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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것보존협회 동두천 지회장에 ‘봉사왕’ 양순종 회장

기사입력 2024.02.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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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왕’ 양순종 회장이 30일,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동두천시지회 발족 준비 모임에서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측은 양 회장의 폭 넓은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양순종 회장은 동두천에서 자수성가해 1년 365일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학생,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후원금과 성품, 장학금 등으로 이웃들을 돕기 시작해 올해로 57년째 후원하고 있다. 각 사회단체 직함만 해도 30여 개에 달할 정도로 지역사회에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있는 양 회장은 바쁜 사회단체 활동과 함께 ‘전국 봉사왕’이라 일컬을 정도로 동두천시의 큰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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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덕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통해 협회 및 재단의 주요 활동과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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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동두천지회 유은서 신임 부회장, 김명인 사무국장, 양순종 신임 회장 등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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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중앙회 최기용 부총재, 김정주 사무국장, 김도희 동두천지회 회원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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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동두천시지회 발족 준비 모임이 30일 11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유명 음식점에서 열린 가운데 양순종 초대회장과 유은서 부회장, 김명인 사무국장, 이원표 총무부장, 백호현, 김도희 회원 등 임원 및 회원들과 중앙회 홍성덕 사무총장과 최기용 부총재, 김정수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0일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동두천시지회 발족 준비 모임

    초대회장 양순종, 부회장 유은서, 사무국장 김명인, 총무부장 이원표 등 11명 회원

     

    양순종 초대회장 “선조들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 계승과 동두천지회 발전에 전력”

    홍성덕 사무총장 “우리 고유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경로효친 사상, 국민화합 실천” 

     

    중앙회 홍성덕 사무총장, 최기용 부총재, 김정수 사무국장 등과

    외빈으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참석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전성미 기자 =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동두천시지회 발족 준비 모임이 30일 오전 11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유명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초대 지회장에 양순종 6.25참전 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상임고문이자 동두천시 경우회 자문위원회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유은서 동두천아리랑보존회장을, 사무국장에 김명인, 총무부장 이원표씨를 선출하고 회원으로 김해수 경인매일 국장, 백호현, 김예순, 정혜란, 김도희, 조금옥 씨 등 11명이 참여했다.

     

    이날 우리것보존협회 중앙회에서 홍성덕 사무총장과 최기용 부총재, 김정주 사무국장이 그리고 외빈으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양순종 지회장은 소감 인사를 통해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 계승과 동두천지회 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순종 회장은 동두천에서 자수성가해 1년 365일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학생,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후원금과 성품, 장학금 등으로 이웃들을 돕기 시작해 올해로 57년째 후원하고 있다.

     

    각 사회단체 직함만 해도 30여 개에 달할 정도로 지역사회에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있는 양 회장은 바쁜 사회단체 활동과 함께 ‘전국 봉사왕’이라 일컬을 정도로 동두천의 큰 자랑이다.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측에서도 이러한 양 회장의 폭 넓은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홍성덕 사무총장은 이날 축하 인사에서 “먼저 오늘 선출되신 너무나도 훌륭하신 양순종 지회장님을 비롯한 각 임원님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것보존협회의 목적은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전통 문화의 계승 발전과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 특히 또 경로효친 사상과 국민화합을 실천하는 데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예절바른 우리 태권도와 연계해 전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태권도 관장님들의 동의를 얻어 대한민국의 힘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해외 봉사단체로 우리것보존협회 지회 창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것보존협회 및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동두천지회는 이날 발족 준비 모임에서 마련된 임원 및 회원 조직 등이 중앙회에서 추인되는 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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