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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리,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해외방송 부문, 라디오 MC 대상) 수상(사진 설명. 뉴욕 AM 1660 K-RADIO 진행자인 지민 리(맨위 사진) 씨가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방송 부문 라디오 MC 대상을 수상했다. 뉴욕 현지 방송 진행과 해외 입국 시 2주간 격리 관계 등 문제로 이날 참석 못한 지민 리 씨를 대신해 방송신문협회 한마음 봉사단장인 가수 진수진 씨가 최병요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으로부터 대상 상패와 함께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한 칸 띄어앉기, 행사 내내 창문 전체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사진은 이날 행사 주인공인 수상자들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단체 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 상황이오니 혜량 바랍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미 뉴욕 AM 1660 K-RADIO 진행자인 지민 리(Jeeminn Lee) 씨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방송 부문 라디오 MC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제정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매년 표상한다. 또한 창조적인 경영과 기술,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사회 발전과 산업 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브랜드 대상이다. 이날 해외방송 부문 라디오 MC 대상을 수상한 지민 리는 뉴욕 AM 1660 K-RADIO의 간판 진행자로 탁월한 전문성과 진행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과 우리 한인 동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민 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클래식 전공자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뛰어난 진행은 우리 동포와 애청자들에게 큰 위안을 주었다. 또한 뉴욕을 넘어 동부 지역 사회를 커버하며 새로운 지식 정보와 멋진 음악의 세계 등 방송의 가치를 창출해 방송 경쟁력 강화와 국익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참고로 지민 리는 방송 MC와 더불어 틈틈이 리드 보컬 가수이자 오페라 전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9·11 테러 2주기 UN 추모집회에 공식 독창자로 활동했으며, 러시아 푸슈킨 극장, 뉴욕 카네기홀과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엄, 와일 리사이틀홀, 워싱턴 케네디센터 등에서 공연하며 미 음반사 '트윈즈 레코즈'의 전속 아티스트로도 활약했다. 이미 오래 전, 팝과 재즈의 본 고장인 뉴욕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자리를 잡은 그는 흑인 합창단 할렘 가스펠 그룹 ‘주빌리 싱어스’, 브로드웨이 뮤지션들과 함께 가스펠 쇼로 미국 순회공연을 하며 한국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세 옥타브를 오르내리는 음역에 매혹적인 보이스로 클래식에서부터 소울 충만한, 팝과 재즈, 정통 가스펠, 뮤지컬 등 각 장르를 넘나드는 이미 세계적인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지민 리는 1998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카르멘 주역으로 공연한 적이 있으며 KBS 열린 음악회와 MBC, CBS, 극동방송 등에도 출연했었다. 다시 기회가 주어지면 한국 공연도 생각하고 있다. 지민 리 부친 또한 KBS 기자와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으로 활약한 유명 방송인 출신이다. 정치 부문 제외한 경제, 언론, 의료, 농촌, 문화, 예술, 종교 산업 등 각 부문별 총 10명 수상 이보길 회장 "우리는 맨땅에서 훌륭한 국가 만든 DNA 갖고 있어, 수상자 여러분이 애국자" 안광양 총재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 현장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시길 기원" 최병요 총평 "세계는 절체절명의 위기로 총성 없는 전쟁터, 헌신과 열정은 한국인의 저력" 올해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상반기)은 정치 부문을 제외한 경제, 언론, 의료, 농촌, 문화, 예술, 종교, 산업 분야 등 각 부문별로 총 10명의 인물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날 김보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인물 10명에는 지민 리 씨를 비롯해 ▲산업경제 부문, 풍력발전 대상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 ▲언론 및 대중문화예술 부문, 공로대상 김두호 (주)인터뷰365 회장 ▲벤처기업 부문, 최우수 벤처기업인 대상 김백선 (주)모든테크 대표이사 ▲중소기업 부문, 신기술품질 혁신대상 최귀봉 (주)신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의료서비스 부문, 베스트 닥터 대상 조성재 부산혜민요양병원 원장 ▲종교 부문, 국제평화 대상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방송 부문. 방송 발전 공로 대상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대표 ▲버섯산업 부문, 영농발전 대상 정덕균 포천버섯개발(주) 대표이사, ▲대중문화예술 부문, 국악발전 대상에 명창 김영빈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 등이 수상했다.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서 전 국민이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가 물러가 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일상 생활로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환기했다. 이어 "이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국민들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꼭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맨땅에서 훌륭한 국가를 만든 DNA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영예의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재생, 언론방송, 건설, 의료, 제조업, 종교, 국악,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헌신하신 여러분들께서 우리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라고 밝혔다. 앞서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도 축하의 글을 통해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발전과 일익에 각고의 노력을 다해오신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 현장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기원했다. 심사위원장인 최병요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세계는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사태로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언급하고 "우리 가정과 기업 등 국가 산업경제를 온전히 지켜내는 일은 실로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도 우리의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와 무역수지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청신호는 위기에서도 또 기회를 만들어내는 국민, 특히 우리 기업인들과 한류 문화 등 대한민국 저력의 산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중심에는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발전 대상을 수상하신 여러분들이 각 분야에서 땀흘리고 헌신한 열정이 결합된 결정체"라며 수상자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수상자 선정은 3개월에 걸친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인물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또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수상자들의 산업체별, 분야별 활동 기여도, 또한 언론 매체와 SNS 기사, 인물 평판 등을 참고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캐치프레이즈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글로벌 지식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각계의 뉴리더 등 새로운 인물 발굴과 창조경영·경영혁신·신기술·명품 브랜드 발굴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식산업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지민리 #AM1660K-RADIO #대한민국발전대상 #인물브랜드대한민국발전대상 #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안광양 #최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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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스님,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국제평화 대상) 수상(사진 설명.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평화 대상을 수상한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이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로부터 대상 상패와 함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소감에 이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한 칸 띄어앉기, 행사 내내 창문 전체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사진은 이날 행사 주인공인 수상자들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단체 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 상황이오니 혜량 바랍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대한불교 임제종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이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평화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제정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매년 표상한다. 또한 창조적인 경영과 기술,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사회 발전과 산업 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브랜드 대상이다. 이날 국제평화 대상을 수상한 혜원 스님은 세계불교정상회의 한국 대표로 국내외에 세계 평화 정착과 특히 종교 간의 갈등과 마찰을 줄위기 위한 노력 등 타종교 간의 화합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심신단련법인 평인기공을 창시해 국민건강 증진과 시문학 시인으로서도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위한 노력 등 세계인의 화합과 종교 발전, 국민의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 육성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혜원 스님은 평생을 종교 간의 평화는 곧 세계 평화임을 천명하고 성경, 불경, 코란 등 각 경전의 핵심 또한 사랑과 평화, 선을 실천하자는 결국은 같은 가치에 종교 간의 소통과 상생을 강조하고 있다. 혜원 스님은 이를 위해 불교와 기독교, 힌두교, 유교, 이슬람교, 천리교 등 각 종교계 인사들이 모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단체의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반성하며 함께 발전하고 화합하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올해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상반기)은 정치 부문을 제외한 경제, 언론, 의료, 농촌, 문화, 예술, 종교, 산업 분야 등 각 부문별로 총 10명의 인물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날 김보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인물 10명에는 혜원 스님을 비롯해 ▲산업경제 부문, 풍력발전 대상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 ▲언론 및 대중문화예술 부문, 공로대상 김두호 (주)인터뷰365 회장 ▲벤처기업 부문, 최우수 벤처기업인 대상 김백선 (주)모든테크 대표이사 ▲중소기업 부문, 신기술품질 혁신대상 최귀봉 (주)신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의료서비스 부문, 베스트 닥터 대상 조성재 부산혜민요양병원 원장 ▲방송 부문. 방송 발전 공로 대상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대표 ▲해외방송 부문, 라디오 MC 대상 지민리 뉴욕 AM1660 K-RADIO 진행자 ▲버섯산업 부문, 영농발전 대상 정덕균 포천버섯개발(주) 대표이사, ▲대중문화예술 부문, 국악발전 대상에 명창 김영빈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 등이 수상했다.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서 전 국민이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가 물러가 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일상 생활로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환기했다. 이어 "이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국민들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꼭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맨땅에서 훌륭한 국가를 만든 DNA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영예의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재생, 언론방송, 건설, 의료, 제조업, 종교, 국악,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헌신하신 여러분들께서 우리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라고 밝혔다. 앞서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도 축하의 글을 통해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발전과 일익에 각고의 노력을 다해오신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 현장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기원했다. 심사위원장인 최병요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세계는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사태로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언급하고 "우리 가정과 기업 등 국가 산업경제를 온전히 지켜내는 일은 실로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도 우리의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와 무역수지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청신호는 위기에서도 또 기회를 만들어내는 국민, 특히 우리 기업인들과 한류 문화 등 대한민국 저력의 산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중심에는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발전 대상을 수상하신 여러분들이 각 분야에서 땀흘리고 헌신한 열정이 결합된 결정체"라며 수상자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수상자 선정은 3개월에 걸친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인물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또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수상자들의 산업체별, 분야별 활동 기여도, 또한 언론 매체와 SNS 기사, 인물 평판 등을 참고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캐치프레이즈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글로벌 지식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각계의 뉴리더 등 새로운 인물 발굴과 창조경영·경영혁신·신기술·명품 브랜드 발굴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식산업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혜원스님 #평인사 #대한민국발전대상 #인물브랜드대한민국발전대상 #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안광양 #최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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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주)인터뷰365 회장,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언론 및 대중문화예술 공로대상) 수상(사진 설명.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언론 및 대중문화예술 공로대상을 수상한 김두호 인터뷰365(주) 회장이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으로부터 대상 상패와 함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소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한 칸 띄어앉기, 행사 내내 창문 전체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사진은 행사 주인공인 수상자들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단체 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 상황이오니 혜량 바랍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김두호 (주)인터뷰365 회장 겸 발행인이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언론 및 대중문화예술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총재 안광양)이 공동 주최하고 롯데관광개발(주), 비오신코리아(주), 한독생의학학회, 더파워인터뷰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각 부문별로 총 1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제정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매년 표상한다. 또한 창조적인 경영과 기술,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사회 발전과 산업 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브랜드 대상이다. 이날 언론 및 대중문화예술 공로대상을 수상한 김두호 (주)인터뷰365 회장은 50여 년 평생을 현직 기자로 또 특종 기자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김두호 회장은 특히 국내 최초로 인터뷰 전문 미디어인 <인터뷰365>를 창간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해 독자 및 대중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또한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상임이사로 영화평론가로도 한국영화와 대중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참고로 <인터뷰365>는 편파적인 정치성과 이념성을 지양하고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 중심의 인터뷰 특화 매체로 2009년에는 제4회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사회진흥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회장은 또 2019년엔 각계각층 66인 인사들이 모인 캠페인 발기인(공동대표)으로 '365생명사랑' 자살예방캠페인을 시작해 생명 존중을 위한 사회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김 회장은 서울신문의 스포츠서울 편집부국장과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신문 사우회 회장, 서울시영상위원회 이사, 대한언론인회 이사로 또 50여 년을 현직기자로 활동하며 지금도 인터뷰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 및 방송 등 대중문화예술 발전에도 깊이 관여해 현재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 상임이사와 (재)육영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며 영화전문대종상 및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제15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48회 영화의날 공로상과 전주영상위원회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상반기)은 정치 부문을 제외한 경제, 언론, 의료, 농촌, 문화, 예술, 종교, 산업 분야 등 각 부문별로 총 10명의 인물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날 김보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인물 10명에는 김두호 회장을 비롯해 ▲산업경제 부문, 풍력발전 대상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 ▲벤처기업 부문, 최우수 벤처기업인 대상 김백선 (주)모든테크 대표이사 ▲중소기업 부문, 신기술품질 혁신대상 최귀봉 (주)신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의료서비스 부문, 베스트 닥터 대상 조성재 부산혜민요양병원 원장 ▲종교 부문, 국제평화 대상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방송 부문. 방송 발전 공로 대상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대표 ▲해외방송 부문, 라디오 MC 대상 지민리 뉴욕 AM1660 K-RADIO 진행자 ▲버섯산업 부문, 영농발전 대상 정덕균 포천버섯개발(주) 대표이사, ▲대중문화예술 부문, 국악발전 대상에 명창 김영빈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 등이 수상했다. 수상자 선정은 3개월에 걸친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인물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또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수상자들의 산업체별, 분야별 활동 기여도, 또한 언론 매체와 SNS 기사, 인물 평판 등을 참고했다.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캐치프레이즈로 글로벌 지식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각계의 뉴리더 등 새로운 인물 발굴과 신기술·명품 브랜드 발굴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식산업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김두호 #대한민국발전대상 #인물브랜드대한민국발전대상 #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안광양 #최병요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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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해상풍력 발전 대상) 수상(사진 설명.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해상풍력 발전 대상을 수상한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이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으로부터 대상 상패와 함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소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한 칸 띄어앉기, 행사 내내 창문 전체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사진은 이날 행사 주인공인 수상자들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단체 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 상황이오니 혜량 바랍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이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해상풍력 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총재 안광양)과 공동 주최로 지난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롯데관광개발(주), 민주신문, 민주TV, 비오신코리아(주), 더파워인터뷰 등이 후원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제정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매년 표상한다. 또한 창조적인 경영과 기술,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사회 발전과 산업 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브랜드 대상이다. 이날 풍력발전 대상을 수상한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은 차세대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 개발 등 불모지나 다름 없던 대한민국 풍력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이임택 회장은 특히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가장 경제성이 큰 신재생에너지로 알려진 해상풍력을 일찍이 도입해 연구,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풍력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회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과 공학박사(인공지능) 학위를 취득했다. 호주 정부 초청으로 콜롬보 프랜, 멜본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캐나다 정부 초청으로 Bamff School MBA 과정 수료한 뒤 미국으로 도미 Brown Root사 발전소 설계 관리 과정을 수료한 전기 분야와 발전소 설계 및 경영 전문가로도 명성이 높다. 특히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10년)을 역임하며 초창기 우리나라 풍력산업과 특히 해상풍력을 반석 위에 올려 놓은 한국 풍력산업의 산증인이다.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이자 한국전기학회 Fellowship회원으로 세계풍력산업협회(GWEC) 부회장과 한·페루 경제협력 위원장을 역임했다. 한국남부발전(주) 초대 대표이사와 현대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를 지냈다. 서울공대 전기과 총동문회장과 기술사 전기전자분야 회장,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산학협력 발전에도 공이 크다.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해외 순방 시에 한국 산업계 대표로 참여해 풍력산업 협력관계 MOU 체결과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미국, 러시아, 네덜란드 등 선진 풍력국가들과의 기술 교류 및 연구 활동 등으로 한국풍력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이 회장은 삼성 공채 1기(1965)로 한국비료공장 건설에도 참여했으며 LG의 호남화력발전소 건설(1971) 사업관리담당으로 페어차일드 한국공장 반도체 생산 시설 총괄 과장(1974)으로 특히 국내 발전소 설계 PM 담당으로 해외 발전소 턴키수주를 국내 최초로 추진했다. 아울러 네팔, 인도네시아, 필립핀, 태국, 부탄, 몽골 등에 전력설비 수출에도 큰 기여를 했으며 말레시아에서는 한국 최초로 산업 분야 consultant 업무 수주 수행했다. 또한 ADB 자금 공여 Consultant 등 다수의 용역 사업 수주를 추진했으며 피지, 몽골, 가나 등에는 KOICA 자금 공여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임택 회장은 현대엔지니어링(주) 차장으로 입사(1977)해 8단계 승진을 거쳐 대표이사로 또 한국남부발전 초대 대표이사와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으로 퇴임, 현재 한국풍력산업(주) 회장으로 재임하기까지 산업 현장의 기술자로 경영자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수많은 공적과 영향을 끼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올해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상반기)은 정치 부문을 제외한 경제, 언론, 의료, 농촌, 문화, 예술, 종교, 산업 분야 등 각 부문별로 총 10명의 인물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날 김보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인물 10명에는 이임택 회장을 비롯해 ▲언론 및 대중문화예술 부문, 공로대상 김두호 (주)인터뷰365 회장 ▲벤처기업 부문, 최우수 벤처기업인 대상 김백선 (주)모든테크 대표이사 ▲중소기업 부문, 신기술품질 혁신대상 최귀봉 (주)신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의료서비스 부문, 베스트 닥터 대상 조성재 부산혜민요양병원 원장 ▲종교 부문, 국제평화 대상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방송 부문. 방송 발전 공로 대상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대표 ▲해외방송 부문, 라디오 MC 대상 지민리 뉴욕 AM1660 K-RADIO 진행자 ▲버섯산업 부문, 영농발전 대상 정덕균 포천버섯개발(주) 대표이사, ▲대중문화예술 부문, 국악발전 대상에 명창 김영빈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 등이 수상했다.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서 전 국민이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가 물러가 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일상 생활로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환기했다. 이어 "이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국민들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꼭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맨땅에서 훌륭한 국가를 만든 DNA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영예의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재생, 언론방송, 건설, 의료, 제조업, 종교, 국악,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헌신하신 여러분들께서 우리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라고 밝혔다. 앞서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도 축하의 글을 통해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발전과 일익에 각고의 노력을 다해오신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 현장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기원했다. 심사위원장인 최병요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세계는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사태로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언급하고 "우리 가정과 기업 등 국가 산업경제를 온전히 지켜내는 일은 실로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도 우리의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와 무역수지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청신호는 위기에서도 또 기회를 만들어내는 국민, 특히 우리 기업인들과 한류 문화 등 대한민국 저력의 산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중심에는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발전 대상을 수상하신 여러분들이 각 분야에서 땀흘리고 헌신한 열정이 결합된 결정체"라며 수상자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수상자 선정은 3개월에 걸친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인물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또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수상자들의 산업체별, 분야별 활동 기여도, 또한 언론 매체와 SNS 기사, 인물 평판 등을 참고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캐치프레이즈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글로벌 지식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각계의 뉴리더 등 새로운 인물 발굴과 창조경영·경영혁신·신기술·명품 브랜드 발굴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식산업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이임택 #대한민국발전대상 #인물브랜드대한민국발전대상 #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안광양 #최병요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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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명창,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국악 발전 공로대상 수상(사진 설명.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국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한 서도민요 명창 김영빈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이 이준용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이자 전 TBN 한국교통방송 사장으로부터 상패와 함께 꽃다발 등 축하 인사를 받고 지인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한 칸 띄어앉기, 행사 내내 창문 전체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스크를 잠시 벗은 사진은 이날 행사 주인공인 수상자들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단체 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 상황이니 혜량 바랍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서도민요 명창 김영빈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이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국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총재 안광양)과 공동 주최로 지난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롯데관광개발(주), 민주신문, 민주TV, 비오신코리아(주), 더파워인터뷰 등이 후원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제정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매년 표상한다. 또한 창조적인 경영과 기술,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사회 발전과 산업 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브랜드 대상이다. 이날 국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한 명창 김영빈 원장은 서도소리 '배뱅이굿' 1인자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 이은관 명창의 수제자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를 계승, 발전시키며 한국 국악 발전과 후진 양성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김영빈 명창은 평생을 우리 어르신과 해외 동포들을 위한 자선 공연과 해외 특별 공연 등 수많은 공연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얼과 국악 사랑 고취 등 전통문화 계승과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올해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상반기)은 정치 부문을 제외한 경제, 언론, 의료, 농촌, 문화, 예술, 종교, 산업 분야 등 각 부문별로 총 10명의 인물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날 김보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대한민국 발전 대상, 인물 10명에는 국악 부문 김영빈 명창을 비롯해 ▲산업경제 부문, 풍력발전 대상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 ▲언론 및 대중문화예술 부문, 공로대상 김두호 (주)인터뷰365 회장 ▲벤처기업 부문, 최우수 벤처기업인 대상 김백선 (주)모든테크 대표이사 ▲중소기업 부문, 신기술품질 혁신대상 최귀봉 (주)신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의료서비스 부문, 베스트 닥터 대상 조성재 부산혜민요양병원 원장 ▲종교 부문, 국제평화 대상 평인사 주지 혜원 스님 ▲방송 부문. 방송 발전 공로 대상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대표 ▲해외방송 부문, 라디오 MC 대상 지민리 뉴욕 AM1660 K-RADIO 진행자 ▲버섯산업 부문, 영농발전 대상 정덕균 포천버섯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서 전 국민이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가 물러가 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일상 생활로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환기했다. 이어 "이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국민들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꼭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맨땅에서 훌륭한 국가를 만든 DNA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영예의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재생, 언론방송, 건설, 의료, 제조업, 종교, 국악,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헌신하신 여러분들께서 우리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라고 밝혔다. 앞서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도 축하의 글을 통해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발전과 일익에 각고의 노력을 다해오신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 현장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기원했다. 심사위원장인 최병요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세계는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사태로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언급하고 "우리 가정과 기업 등 국가 산업경제를 온전히 지켜내는 일은 실로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도 우리의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와 무역수지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청신호는 위기에서도 또 기회를 만들어내는 국민, 특히 우리 기업인들과 한류 문화 등 대한민국 저력의 산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중심에는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발전 대상을 수상하신 여러분들이 각 분야에서 땀흘리고 헌신한 열정이 결합된 결정체"라며 수상자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수상자 선정은 3개월에 걸친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인물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또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수상자들의 산업체별, 분야별 활동 기여도, 또한 언론 매체와 SNS 기사, 인물 평판 등을 참고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를 캐치프레이즈로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글로벌 지식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각계의 뉴리더 등 새로운 인물 발굴과 창조경영·경영혁신·신기술·명품 브랜드 발굴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식산업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본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한 칸 띄어앉기, 행사 내내 창문 전체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습니다. 마스크를 잠시 벗은 사진은 이날 행사 주인공인 수상자들의 정확한 얼굴 인식과 단체 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 상황이니 혜량 바랍니다.) #김영빈 #대한민국발전대상 #인물브랜드대한민국발전대상 #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안광양 #최병요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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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수석, 불법 출국금지 관여 정황…“윤대진 통해 대검과 협의”김학의 불법 출국금지와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형사 3부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불법 출국금지에 연루된 정황을 잡고 수사중인 사실이 드러났다.검찰은 불법 출국금지 혐의로 기소된 이규원 검사 수사 과정에서 조국 전 수석이 해당 출국금지 과정에 관여했다고 들었다는 진술을 이 같이 확보했다고 KBS 한국방송 천효정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규원 검사는 '김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하던 2019년 3월 22일 밤 조국 전 수석이 이광철 당시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부터 출국금지 관련 상황을 들은 뒤, 법무부·대검과 협의하는 데 관여했다는 내용을 이 전 선임행정관으로부터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다.검찰은 이규원 검사가 출국금지 당일 "김 전 차관을 출국금지하기 위해서는 법무부에서 승인했다고 하더라도 대검 지시 없이는 긴급출금요청서를 보낼 수 없다"라고 이광철 전 선임행정관에게 말했고, 이를 들은 이 전 선임행정관이 조 전 수석에게 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같은 보고를 받은 조 전 수석은 '윤대진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을 통해 봉욱 당시 대검차장과 협의됐다'는 내용을 이광철 전 선임행정관에게 전달했고, 이를 들은 이규원 검사가 긴급하게 출국금지를 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조 전 수석은 해당 내용에 대한 KBS 취재진 질문에 관련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검찰 조사에서 윤 전 국장과 봉 전 차장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드러났다.KBS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 윤 전 국장은 '사실과 다르고 일절 답변할 수 없다'고 답했고, 봉 전 차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답했다.이규원 검사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규원 검사가 단독으로 결정해 출국금지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대검의 승인이 있었다는 내용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들은 뒤 급박하게 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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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국가재난통신망 개통…“재난 실시간 공유·대응”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가 늦어 많은 사상자가 난 건 소방과 해경 등 관련 기관들이 주파수가 서로 다른 통신망을 써 연락이 제대로 안되면서 신속히 공동대응을 하지 못한 점도 한 원인입니다.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재난 관련 기관들의 통신망을 하나로 묶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 개통했습니다.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대구경찰청 내 112상황실.교통 체증 신고가 들어오자 재난안전통신망으로 현장 인근 경찰관에게 연락합니다.도로에 나가 있는 경찰이 보여주는 실시간 현장 영상은 경찰은 물론 소방서와 대구시청에서도 공유돼 교통 관련 기관들이 함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욱진/대구경찰청 정보통신운영계 계장 : "사건 현장을 서로 공유하면서 사건을 처리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그동안 경찰과 소방, 지자체는 VHF나 UHF 등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해 재난 상황에 즉각적인 정보 공유와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습니다.특히 세월호 참사 계기로 일원화된 무선통신망 필요성이 부각됐고, 6년 만에 전국 단일 통신망이 구축됐습니다.경찰과 소방, 자치단체 등 333개 국가기관의 무선통신망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최대 2천 5백여 단말기가 실시간 통신이 가능해졌습니다.산악지대나 지하 등 통신 사각지대도 사라졌습니다.특히 4세대 무선통신기술인 PS-LTE를 기반으로 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전해철/행정안전부 장관 : "기존 무선통신망에선 불가능했던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할 수 있어 다양한 재난 환경에서도 수준 높은 재난 대응 서비스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단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으로 관련 산업 육성과 해외 수출 확대, 고용 창출 등 경제적, 산업적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KBS 뉴스 안상혁입니다.촬영기자:최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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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인준…과기-국토도 임명 수순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이소정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민 눈높이"!박준영 해수부장관 후보자가 오늘(13일) 자진 사퇴 입장문에서 사용한 표현입니다.정치권에서도 많이 쓰죠.가장 일반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국민 눈높이가 기준이라는 건데 이 말이 매번 강조되는 건 여기 못미치는 공직 후보자가 적지 않다는 뜻일 겁니다.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한 시간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박준영 해수부장관 후보자가 물러나면서 양보할만큼 했다는 게 민주당 생각인데 여당은 총리에 이어 나머지 장관 후보자 2명에 대해서도 임명 수순에 들어갔습니다.첫 소식, 안다영 기잡니다. [리포트]여야 합의 불발로 반쪽으로 열린 국회 본회의.국정공백을 지속할 수 없다며 국회의장이 김부겸 총리 인준안을 투표에 부쳤습니다. ["사퇴하라, 사퇴하라,"]총리 인준안 처리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민주당과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도 사퇴하라는 국민의힘은 표결 직전까지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한병도/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결단해 주셨습니다. 더 이상 무엇을 더 원하십니까?"][추경호/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한 사람 사퇴로 만족하고 침묵하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또한 이 정권의 국민 무시, 민심 역주행 독선의 모습일 뿐입니다."]정의당도 김부겸 후보자에게 결격사유가 없다면서도 일방적인 투표 강행은 무책임하다고, 정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배진교/정의당 원내대표 : "문재인 대통령이 누누이 밝힌 인사원칙이 무너진 것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이뤄진 표결 결과는 찬성 168명, 반대 5명, 기권 1명, 무효 2명이었습니다.과반을 훌쩍 넘는 여당의 수적 우위에 총리 임명동의안은 무리없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김부겸 총리 후보자 임기는 내일(14일) 0시부터 시작합니다.청와대가 요청한 시한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이 부적격 결론 낸 임혜숙 과기부,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 두 명에 대한 국회 절차도 마무리됐습니다.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안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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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단독] ‘조희연 특채’ 교사 자소서 입수…공적 가치 봤다더니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이소정 앵커]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이른바 '1호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조 교육감은 "특별채용 제도의 특성과 혐의 없음을 적극 소명하겠다", 이렇게 밝혔는데 KBS 취재진이 당시 전형 서류를 입수해 분석해보니 조 교육감 해명에 비춰보더라도 납득하기 어려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홍성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서울시교육청이 2018년 11월에 낸 교사 특별채용 공고입니다.핵심 지원 자격은 공적 가치 실현입니다.교육 양극화 해소와 특권 교육 폐지 교원 권익 확대를 들었습니다.서류 점수 30점 면접 점수 70점으로 선발했는데 전체 절반인 50점이 '특별채용의 적합성'입니다.이 말은 채용공고에 나와 있는 공적 가치 실현이라고 서울시교육청은 밝혔습니다. [조희연/서울시교육감/지난달 29일 : "권위주의 정권 시절 과도한 국가보안법 적용,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활동으로 교단을 떠난 분들 등..."]취재진은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서를 입수해 '공적 가치' 기여 실적으로 뭘 써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합격자 중 4명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소속돼 사립학교 비리 폭로, 일제고사 폐지 활동을 펼친 경험 등을 적었습니다.나머지 한 명이 써낸 실적입니다.사회복지관과 시민단체, 언론사 등에 정기 후원한 사실을 일곱줄 적어낸 게 전붑니다.교육 양극화 해소와 특권 교육 폐지, 교원 권익 확대와 무관합니다.이 합격자가 과거 왜 해직당했는지 알아봤습니다.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죄로 지난 2003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당시 판결문을 보니 특정 대선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비속어 등을 섞은 허위 비방글을 100차례 넘게 인터넷에 올렸습니다.학생을 선도해야 할 교사가 정보통신망을 오용하고 훼손했다며, 충격과 깊은 우려가 든다고 재판부가 지적했습니다.취재진은 조 교육감 해명을 듣기 위해 전화를 걸고 문자메시지를 남겼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대변인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KBS 뉴스 홍성희입니다.영상편집:차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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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잇따른 오류 ‘말썽’…이용자 불만 속출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우리나라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 어제(11일) 전산 장애로 1시간 넘게 거래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거래량 폭증 때문이라는 게 거래소 측의 해명인데, 가상화폐 관련 게시판 등에는 이번 일로 손해를 봤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졌습니다.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리포트]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거래가 중단된 건 어제 오전 10시쯤.가상화폐 시세가 늦게 반영되는 등 오류는 1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5시간 전쯤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2위 업체인 빗썸에서도 1시간 40분 정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관련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제때 거래를 하지 못해 피해를 봤다는 투자자들의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홍지윤/가상화폐 투자자 : "시장에 대응을 해줘야 하는데 그 대응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이 되는 거니까 손실도 많이 보게 되는 거죠."]지난 2월에도 이들 거래소에서는 비슷한 오류가 빚어졌습니다.거래소 측은 거래량 급증으로 인해 접속이 폭주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음성변조 : "일 거래량이 수조 단위가 돼요. 서버가 부족하면 매일 거래가 안 돼야 정상이죠. 손 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대응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사태가 생기니까."]문제는 거래소에서 오류가 생겨 투자자가 피해를 보더라도 배상받기는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의 약관도 이용자에게 유리하지 않은데, 거래소의 고의나 과실, 관리자가 주의 의무를 위반했을 때만 손해 배상을 한다고 돼 있습니다. [이한상/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 "어떻게 개별 소비자가 입증을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건 거의 있으나 마나 한 사문 규정이고. 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항상 넣어놓는 보일러 플레이트(상용구)입니다."]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하루 거래 규모는 우리 증시의 일일 거래액보다 많은 25조 원 수준입니다.그러나 거래 시스템의 안정성이나 투자자 보호 대책은 거래 규모에 못 미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입니다.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여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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