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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형예술협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월드아트엑스포가 1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KBS 한국방송 임재성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월드아트엑스포에는 92개국에서 출품한 1,500여 점의 작품이 150여 개 부스에서 전시된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가수 김완선과 김창렬, 댄서 팝핀현준, 배우 최정우 등 유명인들의 작품 전시회는 물론, 고암 이응노 선생을 비롯해 김환기, 유영국, 하인두, 이우환 등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작가 특별전도 마련됐다.
월드아트엑스포는 갤러리와 작가 등 미술 관련 개인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미술 분야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 두 번째 개최됐다.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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