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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언론 부문)' 수상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사진 중앙)이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언론 부문)'을 28일 수상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이형균 고문이 대회장인 황우여 황앤씨로펌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5선 국회 의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 최경애 여사.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이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언론 부문)을 수상하고 수상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베스트 인물·브랜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성료 된 가운데 수상자 및 참석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언론 부문)' 수상 밝고 바른 언론과 모범적인 언론활동 등 언론 발전 위한 노력 높이 평가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이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언론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발전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병요)가 주관한 대한민국을 빛내는 베스트 인물·브랜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이형균 고문은 모범적인 언론활동으로 이같이 수상했다. 이형균 고문은 전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과 한국기자협회 회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 경향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위원, MBC 문화방송 뉴욕·워싱턴특파원.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동창신문 주필 등을 역임하며 신문, 방송 등 대한민국 언론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다. 정론직필과 건강한 언론환경 조성으로 후배 원론인들로부터는 대한민국 언론계의 ‘작은 거인’ ‘나폴레옹’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원로 언론인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밝고 바른 언론 실현 등 대한민국 언론발전과 국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최병요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심사위원장이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은 "언론계 대 선배이신 이형균 고문님을 영광된 자리에 모시게 되어 마음이 너무 기쁘다"면서 "오래오래 건강하시어 앞으로도 한국방송신문협회와 우리 언론발전에 또 후배 언론인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기원했다. 이형균 고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 행사를 주최한 한국방송신문협회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가족으로 협회와 언론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이날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상패와 함께 이형균 고문을 언론발전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추대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김대식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호 전속 아나운서와 시인 김태은 문화위원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서진경 소프라노가 우리의 명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맑고 깊은 고운 음색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어 한일호 테너, 백현애 소프라노가 듀엣으로 가곡 '선구자'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열창하며 멋진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보건·의료, 과학·기술, 교육·문화·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 활동과 국민편익 및 신기술, 혁신 경영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를 빛내고 있는 국내외 베스트 인물·브랜드로 한국방송신문협회가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날 수상자는 정치부문에 이상민 국회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을), 홍익표 국회의원(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갑), 이용호 국회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언론부문에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전 회장)이자 전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 김승동 한국NGO신문 발행인, 이병식 한국방송신문협회 호남취재본부장, 문화예술부문에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 엄영수 (사)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 이온산 한국방송공연예술단장, 지역발전 부문에 안정남 ㈜엘디마트 회장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이날 또 대회장인 황우여 황앤씨로펌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5선 국회 의원)을 협회 법률고문으로 추대했다. 협회는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을 올해 상반기 7월과 하반기 12월로 나눠 각 분야별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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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드라마 ‘꽃별’, 대 호평 속에 성료(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린 제33회 서울예술가곡제 가곡 드라마 <꽃별 -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공연이 지난 4일 관객들의 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사진 중앙)을 총감독으로 해 화제를 모았던 이날 공연은 한국 가곡 드라마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경숙 이사장을 비롯한 전 출연진들이 공연을 마치고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가곡 드라마 <꽃별 -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공연이 지난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원이경숙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사진 중앙)을 비롯한 전 출연진들이 공연을 마치고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블리스 & 로맨틱 가이스 중창단이 노오란 셔츠 입은 사나이를 경쾌한 리듬과 노래로 무대 분위기를 이끌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바리톤 류석철이 이날 공연 제1막 <회상>에서 '당신 곁에 머물 수 있다면'을 열창하고 있다. 오른쪽은 소프라노 백현애. 특별 출연한 소프라노 김성혜와 이날 공연 예술 감독과 극본을 쓴 테너 박동일이 제 2막 <그리움>에서 '꿈속의 사랑'을 열창, 열연의 무대로 이끌고 있다. 피아노 장동인, 바이올린 원훈기, 첼로 최수원. 임채일 작곡, 장동인이 편곡한 꽃별 변주곡 '갈등'을 연주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 파병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성식(배우 선동혁)과 정원(정원이경숙 이사장)이 극적인 재회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그간의 애환을 달래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을 중앙으로 맨 왼쪽부터 소프라노 백현애, 연출가 하만택, 소프라노 서진경, 손영미가 환한 미소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별 출연한 중견배우 선동혁이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DMZ 세계평화공원 화해의 동산건립추진위원회 이수만 회장이 관객들에게 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테너 박동일 예술감독, 바리톤 지충상, 류석철, 이광석. 배우 선동혁 공연이 끝나고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이 내외 귀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 이상춘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이자 (주)건웅토건 대표이사, 이경량 총무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등이 보낸 축하화환을 배경으로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이상춘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이자 (주)건웅토건 대표이사, 이경량 총무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배우 선동혁(좌측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급의 가창력과 뛰어난 연출로 명품 무대 선사 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대 환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 기자 =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꽃별 -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가곡 드라마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가 주최하고 더존테크윌, STUDIO DUZON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저녁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무대에 화려하게 올려졌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올린 제33회 서울예술가곡제 가곡 드라마 <꽃별>은 정원이경숙 이사장을 총감독으로 박동일 예술감독이 극본을 쓰고 하만택 교수의 몰입감 높은 연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 가곡 드라마 <꽃별>은 베트남 전쟁 파병으로 첫사랑 연인과의 아픈 이별 그리고 못 잊을 그리움으로 50년을 한의 고통으로 살아온 한 성악가와 전쟁의 상흔인 고엽제 후유증 질병 중에도 첫사랑에 애태우며 살아온 참전유공자와의 역사 너머 이야기다. 이날 우중에도 불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1, 2층 전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 전 출연진들에게 기립박수로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냈다. 특히 소프라노 김성혜, 한경성, 백현애, 서진경, 손영미 등과 테너 박동일, 한일호, 바리톤 송기창, 이광석, 류석철, 지충상, 피아노 장동인, 바이올린 원훈기, 첼로 원훈기 악장, 블리스 & 로맨틱 가이스 중창이 만들어낸 국내 정상급의 가창력과 연주, 그리고 중견 배우 선동혁의 특별출연에 극본 박동일, 연출 하만택 교수, 무대 이효석 감독, 기획 이훈진 교수, 영상미술 모지선 작가, 이현주 드라마트루기, 유혜진 자막, 강신관 진행 등 전 출연진의 빛나는 협업이 함께 어우러진 우리 가곡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동시에 가곡 드라마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2013년 창립된 이래 한국가곡의 부흥과 저변확대, K-Clapop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서울예술가곡제와 대만, 인도네시아, 모스크바, 파리 등 해외공연을 비롯해 달빛그린음악회, 국군초청음악회 등 크고 작은 음악회를 약 300회를 개최하며 공연 때마다 만석을 채우는 등 눈부신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꽃별>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경숙 이사장은 “꽃별은 우리 가곡이 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작품이었다.”며 “우리가 살아온 세월의 삶과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인 월남 전쟁의 이야기가 작품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국 가곡의 부흥과 저변 확대, 신작가곡 보급, K-Clapop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이 땅에 6.25 전쟁의 비극적인 분단으로 인한 이별과 고통의 아픔, 베트남 전쟁의 상흔,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까지 전쟁의 아픈 상처에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상민 국회의원(민주당)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가곡극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소개하는 기회와 함께 가곡극의 매력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예술평론가인 강익모 AoA어워드 운영위원장은 “<꽃별>을 통해 정원이경숙 이사장의 리더쉽을 보고 세상의 절반인 여성에게서도 위대한 인물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구나 하는 ‘시간에 깨우침’을 얻는다”며 ‘군부대 초청공연, 아동·청소년의 교육 현장을 찾아 ’위로와 꿈‘을 장려하고 키우며 예술가곡의 힘을 가능케 한 이경숙 이사장님과 연주가들, 단원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황우여 전 부총리 겸 장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등 축하화환 보내 특히 또 이날 행사에 특별히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5선 국회의원,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등이 축하 화환을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우여 전 부총리 겸 장관은 “개인의 건강과 정서를 지켜주고 가정과 사회를 밝게 하는 아름다운 한국가곡의 특별공연을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축하를 드린다”라고 축하를 보냈다.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우리 가곡의 부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늘 노력하시는 이경숙 이사장님과 수고하신 단원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DMZ 세계평화공원 화해의 동산건립추진위원회 이수만 회장, 김정준 삼익영농조합 및 GBC 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문화예술계에서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이자 음악평론가, ‘꽃별’을 작곡한 임채일 작곡가, 임긍수 작곡가, 서영수, 주응규, 이명숙 시인 등과 우리나라 공연예술학 박사 1호이자 AoA 위원장 강익모 교수, 이예영 카네기 Lee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언론계에서 이상춘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이자 ㈜건웅토건 대표이사,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이경량 총무위원, 시인 정규훈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경숙 이사장, 대한민국을 빛내는 ‘2023 대한민국 발전 대상(문화예술 부문)’에 선정 한국가곡의 부흥과 저변확대, K-Clapop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헌신 한편 이경숙 이사장은 오는 7월 28일 개최되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2023 대한민국 발전 대상(문화예술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한국방송신문협회와 대한민국 발전대상 조직위원회 주최·주관으로 28일(금)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가곡드라마꽃별 #꽃별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정원이경숙 #정원이경숙,정원이경숙이사장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제33회서울예술가곡제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 #김태은문화위원 #이상춘(주)건웅토건대표 #세종문화회관체임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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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이제는 뮤지컬이 이끈다(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 기자 =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 우리 공연시장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는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K-컬처를 이끌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월 30일, K -뮤지컬 비전 발표회 ‘K-뮤지컬 어디까지 가봤니?’를 열어 K-뮤지컬 지원 정책과 K-뮤지컬 해외 진출 사례 등을 발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문화매력국가의 근간인 K-컬처 중 뮤지컬은 국내 공연 시장의 76%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제 <마리퀴리> 같은 창작뮤지컬이 해외로 수출될 만큼 우리의 뮤지컬 제작 능력과 배우들의 역량이 상당하다. 뮤지컬계에서도 영화 <기생충> 같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는 작품이 나오고,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단계적 해외 진출 지원, 창작뮤지컬 활성화 토양 마련 K-뮤지컬 성장에 힘쓴 서울예술단, 국립정동극장 등 유관 단체 적극 지원 한국 뮤지컬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고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2022년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작년에 최초로 4천억 원을 넘는 티켓판매액*을 기록하며 국내 공연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창작뮤지컬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 1 - 최근에는 <마리퀴리>[(주)라이브], <베토벤>(EMK뮤지컬컴퍼니) 등의 국내 작품들이 해외에 수출되는 사례가 다수 나올 정도로 K-뮤지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참고로 2022년 뮤지컬 장르 티켓 판매액 4,253억 원, 전체 공연시장 규모의 76.1%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같은 뮤지컬계의 노력과 뮤지컬 관련 단체, 공공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출한 K-뮤지컬 비전, ‘K-컬처를 이끌 K-뮤지컬,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K-뮤지컬 국제마켓’을 통해 우리 작품을 소개해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권, 영미권에서의 로드쇼를 통해 해외 쇼케이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종 단계에서는 작품의 현지화, 현지와의 공동작업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후속지원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또한 ▴ 뮤지컬 예비인력과 전문 글로벌 프로듀서 인력을 양성하고 ▴ 창작산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속 지원,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예술경영지원센터) 등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활성화하는 토양을 다진다. ▴ 업계와 함께 공연통합전산망을 고도화해 공연시장 정보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고 공연 투자를 확대하는 환경도 만들어간다. 아울러 서울예술단이 <다윈영의 악의 기원>을 일본 시장에 수출하고 국립정동극장이 올해 초 ‘한국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쇼맨>으로 대상을 수상한 사례처럼 문체부 유관 단체가 국내 민간 뮤지컬 제작사와 함께 K-뮤지컬의 킬러콘텐츠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뮤지컬 제작사와 배우들로부터 해외 진출 사례와 경험담 들어 이번 비전 발표회에서는 뮤지컬 제작사와 배우들의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신춘수 ‘K-뮤지컬 국제마켓’ 총감독과 뮤지컬 제작사 (주)네오 이헌재 대표, 라이브(주) 강병원 대표는 K-뮤지컬 해외 진출 사례를, ▴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한국 창작뮤지컬 <영웅>의 양준모 씨와 폴란드 바르 샤바 뮤직가든스 페스티벌에 오른 <마리퀴리>에서 열연한 김히어라 씨는 뮤지컬 배우로서 느낀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신춘수 국제마켓 총감독, 이종규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 양준모 국내 뮤지컬 제작자와 김히어라 배우, Nic Connaughton 해외투자·제작자 등 관계자와 방청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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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아티스트, 국제미술대전 우수상 수상아티스트 조남현 화백이 11일 국제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29회 국제미술대전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4시 국제미술대전 폐막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조남현 화백의 국제미술대전 수상작 '자화상'(아크릴 혼합재료, 50호F)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서양화가 조남현 화백이 제29회 국제미술대전에서 ‘자화상’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가 주최, 주관하는 국제미술대전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4시 폐막식과 함께 열린다. 조남현 화백은 11일 수상 소감을 통해 “그림과 시, 그리고 춤은 저의 평생 놀이터이자 여행이며 저의 존재의 이유”라고 말하고 “이번 자화상을 통해 제가 예술가로서 걸어온 과거와, 현재, 특히 미래를 향한 저의 예술혼을 강렬하게 표현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인생을 턴(TURN)한 작가로서 세월 따라 중견작가가 그냥 되는 것은 아니다”며 “때론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또 테스트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국제미술대전이 그런 의미에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미술대전은 앞으로 세계를 겨냥한 미술인들의 등용문으로 큰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면서 “주최 측에도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조남현 화백은 그동안 생명, 잉태, 탄생 등 모성애와 인간의 원초적 욕망이 내재된 황금누드와 바다 시리즈 등 살아있는 생명들과 자연을 대상으로 한 독창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화풍을 개척해왔다는 평가다, 조 화백은 시인이자 전위예술가, 모델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벌이는 아티스트로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희망을 전하는 등 한국 예술문화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조 화백은 그림과 시를 통한 희망과 위로를, 또 전위예술가로 정해진 틀이 아닌 열정의 춤사위를 통해 대중들의 지나온 삶에 대한 위로와 에너지를 북돋우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예술적 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적이고도 과감한 아방가르드(avant-garde)적 퍼포먼스와 새로운 생명의 몸짓, 활화산 같은 에너지를 창조하듯 끊임없이 위로하고 역동하는 예술 향연(響宴)을 벌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 화백은 지난해 22번째 개인전을 가졌으며, 시인으로서도 ‘무아의 턴(TURN)’ 첫 시집의 성공적인 출간과 다수의 초대전과 춤을 통해 역시 작품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는 (사)한국국제문화포럼과 함께 ‘제1회 서울-한강 비엔날레’를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서울-한강 비엔날레’에는 미국, 에콰도르, 중국, 베트남, 일본 등 국내외 13개국 작가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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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화백, 한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문화예술팀 =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남현 아티스트가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조남현 화백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종합예술부문 모델창작예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언론인연합협의회와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주관·주최 측은 "조남현 화백이 화가, 시인, 전위예술가 뿐만이 아니라 평소 충효 사상, 봉사, 선행 등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지대한 공 등으로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재능기부와 다양한 예술활동 등으로 우리 사회를 빛내신 조남현 아티스트의 수상은 당연하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조남현 화백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6월 5일 한강 특설무대에서 열린 환경의날 환경패션쇼에서 은어공주와 황금거북이의 메인인 은어공주역을 맡아 환경을 테마로 한 패션쇼에 전위예술을 접목해 공연한 것이 계기가 된것같아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무대 공연에서 만큼은 현재의 순간을 늘 신나게, 더 폼나게, 더욱 멋지게, 다같이 즐기기 위해 저도 함께 열심히 즐겼다"며 "나의 정원이자 날마다 찾고 있는 북한산에 우리 예술인들의 소통의 터를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조남현 화백 겸 아티스트는 전위예술가로 춤을 통해 늘 새로운 생명의 몸짓과 에너지를 창조하여 끊임없이 역동하는 열정의 향연가(響宴家)이다. 무대를 장악하는 과감하고도 즉흥적인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조남현 아티스트는 27일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제정하고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과 공동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식전 공연 행사로 단독 무대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과 무대공연은 이날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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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기자의 날 기념식…“자본횡포 맞서 언론 소명 실천을”(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제17회 ‘기자의 날’ 기념식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기자협회 제작거부를 주도한 노향기 전 기자협회장(가족들과 함께 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자의 혼(魂)’상을 수상했다. 사진 = KBS 뉴스 방송 화면 캡처 한국기자협회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기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동훈 기자협회장은 기념사에서 1980년 5월 기자협회의 제작 거부 투쟁을 설명하며 “폭력의 시대, 억압의 시대, 야만의 시대였지만 언론자유 의지는 꺾일 수 없었다”며 “당시 선배 언론인들의 올곧은 기자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5월 20일을 기자의 날로 제정했다”고 밝혔다.박병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역사는 암울했던 시기에 언론 자유를 위해 모든 걸 던진 언론인 여러분을 역사에 기록하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은 “80년 신군부의 광주 학살이 자행되고 있을 때 뜻있는 언론인들이 제작을 거부하고 검열을 거부하는 목숨을 건 투쟁을 했다. 그것을 기리기 위해 기자의 날이 정해진 건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유숙열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는 “오늘날 언론 환경은 이전 독재 시절에 비해 많이 나아진 것을 부인할 수 없다”며 “그러나 권력 대신에 자본의 횡포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기자들이 진솔한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언론의 소명을 실천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당부했다.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자의 날을 맞아 열심히 언론 활동을 하는 후배 기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한편, 언론의 앞길을 계속해서 주의 깊게 살펴봐 주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1980년 5월 기자협회 제작거부를 주도한 노향기 전 기자협회장에게 ‘기자의 혼(魂)’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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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작가의 제22회 초대전시회 및 북콘서트에 부쳐 / 김대식 편집국장강렬한 색채의 자연주의 화가, 리정 작가의 제22회 초대 전시회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북콘서트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두려움이 없어야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리정 작가. 그의 생명존중과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간절한 열망을 담은 이번 전시회와 그림시집 북콘서트가 전시회 전부터 미술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리정 작가의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이 펼쳐진 특별한 역작(力作)들, 그리고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는 작가의 아름다운 추억의 편린(片鱗)에서 분출되고 있는 무언(無言)의 강력한 울림이자 마음의 교향악(交響樂)이다. 또한 리정 작가의 고귀한 생명과 세계평화를 바라는 치열한 예술혼(藝術魂)은 새 봄처럼 활기찬 작품들로 다시 채워지고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와 함께 시간에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그림시집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정 작가의 생명존중, 세계평화의 메시지들이 더욱 강조된 작품들과 작가의 자유로운 형식의 글은, 음악으로 치면 아름다운 선율이 깔린 서경, 서정적인 악곡처럼 잔잔하고 부드럽다. 화사한 봄의 추억, 또는 어느 가을 날에 품었던 파스텔 톤의 마치 화양연화(花樣年華)와 같은, 인생에서 꽃처럼 아름다운 가장 행복했던 시간과 애잔했던 우리의 어느 날들을 떠올리게 한다. 작가의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날이 다시 도래하거나 또 있을 것이라는 바램과 믿음은 계속해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작가의 그림과 자연스럽게 연동되는 시작(詩作) 중 <연인>, <영원한 것>, <영혼을 빗질하는 소리>, <당신에게도 남 몰래 품은 도시가 있는가>, <도광양회>, <남아있는 날> 등이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리정 작가는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일출이 아름다운 동해 바다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는 동안 매일 매일이 아름다운 추억이자 살아 움직이는 멋진 그림이었다. 그런 그가 성장해서 오랫동안 자연숲에서 생활하는 동안 자연이 주는 지혜와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또 싱그러운 바람과 푸른숲의 살아있는 숨결들에도 매일 사유하며 오로지 작품에만 매달렸다. 리정 작가의 작품에 다양한 동식물이 등장하는 배경은 인간과 동물의 자연 친화적 정서를 소중히 여겨 물질문명으로부터의 자연치유와 선(善)한 인간성을 회복하자는 풍부한 고운 감성의 세계를 보여준다. 리정 작가는 평화와 생명을 끊임없이 분출하고 있는 자연주의(自然主義, Naturalism) 화가다. 평화로운 자연과 약육강식의 다양한 동물들을 돌보는 작품 속의 요정, 수피아(soopia)를 통해 인간성 회복과 화합, 세계 평화,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내보내고 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황폐화된 지구와 환경을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과 인간의 선(善) 한 감성으로 복원시키자는 작가의 평생 메시지는 그동안 사회 각계에 많은 공감을 주었다. 리정 작가의 작품들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위로와 힐링, 세계평화와 생명존중 등 교훈적 메시지와 삶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강하게 일깨운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정 작가는 매일 자택 인근의 북한산 둘레길을 산행한다. 솔밭공원과 4.19 순례길을 거쳐 우이동 계곡길을 돌아오는 약 2시간 30분의 코스다. 새들의 지저귐과 상큼한 바람, 꽃을 막 피운 꽃송이들과의 만남의 사유는 마르지 않는 창작의 샘물이다. 리정 작가는 휴식을 위해서 독서를 하거나 이색적고도 감동적인 영화를 감상한다. 가끔은 일상을 떠나 자연에서 또 일상에서 작가 자신의 성찰과 정신적 위로, 열작(烈作)에 대한 열망을 에너지 재충전으로 녹여낸다. 영혼을 읽는 맑은 눈동자, 잊히지 않는 목소리가 그립고 푸른 하늘의 뭉게구름만 봐도 작품에 대한 열망이 불꽃처럼 타오른다는 리정 작가의 감동적인 열작과 건승을 기원드린다. 글.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편집국장 #리정 #리정작가 #화가리정 #리정전시 #자연주의 #북콘서트 #리정그림시집 #그림시집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뉴스안테나 #김대식편집국장 #혜화아트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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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서 이형우 소방위’ KBS 119상 대상 수상[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제27회 'KBS 119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119 대상에는 울산남부소방서 이형우 소방위(사진 1)가 본상에 중앙119구조본부 한승진 소방장 등 21명이 수상했다. 이흥교 소방청장(사진 2, 3)이 119구급활동지침 개정에 도움을 준 서울대학교병원 박준동 교수와 소방청 홍보대사인 성우 안지환 씨에게 공로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제27회 'KBS 119상' 대상에 울산남부소방서 이형우 소방위가 선정됐다.이형우 소방위는 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2003년부터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이형우 소방위는 최근 3년간 구조현장에 1,432건 출동해 인명 구조 활동을 벌였다.이 소방위는 특히, 2020년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 화재 당시, 10번 이상 고층 화재건물을 오르내리며 주민 25명을 대피시키는 등 인명 구조 활동에 헌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KBS 119상 본상은 중앙119구조본부 한승진 소방장 등 21명이 수상했다. 공로상에는 119구급활동지침 개정에 도움을 준 서울대학교병원 박준동 교수와 소방청 홍보대사인 성우 안지환 씨가 수상했다. 봉사상은 2013년부터 취약계층의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교육에 힘써 온 ㈜포스코건설에 돌아갔다. 또, 인명 구조견을 양성하는 '중앙119구조본부 119 구조견 교육대'와 산악사고 구조 활동에 기여한 '국립공원공단 산악안전교육원'이 올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300만~1000만원의 상금, 영웅 배지, 해외여행 상품권이 수여된다. 1계급 특별승진 혜택은 없다'KBS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국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1996년부터 KBS가 공사창립일을 기념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지난해까지 KBS 119상 수상자는 모두 590명이다. [취재 = KBS 이호준 기자,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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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화백 “여권신장, 평화 위한 특별 기부 공연 펼쳐”[사진 설명. 조남현 화백이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주최로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여권 신장과 세계 평화를 위한 특별 기부 공연'에 앞서 화려한 춤사위를 연출해 보이고 있다. 조남현 화백은 이날 자신의 그림 경매를 통해서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 300만원을 여성들의 여권 신장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금으로 주최 측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조남현 화백 “여권신장, 평화 위한 특별 기부 공연 펼쳐” 8일 세계여성의날, 더리버사이드호텔서 화려한 피날레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 조남현 아티스트의 재능 기부를 위한 특별 공연 무대가 8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아티스트 조남현 화백은 이날 오후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위원장 유용희) 주최로 열린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춤사위를 연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사진 설명. 화려한 춤사위와 예술 퍼포먼스로 행사장 분위기를 후끈 달구고 있는 조남현 아티스트] 조남현 아티스트는 화려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춤사위와 즉흥적이면서도 예술성 높은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로 이날 '여권신장과 세계평화를 위한 재능기부 특별 공연' 행사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조남현 화백은 이날 공연에서 특히 여성들의 인권신장과 인류평화, 전쟁으로 어려움을 당한 우크라이나인들의 위로를 위한 그림 경매전 수익금 중 300만원을 주최 측인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에게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기도 한 조 화백은 “세계평화와 여성들의 인권 존중을 위해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전쟁으로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즉석 핸드 페인팅 그림을 전위예술로 표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설명. 조남현 화백이 핸드페인팅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조남현 화백의 '불새'는 '자신을 태우며 다시 살아나는 불사조' '생명과 행운의 새'" “어려운 여건의 여성들, 평생을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 어머니들에게 참 위로 보내" 그러면서 “이번 저의 즉석 핸드 페인팅에서 탄생한 불새는 자신을 태우며 다시 살아나는 불사조, 생명을 상징하는 행운의 새이기도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여성들과 평생을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의 어머니들에게 참 위로를, 또한 축복된 잉태와 위대한 탄생으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삶에 진정한 위로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행사로 이 같은 예술 작업은 계속 진행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남현 화백은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로 다양한 예술 세계를 펼치는 인기 아티스트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부국장이자 선임기자로 시문학, 그림 및 무대공연과 방송문화, 예술 발전 등 문화 예술계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여성들의 여권 신장과 세계 평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사회 활동들을 벌이고 있다. [사진 설명. 공연 현장에서 조남현 화백의 즉석 핸드페인팅으로 탄생된 작품 '불새', 조남현 화백은 '불새'는 자신을 태우며 다시 살아나는 불사조, 생명을 상징하는 행운의 새이기도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여성들과 평생을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의 어머니들에게 참 위로를, 또한 축복된 잉태와 위대한 탄생으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삶에 진정한 위로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WDF 이재학 의장, 심동주 총재, 유용희 위원장, 오영주 사무국장 등 참석 언론계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이온산 부회장, 협회 김영빈 명창, 국제뉴스 최정범 본부장 등 자리 빛내 보글코리아 김용 총재, 미래청소년연합 유재희 총재, (주)동주그룹 심동주 회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국현 이사장, 재경 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 등 참석 [ 사진 왼쪽부터 한국방송신문협회 국악아카데미 원장 김영빈 명창,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국현 이사장, (주)동주그룸 심동주 회장 등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설명. 사진 왼쪽부터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방송공연예술단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국현 이사장, (주)동주그룹 심동주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왼쪽)과 재경 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가운데)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대 공연을 끝마치고 조남현 화백(왼쪽)이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 아래 설명. 조남현 화백의 즉석 핸드페인팅 작품 2점과 작품 '환희' 등 모두 3점을 구입한 재경 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과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맨 오른쪽)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WDF 측에서 이재학 의장과 심동주 총재를 비롯해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 오영주 사무국장 등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용희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 발전에 공이 큰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외빈으로 보글코리아 김용 총재, 미래청소년연합 유재희 총재, (주)동주그룹 심동주 회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국현 이사장, 재경 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언론계에서는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부회장 겸 공연예술단장, 국제뉴스 최정범 사업본부장 겸 선임기자, 한국사진방송 복성근 취재국장, 윤우명 편성위원 등이 참석했다. 국악인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국악아카데미 원장인 김영빈 명창, 특히 이날 행사 대미를 장식한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아티스트와 가수 겸 배우 김류경 씨, 성악가인 소프라노 에리카 문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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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앤씨로펌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 대회장 위촉[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물브랜드 2022 대한민국 발전대상' 대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사진 설명.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오는 6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2022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대회장에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위촉했다. 황우여 전 부총리 장관은 현재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로 다양한 사회 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서 황앤씨 로펌 및 황우여 대표변호사는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이 선정하는 '고객만족 우수로펌'으로 선정돼 현판 선정식도 함께 갖었다. 사진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황우여 대표변호사와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한국방송신문협회 주최, 6월 27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서 시상식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물·브랜드..언론, 정치, 경제, 예술문화계 등 각 부문별 대상 선정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조남현 기자 =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오는 6월 27일 개최하는 ‘2022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대회장에 위촉됐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물·브랜드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언론, 정치, 경제, 보건의료, 과학, 기술, 문화, 종교, 스포츠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 활동과 신기술, 혁신 경영 등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를 빛내고 있는 국내외 인물, 브랜드를 각 부문별로 표상한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는 지난달 25일 황우여 전 장관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에서 ‘대한민국 발전 대상’ 대회장 위촉식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앤씨 로펌..‘고객만족 우수로펌’에 선정, "위촉식, 현판식 함께 열려" [사진 설명. 맨 왼쪽부터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남현 문화부국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홍일표 대표변호사, 이온산 부회장 겸 공연예술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 서울 사무실에서 대표변호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중심으로 홍일표 대표변호사(오른쪽),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맨 왼쪽부터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남현 문화부국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홍일표 대표변호사, 이온산 부회장 겸 공연예술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는 또 이날 황우여 대표변호사 및 황앤씨 로펌에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이 선정한 ‘고객 만족 우수로펌’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 황앤씨 로펌은 현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단지 IBS 타워 주사무실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이타워 등 서울, 인천 사무실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법조인이자 3선 국회의원 출신인 홍일표 전 의원을 전격 영입해 소송 의뢰인들을 위한 최적화된 법률 솔루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의뢰인들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장을 대신해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부회장 겸 방송공연예술단장,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남현 문화부국장이 참석했다. [사진 설명. 황앤씨 로펌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인터뷰이로 김대식 대표기자(위)와 조남현 문화부국장(아래)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황우여 전 장관은 해군 대위로 전역한 서울대학교 대학원 헌법학 박사 법관 출신으로 엘리트 법조인이자 정계 원로 정치인이다. 현재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선 국회의원으로 당시 정계에서는 늘 환한 미소의 스마일맨으로 회자될 정도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지금도 여·야 의원들 간에 교분이 두터울 정도로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및 대표최고위원을 지냈으며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고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을 창립했으며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지난해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을 지냈다. 의정 활동 중에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등을 받는 등 평소에도 늘 겸손한 자세로 아름다운 말씨와 남모르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더파워인터뷰는 지난 25일 진행된 황우여 대표변호사에 대한 단독 인터뷰를 오는 6월 본 협회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 인터넷 등에 게재한다. 한편 오는 6월 27일(월) 오후 3시 한국방송신문협회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공동주최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임을 고려해 사진 촬영은 마스크를 쓰고 벗는 전, 후식으로 2회씩 촬영했습니다] #황앤씨 #황우여전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 #황우여대표변호사 #홍일표대표변호사 #고객만족우수로펌 #2022대한민국발전대상 #2022대한민국발전대상대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 #이온산부회장 #조남현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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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지자체는 아직도, 중대재해법 지침 ‘마련 중’·‘검토 중’·‘계획 중’ / 김지숙 KBS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