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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발레, 경계를 넘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오는 4일 개막한다고 KBS 임재성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4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기획전시 '레이어'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화성, 춘천, 부산, 제주 등에서 기획공연 1편과 초청공연 3편, 공모 선정작 8편 등 모두 12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전국 4개 지역에서 갈라공연 3편과 기획포럼 1건도 진행된다.
국립발레단은 6월 5일부터 닷새 동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신예 안무가인 송정빈 국립발레단 솔리스트가 각색한 '돈키호테'를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기후 위기 등의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는 이 실시된다.
자세한 공연 프로그램은 누리집(www.bafeko.com/14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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