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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서울-세계여성의날 나눔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3.03.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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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위원장 유용희, WWMC)는 제115회 세계 여성의 날이자 제2회 서울-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재능기부 행사를 지난 8일 서울 강남 군인공제회관 엠플러스홀에서 개최했다.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위원장(왼쪽 두번째)이 시그널 아트 창시자인 화가 조남현 아티스트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증한 작품 '우크라이나의 불사조'를 우크라이나 대사 부인 옥사나 씨(맨 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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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위원장이 제2회 서울-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환영사 등 내외빈에 대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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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으로 세계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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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과 임원 및 주요 참석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문화 여성, 한부모가족 후원 및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등 나눔

    시그널 아트 창시자 조남현 아티스트 작품(싯가 3000만 원) 기증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위원장 유용희, WWMC)는 제115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UN NGO WDF 국제경제기구 WWMC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는 국내 및 불우한 환경의 국가 및 인류애를 실천하자 사업가 여성들로만 구성된 기부 봉사단체로 지난해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사회 각계 등에 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군인공제회관 엠플러스 홀에서 열린 이날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제2회 서울-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는 사회 각계 인사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행사는 유용희 위원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를 겸한 내외빈에 대한 인사를 시작으로 신현태 전 국회의원의 축사,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은 축하 영상으로 세계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최동주 서울대의대동문회장인 최동주 교수와 최동수 전국시도향우회 공동총재 등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로 다문화 여성 후원과 관련해 에디오피아 여성 2명과 중국 동포 여성 1명에 이어 한부모가족 3명에 대한 시상이 각각 있었다.

     

    이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대사 부인(옥사나)에게 격려금 200만원과 함께 시그널 아트 창시자 조남현 아티스트의 작품(우크라이나의 불사조, 시가 3,000만 원 상당) 기증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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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만찬에 이어 3부에서는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홍보위원장인 민지영 아리예술단장의 부채춤과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수석1부위원장인 김영란 EHL 줄기세포 대표의 ‘아름다운 강산’ 열창으로 장내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

     

    계속해서 수석2부위원장인 김하나 교수와 정책2부위원장인 이창미 뉴스킨 대표의 명창에 이어 국영서 더오페라 대표의 난타공연, 그리고 손진기 시사평론가의 사회로 시작된 여흥 공연에는 남성트리오로 이루어진 ‘여성들을 위한 찬가’와 손정은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음색, 이어진 재즈바이얼린의 환상적인 연주는 행사장을 감동으로 적시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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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참석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경품잔치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위원장은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위원들 모두는 경영뿐만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으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 등 사각지대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보듬고 엄마 같은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모두 한마음 한뜻의 마음에 위원장으로써 마음 뿌듯하다”면서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인송파트너스 유재영 회장님과 또 수고해주신 많은 손길 들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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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5일 서울 한강 잠원지구에서 파독 광부, 간호사 및 재일본한국민단을 위한 고국 방문 환영만찬회를 성대하게 개최한 바 있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는 이날 1960~1970년대 이역만리 낯선 땅 독일과 일본에서 땀과 눈물을 흘리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애국 동포들에게 조국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행사 내내 감동의 자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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