빛났고 많은 화제를 남기며 한국, 베트남 간의 문화예술 발전과 양국 예술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수교 31주년을 맞아 지난해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과 함께 양국 교역량이 175배, 인적교류는 2, 400여 배 증가하는 등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베트남이 동남아 한류 거점 중심으로 K-콘텐츠가 널리 사랑받고 있는 만큼, 우수한 우리 가곡과 베트남 대표 가곡, 외국 유명 가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획, 양국의 활발한 음악 교류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호치민에 꽃 피우는 K-클래식의 밤'으로 명명된 이번 한·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는 베트남 최고의 거장 쩐녓민(Tran Nhat Minh, 러시아 음악원과 이탈리아 음악원 졸업) 호치민 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와 호치민 국립음대 교수진이 주축이 된 사이공 심포니 오케스트라(Saigon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공연 내내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주아영 교수의 매끄러운 사회로 시작된 이날 무대는 소프라노 정원이경숙 이사장을 비롯해 소프라노 고도연, 김명심, 모지선, 백현애. 손영미, 이연희, 조신미 그리고 테너 김승진, 김인원, 한일호, 바리톤 김원택 등이 주옥 같은 우리 가곡을 열창하며 극장 홀을 가득 메운 베트남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와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베트남 측에서는 베트남 오페라 콩쿠르 톱 10으로 호치민 음악원 교수인 소프라노 하 노옌(Ha Nguyen)이 출연해 베트남의 가곡 등을 열창의 무대로 이끌며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베트남의 거장, 쩐녓민(Tran Nhat Minh) 지휘자 "한국가곡 음악적 감성에 큰 매력" 황영택 지휘자 겸 현지 총괄감독 "우리 연주가들의 열정과 역량에 놀라움, 자부심" 대한체육회 베트남지부 민경창 회장, 베트남 국방부 산하 타이슨그룹 THAM 회장 "한국가곡, 특히 한국 아리랑이 인상적, 양국 간의 긴밀하고도 소중한 음악회 기대 연주 내내 베트남 최고 거장의 실력을 선보인 쩐녓민(Tran Nhat Minh) 지휘자는 "한국가곡은 음악적 감성에 큰 매력이 있다"면서 "한국가곡을 연주하여 레파토리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큰 관심을 보였다. 우리 가곡과 세계 가곡, 베트남 가곡을 연주한 베트남 청소년 오케스트라 황영택 지휘자 겸 현지 총괄감독은 "바이올린 전공자로 우리가곡을 오랜만에 연주를 감상하며 우리 연주가들의 역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연주가들의 열정과 연주력 그리고 가곡 음악 사랑의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것에 감탄했다"며 "큰 감사와 함께 우리 나라 가곡과 연주가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히 또 "이 다음에 베트남에서 연주하실때는 꼭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연주할수 있도록 3개월 전에 연락을 바란다"라는 바램과 약속을 잊지 않았다. 대한체육회 베트남지부 민경창 회장과 베트남 국방부 산하 타이슨그룹 THAM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간 정치 경제 교류에 이어 문화적 교류로 베트남에 클래식 한국가곡 특히 밀양아리랑, 신아리랑, 아리아리랑 등 한국 아리랑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양국간 예술교류가 긴밀히 이루어지는 소중한 음악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영통신사(TTXVN) 산하에 베트남 유일 한국어 신문인 베한타임즈 김종각 대표는 "베트남민족과 우리 민족은 불굴의 강인한 민족성이 비슷하여 음악을 느끼는 정서도 비슷한 것 같으며 한국에 대한 호의감도 높아 만석의 성황을 이룬것 같다"고 전했다. 베한타임즈 25일 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가족과 함께 연주회에 참석한 호치민시경제대학교 프엉호(Phuong Ho) 석좌 교수는 "매우 아름다운 공연으로 감명 깊었다"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공연 후 소감을 밝혔다. 또 한 교민은 "주옥 같은 우리 한곡 가곡을 실컷 들을 수 있어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공연이 끝나고 극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베트남 청소년들이 열창을 들려준 성악가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로려고 줄을 서서 환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베한타임즈는 함께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차원을 넘어 베트남의 음악가 및 음악 공연예술에까지 더욱 함축성있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의미있는 음악회였다는 현지의 평가다. "우리의 성악가들이 우리의 가곡을 노래하는 감격의 역사 만들어"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한·베트남, 더욱 깊은 우정 싹트길" 신동민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장 "이해 관계 한층 깊어질것" 정원이경숙 이사장 "가곡은 양국의 미래, 아름다운 보석처럼 빛날 것" 공연에 앞서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인사말 축사를 통해 "양국이 수교한지 31년여 동안 우리나라 김영삼 대통령을 필두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서 윤석열 대통령까지 베트남을 친선방문해 양국 간 발전에 깊은 우의를 다져왔다"며 "베트남 및 호치민은 통일 이전부터 외세의 끊임없는 침입을 불굴의 민족성으로 이겨낸 우리나라의 역사와도 같은 나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국가로 특히 아름다운 호치민에서 우리의 성악가들이 우리의 가곡을 노래하는 감동과 감격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에 더욱 깊은 우정이 싹트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신동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회장은 "(사)서울울예술가곡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기념 음악회는 양국 간의 교류에 있어서 아주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한·베트남이 3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적인 교류를 넘어 문화적인 교류가 가미된다면 양국 간의 관계는 더욱 긴밀한 사이로 발전되고 서로 간의 이해 관계도 한층 깊어질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이경숙 이사장도 "한국·베트남 수교 31주년을 맞이해 한 세대를 넘어 새로운 세대의 지평을 열고있는 양국 국민의 굳건한 우애를 기념하면서 한·베 각계각층의 우호 인사들과 함께 유서 깊은 호치민에서 양국의 우의를 다지고 아름다운 미래를 축복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 간의 교류는 지구촌의 그 어느 국가 관계와 보다도 문화, 체육, 예술 전반을 망라하여 특히 우리 젊은 세대들과 함께 공조, 발전하는 관계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 정신을 반영하듯 한국의 성악가와 베트남 성악가, 석학들이 함께 사이공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함으로써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가곡 선율과 절정의 화음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미래에 아름다운 보석처럼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음악이 흐르는 곳은 천국이며 음악은 영혼을 치유하는 매력과 강력한 힘이 있다"며 "이번 '호치민에 꽃피우는 K-CLASSIC의 밤'이 베트남에 환희로 힐링되는 아름다운 예술로 간직되어지길 바랄 뿐이다"고 소망했다.정원이경숙 이사장은 공연을 마치고 "1,300석의 아래 위층을 가득 메운 관객의 환호가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며 공연 후 감동을 전했다. 이어 "우리 서울예가의 발전을 다시 한번 기원한다"며 "가곡 발전의 큰 몫을 해 온 전회원과 호치민 현지에 15일 도착해 새벽 1시까지 리허설을 하고 17일 연주날까지 모두가 노심초사하며 좋은 연주와 탁월한 연주를 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도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면서 "호치민에서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공연 결과 또한 창대하게 빛날 것"이라고 축원했다. 또한 "특히 베트남주재 MAP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예술사랑 가곡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국내기업에서 나가 있는 무려 12개 지사 법인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호치민에서의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칠수가 있었다"면서 "극장 대관과 호치민 음대교수, 시립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베트남 최고의 쩐년민 베트남 호치민 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그리고 만석의 관객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성황을 이룬 것이 꿈만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호치민에서 귀국한 정원이경숙 이사장과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단원들은 쌓인 여독을 풀고 다가올 새해 공연 등 새로운 공연 준비와 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원이경숙이사장 #한·베트남수교31주년기념음악회 #한·베트남수교31주년기념음악회및제35회서울예술가곡제 #호치민벤탄극장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세계융합예술문화원 #소프라노백현애 #소프라노손영미 #소프라노고도연 #테너한일호 #MAP건축그룹 #한일호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
조정영 회장, 치험 소우칫 캄보디아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에 국기원 명예 7단증 수여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사진 중앙 왼쪽)이 5일 캄보디아 프놈펜 반반호텔 리셉션홀에서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사진 중앙)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조정영 회장,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캄보디아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 최용석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에게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과 함께 행사 전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국기원 명예7단 매우 영광, 한국·캄보디아 태권도 등 양국 발전 위해 노력” 치험 소우칫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 고위급 장군, 한국 관계자 등 성황 '캄보디아 히딩크' 최용석 국가대표 감독 “정부, 교포, 조정영 회장님 등에 감사” 조정영 회장 “우리 태권도 발전과 국가 이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에게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이사인 조정영 회장은 5일 캄보디아 프놈펜 반반호텔 리셉션 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 수여식에서 국기원장을 대리해 이같이 수여하고 격려를 보냈다. 캄보디아 국방부 소속 장군 등 고위급 군인들과 캄보디아 현지 미라클시티월드그룹 한국건설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오전 행사에는 주요 인사 및 양국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받은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은 소감을 통해 "저에게 영예로운 국기원 명예 7단을 주신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캄보디아왕국 국방부장관배 태권도 대회 등 태권도 발전과 한국·캄보디아 양국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기원 소속으로 정부 파견사범인 최용석 캄보디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최용석 감독은 현재 태권도 지도자 27년차로 태권도 불모지였던 캄보디아에 태권도의 정신과 멋을 알리며 캄보디아 국격을 세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용석 감독은 캄보디아 최초로 아시안게임 및 국제대회 등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안겨주며 '캄보디아 히딩크'라는 애칭을 지닐정도로 캄보디아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최용석 감독은 "우리 태권도가 캄보디아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우리 정부와 교민들의 많은 협조와 응원으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멀리 한국에서 이곳 캄보디아까지 오셔서 아주 특별한 국기원 명예7단 단증 수여식을 해주신 조정영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 태권도 발전에 숨은 주역, 자타가 인정하는 마당발 영원한 태권도인으로 선후배 간에 의리와 신망 두터워 이날 국기원 명예 7단증을 수여한 조정영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한국 태권도 발전에 숨은 주역이자 자타가 인정하는 마당발이다. 예절바른 영원한 태권도인으로 선후배 간에 의리와 신뢰가 깊을 정도로 신망 또한 두텁다. 조 회장은 또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홍보대사를 맡는 등 태권도 지도자 뿐만이 아니라 태권도 국내 및 해외 태권도 발전과 국가 간 친선교류에 앞장을 서는 등 정부나 관계 기관으로부터도 아무런 댓가도 없이 민간 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의 실력자인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의 국기원 명예 7단증 수여를 계기로 한·캄보디아 간 태권도 및 스포츠 발전과 더 나아가 양국 경제 교류와 문화예술 분야까지도 더욱 확대되고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태권도 발전과 국가 이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태권도인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한국·베트남 경제교류 단체인 한·베경제문화협회(코베카·KOVECA) 이사로 활동하며 태권도 인구 100만명에 이르는 베트남, 또한 태국, 캄보디아 등 한·아세안 국가들과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기업인들 간의 경제 교류에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스포츠발전위원장 등 스포츠 발전 기대 대한민국 발전대상, 사회공헌대상, ESG 브랜드 대상 등 수상해 특히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조정영 회장에게 지난해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해 한국스포츠 발전을 위한 그의 역할과 노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조 회장은 이 외에도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국제회장, 중국 창무체육발전우한공사 총재, CBS 노커스포츠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숨은 공로자다.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조정영 회장의 이같은 공로를 기려 지난해 6월 조 회장에게 2022 대한민국 발전대상을 수여했다. 조회장은 또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는 사회공헌대상을, 2023년 12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ESG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정영 회장은 오는 7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미래인재교육원으로부터 골프아카데미 주임교수 임명식을 갖을 예정이다. 조 회장은 향후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함께 협회 부설 '골프 아카데미' 창립 등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정영회장 #chhum_socheat #치험소우칫캄보디아국방부대변인 #국기원명예7단 #치험소우칫캄보디아국무장관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캄보디아태권도 #최용석감독 #캄보디아히딩크 #2022대한민국발전대상 #한국스포츠발전위원장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
규당 김인기 화백, 23일 개인 부스전 열려한국화 중견 작가로 특히 수묵담채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규당(閨堂) 김인기 화백이 2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제23회 한국화 구상회 개인 부스전을 연다. 김 화백은 이날 ‘예총예술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규당(閨堂) 김인기 화백의 제23회 한국화 구상회 개인 부스전이 2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김인기 화백은 우리 한국화의 전통 계승 발전과 또한 새로운 형태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수묵담채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국인의 고유 정서인 정(情)의 표출, 은유적이고 부드러운 붓놀림과 여백미(餘白美), 그리고 과감한 색감 표현 등으로 작가 특유의 고운 감성에 맑고 담백한, 교훈적인 느낌이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드럽고 다채로운 색상 특히 또 명상적이면서도 강렬한 작품들을 통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휴식과 여유, 따스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김 화백의 이번 부스전에는 ‘빛의 향연’ ‘누나’ ‘북한산 물줄기’ ‘숲길’ ‘삼송’ ‘새로운 세상’ ‘오늘도’ 등 수묵담채화 총 20점이 출품돼 오는 29일까지 7일 동안 선보인다. 한편 김인기 화백은 이날 ‘예총예술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규당 김인기 화백 Profile 심사위원 Art Judge 경향미술대전. 한국서화명인대전, 평문화예술대상 등 심사위원 역임 전시 Exhibition 아시아여성 초대展 (세종문화회관) 한국미술교류초대展 (단원미술관) 월출산스케치초대展 (왕인박사기념관) 동방한중서화초대展 (중국청도미술관) 코리아페스티벌초대展 (공평미술관) 화인아트페스티벌초대展(마닐라국립미술관) 미래사생회展 20회 (갤러리 라메르) 한국화구상회 부스전 外 회원전, 초대전, 단체전 등 215회, 개인전 4회 수상 Art Award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세계평화미술대전특선.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서화미술대전 최우수상 스포츠서울 선정 작가상. 시사연합신문 특별상 현재 Present 한국미술협회, 한국화구상회, 팔팔회, 산채수묵회, 미래사생회 등 회원. 용산예술문화협회 이사. 삼송 규당홈갤러리 대표 #규당김인기화백 #김인기화백 #한국화구상회 #한국미술관2층 #김인기작가 #예총예술인대상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
암재활전문클리닉 ‘임보크 시스템’ “암환자에 큰 희망과 용기 줘”▲ 한독생의학학회, 비오신코리아 강종옥 대표(사진)가 야심차게 연구, 개발한 암 면역치료 프로그램 임보크 클리닉(IMVOKE KLinik) 시스템이 많은 암 환우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인간은 하루에 5,000여 개의 암세포가 발생 암 발병은 특히 면역 기능이 무너질 때 발병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인간은 누구나 암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암은 한국인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다. 암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암 발병은 특히 면역 기능이 무너질 때 발병한다. 사람은 하루에 5,000여 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때 체내의 면역 세포에 의해 암세포가 소멸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면역 기능 저하 상태가 되면 많은 종류의 암 등 각종 질환 발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항암 치료 중인 암환자의 경우 급격한 면역력 저하로 생긴 면역체계를 시의적절한 부작용 없는 면역 세포 환경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21세기 암치료 트랜드는 부작용 없는 면역치료 임보크 클리닉 시스템, 맞춤형 면역치료로 해외 특허등록 마쳐 국내 최초로 ‘암통합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암재활 및 암치료의 새 장을 열고 있는 한독생의학학회(대표 강종옥)와 비오신코리아(대표 강종옥)가 암재활전문, 최적의 면역치료 프로그램인 임보크 클리닉(IMVOKE KLinik) 시스템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임보크 시스템은 제4의 암치료로 알려진 면역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환자의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의 예후를 좋게 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합의학적 암치료 시스템과 암 치료제 등을 제공하며 많은 환자들과 학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회에서 제공하는 면역시스템인 ‘임보크 시스템(IMVOKE SYSTEM)’은 인체의 면역을 강화시키기 위해 핵심 면역 물질 암치료제인 셀레늄과 이뮤노시안의 결합 즉 ‘고용량 셀레나제와 이뮤코텔’의 결합에 중점을 두고 온열요법과 운동, 심리·정신요법을 융합된 환자 맞춤형 치료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암재활전문 임보크 클리닉의 ‘환자 맞춤형 면역치료’는 현대의학적 암치료에 병행 또는 보완, 보조 내지는 단독으로 암을 치료하는 통합의학적 암치료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대의학적 치료 전, 후 또는 단독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현대의학적 암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암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암재활 전문 암치료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비오신코리아㈜는 면역이 저하된 암환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의학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제품을 국내 최초 암환우 전용 쇼핑몰인 ‘임보크 메디스토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와 비오신코리아(주)가 지난해 오픈한 임보크 메디스토어는 암 환우들의 특성과 면역에 중점을 두고 암 예방과 암 치료 및 재활 등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줄 수 있는 천연 생물학제 제제와 비독성 제품만을 선별, 공급 해 환우들의 관심을 모은다. ▲임보크 클리닉 시설. 임보크는 치료프로그램(소프트웨어)과 치료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한 다양한 치료 시설(하드웨어)로 구성되어 환자 맞춤형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암의 유별난 3가지 특성..무한 증식, 전이, 재발 2세대 표적항암제,내성으로 암치료 효과 미비 한독생의학학회 자료에 따르면 암은 별난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특징은 세포는 분열기능과 분화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생명현상을 유지해 나가는데 암세포는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분화기능이 고장 나고 분열기능만 있어 무한 증식하는 세포이다. 둘째로 암은 현대의학적 기구에 의해 진단되었을 때 다른 장기로 퍼져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암이 진단되었을 때 이미 혈액과 림프를 타고 타 장기에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암은 현대의학적 치료 즉 표준치료로 인해서 99.9%를 제거하더라도 나머지 0.01% 암이 그대로 방치한다면 언제든 다시 재발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암으로 진단받게 되면 암의 종류, 진행상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법으로 처방하여 치료한다. 일반적인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은 수술로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로 태워 없애거나, 항암약물을 투여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지난 100년의 암치료 역사에서 분명히 치료방법은 진화되었지만 드라마틱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항암약물치료는 과거 1세대 항암제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과정에서 분열이 빠른 정상세포까지도 손상시켜 면역력을 극도로 저하시키고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되어, 2세대 표적항암제가 개발되었다. 그러나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만을 표적으로 하여 사멸시켰으나 암세포는 내성체계를 갖추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저하되었고 또한 진행되고 전이된 암세포 효과가 극히 미비했다. 제임스 P. 앨리슨, 혼조 다스쿠 교수..면역 치료법으로 암치료에 일대 혁명 암세포 내성 유발하는 일 없는 보다 부작용 없는 암극복, 암치료 시대 예고 면역 연구로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1, 2세대 항암제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체내 암세포를 크게 억제 하는, 현대 암치료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두 인물이 있다. 바로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 텍사스주립대 면역학과의 제임스 P. 앨리슨(James P. Allison) 교수와 일본 쿄토대 의과대 혼조 다스쿠(本庶佑) 교수다. 노벨위원회는 이들 면역 학자에게 “음성적 면역조절(negative immune regulation)을 억제하는 방식의 암치료법을 개발해 암치료 분야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고 극찬했다. 기존의 암치료법은 암세포를 유발하는 돌연변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암세포들이 내성을 축적해 더 큰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내성을 갖추지 못하게 하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법 개발이 시급했다. 따라서 이 학자들의 연구로 부작용 없는 면역세포로 암을 공격하는 면역관문억제제가 등장해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면역항암제가 아직 모든 환자를 치료할 수는 없지만, 다른 치료법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는 입장이다. 한발 더 나아가면 향후 면역치료가 암세포 내성을 유발하는 일 없이 보다 강력한 암 극복, 암치료 시대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강종옥 대표 “21세기 암치료의 트랜드는 면역치료” "임보크 시스템이 암환자의 희망의 등불이 되길" 평생을 암환우, 또 이웃들과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강종옥 대표는 “현대의학적 암치료 즉 표준암치료의 한계점이 드러남에 따라 표준 치료와 더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여 현대의학적 치료의 효과를 높여주고 부작용을 줄여야 한다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면역암치료란 인체의 면역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감지된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에 관한 즉 ‘T세포의 면역 감시기구에 대한 능력’과 ‘T세포의 사멸기능’에 대해 전문가 및 환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면역암치료의 주된 핵심은 인체의 면역력을 깨워 암세포를 감시하고, 감지된 암세포는 면역세포(T세포)로 하여금 공격하게 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 임보크 클리닉은 암환우는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는 통합의학의 선구자인 독일 하거박사(Dr.Hager)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학회는 2004년 창립(회장 Dr.Hager)되었으며 통합의학적 암치료 방법을 의약계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노력해왔다. 강종옥 대표는 끝으로 “21세기 암치료의 트랜드는 면역 암치료”라고 거듭 강조하고 “암재활전문클리닉인 임보크 시스템을 현대의학적 암치료에 접목시켰다”며 “암환자의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한독생의학학회) #암재활전문클리닉 #임보크클리닉 #임보크클리닉시스템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대표 #비오신코리아(주) #면역암치료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
최병요 작가 ‘달하 노피곰 도다샤’ 출간, 장안의 화제(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최병요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겸 더 저널 아카데미 원장이 10년의 인고 끝에 출간한 『달하 노피곰 도다샤』 장편 역사소설이 장안의 화제다. 서정 최병요 작가는 한국경제신문과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 등 기자 출신이자 시인으로, 또 다큐멘터리 작가로 우리의 말과 글을 외래어, 외국어로부터 지키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감칠맛 나는 시대적 표현, 폐부를 찌르는 인물묘사 등 기자 출신답게 폭넓은 지식과 안목으로 시대상 풀어내 최병요 작가가 우리 앞에 이 역사소설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정읍사 작자 ‘달래’는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대로 행상 나간 남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달에게 푸념하는 그런 나약한 여인이 아니다. 그렇다고 나당연합군에 속절없이 패망한 백제의 망국한을 삭이지 못하는 여장부도 아니고, 가난하고 못 배운 한촌의 쇤네도 아니었다. 달래는 스스로 배우고 깨우쳐 백제 유민을 다독거리고 부추겨 사해(동북아)의 문화대국으로서의 긍지를 지켜나간 지혜로운 여인으로 묘사한다. 헐벗은 이웃에게 삶의 가치와 희망을 일깨워준 맹렬한 여성상으로 그려냈다. 작가는 그녀를 무너진 벽골제를 재건해 농자의 숙원을 풀어주는 선구자로 키워나간다. 당연히 첫사랑 유정 스님과의 애틋한 사연도 독자의 흥미를 끈다. 한촌의 여인이 밤중에 호젓한 뒷동산에 올라 읊조린 노래의 가락이 몇 백 년이나 지나 어떻게 채집되었으며 그것이 또 어떻게 천 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살아남아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가. 여기에 초점을 맞춘 저자의 추궁과 추적과 확신이 원고지 1,400매의 장편 역사소설 『천년의 노래 정읍사 - 달하 노피곰 도다샤』의 곳곳에 숨어 있다. 『달하 노피곰 도다샤』는 단순한 노랫가락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서와 혼이 깃들어 있는 실체일 것이라고 확신한 저자가 10년 동안 유적지를 쏘다니며 1,400년을 거슬러 올라가 당시의 동북아 4국의 세력균형과 각축, 이에 따른 민초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헤맨 끝에 완성한 소설이다. 저자는 그 실체를 알고파 사서를 뒤지고 현지를 답사하며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얘기를 멋진 상상력으로 들추어냈다. 가공의 인물 ‘달래’가 주인공이지만 당연히 의자왕, 계백, 무열왕 김춘추, 유해선사, 흑치상지 등 실존 인물이 대거 등장한다. '생각나눔‘에서 출판된 이 책은 총415p 분량에 1만8천500원으로 현재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 할인 등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박석홍 “백제의 실체를 드라마틱하게 펼쳐낸 작품” 극찬 “백제의 문화가 사해의 중심이었음을 증명해주는 대작” 한편 박석흥 전 경향신문논설위원(건양대 교수, 독립기념관 감사)은 서평을 통해 “최병요 작가의 신간 ‘달하 노피곰 도다샤’를 대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고 극찬을 아끼지 안 했다. 특히 “백제의 문화가 사해의 중심이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는 대작으로 정확한 역사인식, 명확한 해석, 화려한 문체로 백제의 실체를 드라마틱하게 펼쳐낸 작품”이라며 “백제사 연구의 새로운 단초가 되었으면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평소 존경하던 후배 작가의 역량을 새삼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독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원했다. 최병요 “어느 대목 하나 놓칠 수 없는 긴장의 연속, 멋진 시간 여행” “두세 번 읽고 싶은 좋은 역사 교과서, 우리 현대인들의 이야기” 최병요 작가는 ‘천년의 노래-정읍사, 달하 노피곰 도다샤’ 출간을 통해 “전편을 흐르는 도도한 역사의식과 민족적 자긍심, 끊이지 않는 개척 의지, 깊은 생활철학, 가슴을 후벼 파는 풍자와 해학 등 어느 대목 하나 놓칠 수 없는 긴장의 연속으로 재미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세 번 되풀이 해 읽고 싶은 좋은 역사 교과서이자 우리 현대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면서 “아주 멋진 시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작가는 이와 함께 “이 가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소설, 가슴에 꼭 담아두고 싶은 내용, 친구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며 꼭 일독해보기를 권했다. 최병요 작가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 조사부장, 지방경제부장, 편집위원,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더 저널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어둠이 깊을수록 등불은 빛난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 『광자 원소론』, 『포우터리 사피엔스』(출간 준비 중), 변역서로 『미연방수사국 범죄수사 원칙』 등이 있다. 또한 대필 작가로도 『다시 천년을 살아도 이렇게』, 『나의 담박질, 바른길 또박또박 걸었디요』, 『회색 벽에 쓴 독백』, 『완벽한 차트는 없다』 등을 냈다. #최병요 #달하노피곰도다샤 #달하노피곰도다샤출간 #장편역사소설달하노피곰도다샤 #달하노피곰도다샤장편역사소설 #최병요작가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협회취재팀 #김대식기자 #백제문화 #백제사연구 #박석홍전경향신문논설위원
-
순직 소방관 추모백서 '기억을 향한 기록' 발간(한국방송신문협회취재팀) 김대식기자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높이고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백서 '기억을 향한 기록'(사진, 소방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9일 소방청 관계자에 따르면 소방 역사 이래 최초의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백서인 '기억을 향한 기록'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기록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서는 총 3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방청장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1부에는 순직자들의 마지막 출동 현장의 기록과 안타까운 사연,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의 애도의 글, 그리고 역사 속에 묻혀 잊혀져 가고 있던 6.25 전사 소방관과 일제 강점기 소방관을 찾아 예우를 다하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2부는 소방공무원 묘역이 지정되기까지 역사와 묘역 소개, 순직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전국의 추모시설 현황, 순직소방관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행사와 소방청이 진행했던 추모사업 등이 실려있고, 3부에는 520명의 순직소방공무원 현황을 한분 한분 비석을 세워 기록했다. 이번 책자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이 빛바래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유가족 및 소방관서, 국가보훈처, 인사혁신처, 유족 지원사업에 도움을 주는 민간기업 등에 배포하고, 순직소방관 사이버 추모관에도 게재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소방 역사 최초로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백서 발간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시간에도 오로지 국민의 안전만을 생각하며 헌신의 땀과 열정을 쏟아내고 있을 모든 소방 가족에게 또 하나의 자부심이 되고 유가족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보길 회장,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출연[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이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사회교육방송) 토요초대석에 출연, 6.25 전쟁 당시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함께 납북가족의 애환과 전쟁 참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6.25 전쟁 중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전쟁 참상 등 전해" KBS 라디오,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개설 50주년 맞아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전 KBS 해설위원)이 최근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사회교육방송)에 출연, 6.25 전쟁 당시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등을 전했다. 이보길 회장은 지난 22일 이소연 전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해상씨가 진행한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토요초대석에 출연해 이제껏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그리는 안타까운 심경 등 그간 살아온 지난 72년을 회상하며 납북가족의 애환 등을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8살이던 당시 국민학교 2학년 때 북한 공산군 여러명이 총을 들고 집으로 찾아와 아버지를 결박해 끌고 가던 모습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며 천인공노할 공산군의 만행과 전쟁의 참상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KBS 한민족 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가 오는 4월 3일 개설 50주년을 맞아 21일 저녁 KBS 아트홀에서 동포 위문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개 방송에는 방송인 이소연 아나운서와 작곡가 이호섭씨의 사회로 가수 설운도, 김국환, 나태주, 설하윤, 국악인 박애리와 남상일 등이 출연해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재한 중국동포, 애청자 등 200여 명이 관람했다. 한민족방송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는 중국 동북 3성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등 CIS 지역과 러시아 사할린, 일본,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고려인, 사할린 동포 등이 청취하고 있다. 방송은 그동안 동포들의 갖가지 사연을 담은 편지 등으로 1만 4천여 이산가족 찾아주기, 가족 상봉 등 동포 사회와 모국이 소통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보길회장 #보고싶은얼굴그리운목소리 #KBS라디오한민족방송 #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