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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각장애인 수술비 등 최대 1천800만 원 지원

기사입력 2020.01.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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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청각장애인에게 수술과 검사비 등 1인당 최대 1천858만원을 지원한다고 오늘(27일)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김상협 기자가 전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 청각장애인이 대상이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전후 검사비, 수술비, 재활치료비, 인공달팽이관 소모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신규 이식 수술 비용은 의료기관이 수술 적격자로 진단한 사람 중 196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 지원된다.

    재활 치료 비용은 2017년 1월 1일 이후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7일까지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진= KBS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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