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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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문화계 삭감 예산 내후년 재편성”유 장관. 문학계 간담회 "내후년부터 순수예술에 대한 전체 예산 새로 편성" "시, 소설, 에세이 등 글(문학)은 우리 문화의 원천 소스이고 기본" 만화·웹툰 분야 간담회도 가쳐 "웹툰 분야에도 국가 주도 지원 필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내후년부터 순수예술에 대한 전체 예산 편성을 새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KBS 한국방송 임재성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유 장관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문학계 현장 간담회에서, "내년은 전제적인 예산이 적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유 장관은 이어, "시, 소설, 에세이 등 글(문학)은 우리 문화의 원천 소스이고 기본"이라며 문학계를 지원할 방안을 찾는 게 숙제라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과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전보삼 한국문학관협회장, 정은귀 한국외국어대 교수 겸 번역가,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 관련 내년 정부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우려의 뜻을 전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번역 지원과 국립한국문학관의 조속한 착공 등을 요청했다.■ "웹툰 분야에도 국가 주도 지원 필요"유 장관은 이어 오후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만화·웹툰 업계 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나서서 본격적으로 (만화·웹툰) 분야를 진흥하는 게 필요하지 않냐"며 "직접 기구도 키우고 진흥위원회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현재는 정부가 기초단체에 지원금을 주고, 기초단체에서 공고하면 광역단체가 응하는 기현상이 이뤄지고 있어 정상적으로 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만화·웹툰 분야 간담회에는 '공포의 외인구단' 이현세 작가와 '머니게임' 배진수 작가,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정부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화·웹툰 발전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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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전통무용 국보, 한순서 선생 방문”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이 15일 오후 서울 돈화문로(인사동 인근)에 위치한 한국전통무용의 국보國寶이자 예인藝人, 청송靑松 한순서 선생(83) 사무실을 찾았다. 한순서 선생은 소녀 같은 미소와 따스한 인간미로 방문 내내 일행들을 즐겁게 했다. 환담 내내 정겨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추억의 이야기로 일행들을 즐겁게 환대해주신 한순서 선생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사진 왼쪽부터 한순서 선생,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가수 지나박, 이온산 공연예술단장, 광고모델 제시카 주 사진 왼쪽부터 광고모델 제시카 주, 한순서 선생, 국악인 이선자 원장 건너 뛰어 가수 지나박,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공연예술단장 한주희 선생의 공연 전 춤사위. (사진 = 인터넷) 한순서 선생의 2남 1녀 중 맏딸로 이주희 중앙대학교 무용과 교수는 어머니 한순서 선생의 뒤를 이어 한국 전통춤 대중화와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 인터넷) 한순서 선생이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멋진 포즈를 취하자 좌중에서 박수갈채와 환호가 터졌다. 무형문화재 제4호 평남수건춤 보유자, 후진 양성과 한국 전통춤 맥 이어 5세부터 춤에 심취한 천재 소녀, 15세 때 어른들 지도하며 세상 놀라게 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한국전통무용의 국보國寶이자 예인藝人, 청송靑松 한순서 선생(83)을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이 15일 오후 전격 방문했다. 이날 깜짝 방문에는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을 비롯해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원장, 광고모델 제시카 등이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동화문로(인사동 인근) 한순서 전통춤연구소 및 세계예술교류협회 사무실에서 환한 미소로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주며 인간미 넘치던 한순서 선생은 마치 소녀처럼 해맑고 고왔다. 1941년 평양에서 태어난 한순서 선생은 평생을 오로지 전통춤만 고집하며 독특한 춤사위와 열정으로 후진 양성, 그리고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문화사절단으로 일본 전국 순회공연을 하는 등 수많은 인재 양성과 국내외 공연으로 70여 년의 한국 전통춤 맥을 잇고 있다. 특히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평남수건춤 보유자인 한순서 선생의 수건춤은 북한 지역 춤사위가 표현돼 남한 살풀이춤과는 달리 서도소리를 반주 음악으로 한다. 한순서 선생의 평남수건춤은 서도의 애절한 선율을 담아 애처롭고 서글픈, 한 많은 한국인의 정서를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는 점에서 가히 독보적이다. 5살 때부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춤을 추던 그녀를 못마땅해하는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춤추지 말라’는 반대를 나흘 동안 밥을 굶어가며 결국엔 허락을 얻어낸 그녀에게는 유년 시절 내내 ‘춤추는 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당대의 춤꾼 최승희의 ‘사슴놀이춤’ ‘초립동’ 등을 보며 무용수를 꿈꾸던 그는 6.25 전쟁이 발발하자 평양에서 부산으로 피난해 10세이던 부산동래초등학교 3학년 때 김동민과 강태홍에게 승무, 살풀이춤, 가야금, 판소리 등을 사사하며 꿈을 키웠다. 연합뉴스 등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한순서는 14세에 소녀국극단에 데뷔하며 ‘천재 소녀’로 불렸다. 중학교 때는 서울·부산에서 춤추다 한국 전통춤의 거목인 이매방 무용가의 부름을 받고 광주로 갔다. 광주국악원에서 15세 소녀 한순서는 14살 위인 이매방과 함께 춤을 가르치고 공연하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도 당차게 광주에서 홀로 지내던 그녀는 학교는 마쳐야겠다는 일념으로 부모님이 계시던 부산으로 다시 돌아가 17세이던 부산남성고교 1학년 때 부친의 도움으로 자신의 이름을 단 무용학원을 차리며 무용계 등 우리 예술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듬해 18세 때에는 첫 개인발표회에서 ‘검무’ ‘장구춤’ ‘바라춤’ ‘춘향전’ 등을 추었는데 이매방이 이도령을, 한순서가 성춘향을 맡았다. 그녀는 다시 고교졸업 전에 서울에 무용학원 하나를 더 차렸고, 부산으로 내려가 고교를 졸업한 뒤 서울 서라벌예대에 입학해 많은 인고의 세월과 노력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순서 선생은 당시 만화작가이던 지금은 작고(40세)했지만, 남편 이상렬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해 2남 1녀를 낳았다. 그중 맏딸인 중앙대 무용과 이주희 교수가 모전여전으로 어머니의 뒤를 잇는 등 두 모녀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두 모녀는 지금 이 시각에도 연습장에서 공연장에서 또 학교에서 한국 전통춤인 살품이춤(수건춤), 오랑선, 승무, 오고무, 초립동, 북놀이 등 다양하고도 독특한 전통춤을 전수하며 정기적인 모녀전승(母女傳承) 공연무대도 갖고 있다.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국보國寶이자 최고의 춤꾼, 청송 한순서 선생의 만수무강과 따님이주희 교수와 함께 길이 빛나는 예술혼을 기원드린다. #한순서 #평남수건춤 #한순서선생 #평안남도무형문화재제4호평남수건춤 #청송한순서,국보한순서 #한국전통무용예인 #한순서춤연구소 #한순서무용학원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겸대표기자 #이온산방송공연예술단장 #가수지나박 #국악인이선자원장 #모델제시카주 #광고모델제시카주 #천재소녀한순서 #이매방 #소녀국극단 #광주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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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송년회 준비 모임 가져2023 한국방송신문협회 송년회 준비 모임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련' 음식점에 이어 2차, 인사동 '먹고갈래 지고갈래'. 3차로 인사동 '시가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모임에는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보길 회장, 김연일 편집이사, 김태형 자문위원, 김조영 광고 이사,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전 MBC 예능PD인 이성의 고문 등이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대련' 음식점에서 생배추 보쌈 시식 후 두번째 코스로 사골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잠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조영 광고이사.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시가연'에서 시인 김태은 문화위원이 멋진 낭송으로 좌중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먹고갈래 지고갈래' 음식점에서 여성 색소포너가 멋진 음악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일행들을 환영해주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박심제 기자 = 2023 한국방송신문협회 송년회 준비 모임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련' 음식점에 이어 2차로 인사동 '먹고갈래 지고갈래'. 3차로 인사동 '시가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모임에는 이보길 회장, 전 MBC 예능PD인 이성의 고문,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연일 편집이사, 김조영 광고이사, 시인 김태은 문화위원, 김태형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근황과 안부, 송년 모임 장소 및 개최 날자, 그리고 임원 위촉식과 행사 내용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는 등 친교를 다졌다. 이날 모임 2차, 3차 주류 및 식대는 이성의 고문이 후원했다. 송년회 일시와 장소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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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46회 한국예술협회 전시회 성황2023 제46회 한국예술협회(회장 정이한)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15일 오후 4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궁도 정이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모델 제시카,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서예가 석천 선생, 가수 지나 박, 이날 사회자로 시인이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인 도담 이승혜 작가, 국악인 이선자 원장이 기념 촬영을 히고 있다. 사회자 도담 이승혜 작가가 한국예술협회 임원 및 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델 제시카가 서예가 석천 선생으로부터 족자로 된 서예 작품을 선물로 받고 있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서예가 석천 선생으로부터 족자로 된 서예 작품을 선물로 받고 있다. 국악인 이선자 원장이 도예가 선생으로부터 도자기 작품을 선물로 받고 있다. 가수 지나 박이 서예가 선생으로부터 족자로 된 서예 작품을 선물로 받고 있다. 도담 이승혜 작가가 자신의 시화 작품 '그 세월 속에 나'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협회 협회 이사로 사회자인 도담 이승혜 작가가 매끄러운 사회를 진행하며 숨은 실력 발휘를 했다. 2023 제46회 한국예술협회(회장 정이한)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15일 오후 4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궁도 정이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동 한국미술관 15일부터 21일까지 71명 작가들 작품 성황리 전시 정이환 회장 "다양한 장르에 대한민국 대표작가들 많이 배출, 더욱 매진"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2023 제46회 한국예술협회(회장 정이한)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15일 오후 4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 전시회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각 분야별로 저명한 71명의 회원작가가 참여해 오는 21일까지 7일간 열린다. 한국예술협회는 1977년 전업작가들의 뜻을 모아 서화연구회로 출범한 이후 한국 고유의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 (사)한국미술협회 산하단체다. 협회 이사인 도담 이승혜 작가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내외빈 소개와 함께 정이환 회장의 인사말과 김현보 고문의 격려사, 축사, 명예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길용, 박연희 작가의 공로패, 그리고 정동수, 조미령 작가에 대한 한국미협이사장상에 이어 강상률, 권혁동, 김태은 작가에 대한 한국예총 회장상 수상이 있었다, 계속해서 이현준, 정종철 작가에 대한 문화예술상 시상식이 끝나고 테이프 커팅식과 단체사진 촬영, 행운권 추첨과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회는 이후 한국미술관 인근 유명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내외빈을 포함한 전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우정과 친교의 시간을 갖었다. 궁도 정이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시대 상황을 반영한 예술적 영감과 미적 감각, 표현력 등 디양한 장르에서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작활동으로 매년 훌륭한 작품들을 발표해왔다"며 "그 결과로 각 예술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작가들을 많이 배출하였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많은 세월동안 눈부신 성장을 할수 있도록 예술혼을 불태워주시고 타계하신 선후배 작가님들과 초대작가 및 원로, 고문작가, 자문위원님들 특히 우리 협회 모든 회원 작가님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예술인의 길을 걸으며 항상 응원과 격려를 베풀어주신 우리 화단 및 서단의 원로작가님, 중견작가님들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해올린다"며 "우리는 오늘도 협회를 태동시킨 원로작가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더욱 예술혼을 불태우며 험난하고도 고독한 작가의 세계로 더욱 매진하고자 붓을 들었다"고 환기했다. 이어 "좋은 계절에 마련한 전시회에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을 초대하오니 많이들 오셔서 작가들의 작품 속에 내재된 치열한 삶과 작가의 메시지 등 열작들을 마음껏 감상하시면서 마음의 치유와 힐링이 되시길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정이환 회장은 끝으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명언을 되새기면서 더욱 발전하는 한국예술협회의 위상에 응원과 격려로 성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위기와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외빈으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이온산 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가수 지나 박, 국악인 이선자 원장 그리고 모델 제시카가 참석해 한국예술협회로부터 고급 도자기와 족자, 시집 등 작가들의 명작품들을 선물 받는 등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회를 본 시인이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으로 활동 중인 도담 이승혜 작가는 "사박사박 낙엽을 밟는, 늦가을의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하얀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며 "쌀쌀한 추위지만 계절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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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 수상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끼친 공로로 민족공훈 대상을 15일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으로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온산 단장. 이온산 단장은 이날 정오 12시 서울 종로구 사직단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열린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식에서 각 분야별로 41명의 수상자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왼쪽부터 수상자인 이온산 단장, 국악인 이선자 원장,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가수 지나박, 수상자이자 이날 사회자인 김선정 전 KBS 여수총국 아나운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국악인 이선자 원장, 가수 지나박, 수상자인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대상 시상식 행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이 이날 사회자이자 수상자인 김선정 전 KBS 여수총국 아나운서(사진 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 수상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주관, 3.1절 및 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주최 15일 서울 종로구 단군공원,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 41명 수상해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개회사, 김일윤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대회사,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주호영 국회의원 축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격려사로 축하 보내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원장 등 자리 빛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연일 기자 =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식에서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민족공훈 대상을 15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이사장 김광을)이 주관, 3.1절 및 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여의도정치아카데미, 헌정회가 후원했다. 이온산 단장은 이날 정오 12시 서울 종로구 사직단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열린 민족공훈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끼친 공로로 이같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민족공훈 대상 수상에는 각 분야별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호선, 강숙자 전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문호걸 한국팔씨름협회 회장, 김경환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회장, 김정아 전국여성회 수석부회장, 이동범 서경문화인쇄사 회장, 김현창 천삼정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채태홍 전우신문 회장, 김선정 전 KBS 여수총국 아나운서, 홍수희 구하산방 대표 등 41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온산 단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으로서 특히 실력 있는 무명 문화예술인들의 발굴과 건강한 공연문화 창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는 이날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를 비롯해 방송공연예술단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선정 전 KBS 아나운서와 소재한 MC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시인이자 전 대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노금선 시낭송가협회 회장과 시인 강해인 국제문화예술인연합회 회장의 낭송이 있었다. 이어 테너 손인오 안양대 교수의 ‘오 나의 태양’과 CTS예술단 소울콰이어 단원 20명의 ‘홀로 아리랑’, 국악인 김아영의 ‘태평무’와 ‘경기민요’가 끝나고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및 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로 이어졌다. 계속해서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오늘은 단기 4356년 10월 3일, 양력으로는 11월 15일로 서기전 2333년(무진년) 단군조선을 건국한 뜻깊은 날로 개천절 관련 행사나 달력 등에서 그 뜻이 퇴색되거나 점점 사라지고 있어 실로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조이신 단군의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널리 사랑하라는 경천애인 사상을 실천하고 널리 알리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한민족의 고유사상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명인·명장님과 대한민국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수상자 여러분의 이번 민족공훈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한민족의 얼과 전통고유사상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윤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의 대회사, 또한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주호영 국회의원의 경축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격려사를 보내왔다. 이날 행사를 주최, 주관한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은 현재 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와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 UN평화공원조성극동본부장 권한대행,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 회장,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과 3.1절 및 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단기 4356년(2023년) 삼일절 대한민국 임정104주년 민족공훈대상 시상식과 지난 2022년 2월 임인년 정월대보름맞이 효자·효부 시상식 등을 매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국내외 정치 발전 및 재외동포 교류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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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날 기념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 호평 속 성료(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가 11월 12일 창립 10주년 및 가곡의 날을 기념해 야심작으로 올린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에서 정원이경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전 좌석을 가득 메운 이날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 속에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을 선사하며 12일 밤 성료됐다. 소프라노 이미경이 '고향(이미경 시, 임채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미경과 바리톤 송기창이 듀엣곡으로 '꽃별(정원이경숙 시, 임채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지휘의 거장 서희태 지휘자가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개되고 있다. 소프라노 서진경이 '동심초(설도 시, 김성태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백현애가 '태안 아리랑(가세로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용분이 '오늘같이 멋진 날(공한수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손영미가 '신아리랑(양명문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테너 김인원이 '목련화(조영식 시, 김동진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홍서연이 '가을 들녘에 서서(최숙영 시, 이안삼 곡)'를 열창하고 있다. 테너 김동원이 '그대 창 밖에서(박화목 시, 임긍수 곡)'를 열창하고 있다. 테너 한일호가 '내 마음의 강물(이수인 시,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고도연이 '은빛 바다에 서서(조영황 시, 임채일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정원이경숙이 '고향의 노래(김재호 시, 이수인 곡)'를 열창하고 있다. 바리톤 송기창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쉬킨 시, 김효근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모지선이 '밀양아리랑(민요, 진규영 편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연희가 '석굴암(최재호 시, 이수인 곡)'을 열창하고 있다. 테너 신영국이 '천년의 그리움(홍일중 시, 최영섭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성실이 '연리지 사랑(서영순 시, 이안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배유경이 '남촌(김동환 시, 김규환 곡)'을 열창하고 있다. 테너 김승진이 '보리피리(한하운 시, 조념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강석란이 '눈(김효근 시, 곡)'을 열창하고 있다. 바리톤 김정민이 '연(김동현 시, 이원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영숙이 '당신 곁에 머물수 있다면(서영순 시, 김성희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강영란이 '첫사랑(김효근 시, 곡)'을 열창하고 있다. 테너 김동원이 '가고파(이은상 시, 김동진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정희가 '그대가 꽃이라면(장장식 시, 이안삼 곡)'을 열창하고 있다. 공연 마지막 곡으로 경복궁 타령을 출연진과 관객들이 다함께 합창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소프라노 모지선, 테너 한일호,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정원이경숙(사진 중앙), 한정애 예술자문위원(우측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소프라노 서진경, 한정애 에술자문위원, 소프라노 백현애,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사진 왼쪽부터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회장,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가수 지나박,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소프라노 배유경, 정원이경숙 이사장, 한정애 자문위원, 이승혜 문화위원, 소프라노 이미경 교수(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지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주최, 12일 화려한 피날레 장식 가을 끝자락 공연장 찾은 관객들에 주옥같은 명가곡 선사 감미로운 노래와 절정의 가창력, 고운 선율, 명품 연주로 출연진 무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 터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가 가을 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을 선사하며 12일 성료됐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가 창립10주년 및 가곡의 날을 기념해 올린 K-클래팝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 <함께, 이렇게! 가곡여정>이 화려한 피날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와 세계융합예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카리스 프로덕션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GCS International, 유넥스코리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MAP건축그룹, ㈜지지네트웍스, 연세美페이스치과, K-Classic 한국가곡세계화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기획 이훈진, 예술감독을 박동일이 맡는 등 공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전 출연진과 거장 서희태 지휘자가 이끈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가을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래듯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과 빼어난 노래와 의상, 명품 연주로 공연장을 흠뻑 적셨다. 이날 공연은 정원이경숙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의 사회로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곡 ‘아리랑 랩소디(이지수 곡)’로 이어졌다. 공연 내내 출연진의 감미로운 노래와 고운 선율은 가을 끝자락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허전한 마음을 부드럽게 터치하듯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매회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철저한 공연 준비와 총감독으로 또 소프라노로 격정적인 노래까지 열 일을 마다하지 않는 정원이경숙 이사장의 노력과 열정이 이번 공연에서도 빛나는 등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임채일, 임긍수 작곡가 등도 축하의 찬사를 보냈다. 이날 밤 특히 소프라노 백현애, 서진경, 이미경, 정원이경숙, 정희, 테너 김동원, 김승진, 김인원, 한일호, 바리톤 김정민, 송기창 등으로 이어지는 절정의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 그리고 다시 소프라노 이미경과 바리톤 송기창으로 이어진 ‘꽃별(정원이경숙 시, 임채일 곡)’의 화려한 듀엣 앙상블은 공연 분위기를 최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강석란, 강영란, 고도연, 김성실, 김영숙, 모지선, 배유경, 백현애, 서진경, 손영미, 이미경, 이연희, 이용분, 정원이경숙, 정희, 홍서연 ▲테너 김동원, 김인원, 김승진, 신영국, 한일호 ▲바리톤 김정민, 송기창 씨가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다채로운 가곡들을 선보였다. 객석에서는 출연진들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 등 뜨거운 찬사와 환호를 보내며 가을밤을 만끽했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를 설립한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소중한 인연으로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 <함께, 이렇게! 가곡여정>에 참석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관객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음악으로 경험하게 되는 감정은 밖으로 표현되는 동적 에너지일 때 더욱 좋은 정서가 발현된다”며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과 평화, 건강을 가져다주는 분위기 좋은 최고의 멋진 음식”이라고 예찬했다. 그러면서 특히 “희로애락의 삶 속에서 품격있는 우리의 가곡을 가까이하고 노래 부르는 일은 행복한 인생”이라면서 “음악으로 위로받아 힐링이 되고 자신을 즐겁게 하는, 늘 만나고 싶은 최고의 친구가 우리 가곡이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가곡 전도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우리 가곡의 부흥과 대중화, K-클래식인 가곡의 세계화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세대 간, 지역 간, 계층 간을 초월해 K-클래팝 한국예술 가곡을 선한 영향력으로 생명력 넘치는 가치 있는 클래식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특히 우리예술 가곡 대중화와 나아가 가곡 세계화 등 글로벌 K-클래팝 문화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원이경숙 이사장의 노력과 열정에 각계의 주목과 함께 따뜻한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 또한 우리 가곡의 저변확대를 위해 늘 새로움을 창안하고 긍정적 엔진을 가동해 150여 명의 연주 회원들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가곡콘서트를 만들고 서울예술가곡제를 토대로 약 300여 회의 각종 음악회는 매회 만석을 채울 정도로 관객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주는 음악회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음악공연 사업으로 서울예술가곡제를 비롯해 달빛그린음악회, 청소년음악회, 해외공연, 국군초청음악회, 한국예술가곡상 제정 및 우리가곡 장학생 선발, 문화가 흐르는 각종 예술무대, 그리고 각종 예술단체 국제행사 초청음악회, 홍보대사 나눔음악회, 각 지방자치단체 후원으로 성남예술가곡제, 태안예술가곡제 등과 더 나아가 세계 각 단체와의 MOU체결 등 세계무대 진출을 통해 우리의 가곡부흥과 확산 등 우리예술 가곡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또 창립 10주년이던 지난 3월에는 영산아트홀에서 2년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량을 펼치며 전문 성악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청년! 클래팝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5월에는 이틀에 걸쳐 50명이 ‘그레이트 K-클래팝 르네상스’-LOVE & CRAZY-를 스카이아트홀에서 연주했다. 계속해서 7월에는 가곡드라마 ‘꽃별’을 공연하며 가곡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지금도 나는 첫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는 가곡 확산의 원동력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지난 7월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수상을 통해 “한국 가곡이 홍난파 선생님의 봉선화로부터 100년의 역사 속에 국민의 애환을 달래고 국민정서를 고양해 왔지만 지금은 트롯이나 아이돌 등 K-팝에 밀려나 우리 가곡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우리 공영 방송 등에서 가곡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는 등 우리 가곡의 르네상스가 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가곡의 부흥을 위해 어린이 동심이 자라는 ‘누가누가 잘하나’ 하는 가곡 경연 프로그램 방영 등 K클래팝 가곡 방송이 활성화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한국방송신문협회의 지지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그동안 우리 문화예술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가곡대상(한국비평가협회), 대한민국문화예술인상, 대한민국을 빛낸 가곡발전 공로대상, 대한민국 음악대상(클래식확산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법인단체로, 2020년 서울시로부터는 전문예술법인 단체로 지정됐다. 한편 이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서희태 지휘자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2008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MBC 미니 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KNN방송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한정애 예술자문위원,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이승혜 문화위원, 그리고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회장, 가수 지나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출장 중인 수석부회장 이상춘 건웅토건(주) 회장을 대신해 박명철 국장 내외, 배기호 전무 내외, 박진성 대표 내외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한·베트남 수교 3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5일 호치민시 벤탄 극장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가곡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34회서울예술가곡제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K-클래팝제34회서울예술가곡제 #함께이렇게!가곡여정 #가곡의날기념 #정원이경숙이사장 #소프라노백현애 #소프라노서진경 #소프라노이미경 #소프라노손영미 #테너김동원 #테너한일호 #테너김승진 #테너김인원 #바리톤송기창 #바리톤김정민 #세계융합예술문화원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겸대표기자 #한정애자문위원 #이승혜문화위원 #이온산방송공연예술단장 #이상춘회장 #건웅토건(주)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회장 #마포아트센터아트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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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방송3법은 미디어 공론장 복원 위한 것…대통령 수용해야”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 3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전국언론노조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법안 수용을 촉구했다고 KBS 한국방송 강푸른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은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법안 통과 직후 탄핵 대상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여당, 그리고 총리까지 나서서 ‘언론 노조 장악법’에 이어 ‘좌파 장악 법’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방송 3법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법안은 그저 공영방송 종사자들만을 위한 법안이 아니다”라며, “갈수록 극단적 팬덤 정치에 휘청거리는 미디어 공론장에서 진정한 민주주의와 국민 주권에 입각한 공론장을 복원하려면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다양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20만 명 가까운 언론인이 가입한 기자협회와 수천 명이 가입한 방송기자협회, 또 전국 수천 명의 언론학 교수들이 가입한 언론학회, 방송학회 등이 좌파 단체이느냐”고 지적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언론인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사회 곳곳의 합리적인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촉구했다.윤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 정권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앞세워 징벌 배상을 추진할 때, 언론노조는 개혁의 우선순위는 공영방송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고,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도 언론노조와 똑같은 입장을 취했다”며 “이 정권의 변화와 반성을 증명하려면 이 방송법 개정안을 받아들이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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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작가회, 제11회 시화전시회 개최한국문예작가회, 제11회 시화전시회 1일 개최 1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광화문역 4번 출구 교보문고 앞 지하통로 전시 고문단 "좋은 글 많이 써서 아름답고 가슴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 서병진 회장 "좋은 계절, 건강하고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 바란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안중태 객원기자 = 11월 1일 시의 날을 맞아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가 제11회 시화전시회를 1일 성황리에 가졌다. 시화전시회는 11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5호선 광화문역 4번 출구 교보문고 앞 지하통로에서 전시된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역 지하통로에서 열린 시화전 기념 개막식에는 서병진 회장과 곽광택 고문, 장상문 고문, 이연찬 고문 등 임원단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감사인 백승운 시인의 매끄러운 사회로 이날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에 이어 향토시인 서병진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서병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뜻깊은 시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심장부 광화문에서 11회 시화 전시회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귀한 작품에 참여하신 문우들께 축하를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이 좋은 계절에 건강하고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어서 곽광택 고문, 장상문 고문, 이연찬 고문 등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시인으로 좋은 글을 많이 써서 아름답고 가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같은 문인으로서 함께 노력하자"고 축하와 응원의 말을 잊지 안 했다.계속해서 참석한 회원들의 자작시나 애송시로 축하 시낭송이 있었다. 먼저 부회장 장윤숙 시인의( 나팔수 / 자작시), 행사국장 안중태 시인의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 장시하 시), 정해정 시인 (꽃 / 김춘수 시), 정다운 시인(그대는 나의 별 / 김소엽 시) 등 낭송이 이어졌다. 이어서 나영봉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및 광고가 끝난 후 모두 함께 시화를 둘러보고 기념촬영이 있었다.이날 참여 작가는 강구성, 곽광택, 김길원, 김명자, 김미옥, 김정희, 김원규, 문재일, 김완기, 백승운, 서재용, 이영진, 이연찬, 원경숙, 임장순, 장윤숙, 전홍구, 정다운, 정상문, 정해정, 최수분, 홍순철, 홍영복(가나다라 순) 등 23명의 시인이 참여했다.한국문예작가회는 "시화전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삶에 위안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시화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이 좋은 계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감상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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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노래는 사연을 싣고~ 잊혀진 계절가을이 깊어갑니다. 매년 10월 마지막 날이면 모든 방송 매체 등에서 들려오는 국민 애창가요 '잊혀진 계절'. 어떤 이는 '10월의 마지막 밤'이라고도 합니다. 이 노래는 작사가 박건호씨가 실제로 겪은 사연이라고 합니다. 비가 내리던 9월의 마지막 밤을 끝으로 볼수 없게 된 '정아'라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사랑의 아련함과 쓸쓸함이 더해지는 노래입니다. 노래 제목이 처음엔 '9월의 마지막 밤'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음반 발매가 10월로 늦어지면서 제목이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됐다가 현재의 잊혀진 계절로 됐다고 합니다. 작사가 박건호씨는 잊혀진 계절 외에도 단발머리, 모나리자, 빙글빙글, 슬픈인연,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을 쓰며 당대 최고의 인기작사가로 활동하다가 신장과 심장수술을 받고 투병생활 중에 안타깝게도 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용에게는 출세작이자 오늘날까지도 잊혀진 계절 이 한 곡으로 평생을 먹고 살게 해준 한마디로 로또 맞은 노래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원래 조영남의 노래가 될 뻔했다 합니다. 녹음까지 마친 조영남씨가 어떤 사정으로 계약을 하지 않고 부르는 바람에 작곡가 이범희씨가 당시 신인이었던 이용에게 곡을 줬고 이용은 이 노래로 평생을 대박을 친겁니다. 이용 잊혀진 계절은 결과적으로 노래 음색 등에서도 조영남에게는 맞지 않았으며 주인은 따로 있는가 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과거의 연인을 추억하는 밤이 된 10월의 마지막 밤.. 선, 후배님.. 깊어가는 가을 밤입니다.저녁 식사를 마치신 분도 계실겁니다. 차 한 잔에 추억은 두 스푼?ㅎ 고운 밤 되십시오~ [이미지 = 유튜브 시나브로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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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뉴스타파 ‘김만배 인터뷰’ 인용 라디오 프로그램 중징계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한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대해 법정 제재를 의결했다고 KBS 한국방송 박효인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방심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해 방송한 KBS 1AM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TBS FM ‘신장식 신장개업’에 대해 각각 ‘경고’와 ‘주의’를 결정했다.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되며,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두 안건 심의에 대해 야권 추천의 옥시찬, 김유진 위원은 심의의 부당성 등을 지적하고 퇴장했으며, 나머지 5명의 위원 중 방송소위 위원이 아닌 김우석 위원은 각각 ‘경고’와 ‘주의’로, 윤성옥 위원은 모두 ‘문제없음’으로 의견을 냈다.‘김만배 인터뷰’ 인용 보도로 무더기 중징계를 받게 된 KBS와 YTN, JTBC 등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금액 결정은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당초 방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해당 방송사들에 대한 과징금 액수를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이었지만, 다음 달 13일 회의에서 MBC 등 다른 방송사 과징금 제재 안건과 함께 심의하기로 했다.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6일 회의에서 기각된 MBC의 김우석 위원에 대한 기피 신청 건과 관련해, 방심위 방송심의국장이 기피 신청 내용을 위원들에게 늦게 전달했다며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시했다.앞서 MBC는 지난 12일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 3건의 심의에 김우석 위원을 제외해달라고 방심위에 요청했고 방심위 사무처는 위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김 위원은 지난 회의에서 전달이 늦어져 해당 사안에 대응하는 데 부담스러웠다고 유감을 표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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