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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꽃샘추위에도 남쪽 지방, 그리고 산사에도 봄기운이 가득하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사로 봄꽃들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기후변화로 봄꽃의 개화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봄꽃은 보통 복수초와 매화 동백을 시작으로 그 뒤를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가 잇곤 한다.
그러나 기후 변화로 동시에 피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봄꽃인 벚꽃은 남쪽지방에선 다음달 20일쯤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KBS 한국방송 김현경 앵커가 경남 일대의 다양한 야생화, 그리고 숲을 온통 분홍 빛깔로 물들인 홍매화 등 봄꽃을 취재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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