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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우리교회에서 목사와 가족, 신도 등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KBS 한국방송 정유진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이 교회의 목사 A씨의 남편과 딸, 신도 B씨 등 세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앞서 이 교회에서는 신도 C 씨가 그제인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어제는 목사 A 씨와 또 다른 신도 D 씨도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 격리하고 진단 검사를 진행하며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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