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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4.15 총선 해외거주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오늘(1일) 시작된다고 KBS 한국방송 조태흠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주(駐)피지 대사관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전 세계 각 재외투표소 별로 기간을 정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주(駐)우한 총영사관과 미국 주(駐)뉴욕 총영사관·주(駐)LA 총영사관, 주(駐)영국 대사관, 주(駐)프랑스 대사관, 주(駐)이탈리아 대사관 등의 선거 사무가 중단되면서 이번에 투표를 할 수 있는 재외투표 선거인은 전체 재외유권자의 53.2%인 9만1천여 명으로 줄었다.
선관위는 재외투표 기간 중에도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통제 등 주재국의 제재가 강화되거나 이로 인해 투표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중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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